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6-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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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이 아름다운 융.건릉
    화성시 안녕동에 소재한 융. 건릉은 사시사철 사람들이 찾아 오지만 특히 봄을 맞아 새순이 돋고 연두색으로 옷을 갈아입는 요즘이 제일 좋다.   입구의 진달래가 피었다 지고 철쭉이 피기 시작하는 4월 하순이 제격이다.       해설사의 구수한 설명을 듣는 단체 외래인으로부터 매일같이 운동 삼아 둘레길을 도는 동네 사람들, 18세 이하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 혜택으로 유치원생과 어린이집 어린이들은 선생님 손을 잡고  고사리 같은 손을 이어 잡으며 재잘거리며 질문도 많이 한다.   운이 좋으면 능내에 사는 어린 고라니도 만나고 관리하는 아저씨들이 아침마다 곱게 쓸어주는 마사토길 양옆으로 가지런히 정렬하듯 빽빽이 들어차 있는 상수리 나무들. 수많은 길을 걸어 보았지만 건릉을 보고 난 후 S자로 유연하게 뻗어있는 길은 나에겐 최고의 희열과 달고 시원한 산소통 같이 상쾌한 기분을 선사해 준다.         한편 융릉과 건릉 사이의 소나무길은 이제 아름드리가 되어 소나무 고유의 향을 뽐내며 피톤치드를 뿜어내고 있다. 아쉬움이 있다면 12월 1일 부터 5월 15일까지의 산불조심으로 입산 금지되는 기간이 신록의 새봄맞이인 요즘과 중복되니 더 넓은 외곽 둘레길 40분 코스를 걸어보고 싶은 욕망을 억제해본다.   기록에 의하면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영혼이 있는 현릉원을 찾을 때에도 송충이가 있어 이를 잡았다는 기록이 있는 걸 보면 그때는 농약이 발달되지 않아 지금보다 관리에 어려움이 더 있었는가 보다.   우리 고장에 귀중한 문화재가 있어 화성시민은 언제라도 길을 걸으며 정조의 효사상을 그려보며 산책을 벗 삼아 하루를 힐링해 보기를 권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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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30
  • 경복궁 별빛야행, 5월 8일부터 개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나명하)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오는 5월 8일부터 18일, 6월 5일부터 15일(경복궁 휴궁일인 화요일제외)까지 총 20회에 걸쳐 「경복궁 별빛야행」 상반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복궁 별빛야행’은 궁궐 문화콘텐츠 다양화를 목적으로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공연, 경복궁 야간해설 탐방이 결합된 특색 있는 행사다.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후 매해 예매 시작 후 3분 안에 모든 표가 매진될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5월 8일부터 18일, 6월 5일부터 15일(경복궁 휴궁일인 화요일제외)까지 총 20회에 걸쳐 「경복궁 별빛야행」 상반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문화재청     올해 별빛야행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전문 배우의 연기와 이야기를 들으며 탐방을 시작한다. 먼저 관람객들은 흥례문 앞에서 모여 입장한 후, 동궁권역인 자선당, 비현각에 들러 왕세자와 신하들이 글 읽는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궁궐의 음식을 조리하고 차리던 공간인 소주방에 들러 왕과 왕비의 일상식인 12첩 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슭 수라상‘을 맛보게 된다.  소주방에서 궁중음식을 먹고 나면 배우들의 이야기에 따라 경복궁 후원으로 탐방이 재개된다. 먼저, 왕비의 처소인 교태전에서 세종과 소헌왕후의 사랑을 모래로 그려낸 영상극을 관람한 후,  별빛야행에 온 손님에게 특별히 허락된 ‘집경당‧함화당’의 내부를 관람하며 궁궐의 일상을 엿본다. 다음으로 경회루의 누상에 올라 고즈넉한 경복궁의 정취와 함께 국악 독주를 감상한다. 평소 관람이 허락되지 않은 경회루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전통음악을 듣는 경험은 ‘경복궁 별빛야행’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상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은 5월 8일을 시작으로 6월 15일까지 경복궁 휴궁일(화요일)을 제외하고 총 20회 진행되며, 회당 60명(1일 1회)이 참가할 수 있다. 외국어 진행 행사에는 내국인 참가가 제한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경복궁을 대표하는 궁궐 야간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경복궁 별빛야행’이 다채로운 콘텐츠로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하며 은은한 별빛이 가득한 밤하늘 아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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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5
  • 지구촌 최대의 나비축제, 함평에서 개최
    제21회 함평나비 대축제가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11일간 세계 축제도시 함평에서 개최된다. 수만 마리의 나비들이 화려하게 입은 옷을 뽐내며 관람객들을 맞이하는 지구촌 최대의 나비축제를 취재하고,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우수 제품을 알리는 ‘함평나비 대축제’에 문화저널코리아가 동참한다.   ‘나비와 함께하는 봄날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나비와 꽃, 곤충을 주제로 한 전시, 야외 나비 날리기, VR 나비체험, 사랑의 앵무새 모이주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마련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함평의 캐릭터인 나비 스티커가 붙은 어린이용 비행기, 편백 큐브 주머니 만들기, 방향제, 디퓨져, 탈취제 등도 전시될 예정이며,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 유통센터와 MOU를 체결하고 상품개발과 품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송’의 브랜드 이프란(Ifrane)도 선보이며 행사기간 중 제품의 우수성과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확인할 것이다. 함평나비 대축제를 위해서 피톤치드 상품 스티커를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아말(Amal)이 직접 디자인했으며 성공적인 함평나비 대축제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절도 미수 사건으로 전국적으로 화제가 된 시가 100억원에 달하는 황금 박쥐상도 특별 전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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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3
  • 한국민속촌, 꽃향기 가득한 봄축제 ‘비밀의 화원’ 공개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꽃내음 물씬 풍기는 봄축제 ‘비밀의 화원’을 공개한다. 13일부터 열리는 이번 축제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꽃으로 단장한 조선시대 마을에서 가야금 음악회, 나룻배 체험 등 갖가지 풍류를 즐기는 테마 축제다. 한국민속촌 인스타기방   한국민속촌 조선마을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한옥 건물 남부지방대가는 이른바 인스타기방으로 변신해 SNS 세대층의 취향을 저격했다. 한옥 마당 한가운데 곧게 자란 소나무 주위로 화사한 화원과 꽃나무 아치를 조성해 봄기운 가득 품은 기방을 연출했다. 이곳에서는 사진 촬영과 더불어 전통기생 한복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조선시대 미와 지성의 상징인 기생이 입었을 법한 매혹적인 한복과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이었던 가채를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다. 개인 선택에 따라 조선시대 전통 방식으로 진행하는 꽃단장 메이크업을 받아볼 수도 있다. 민속촌 필수 관람 코스 중의 하나인 그네터는 이색 포토존이자 피크닉 장소로 탈바꿈했다. 따뜻한 햇볕이 쏟아지는 공터에 잔디를 깔고 분홍빛 매화나무와 화단을 곳곳에 설치했다. 또한, 피크닉 기분을 더해주는 진달래꽃이 들어간 화전 도시락과 민화가 그려진 돗자리를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민속촌 비밀의 화원 축제   그네터에서는 매일 세 차례 가야금 음악회가 열린다. 사랑가를 비롯한 우리 민족 전통국악과 최신 유행가요 등 세대를 초월하는 연주가 펼쳐진다. 그네터 인근에서는 나룻배타기 체험도 진행된다. 계곡 위를 유영하는 나룻배에 앉아 가야금 연주를 들으며 조선시대 풍류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캐논코리아와 함께하는 제휴이벤트도 진행한다. 민속촌 곳곳에 마련된 풍류 인생샷 코스를 방문하고 사진을 찍어오면 즉석에서 사진을 출력하여 선물한다. 봄나들이 추억을 보다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다면 아름다운 화폭이 그려진 인생 화첩을 추천한다. 한편 한국민속촌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도 선보였다. 평일 오후 2시 이후 방문객이나 한복 착용 방문객에게 자유이용권 최대 43% 할인을 제공하며 4월 생일자에게는 최대 36% 할인 혜택을 준다. 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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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2
  • 항일운동의 역사,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소안도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항일운동의 역사를 품고 있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소안도에 대한 탐방정보를 공개했다.소안도는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남쪽으로 약 17.8km 해상에 위치한 섬으로 일제 강점기 거센 항일운동을 펼쳐 독립운동가 19명을 포함, 57명의 애국지사를 배출한 항일운동의 성지다.  소안도 위치     1981년 12월 23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노랑무궁화로 불리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황근이 서식하며, 미라리와 맹선리 일대의 상록수 숲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소안도는 1년 내내 섬 전체에 태극기를 걸어놓아 태극기마을로 알려져 있으며 약 1,500개의 태극기가 항상 바람에 펄럭인다. 3.1절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탐방객이 꾸준히 늘어 2월까지 약 10,325명의 탐방객이 방문했다. 태극기가 걸려있는 섬의 모습     소안도는 완도 화흥포항에서 '대한호', '민국호', '만세호'라고 이름 붙여진 여객선을 이용하면 약 1시간 정도가 걸리며, 항일 운동의 역사는 1990년 사립소안학교에 항일 독립 운동 기념탑이 세워지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졌다.사립소안학교는 완도 일대의 항일 운동을 이끈 송내호가 설립한 '중화 학원'이 모태이자 소안도 주민들이 세운 학교로 일장기를 달지 않는 등 반항이 계속되자 일본은 1927년 학교를 강제 폐교시켰다. 항일 독립운동 기념탑     아울러, 1909년 소안도 주민 이준화 외 5인은 소안도 인근 당사도에 일본 상선의 남해항로를 돕기 위한 등대를 습격하여 시설물을 파괴하고 일본인 간수를 처단했다.송형철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은 "소안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물론 항일운동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명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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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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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군, '섬 병어 축제' 14일 개막
    1004의 섬 신안군은 병어 제철을 맞이해 특별하고 맛있는 '섬 병어 축제'를 14일부터 이틀간 신안군 지도읍 신안 젓갈 타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 신안군청     4~8월까지 맛볼 수 있는 '섬 병어'는 청정한 신안 앞바다에서 어획돼 신선하고 비린내가 없으며 고소함과 담백한 맛이 일품인 신안군 제일의 특산물로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매년 많은 미식가가 그 맛에 반해 신안을 찾고 있다.이번 축제는 난타·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무대 행사로 꾸며진 개막식을 시작으로 유명 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민속놀이체험, 물풍선던지기, 병어 연 만들기 등 자녀들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즐길 거리도 조성된다. 또 인접 증도면에서도 15∼16일 양일간 밴댕이 축제가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더해진다.특히 축제장을 찾는 모든 관광객이 병어를 맛볼 수 있도록 1004인분의 병어회 무침 비빔밥 무료 시식회가 진행됨과 동시에 병어회, 찜 등 다양한 병어 요리가 제공되는 먹거리장터가 운영되며 관광객들에게 병어를 배달해주는 택배 주문 시스템도 운영된다.신안 해역 병어잡이 어선은 약 200여척으로 8월까지 연평균 600여톤을 어획해 약 126억원의 위판고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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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0
  • 공룡알 화석지와 우음도
    그동안 아내가 섬유근육통으로 병원을 다닌 지 50일 이상이 되어 너무 고생하여 위로 및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어디 스트레스라도 날려줄 아량으로 택한 곳이 송산면 고정리에 있는 공룡알 화석지와 인근의 우음도 정상에 서있는 송산그린시티 전망대이다.   공룡알 화석지는 1994년 시화방조제 물 막이 공사를 마치고 해수면이 낮아지자 바다물이 차였든 곳이 육지로 변하며 1999년 우연히 공룡알이 200여 개 발견되어 이는 1억년 전의 중생대 백악기 공룡들의 집단 서식지로 추정되어 2000년 천연기념물 제 414호로 지정된 곳이다.         우리는 기배동 집에서 10시 30분에 출발하여 송산 그린시티로 가는 도시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궁금증이 생겨 양로리에서 남양 방향으로 가지 않고 그냥 송산 그린시티 방향으로 달렸다. 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새로 생긴 77번 도로를 타고 시청 방향으로 가다 마도쪽으로 가려고했으나 길이 완공되지 않아 남양 시내를 거처 사강을 지나 고정리에 도착했다. 다행히 날씨가 덥지 않고 바람이 불어서 넓은 평원에는 띠들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었다.   처음 이곳에 와 본 것은 벌써 14년전. 그때는 길도 없이 풀숲 사이로 들어가서 보고 나오곤  했는데 약 10년 전부터 나무테크 길을 시에서 만들어 보행하는데 무척 편하다. 간간히 편의 시설인 의자도 만들어 놓고 시야 확보를 위한 낮은 전망대도 만들어 주어 좋았다. 우리가 본 곳의 공룡알은 10여 개 정도. 친구들이 화성을 찻아오면 여러번 와 보는 곳으로 입구에서 약 1km 정도 되며 요즘에는 박물관에 해설자도 있어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아울러 화장실, 급수 제공, 주차시설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이곳에 살았던 공룡은 우리가 영화에서 본 거대한 공룡이 아니고 비교적 몸체가 작은 뿔 달린 공룡으로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라 부른다. 2008년 5월 전곡항에서 요트대회 준비 중 제방에서 공룡 화석을 발견했는데 크기가 1 7~2.3m로 추정하고 있다.   공룡알 화석지를 뒤로하고 이곳에서 약 3km 떨어진 우음도로 향했다. 매주 월요일에는 휴관이며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5층에 오르면 아파트 15층 정도의 높이이며 시화호와 시흥, 인천까지 볼 수 있고 공롱알 화석지를 비롯해 송산그린시티 예정지와 끝없이 펼처진 들판을 볼 수 있다.           처음 보니 마치 외국에 온 듯하여 너무 감격스러웠다. 몇 년 전부터 시작된 하수 정화시설 공사장도 보이며 요즘은 특히 이고장 사투리로 삘기(띠)가 바람에 출렁이며 파도를 이룬다. 이 식물은 염분을 좋아해서인지 현지 토양에 해마다 그 규모가 줄어들고 있으며 평택~시흥간 서해안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반으로 갈라 놓아 운치는 전보다 못해지고 있다. 언제인가 도로 서편은 인구 15만의 송산그린시티 신도시가 들어오게 되어있다.   몇 해 전만 해도 삘기가 필 때는 전국의 풍경사진 애호가들이 많이 찾아왔으나 요즘은 신도시 건설에 지장을 준다며 출입도 통제하고 있다. 잠시 사진 몇 장을 찍으러 안으로 들어가 보니 많이 손상되어 찾는 이도 보이지 않았다.   송산그린시티를 개발해도 공룡알 화석지는 그대로 존속시키고  화성시는 자연사 박물관 설치를 희망하고 있다. 개발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땅 매송에서 비봉까지 연결된 고속도로가 송산그린시티와 연결 되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보여 향후 인구 100만 이상의 대도시로 발전할 화성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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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2
  • 봄이 아름다운 융.건릉
    화성시 안녕동에 소재한 융. 건릉은 사시사철 사람들이 찾아 오지만 특히 봄을 맞아 새순이 돋고 연두색으로 옷을 갈아입는 요즘이 제일 좋다.   입구의 진달래가 피었다 지고 철쭉이 피기 시작하는 4월 하순이 제격이다.       해설사의 구수한 설명을 듣는 단체 외래인으로부터 매일같이 운동 삼아 둘레길을 도는 동네 사람들, 18세 이하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 혜택으로 유치원생과 어린이집 어린이들은 선생님 손을 잡고  고사리 같은 손을 이어 잡으며 재잘거리며 질문도 많이 한다.   운이 좋으면 능내에 사는 어린 고라니도 만나고 관리하는 아저씨들이 아침마다 곱게 쓸어주는 마사토길 양옆으로 가지런히 정렬하듯 빽빽이 들어차 있는 상수리 나무들. 수많은 길을 걸어 보았지만 건릉을 보고 난 후 S자로 유연하게 뻗어있는 길은 나에겐 최고의 희열과 달고 시원한 산소통 같이 상쾌한 기분을 선사해 준다.         한편 융릉과 건릉 사이의 소나무길은 이제 아름드리가 되어 소나무 고유의 향을 뽐내며 피톤치드를 뿜어내고 있다. 아쉬움이 있다면 12월 1일 부터 5월 15일까지의 산불조심으로 입산 금지되는 기간이 신록의 새봄맞이인 요즘과 중복되니 더 넓은 외곽 둘레길 40분 코스를 걸어보고 싶은 욕망을 억제해본다.   기록에 의하면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영혼이 있는 현릉원을 찾을 때에도 송충이가 있어 이를 잡았다는 기록이 있는 걸 보면 그때는 농약이 발달되지 않아 지금보다 관리에 어려움이 더 있었는가 보다.   우리 고장에 귀중한 문화재가 있어 화성시민은 언제라도 길을 걸으며 정조의 효사상을 그려보며 산책을 벗 삼아 하루를 힐링해 보기를 권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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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30
  • 경복궁 별빛야행, 5월 8일부터 개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나명하)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오는 5월 8일부터 18일, 6월 5일부터 15일(경복궁 휴궁일인 화요일제외)까지 총 20회에 걸쳐 「경복궁 별빛야행」 상반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복궁 별빛야행’은 궁궐 문화콘텐츠 다양화를 목적으로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공연, 경복궁 야간해설 탐방이 결합된 특색 있는 행사다.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후 매해 예매 시작 후 3분 안에 모든 표가 매진될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5월 8일부터 18일, 6월 5일부터 15일(경복궁 휴궁일인 화요일제외)까지 총 20회에 걸쳐 「경복궁 별빛야행」 상반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문화재청     올해 별빛야행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전문 배우의 연기와 이야기를 들으며 탐방을 시작한다. 먼저 관람객들은 흥례문 앞에서 모여 입장한 후, 동궁권역인 자선당, 비현각에 들러 왕세자와 신하들이 글 읽는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궁궐의 음식을 조리하고 차리던 공간인 소주방에 들러 왕과 왕비의 일상식인 12첩 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슭 수라상‘을 맛보게 된다.  소주방에서 궁중음식을 먹고 나면 배우들의 이야기에 따라 경복궁 후원으로 탐방이 재개된다. 먼저, 왕비의 처소인 교태전에서 세종과 소헌왕후의 사랑을 모래로 그려낸 영상극을 관람한 후,  별빛야행에 온 손님에게 특별히 허락된 ‘집경당‧함화당’의 내부를 관람하며 궁궐의 일상을 엿본다. 다음으로 경회루의 누상에 올라 고즈넉한 경복궁의 정취와 함께 국악 독주를 감상한다. 평소 관람이 허락되지 않은 경회루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전통음악을 듣는 경험은 ‘경복궁 별빛야행’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상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은 5월 8일을 시작으로 6월 15일까지 경복궁 휴궁일(화요일)을 제외하고 총 20회 진행되며, 회당 60명(1일 1회)이 참가할 수 있다. 외국어 진행 행사에는 내국인 참가가 제한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경복궁을 대표하는 궁궐 야간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경복궁 별빛야행’이 다채로운 콘텐츠로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하며 은은한 별빛이 가득한 밤하늘 아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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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5
  • 지구촌 최대의 나비축제, 함평에서 개최
    제21회 함평나비 대축제가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11일간 세계 축제도시 함평에서 개최된다. 수만 마리의 나비들이 화려하게 입은 옷을 뽐내며 관람객들을 맞이하는 지구촌 최대의 나비축제를 취재하고,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우수 제품을 알리는 ‘함평나비 대축제’에 문화저널코리아가 동참한다.   ‘나비와 함께하는 봄날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나비와 꽃, 곤충을 주제로 한 전시, 야외 나비 날리기, VR 나비체험, 사랑의 앵무새 모이주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마련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함평의 캐릭터인 나비 스티커가 붙은 어린이용 비행기, 편백 큐브 주머니 만들기, 방향제, 디퓨져, 탈취제 등도 전시될 예정이며,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 유통센터와 MOU를 체결하고 상품개발과 품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송’의 브랜드 이프란(Ifrane)도 선보이며 행사기간 중 제품의 우수성과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확인할 것이다. 함평나비 대축제를 위해서 피톤치드 상품 스티커를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아말(Amal)이 직접 디자인했으며 성공적인 함평나비 대축제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절도 미수 사건으로 전국적으로 화제가 된 시가 100억원에 달하는 황금 박쥐상도 특별 전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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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여가
    2019-04-23
  • 한국민속촌, 꽃향기 가득한 봄축제 ‘비밀의 화원’ 공개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꽃내음 물씬 풍기는 봄축제 ‘비밀의 화원’을 공개한다. 13일부터 열리는 이번 축제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꽃으로 단장한 조선시대 마을에서 가야금 음악회, 나룻배 체험 등 갖가지 풍류를 즐기는 테마 축제다. 한국민속촌 인스타기방   한국민속촌 조선마을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한옥 건물 남부지방대가는 이른바 인스타기방으로 변신해 SNS 세대층의 취향을 저격했다. 한옥 마당 한가운데 곧게 자란 소나무 주위로 화사한 화원과 꽃나무 아치를 조성해 봄기운 가득 품은 기방을 연출했다. 이곳에서는 사진 촬영과 더불어 전통기생 한복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조선시대 미와 지성의 상징인 기생이 입었을 법한 매혹적인 한복과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이었던 가채를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다. 개인 선택에 따라 조선시대 전통 방식으로 진행하는 꽃단장 메이크업을 받아볼 수도 있다. 민속촌 필수 관람 코스 중의 하나인 그네터는 이색 포토존이자 피크닉 장소로 탈바꿈했다. 따뜻한 햇볕이 쏟아지는 공터에 잔디를 깔고 분홍빛 매화나무와 화단을 곳곳에 설치했다. 또한, 피크닉 기분을 더해주는 진달래꽃이 들어간 화전 도시락과 민화가 그려진 돗자리를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민속촌 비밀의 화원 축제   그네터에서는 매일 세 차례 가야금 음악회가 열린다. 사랑가를 비롯한 우리 민족 전통국악과 최신 유행가요 등 세대를 초월하는 연주가 펼쳐진다. 그네터 인근에서는 나룻배타기 체험도 진행된다. 계곡 위를 유영하는 나룻배에 앉아 가야금 연주를 들으며 조선시대 풍류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캐논코리아와 함께하는 제휴이벤트도 진행한다. 민속촌 곳곳에 마련된 풍류 인생샷 코스를 방문하고 사진을 찍어오면 즉석에서 사진을 출력하여 선물한다. 봄나들이 추억을 보다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다면 아름다운 화폭이 그려진 인생 화첩을 추천한다. 한편 한국민속촌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도 선보였다. 평일 오후 2시 이후 방문객이나 한복 착용 방문객에게 자유이용권 최대 43% 할인을 제공하며 4월 생일자에게는 최대 36% 할인 혜택을 준다. 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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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2
  • 항일운동의 역사,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소안도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항일운동의 역사를 품고 있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소안도에 대한 탐방정보를 공개했다.소안도는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남쪽으로 약 17.8km 해상에 위치한 섬으로 일제 강점기 거센 항일운동을 펼쳐 독립운동가 19명을 포함, 57명의 애국지사를 배출한 항일운동의 성지다.  소안도 위치     1981년 12월 23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노랑무궁화로 불리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황근이 서식하며, 미라리와 맹선리 일대의 상록수 숲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소안도는 1년 내내 섬 전체에 태극기를 걸어놓아 태극기마을로 알려져 있으며 약 1,500개의 태극기가 항상 바람에 펄럭인다. 3.1절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탐방객이 꾸준히 늘어 2월까지 약 10,325명의 탐방객이 방문했다. 태극기가 걸려있는 섬의 모습     소안도는 완도 화흥포항에서 '대한호', '민국호', '만세호'라고 이름 붙여진 여객선을 이용하면 약 1시간 정도가 걸리며, 항일 운동의 역사는 1990년 사립소안학교에 항일 독립 운동 기념탑이 세워지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졌다.사립소안학교는 완도 일대의 항일 운동을 이끈 송내호가 설립한 '중화 학원'이 모태이자 소안도 주민들이 세운 학교로 일장기를 달지 않는 등 반항이 계속되자 일본은 1927년 학교를 강제 폐교시켰다. 항일 독립운동 기념탑     아울러, 1909년 소안도 주민 이준화 외 5인은 소안도 인근 당사도에 일본 상선의 남해항로를 돕기 위한 등대를 습격하여 시설물을 파괴하고 일본인 간수를 처단했다.송형철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은 "소안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물론 항일운동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명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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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1
  • 제22회 ‘영덕대게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영덕’이라는 이름과 함께 떠오르는 대표적 수산물이 무엇일까. 많은 사람이 주저 없이 ‘대게’라고 할 것이다. 이런 차원에서 생긴 지역 축제가 바로‘영덕대게축제’다. 올해도 어김없이 열린‘영덕대게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은 미각을 자극하는 대게를 맛보는 것과 함께 싱그러운 파도 소리와 바다형까지 마음껏 즐기는 모습이었다.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영덕 강구항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영덕대게축제’가 국내외 방문객 9만여 명의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유망축제’로 선정된 영덕대게축제는 ‘천 년의 맛, 왕이 사랑한 영덕대게’를 슬로건으로 대표 체험프로그램과 더불어 환상적인 ‘왕의 대게, 빛이 되다’ 주제공연 무대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를 찾는 이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영덕군청은 올해 ‘영덕대게축제’가 신설 프로그램들을 통해 축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하게 하는 가운데 방문객의 많은 호응을 일으켰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했다고 설명했다.     제22회 영덕대게축제 체험프로그램 어린이 대게 잡이. 사진제공 - 영덕군청     주제공연 ‘영덕 판타지 - 왕의 대게, 빛이 되다’는 대게의 전설과 영덕의 희망을 판타지로 풀어낸 넌버벌(Non-verbal) 퍼포먼스로 의상, 소품, 다양한 조명 연출을 통해 현실과 판타지 세계를 오가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기중기를 이용해 와이어를 맨 무용수들이 하늘을 나는 퍼포먼스는 많은 이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축하 공연에서 새롭게 선보인 ‘대게 아리랑’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임동창이 제작했으며, 그의 제자들로 구성된 풍류학교 TATARANG과 신명 나는 선율로 무대를 꾸몄다. 대게 아리랑의 풍류에 축제를 즐기는 관객과 퍼포먼스팀이 어울리며 ‘영덕대게축제’의 분위기를 달궜다.   또 ‘영덕대게 풍물놀이 경연대회’와 ‘읍·면 대항 인간 장기 대회’는 영덕 주민들이 협심하며 즐기는 놀이로 주민들의 단합과 결속을 자랑했다. 특히 ‘읍·면 대항 인간 장기 대회’는 영덕 주민과 관광객팀이 대항하는 특별 경기로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하나 되어 즐기는 가운데 축제의 의미를 다졌다.   ‘푸드코트’에서는 축제 동안 퓨전 레시피로 만든 대게 핑거푸드를 선보여 많은 사람이 영덕 대게를 새롭고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관광객들은 대게 고로케, 대게 반미(베트남식) 샌드위치, 대게 소시지, 대게 어묵 등을 시식하고 품평하며 제품도 구매했다.   매년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어린이 대게 잡이’, ‘황금대게낚시’, ‘영덕박달대게경매’, ‘대게싣고달리기’는 올해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영덕박달대게경매’에는 많은 사람이 참가해 뜨거운 낙찰 경쟁이 벌어졌다.    영덕군청 관계자는 “‘제22회 영덕대게축제’가 ‘대게문화전시관’과 더불어 다양한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으로 영덕의 고유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영덕대게와의 만남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충족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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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여가
    2019-03-29
  • 클룩, 공항에서 가까운 아시아 도시 Best 5 발표
    여행자들의 동선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이에 ‘미니여행’, 혹은 ‘스몰트립’이란 이름 아래 짧고 굵게 여행지를 누비는 추세다.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클룩(KLOOK)이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목적지 20개 도시를 대상으로 공항 접근성을 조사해 최단 거리로 가장 편리하게 접근이 허락되는 최고의 도시 5곳을 뽑아 14일 발표했다. 주말 동안 혹은 짧은 연휴에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그곳에서 해야 하는 필수 액티비티 또한 동시에 추천한다. 이동 거리로 시간을 낭비하기 싫은 여행객들의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 캄보디아 씨엠립 공항에서 시내까지 26분 캄보디아 씨엠립은 훌륭한 문화유적은 물론 맛있는 음식, 화려한 밤거리 등으로 이미 휴양을 즐기기에 최적의 도시가 되었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앙코르와트 사원 단지를 둘러보려면 클룩의 ‘앙코르 와트 그랜드 서킷 프라이빗 툭툭’ 상품을 이용해보자. 짧은 시간 동안 씨엠립을 가장 효율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최고의 코스가 될 것이다. 사원 투어를 마친 후에는 씨엠립 오리진 스파에서 바디 스크럽과 아로마 테라피 마사지로 피로를 풀어보자. ◇두 번째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시내까지 30분 쿠알라룸푸르는 지하철로 편리하게 도심지에 도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잠시 머무르는 ‘스탑오버 ‘여행지로도 제격이다. 짧은 여행이라도, 쿠알라룸푸르 곳곳에 펼쳐진 문화유산을 탐방하기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클룩의 문화유산 투어에 참가하면 5시간 안에 곳곳의 종교 사원 및 마켓, 맛집 등을 가장 빠르게 돌아볼 수 있다. 만약 시간이 좀 더 여유롭다면 새로운 일정으로 근교 투어를 추천한다. 인도 다음으로 가장 큰 규모의 힌두교 성지인 ‘바투 동굴’을 방문하고, 전통 바틱 공장까지 둘러보는 등 더 풍성한 ‘쿠알라룸푸르’ 여행이 될 것이다.   쿠알라룸푸르 인근의 바투 동굴. 사진제공 - 클룩테크놀러지   ◇세 번째 타이베이(송산) 공항에서 시내까지 34분 미식가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여행지 중 한 곳인 타이베이는 단 이틀만 주어져도 ‘미식 경험’을 하기에 충분하다. 궁극의 맛을 찾아 닝샤 야시장의 푸드 투어에 참여해보자. 미슐랭 빕 구르망에 선정된 수준 높은 야시장 요리를 맛보고 그 길을 따라다니며 시장 곳곳을 누벼보자. 길거리 음식으로 배를 가득 채운 후에는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경험도 추천한다. 타이베이에 있는 쿠킹 클래스에선 인기 있는 현지 요리법을 통해 대만 가정식을 체험해볼 수도 있다. ◇네 번째 방콕(수완나품 공항) 공항에서 시내까지 40분 최근 방콕이 주말 단기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저가 항공편의 증가 등으로 이전보다 더욱 저렴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훌륭한 주말 옵션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방콕은 또 엄청난 양의 음식, 술집, 예술, 시장, 온천 등 다양한 ‘액티비티’의 명소이기도 하다. 만약 방콕을 자주 가는 여행객들이라면, 공항에서 나온 뒤 태국 전통의 ‘무에타이’를 직접 배워보자. 최고의 트레이너로부터 태국의 정신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후 환상적인 스파에서 놀란 근육을 진정시키다 보면, 어느새 현지 태국인이 되어있을 것이다. ◇다섯 번째 서울(김포공항) 공항에서 시내까지 40분 한국의 빠르고 편리한 전철 시스템은 여행의 시작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클룩의 ‘K-뷰티 사진’ 액티비티를 통해 유명 한국 연예인들과 비슷한 느낌으로 화장을 하고, 전문 사진을 남겨보자. 어느새 한국의 연예인으로 변신, 잠시나마 K-POP 스타로서 간접 체험해볼 수 있다. 또 이 모습으로 한국의 경복궁에 가서 한복을 대여한 뒤 아름다운 사진을 남겨보자. 전통 한복을 입고 한국 고궁을 누비는 여행객들이 많아서, 한국의 과거로 시간여행 하는 듯한 느낌까지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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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여가
    2019-03-14
  • 사진·음식·스파 등으로 즐기는 ‘실내 벚꽃놀이’, 일본 내 인기 상승 중
    ‘개구리가 잠에서 깬다’는 경칩이 지나고 내리 영하에만 머물던 날씨가 풀리며 자연스럽게 벚꽃 개화소식을 향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매년 이맘때는 많은 이들이 국내외 벚꽃 명소로의 여행 계획을 세우는 시기이기도 한만큼 벚꽃으로 유명한 일본 여행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일례로 일본의 대표 전통 축제 중 하나인 ‘하나미(花見)’는 여러 사람이 모여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분홍빛으로 만개한 벚꽃을 즐기는 축제다. 실제로 매년 봄이 되면 하나미를 경험하기 위해 전 세계 수천명의 여행객들이 일본에 몰려드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일본벗꽃. 사진제공 -호텔스닷컴   이러한 상황 속, 최근 일본 한켠에서는 실내에서 벚꽃을 즐기는 '실내 벚꽃놀이’도 새로운 문화로 떠오르고 있다. 실내 벚꽃놀이(에어하나미, エア花見)는 실제 벚꽃 대신 사진, 영상, 조화, 음식 등으로 벚꽃놀이를 즐기는 행위로 번잡한 군중 속을 헤매는 대신 호텔, 식당, 스파 등에서 보다 편안하게 벚꽃 분위기를 즐기기 원하는 사람들의 니즈가 반영된 트렌드이다. 이같은 트렌드에 부응해 최근 일본 호텔 업계에서는 벚꽃을 테마로 한 애프터눈티와 스파, 호텔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호텔스닷컴 역시 실내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일본 지역 숙박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일본 호텔 특가 상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실내 벚꽃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숙박 특가 상품은 물론,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에 위치한 호텔들을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호텔스닷컴 코리아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호텔스닷컴 김상범 대표이사는 “벚꽃 여행은 한국인들에게 사실상 연례행사로 여겨질만큼 인기있는 국민 여행 테마 중 하나”라며 “수많은 인파가 자아내는 들뜬 분위기 속에서 만개한 벚꽃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한번쯤은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는 ‘실내 벚꽃놀이’를 통해 색다르게 벚꽃을 감상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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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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