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식


함께 타는 탠덤 자전거

국립수목원- WWF, 멸종위기종 현지 내 보전을 위한 장기 모니터링 착수
국립수목원- WWF, 멸종위기종 현지 내 보전을 위한 장기 모니터링 착수 첫째, 이번 프로그램은 광릉숲 까막딱다구리의 현지 내 보전을 위한 장기 모니터링 사업이다. 국립수목원과 WWF는 5월 11일 광릉숲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 까막딱다구리를 대상으로 장기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둘째, 목표는 생태·서식 현황·개체수 변화·위협요인을 장기적으로 기록해 보전 기초자료를 쌓는 데 있다. 프로그램은 출현 양상, 번식·서식 동태를 살피고 출현 지역과 둥지 분포를 지도화하는 작업을 우선 추진한다. 셋째, 시민과학자들이 관찰과 기록의 주축이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딱따구리보전회’와 국립수목원 탐조 동아리 ‘어느새’ 회원 등이 참여해 현장 자료를 축적하고, 향후 보전 전략 수립에 필요한 데이터를 생산하게 된다. 넷째, 까막딱다구리는 성숙한 숲 생태계를 보여 주는 지표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립수목원은 까막딱다구리가 천연기념물 제242호이자 오래된 큰 나무와 죽은 나무가 많은 성숙림 생태계의 지표종이라고 설명했다. 다섯째, 이번 협력은 멸종위기종 보전을 장기 자료 축적 중심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다. 국립수목원과 WWF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특정 종을 대상으로 한 장기적 보전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협력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수부, 2026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 대상지 4곳 선정
해수부, 2026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 대상지 4곳 선정 첫째, 이번 사업은 체험장과 숙박시설 등 노후 시설을 개선해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체류형 관광지로 바꾸려는 정책이다. 해양수산부는 2026년 고도화사업 대상지로 속초 장사마을, 함평 석두마을, 거제 계도마을, 남해 문항마을 4곳을 선정했다. 둘째, 이번 공모에는 18개 마을이 신청했고, 선정된 마을에는 2년간 총 8억 원이 지원된다. 이는 단순한 보수가 아니라, 일정 기간 지속해 공간과 콘텐츠를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다. 셋째, 각 마을은 지역 특성에 맞는 체류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장사마을은 워케이션형 숙박환경, 석두마을은 카라반 리모델링과 글램핑장 조성, 계도마을은 낚시 체험 수요에 대응한 숙소 개선, 문항마을은 생태관광 자원과 연계한 숙박시설 개선을 계획하고 있다. 넷째, 고도화사업은 이미 지역 소득 확대 효과를 보인 바 있다. 남해 유포마을은 2022년 고도화사업 이후 체류형 관광객 증가와 소비 확대로 2025년 기준 관광 소득이 2배 넘게 늘었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다섯째, 이번 선정은 어촌관광의 중심이 ‘잠깐 체험’에서 ‘오래 머무는 체류’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해수부는 앞으로도 지역 고유 자원과 특색을 살린 체류형 관광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숙박환경과 관광 콘텐츠 개선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와 숭실대학교 전기·전력 분야 인재 육성 산학 협력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와 숭실대학교 전기·전력 분야 인재 육성 산학 협력 첫째, 이번 협약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와 숭실대학교가 전기·전력 분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체결한 산학 협력 MOU다. 양 기관은 SEEC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하기로 했다. 둘째, SEEC는 전기·전력 관련 학과 제휴 대학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무 역량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단순 강의가 아니라 현직자 네트워킹과 멘토링까지 포함하는 것이 특징이다. 셋째, 프로그램 구성은 Schneider Electric University 강의 수강권, 인턴 지원 가산점, 영문 이력서·면접 특강, 오피스 투어, 직무 멘토링, 글로벌 커리어 멘토링 등으로 이뤄져 있다. 교육과 채용 준비, 커리어 설계를 한 흐름으로 연결한 구조다. 넷째, 학생들은 에너지 효율화, 데이터센터, 산업 자동화, 태양광 설비 기술 등 산업 현장 수요가 높은 분야를 학습하며, 글로벌 전력·에너지 산업에 대한 이해와 이론·실무 역량을 동시에 키울 수 있게 된다. 다섯째, 이번 협약은 에너지 전환 시대 인재 양성의 방향이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 연결, 그리고 지속 가능한 인재 생태계 조성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사례다.

한국공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기자동차과학고 아우스빌둥 지원자를 위한 면접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한국공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기자동차과학고 아우스빌둥 지원자를 위한 면접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첫째,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자동차과학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실전형 취업 준비 교육이었다. 한국공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면접 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둘째, 고맞고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함께 다뤘다는 점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방향과 취업 목표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취업 활동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셋째, 교육은 이론보다 실제 면접 상황을 반영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작성, 질문 의도 파악, 구조화된 답변 구성 방법 등을 익히며 실질적인 면접 대응 능력을 키우도록 했다. 넷째, 비언어적 요소까지 포함한 면접 준비가 강조됐다. 면접 이미지 메이킹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태도, 자세, 표정, 말투 등 실제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함께 훈련했다. 다섯째,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교육의 방향이 정보 전달에서 실전 역량 형성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학생들은 모의 면접을 통해 부족한 점을 점검하고 자신감을 얻었다. 한국공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고교와 연계한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라

‘영원한 사랑’과 ‘자기 향상’을 생각하며

조현 외교장관, 방한 중인 볼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와 면담
조현 외교장관, 방한 중인 볼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와 면담 첫째, 이번 면담은 한-OHCHR 협력과 AI·북한 인권·국제정세를 함께 논의한 인권 외교 일정이었다. 외교부는 조현 장관이 5월 13일 볼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와 만나 한-OHCHR 협력, AI와 인권, 국제정세, 북한 인권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둘째, 한국은 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서 국제 인권 논의 참여 의지를 재확인했다. 조 장관은 한국이 국제사회의 인권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고, 튀르크 최고대표는 한국의 인권 분야 이바지와와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셋째, AI와 인권은 이번 면담의 핵심 미래 의제였다. 양측은 AI 개발·사용 과정에서 인권 원칙을 반영하는 문제를 논의했고, 한국이 AI 인권 규범 형성에 이바지해 나가겠다는 뜻을 공유했다. 넷째, 중동 정세와 민간인 피해 문제도 중요한 논의 대상이었다. 조 장관은 대규모 민간인 및 민간 인프라 피해에 우려를 표하며 협상을 통한 평화와 안정의 회복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다섯째, 북한 인권 문제에서는 결의 참여와 지속적 관여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튀르크 최고대표는 한국의 제61차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 결의 공동제안국 참여를 환영했고,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대화와 관여에 관한 노력이 지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주대-책고집의 업무협약, 인문·과학 융합강좌 운영
국립공주대-책고집의 업무협약, 인문·과학 융합강좌 운영 첫째, 이번 협약은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인문사회 융합형 교육을 함께 설계하는 시도다. 국립공주대학교와 인문공동체 책고집은 ‘디지털시대-디지털 휴머니즘과 르네상스’를 주제로 인문학과 과학을 아우르는 공동 강좌를 운영하기로 했다. 둘째, 강좌의 핵심은 기술 중심 시대일수록 인간의 사고력과 상상력이 더 중요하다는 문제의식에 있다. 첫 강좌에서 최준영 이사장은 AI 시대일수록 꾸준한 독서와 성실한 글쓰기를 통해 인간의 사고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셋째,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특강이 아니라, 국가 지원 사업과 연결된 제도적 교육 프로젝트다. 국립공주대는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주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참여대학으로 선정돼 향후 3년간 최대 17억 4,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넷째, 목표는 ‘인간과 디지털 경제의 공존’을 이끌 융합형 인재 양성이다. 국립공주대는 전남대, 부산대, 광운대, 홍익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휴머니즘에 기반한 디지털 경제 생태계를 선도할 인재를 기를 계획이다. 다섯째, 이번 협약은 대학과 시민 인문공동체가 함께 미래 교육의 방향을 묻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문학자, 사회학자, 정치철학자, 과학자 등이 참여하는 이번 강좌는 디지털 전환을 기술 문제만이 아니라, 인간과 사회의 문제로 함께 다루려는 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