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2-10(화)

'오늘 제주시청에서 혼인신고 했어요' 포토존 관심 끌어

신혼부부들에게 소중한 순간을 간직할 추억의 장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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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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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투데이] 제주시에서는 혼인신고를 마친 신혼부부들에게 소중한 순간을 기념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오늘 제주시청에서 혼인신고 했어요”『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의 청보리와 유채꽃을 배경으로 설치된 포토존은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신혼부부들 사이에 추억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거주지가 제주도가 아닌 관광객인 경우 제주도 신혼여행을 왔다가 혼인신고를 하는 부부들이 부쩍 늘고 있어 인생 새 출발의 소중한 의미부여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청년층인 경우 본인들 스스로 사진을 찍어 그 자리에서 SNS에 올려 지인들에게 사진을 공유하는가 하면 늦깎이 신혼부부인 중·장년층들은 조금은 민망해 하면서도 추억의 사진을 남기고 싶은 마음에 민원도우미의 촬영도움을 받기도 하는 등 포토존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포토존을 이용한 신혼부부들은 딱딱하기만 한 행정기관의 이미지를 벗어나 시민들을 위한 친근하고 세심한 배려에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올해 제주시 혼인신고 건수는 8월말 기준 1,522건이다.

부준배 종합민원실장은 “다양한 시책개발을 통해 시민이 감동하는 행복한 민원실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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