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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U-17 브라질 월드컵 최종 명단 확정…6일 브라질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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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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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투데이]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7 대표팀이 ‘2019 FIFA 브라질 U-17 월드컵’에 참가할 21명의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2018 AFC U-16 챔피언십’ 4강에 올라 이번 U-17 월드컵 진출권을 획득한 대표팀은 벌교, 울산 등 국내는 물론 독일과 영국 전지훈련을 통해 이번 대회를 준비해왔다. 김정수 감독은 지난달 소집된 국내 최종 훈련을 통해 마지막으로 선수들을 점검하고 월드컵에 참가할 21명을 선발했다.

‘2019 FIFA 브라질 U-17 월드컵’ 최종 명단의 핵심은 K리그 산하 유스팀이다. 포철고가 7명으로 가장 많고 오산고가 4명, 매탄고가 금호고가 2명씩 선발됐다. 나이가 한 살 어린 2003년생 선수들은 이승환(포철고), 문준호(충남기계공고) 등 5명이 뽑혔다.

포지션별로 살펴보면 공격진은 포철고 공격수 트리오 최민서, 홍윤상, 김용학과 AFC 챔피언십에서 팀내 최다골을 기록한 정상빈(매탄고)이 이름을 올렸다. 중원은 부상에서 복귀한 차범근 축구상 출신 서재민(오산고)과 현풍고 에이스 이종훈 등이 뽑혔다.

수비진은 홍성욱(부경고), 이한범(보인고), 이준석(신갈고)등 일반고 출신 중앙수비수를 중심으로 이을용 코치 아들 이태석(오산고)과 중등리그 최우수선수 출신 손호준(매탄고)등이 측면자원으로 뽑혔다. GK는 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신송훈(금호고)이 선발됐다.

U-17 대표팀은 파주NFC에서 훈련하다 6일(일) 인천공항을 통해 브라질로 출국해 상파울루에서 약 2주간 현지 적응 훈련을 갖고 21일(월) 첫 경기 장소인 고이아니아로 이동한다.

한편, FIFA U-17 월드컵은 24개국이 참가해 26일부터 11월 17일까지 브라질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은 프랑스, 칠레, 아이티와 함께 C조에 속했으며 조별리그 첫 경기는 10월 27일(일) 아이티전이다.

U-17 월드컵 역대 최고 성적은 손흥민, 김진수가 활약한 2009년 나이지리아 대회와 서정원, 신태용이 활약한 1987년 캐나다 대회에 오른 8강이다. 단, 87년 대회는 본선에 16팀이 참가해 조별리그 통과 후 바로 8강전이 펼쳐졌다.

김정수 감독은 “해당 연령대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세계무대에 통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춘 선수들을 중심으로 최종 21명을 선발했다”며 “오랜 기간 열심히 준비한 만큼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면 놀랄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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