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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계기 한-아랍에미리트(UAE) 외교장관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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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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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투데이] 강경화 외교장관은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 방문 계기에 「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Sheikh Abdullah bin Zayed Al Nahyan)」 아랍에미리트(UAE) 외교장관과 9.26.(목) 16:35-17:00(현지시각) 회담을 갖고, 한-UAE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2020년 양국 수교 40주년 기념 및 중동지역 정세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강 장관은 지난 9.25. UAE 최초 우주인이 탄생한 것을 축하하고, 지난 5월 리비아에서 피랍되었던 우리 국민의 무사 석방에 있어 UAE가 중요한 역할을 해 준데 대해 다시 한 번 사의를 표명하였다.

강장관은 특히 양국간 협력이 가시적이고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Special Strategic Partnership)’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양 장관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걸맞게 과학기술, 원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호혜적 협력이 지속 발전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금년 중 제2차 한-UAE 외교.국방(2+2) 차관급 협의체 및 제1차 한-UAE 외교장관간 특별전략대화 등 예정된 고위급 소통 채널이 차질 없이 개최되어 양국 간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양 장관은 내년도 한-UAE 수교 40주년을 맞이하여 고위급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하고, 수교 4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 개최 등을 통해 양국간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압둘라 장관은 "최근 사우디 원유시설 피격 및 호르무즈 해협 주변에서의 유조선 공격 등 주변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중동 지역 긴장 고조가 역내 안정 및 에너지 안보 등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협력해 나갈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강 장관은 "최근 사우디 원유시설 공격을 국제 에너지 공급과 세계 경제에 대한 위협으로 규정하고 이러한 공격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우리 정부 입장을 재확인하였으며, 향후 에너지 안보 및 역내 평화와 안정 회복을 위해 UAE를 포함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나갈 예정"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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