
청소년의 카메라에 담긴 태안, 서울·태안 청소년이 만든 지역 브랜딩
청소년의 카메라에 담긴 태안, 서울·태안 청소년이 만든 지역 브랜딩 어떤 프로그램인가. 서울과 태안 청소년이 태안의 자연·관광자원을 직접 탐방하고 영상 콘텐츠로 재해석하는 지역 브랜딩형 미디어 캠프다. 누가 참여했나. 서울·태안 청소년과 멘토, 지도자 등 총 40명이 참여했다. 어떤 과정을 거쳤나. 본 캠프 전 3주간 광고·홍보 기획과 영상 제작 기초 교육을 받은 뒤, 7월 28~31일 태안에서 전문 장비 실습과 로케이션 촬영, 편집을 진행했다. 어디에서 촬영했나.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 신두리 해안사구, 만리포 전망타워 등 태안의 주요 관광자원을 직접 찾아 촬영했다. 어떤 영상이 만들어졌나. 카우걸 추격전을 담은 단편영화, 주사위를 활용한 보드게임형 여행 영상, 수목원·먹거리·공룡을 연결한 뮤직비디오, 두 소녀의 판타지 여행기 등 네 작품이 완성됐다. 교육적 의미는 무엇인가. 청소년이 기획·촬영·편집까지 경험하면서 미디어 제작 역량뿐 아니라, 스토리텔링과 협업, 지역 이해 능력을 함께 키웠다는 데 의미가 있다. 지역 청소년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나. 익숙하게만 보였던 자신의 지역을 카메라와 콘텐츠 제작을 통해 새롭게 바라보고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지역 브랜딩 측면에서 무엇이 새로운가. 지방정부가 만든 일방적인 관광 홍보가 아니라, 청소년이 직접 지역을 해석해 영화·게임·음악·판타지 등의 언어로 전달했다는 점이다. 앞으로 어떻게 활용되나. 완성된 ‘서울×태안 브랜딩 홍보 영상’은 유튜브 채널 ‘스스로넷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태안의 홍보 자료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이번 캠프가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지역 브랜딩의 주체는 행정과 전문가만이 아니다. 청소년 역시 자신이 사는 곳과 방문한 지역을 새롭게 발견하고 이야기를 만들어 세상에 전달하는 ‘지역 콘텐츠 생산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