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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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등 고온 환경에 사는 유용 미생물 대량 발견
  [시니어투데이]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최근 온천 등 고온의 환경에서 신종 3종 및 미기록종 9종을 포함한 미생물 256균주를 발견하고 이들의 기능성 유전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이상재 신라대 교수팀과 함께 2019년부터 고온성 조건에서 생육하는 원핵생물을 찾는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는 고온의 환경이 거의 없어 고온성 원핵생물의 연구가 부족하지만, 고온성 원핵생물은 환경정화 분야 등 산업적으로 활용도가 다양해 가치가 높다. 연구진은 능암탄산온천, 백암온천 등 고온의 환경에서 얻은 61개 시료로부터 미생물 256균주를 분리 배양하고 다양한 기능성 유전자를 확인했다. 분리된 고온성 균주들은 50~60oC 사이에서 생장 속도가 최고로 나타났으며, 애리바실러스 팔리더스(Aeribacillus pallidus)는 65oC 이상에서도 생장하며 높은 단백질 분해력을 보였다. 특히, 전남 보성의 두엄에서 분리된 바실러스 써모코프리애(Bacillus thermocopriae) DUT50-236은 50℃ 이상의 고온과 6% 염분 농도에서 잘 자라며, 대장균을 억제하고 식물의 생장을 촉진하는 옥신 생성 관련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다. 이번 균주 중에는 마이크로박테리움(Microbacterium) 속 세균 등 신종 3종과 브레이비바실러스 림노필러스(Brevibacillus limnophilus) 등 국내 미기록종 9종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발견된 고온성 미생물은 환경의 물질 순환과 각종 폐기물 분해 과정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생물산업 소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단백질 분해력이 높은 고온성 원핵생물은 콩기름을 추출해서 나오는 부산물인 대두박을 가축 사료로 사용하기 위한 발효 과정이나, 조류독감과 구제역 등 가축 매몰지의 사체 분해를 촉진하기 위해 이용될 수 있다.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새로운 고온성 미생물자원은 산업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후변화 등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라며, "환경 보전을 위한 생물자원의 발굴과 활용 가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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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를 통해 세대 소통의 새로운 길을 연다

  [시니어투데이] 2020년이 시작되고 13일이 지나가는 길목에 아름다운 음악회가 열렸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안효미)은 13일(월) 음악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어르신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대 소통’을 주제로 열린 이 음악회는 세대 사이의 간극을 좁히며 공감의 폭을 넓히는 자리였다.   겨울방학에 들어간 중학교 학생들과 시립서부복합어린이집 어린이들 그리고 어르신 동아리들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펼쳐졌다.       시립서부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컵타 연주’를 시작으로 어르신 동아리의 기타와 우쿨렐레라 연주 그리고 힐링 댄스가 뒤를 이었다. 그다음 이어진 중학생들의 클래식 연주도 감동을 자아냈다. 아쉽지만 이렇게 모든 순서가 마무리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매년 방학 기간에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세대 소통 작은 음악회’에 참가하면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2회나 3회 작은 음악회 때 한 번은 실수를 많이 해서 당황했었는데, 어르신들께서 박수로 박자를 맞춰주시며 호응해 주셔서 자신감을 얻어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운영위원 가운데 한 어르신은 “아이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1~3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준 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와 같은 행사야말로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서도 아주 공감도가 높은 결과를 끌어낸 저비용 고효율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 온 어린이집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무대에 서면서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거리감을 좁히는 경험을 통해 밝아지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고 말했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매년 초 이 행사를 열어, 음악회를 통해 세대 소통의 새로운 길을 소담스럽게 열어 가는 노력을 한다. 이 음악회에 참여한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새해를 활기차게 살아가게 하는 티켓을 예약한 것처럼 흐뭇한 미소 가운데 행사장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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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속될 것인가, 회복할 것인가

  [시니어투데이]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무서운 속도로 변해가고 있다. 느린 사람은 어찌 살라는 건지, 넋이 나갈 정도로 부지불식간에 많은 것들이 바뀌곤 한다. 이런 현상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도 쉽지 않다. 변화는 순리이고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라는 논리가 더 우세한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과연 이것이 옳은 것일까? 그렇다면 약육강식이 진리이어야 한다. 여기에 동의할 사람들은 모두 강자라야 가능하다. 적어도 변화가 자연에 의한 것이라면 어쩔 도리가 없다. 하지만, 인간이 자초한 변화에 순응하라는 것은 무조건 따를 수 없는 것이다.   물질문명이 그만큼 편리를 제공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으로 인해 그만큼의 행복을 확보했다고 할 수는 없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것이 비대 면화되어 가고 있다. 이것을 본질적으로 바람직한 변화라고 동의하고 싶은 사람이 있겠는가? 코로나19에 따른 불가피한 강요인 셈이다. 생존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일 뿐이다.   이렇다 보니 예술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은 이에 따른 변화에 선뜻 동의할 수 없는 곤란한 처지에 놓여 있다. 만남에서 누리고 싶은 행복은 사람의 DNA 속에서 절대로 지울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변하지 않는 가치도 있다. 현장 공연에서 느낄 수 있는 예술적 감흥도 그렇다. 그럼에도 이를 지키려는 사람들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이런 노력은 모두를 위한 것이지 개인의 욕심이 아니다. 그렇기에 머지않아 빛을 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믿음이 있기에 예술을 가상의 세계에 가두지 않으려는 몸부림을 칠 수밖에 없다. 만약 가상의 세계에서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면 우리가 굳이 직접 여행할 필요가 없지 않은가. 영상이나, 증강현실 그리고 가상현실 시스템만으로도 더 자세하게 보며 실감 나는 장면 속에 빠져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온라인으로 하는 것도 필요하다. 하지만, 이런 계기로 우리는 온·오프라인의 콘텐츠를 구별하는 작업들을 해야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태양의 서커스’가 파산했다는 기사가 유난히 아프게 느껴진다. 과학과 기술이 육체적 요소라면 문화와 예술은 정신적 요소이기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따라서 이런 난국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면 문화와 예술을 활성화할 수 있을지를 고민할 수밖에 없다.   누구라고 할 것도 없이 예술의 존엄과 가치는 예술가들이 지켜 내야 하는 것이다. 대중화, 실용화 이런 측면들은 굳이 지키려 하지 않아도 어느 시대에나 자생해 왔다. 변하지 않아야 할 것들을, 변하지 않게 하는 일, 반드시 지켜야 할 것들을, 지키려는 힘은 이미 우리 내면에 존재하고 있다. 이것을 자극하여 거대한 힘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예술의 힘이고 예술가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코로나19가 망가트려놓은 만남과 관계를 인터넷이라는 가상의 세계 속에 내어주고 거기에 종속될 것인가. 아니면 만남과 관계를 열망하는 DNA와 인간의 지혜가 코로나19보다 더 강함을 증명하며 예전과 같은 역동성을 회복할 것인가. 선택은 우리의 몫이다.   인류의 역사가 증명해왔듯이 이 또한 극복해 낼 것이다. 우리는 머지않아 코로나19를 이겨낼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고, 이전과 같은 일상을 회복할 것이다. 예술가들이여, 우리는 과학자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그들에게 감동을 선사합시다. 

블랙핑크 신곡, 영국 오피셜 20위…K팝 걸그룹 최고 순위

  [시니어투데이] 그룹 '블랙핑크'의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20위로 첫 진입했다. 3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첫 정규앨범 선공개 타이틀 '하우 유 라이크 댓'은 영국 싱글 톱40(Official Singles Chart Top 40)에서 20위를 차지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자신들의 전작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를 넘어선 자체 최고 기록 경신이자, K팝 걸그룹 단일 싱글로는 역대 가장 높은 순위다. 오피셜 차트는 "이번 주 신규 진입곡 중 가장 높은 순위다. 블랙핑크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20위 안에 두 개 이상의 곡을 진입시킨 K팝 최초의 그룹이 됐다"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6월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의 협업곡 '사워 캔디'로 오피셜 싱글 차트 17위를 기록, 2주간 톱 4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미국의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양대 음악 차트로 꼽힌다. 블랙핑크는 이 차트에서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로 33위, 영국 팝스타 두아 리파(Dua Lipa)와 함께한 '키스 앤드 메이크 업(Kiss and Make Up)'으로 36위, '뚜두뚜두(DDU-DU DDU-DU)'를 78위에 올려놓았다. 한편 '하우 유 라이크 댓'은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국내외 차트는 물론, 유튜브 조회 수까지 연일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64개국 아이튠즈 송차트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50 차트 2위에 등극하며 K팝 최고 기록을 썼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약 32시간 만에 1억 뷰, 7일 만에 2억 뷰 돌파라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사상 역대 최단 시간 기록을 세웠다.

포천시 홍보대사‘임영웅’팬들, 사랑의 기부행렬

  [시니어투데이] 대전에 거주하는 익명의 80대 어르신이 지난 2일 임영웅 팬임을 밝히며 포천시에 어려운 조손가정에 전해달라며 쌀 31포(20kg)을 보내왔다. 어르신은 “50대 아들의 항암치료로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있을때 임영웅의 노래를 들으며 많은 위안과 감동을 받았으며, 그 고마운 맘을 전할 길 없다가 임영웅의 고향인 포천시에 기부하게 되었다.”며 “기부자도 어릴적 조모에게서 자랐기에 어려운 조손가정에 전달을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가운데 후원해 주신것에 대하여 감사을 표하며,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조손가정 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처럼 자랑스러운 포천의 아들, 포천시 홍보대사인 임영웅 팬들의 자발적인 선행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3월 임영웅 공식팬클럽 ‘영웅시대’에서 코로나 방역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시작으로, 5월 ‘해외팬클럽’에서 노인맞춤돌봄대상자 지원을 위한 성금 400만원을, 6월에는 ‘서울·경기 5개지역 팬클럽 회원’들이 임영웅 생일을 맞아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620만원을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및 포천시교육재단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또한, 임영웅 팬클럽 개인회원은 매월 10만원씩 정기기부와 파주시 밸리댄스팀의 버스킹 공연수익금 40만원을 우리시에 기부하는 등 임영웅 팬들의 선한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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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을 소개합니다

  [시니어투데이] 행정안전부가 걷기 좋은 섬, 풍경 좋은 섬, 이야기 섬, 신비의 섬, 체험의 섬 등 5가지 주제로 분류한 ‘2020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을 선정·발표했다. 행안부는 섬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역사·문화·자연·생태 등 관광자원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섬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일상을 섬에서 멍 때리기, 트레킹, 캠핑, 독립형 숙박 체험 등 섬 지역의 ‘언택트 힐링 여행’으로 치유함과 동시에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업계에도 도움을 주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지난 5월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여행수요를 분석한 결과, 국민들은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국내여행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행안부는 소규모, 비대면 관광이 가능한 섬 지역이 여행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주요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국내여행 수요를 토대로 섬 여행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5가지 주제의 섬을 선정했다. 첫 번째로 걷기 좋은 섬은 섬 곳곳의 명소를 둘러보며 등산이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수도, 풍도 등 12곳을 선정했다. 이 중 경남 거제시 이수도는 둘레길 주변에 전망대 등 조망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고, 경기도 안산시 풍도는 아름다운 해안산책로와 야생화 군락지가 있어 트레킹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두 번째인 풍경 좋은섬은 해안선, 모래사장, 노을 등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인 관매도, 비진도 등 6개 섬이다. 특히 전남 진도군 관매도는 관매해변과 기암 등으로 이뤄진 관매8경의 아름다운 비경을 볼 수 있고, 경남 통영시 비진도는 깨끗한 해수욕장과 해송이 시원한 숲을 이루고 있어 피서를 즐기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세 번째 이야기 섬은 역사, 인물, 소설, 전설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어 관광객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섬으로 교동도, 보길도 등 4개 섬을 추전한다. 인천 강화군 교동도는 중종반정으로 왕좌에서 쫓겨난 연산군 유배지와 한글 점자 훈민정음을 만든 송암 박두성 선생의 생가가 있고, 전남 완도군 보길도는 고산 윤선도의 유적이 곳곳이 남아 있으며 우암 송시열의 글씨가 새겨져 있는 바위가 있는 곳이다. 네 번째 신비의 섬은 풍경과 자연경관이 아름답지만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섬인 장고도, 기점·소악도 등 4개 섬이다. 충남 보령시 장고도는 썰물 때 물이 빠지면 명장섬까지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 2km의 백사장이 펼쳐지고, 전남 신안군 기점·소악도는 밀물 때면 섬과 섬을 잇는 노두길이 잠겨 5개의 섬으로 변하며 12사도 예배당 순례길로 한국의 산티아고로 불린다. 끝으로 체험의 섬은 낚시, 갯벌 체험, 짚라인, 해상케이블카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무녀도, 우도 등 7개 섬이다. 이 중 전북 군산시 무녀도는 오토 캠핑장, 선유도 짚라인, 바지락 채취 등을 통해 각종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경남 창원 우도는 창원해양공원에 있는 어류생태 학습관, 해양생물 테마파크, 로봇 상설체험관, 진해 해양공원 짚라인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행정안전부는 이번에 선정한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나만의 섬 여행 사진·영상 공모등 다양한 홍보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한국관광공사(http://korean.visitkorea.or.kr)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코너를 운영하고, 지자체에서도 휴가철 섬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종인 행안부 차관은 “섬 여행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국민들께 휴가철을 맞아 치유와 재충전의 시간을 드리고 관광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관광업계 종사자 분들에게는 다시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안부는 코로나19 방역 상황에 따른 정부방침과 개최 지자체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8월 경남 통영시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섬의 날 행사를 내년으로 1년 순연하기로 결정했다

민속마을 옛 풍경 살린 안동 하회마을 섶다리 개통!

  [시니어투데이] 안동시는 지난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방문 20주년을 맞아 임시 설치해 큰 인기를 끌었던 하회마을 섶다리를 새로이 재현해 5월 29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회마을 섶다리는 하회마을 만송정 앞에서 옥연정사 방면으로 길이 114m, 폭 1.5m의 목교로, 나무와 솔가지, 흙으로 이뤄져 있으며, 중심부 기둥을 보강해 설치했다. 관계 기관과 오랜 기간 협의한 끝에 인허가 등을 마무리하고, 역사 마을의 진정성을 살리고 안전성을 고려해 섶다리를 재현했다. 실제로 하회마을 섶다리는 1970년 초까지만 해도 하회마을 주민들이 겨울철 강물이 적은 시기에 설치해 이웃 마을로 이동했던 전통 마을의 풍경 중 하나이다. 또한, 하회마을 섶다리는 서애 류성룡의 손자인 졸재 류원지가 지은 ‘하회 16경’에 ‘남포홍교(남쪽 나루의 무지개)’로 묘사되고 있으며, 1828년에 그려진 ‘이의성 필 하외도’에도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돼 있다. 이번 섶다리 개통으로 하회마을의 고즈넉한 한옥과 돌담길, 마을을 휘돌아 나가는 물길과 백사장, 사계절 푸르름을 더하는 만송정, 또 이러한 예스러운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부용대를 한걸음에 둘러볼 수 있어 하회마을 관광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29일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간단한 개통기념 걷기 행사를 가졌으며, 섶다리는 하회마을 입장권 소지자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앞으로 하회마을을 찾는 관광객은 섶다리를 거쳐 옥연정사와 화천서원을 둘러보고, 하회마을 부용대에 올라 한눈에 펼쳐진 하회마을의 아름다운 풍광을 좀 더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기상 영향을 받거나 기타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섶다리 통행을 제한하는 등 이용자 안전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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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바빠?” 가족·지인 사칭 메신저 피싱에 주의하세요!

  [시니어투데이] 가족·지인을 사칭한 수법으로 메신저 피싱 피해가 전년 대비 55% 증가한 128억?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메신저 피싱 주요 수법 1. 가족 지인을 사칭하며, 피해자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질문 “엄마, 지금 뭐해? 많이 바빠? 바쁜 거 아니면 톡 해줘” 2. 핸드폰 고장으로 수리 중이고, PC로 메신저(카톡 등)를 보낸다고 함 - 액정파손, 충전단자 파손, 공인인증서 오류 등의 이유 3. 지금 당장 급히 돈이 필요하다며, 다급한 상황을 연출 긴급한 송금, 대출금 상환, 선배에게 빌린 돈 상환, 친구 사정으로 대신 입금 4. 직접 통화하자는 요청을 여러 변명을 대면서 회피 “전화기 고장 나서 지금은 안돼, 좀 있다 오후에 전화하면 안돼?” 5.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의 계좌로 송금할 것을 요청 선배 계좌번호, 대출 담당자 계좌번호, 부동산 계좌번호 6. 송금 요청 후에도 계속 독촉 “아직도 안 보냈어? 언제쯤 보낼거야? 보내고 바로 알려줘, 영수증 보내줘” 7. 계좌오류 해결 후 돈 보내준다며 회유하고 자금 인출 후 잠적 “수수료 때문에 그래? 수수료도 돈 보낼 때 같이 보내줄게” ◆ 메신저 피싱 피해 방지를 위한 슬기로운 예방수칙 1. 실제 가족, 지인이 맞는지 반드시 직접 전화통화로 확인 - 납치·협박·부상 등 전화를 받은 경우 가족 등의 안전을 직접 전화해서 확인 2. 긴급한 상황을 연출하더라도, 전화로 확인 전에는 절대 송금 금지 - 지금 당장 송금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독촉하더라도 전화 확인이 우선 3. 가족·지인 본인이 아닌 타인 계좌로 송금요청 시 일단 의심 - 가족 등의 본인의 계좌번호를 알려줄 것을 요구하고, 타인계좌로 송금 금지 방송통신위원회는 7월 3일부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이동통신사와 협력해 이동통신 3사 가입자에게 「지인 사칭 메신저 피싱 주의」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알뜰통신 가입자에게 요금고지서로 피해 예방 정보를 안내한다. * 메신저로 지인이 송금, 상품권번호 요청 시 사기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 “이미 돈을 보냈는데 메신저 피싱 같아요!” 메신저 피싱 피해가 발생했다면? 즉시 신고하여 송금·이체한 계좌의 지급정지를 요청해야한다. - 은행(고객센터) - 경찰(☎112, 182) - 금융감독원(☎1332)

주민번호에서 지역 표시 사라진다…2020년 하반기 달라지는 것들

  [시니어투데이] [8월] 개인정보 관리의 안전성과 활용성을 높인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된다. “가명정보가 뭐죠?” “특정한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처리된 개인정보가 가명정보라구!” 가명정보 개념을 도입한 데이터들이 신뢰성과 안전성이 확보된 전문기관을 통해 결합되어 활용된다. [10월] 주민등록증에서 지역번호가 사라진다. 주민번호 뒷자리 중 성별표시 다음 6자리에 기존 출신지역이 아닌 임의번호가 부여된다. 1968년 주민번호 도입 이후 45년 만의 변화! 출생이나 귀화 등 주민등록번호가 새로 발급되는 경우만 해당된다. [11월] 응급상황에 처한 어린이는 의료기관에 신고하고 응급조치를 취해야 한다. (3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먼저 응급의료기관에 신고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이송이 가능하면 이송해주세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학원, 아동복지시설 등 어린이이용시설에는 응급조치·안전조치 의무가 부여된다. 국민이 직접 만든 생활안전 아이디어,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정책이 된다. “보행사고를 미리 예측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화재사고 대피방법을 예측해서 알려주면 어떨까?” <국민수요 생활안전 아이디어>에 공모해봐! 생활안전기술로 개발되어 상용화될 수 있어. ‘국민수요 맞춤형 연구개발 사업’의 성과를 체험한 국민의 의견이 차년도 연구개발 목표에 반영되어 연구개발 방향을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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