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0-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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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마음에 물든 춘천 소양강 미디어 파사드
    [시니어투데이] 요즘 우두동에서 춘천 시내를 연결하는 소양2교의 야경을 마주하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동화 같은 판타지(fantasy)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게 된다.       춘천 소양2교의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LED 조명을 이용한 영상 표현) 사업은 빛 공해 검토와 인근 지역 아파트 주민 공청회, 춘천시 공공디자인위원회의 심의와 경관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시행하게 되었다.   미디어 파사드는 건물 외벽의 중심을 가리키는 ‘파사드(Facade)’와 ‘미디어(Media)’를 합성한 용어로 건물 외벽이나 다리 등의 공간을 스크린처럼 꾸미고 다양한 콘텐츠 상영을 통해 예술적 감흥을 연출하는 기술이다.   조명·영상·IT가 융합된 기술을 예술적으로 승화한 미디어 파사드는 건축의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다.   소양2교 아치 미디어 파사드를 총체적으로 조감하며, 아름다움에 젖어 들고 싶다면 구봉산에 올라가서 보면 좋을 것이다.   소양스카이워크, 소양강 처녀상, 소양정, 쏘가리상 분수까지 한눈에 내려다보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바야흐로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이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지쳐 마음껏 가을을 맞이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무엇이라도 위로가 필요하다.   아쉬움과 허전함을 넘어서 우울한 마음마저 찾아드는 이때 소양2교의 미디어 파사드 구경을 추천한다. 무엇보다도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는 철저하게 챙겨야 한다.   물리적 거리는 멀어져 있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만큼은 소양2교에서 펼쳐지는 미디어 파사드처럼 아름다움을 잃지 않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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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제주도 곶자왈은 여름철 천연에어컨!
      [시니어투데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곶자왈 숲의 7년간(2013∼2019) 기온 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곶자왈 숲이 외부(성산·고산지역)보다 낮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곶자왈시험림(선흘, 저지, 청수 등) 8개 기상측정 장치에서 수집한 자료를 대상으로 7년간 8월의 지역별 기온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산지역(성산기상대)보다 선흘곶자왈이 1.9℃ 낮았으며, 저지곶자왈과 청수곶자왈은 고산지역(고상기상대)에 비해 각 1.7℃, 1.5℃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7년 관찰 기간 중 여름철 기온 차이가 가장 컸던 2016년도에는 곶자왈 내부가 도심지역 보다 2.3∼2.8℃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숲의 기온이 더 낮은 이유는 나무의 증산작용과 그늘효과, 반사열 저감효과 때문이다. 생물 다양성이 높고 울창한 나무로 둘러싸인 곶자왈을 잘 보전한다면 한여름에도 시원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서연옥 연구사는 “이번 결과는 제주 용암숲 곶자왈의 기온이 제주 도심보다 훨씬 시원하다는 것을 장기간의 데이터를 통해 수치적으로 증명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곶자왈은 제주도 전체의 약 6%(110km2)에 해당하지만, 생물다양성의 보고, 지질학적 가치와 더불어 기온을 낮추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지속적인 보존과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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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9
  • '신안 가거도 섬등반도' 명승 지정
      [시니어투데이]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전라남도 신안군에 있는 「신안 가거도 섬등반도(新安 可居島 섬등半島)」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17호로 지정하였다. 섬 전체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신안 가거도’는 국토 최서남단이라는 지리적인 상징성이 있으며, 뛰어난 식생 분포를 가진 섬이다. 수많은 철새가 봄철과 가을철에 서해를 건너 이동하면서 중간기착지로 이용하고 있으며, 넓게 펼쳐진 후박나무 군락과 다양한 종류의 희귀식물들이 분포하고 있다.가거도에 관한 기록은 『신증동국여지승람』등 고문헌과 『여지도서』, 『해동지도』, 『제주삼현도』 등 고지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조선 시대의 본래 지명은 가가도(加佳島)이었으며, 다른 한자표기로 ‘加可島’(『승정원일기』등)라는 기록도 보인다.‘가거도’라는 지명은 「지도군 읍지」에서 최초로 등장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국제교역선이 지나다니던 길목에 자리해 통일신라 시대부터 중국과의 무역을 위한 중간기항지로 활용되어 왔으며, 전남기념물 제130호 가거도 패총, 전남무형문화재 제22호 ‘가거도 멸치잡이 노래’ 등이 남아있는 등 역사·문화자원 측면에서도 가치가 높다.특히, 가거도 북서쪽에 자리한 섬등반도는 섬 동쪽으로 뻗어 내린 반도형 지형으로서,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암봉과 병풍처럼 펼쳐진 해식애(海蝕崖)가 일대 장관을 이루며, 특히, 낙조 경관이 아름다운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신안 가거도 섬등반도」의 명승 지정은 마지막 ‘끝섬’의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국토 최서남단의 가거도는 국토의 동쪽 끝인 독도(천연기념물 제336호),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명승 제8호, 천연기념물 제391호)와 최남단인 마라도(천연기념물 제423호)와 함께 우리 국토를 감싸는 ‘끝섬’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가거도의 명승 지정을 통해 우리 영해를 지키는 상징적인 4개의 ‘끝섬’들이 모두 문화재로 지정됨으로써 적극적으로 보존·활용되고, 우리 국토에 대해 재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문화재청은 신안 가거도 섬등반도의 역사·문화·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주민과 온 국민이 그 가치를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보존·활용 방안 마련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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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7
  • 달빛아래 누리는 고욱위 정취,수원 화성행궁
      [시니어투데이] 달빛 아래 운치가 색다른 곳이 있다.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수원 화성행궁(사적 478호)이다. ‘달빛 정담’이라는 주제로 고즈넉한 고궁의 정취를 즐길 수 있게 야간에도 개장한다.은은한 조명이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봉수당은 실내에 부드러운 빛이 어려 신비로움을 더한다.낙남헌 앞에는 환한 보름달을 형상화한 ‘달토끼 쉼터’가 있다. 숲속에 들어앉은 미로한정 부근에서는 가지런한 궁궐 지붕과 함께 현란한 도시 불빛이 보인다. 화령전(사적 115호)도 밤에 더 빛난다. 검소하지만 격조 있는 건물을 부각하기 위해 조명과 음악에 공을 들였다. 화성행궁 야간 개장은 10월 30일까지 오후 6시~9시 30분에 운영하며(월·화요일 휴장), 화성행궁 입장료(어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700원)로 관람할 수 있다.수원 화성(사적 3호)도 밤이면 화려하게 변신한다. 도심을 감싸는 5.5km 성곽에 조명이 들어와 더 웅장하다. 방화수류정과 용연 주변은 밤마실 명소다. 화성행궁을 등지고 서면 오른쪽에 아기자기한 공방거리가, 왼쪽에 나혜석생가터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화성행궁 건너편 수원통닭거리도 빠뜨리면 안 된다. 용성통닭, 진미통닭, 남문통닭 등 오랫동안 명성을 이어온 가게가 모여 있어, 언제 가도 바삭한 통닭과 흥겨운 분위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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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3
  • 단양 ‘도담삼봉’ 충청권 최고 인기관광지 ‘재확인’
    도담삼봉. 단양군청 홈페이지   [시니어투데이] 관광1번지 단양군의 도담삼봉이 충청권에서 가장 인기를 모았던 최고 인기관광지로 재확인됐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운영 중인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의 전국 주요관광지점 입장객통계현황에 따르면 지난 한해 단양의 도담삼봉을 방문한 인원은 465만9543명으로 전국 6위를 기록했다. 전국에서 용인 에버랜드가 660만5814명으로 1위를,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가 617만9697명, 잠실 롯데월드 578만6118명, 일산 킨텍스 570만5368명, 서울 경복궁 534만6746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충청권에서 이름을 올린 관광지는 단양 도담삼봉이 유일했으며, 2017년에는 405만6357명으로 2018년에는 357만1998명으로 전국 순위 6위 자리를 유지했다.   단양팔경 중 1경인 도담삼봉은 단양읍과 매포읍 간 경계를 이루는 단양강 한 가운데 우뚝 솟은 3개의 기암으로 가운데 장군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딸봉, 오른쪽은 아들봉이라 불린다. 조선시대 장군봉에 정자를 짓고 이따금 찾아와 풍월을 읊던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정한 것도 도담삼봉에서 유래한 것이라 전해진다.   이런 신비롭고 경이로운 삼봉의 자태에 매료돼 방문객의 발길을 붙잡으며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모터보트와 황포돛배를 타고 보다 가까이 삼봉을 관람할 수 있단 장점에 더욱 인기다.   한편, 올해 1월에는 전년 동월보다 3만 여명 증가한 19만3687명이 도담삼봉을 찾으며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코로나 19사태의 확산세가 무섭던 4월까지 타 관광지와 마찬가지로 입장객 수는 급감했다. 하지만 5월과 6월 각각 27만명과 25만명이 방문하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이는 최근 단양강잔도, 단양강느림보길 등과 함께 도담삼봉이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각광받으며 관광객들에 비교적 안전한 관광지로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 10일에는 도담삼봉, 만천하 경관 등 12개의 지질명소가 포함된 단양군 전 지역이 충청권 최초로 국가지질공원 인증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군은 올해 관광분야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8년 연속 수상’과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관광 100선’ 등 각종 관광지표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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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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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마음에 물든 춘천 소양강 미디어 파사드
    [시니어투데이] 요즘 우두동에서 춘천 시내를 연결하는 소양2교의 야경을 마주하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동화 같은 판타지(fantasy)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게 된다.       춘천 소양2교의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LED 조명을 이용한 영상 표현) 사업은 빛 공해 검토와 인근 지역 아파트 주민 공청회, 춘천시 공공디자인위원회의 심의와 경관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시행하게 되었다.   미디어 파사드는 건물 외벽의 중심을 가리키는 ‘파사드(Facade)’와 ‘미디어(Media)’를 합성한 용어로 건물 외벽이나 다리 등의 공간을 스크린처럼 꾸미고 다양한 콘텐츠 상영을 통해 예술적 감흥을 연출하는 기술이다.   조명·영상·IT가 융합된 기술을 예술적으로 승화한 미디어 파사드는 건축의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다.   소양2교 아치 미디어 파사드를 총체적으로 조감하며, 아름다움에 젖어 들고 싶다면 구봉산에 올라가서 보면 좋을 것이다.   소양스카이워크, 소양강 처녀상, 소양정, 쏘가리상 분수까지 한눈에 내려다보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바야흐로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이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지쳐 마음껏 가을을 맞이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무엇이라도 위로가 필요하다.   아쉬움과 허전함을 넘어서 우울한 마음마저 찾아드는 이때 소양2교의 미디어 파사드 구경을 추천한다. 무엇보다도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는 철저하게 챙겨야 한다.   물리적 거리는 멀어져 있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만큼은 소양2교에서 펼쳐지는 미디어 파사드처럼 아름다움을 잃지 않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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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제주도 곶자왈은 여름철 천연에어컨!
      [시니어투데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곶자왈 숲의 7년간(2013∼2019) 기온 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곶자왈 숲이 외부(성산·고산지역)보다 낮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곶자왈시험림(선흘, 저지, 청수 등) 8개 기상측정 장치에서 수집한 자료를 대상으로 7년간 8월의 지역별 기온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산지역(성산기상대)보다 선흘곶자왈이 1.9℃ 낮았으며, 저지곶자왈과 청수곶자왈은 고산지역(고상기상대)에 비해 각 1.7℃, 1.5℃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7년 관찰 기간 중 여름철 기온 차이가 가장 컸던 2016년도에는 곶자왈 내부가 도심지역 보다 2.3∼2.8℃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숲의 기온이 더 낮은 이유는 나무의 증산작용과 그늘효과, 반사열 저감효과 때문이다. 생물 다양성이 높고 울창한 나무로 둘러싸인 곶자왈을 잘 보전한다면 한여름에도 시원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서연옥 연구사는 “이번 결과는 제주 용암숲 곶자왈의 기온이 제주 도심보다 훨씬 시원하다는 것을 장기간의 데이터를 통해 수치적으로 증명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곶자왈은 제주도 전체의 약 6%(110km2)에 해당하지만, 생물다양성의 보고, 지질학적 가치와 더불어 기온을 낮추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지속적인 보존과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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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9
  • '신안 가거도 섬등반도' 명승 지정
      [시니어투데이]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전라남도 신안군에 있는 「신안 가거도 섬등반도(新安 可居島 섬등半島)」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17호로 지정하였다. 섬 전체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신안 가거도’는 국토 최서남단이라는 지리적인 상징성이 있으며, 뛰어난 식생 분포를 가진 섬이다. 수많은 철새가 봄철과 가을철에 서해를 건너 이동하면서 중간기착지로 이용하고 있으며, 넓게 펼쳐진 후박나무 군락과 다양한 종류의 희귀식물들이 분포하고 있다.가거도에 관한 기록은 『신증동국여지승람』등 고문헌과 『여지도서』, 『해동지도』, 『제주삼현도』 등 고지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조선 시대의 본래 지명은 가가도(加佳島)이었으며, 다른 한자표기로 ‘加可島’(『승정원일기』등)라는 기록도 보인다.‘가거도’라는 지명은 「지도군 읍지」에서 최초로 등장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국제교역선이 지나다니던 길목에 자리해 통일신라 시대부터 중국과의 무역을 위한 중간기항지로 활용되어 왔으며, 전남기념물 제130호 가거도 패총, 전남무형문화재 제22호 ‘가거도 멸치잡이 노래’ 등이 남아있는 등 역사·문화자원 측면에서도 가치가 높다.특히, 가거도 북서쪽에 자리한 섬등반도는 섬 동쪽으로 뻗어 내린 반도형 지형으로서,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암봉과 병풍처럼 펼쳐진 해식애(海蝕崖)가 일대 장관을 이루며, 특히, 낙조 경관이 아름다운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신안 가거도 섬등반도」의 명승 지정은 마지막 ‘끝섬’의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국토 최서남단의 가거도는 국토의 동쪽 끝인 독도(천연기념물 제336호),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명승 제8호, 천연기념물 제391호)와 최남단인 마라도(천연기념물 제423호)와 함께 우리 국토를 감싸는 ‘끝섬’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가거도의 명승 지정을 통해 우리 영해를 지키는 상징적인 4개의 ‘끝섬’들이 모두 문화재로 지정됨으로써 적극적으로 보존·활용되고, 우리 국토에 대해 재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문화재청은 신안 가거도 섬등반도의 역사·문화·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주민과 온 국민이 그 가치를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보존·활용 방안 마련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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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7
  • 달빛아래 누리는 고욱위 정취,수원 화성행궁
      [시니어투데이] 달빛 아래 운치가 색다른 곳이 있다.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수원 화성행궁(사적 478호)이다. ‘달빛 정담’이라는 주제로 고즈넉한 고궁의 정취를 즐길 수 있게 야간에도 개장한다.은은한 조명이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봉수당은 실내에 부드러운 빛이 어려 신비로움을 더한다.낙남헌 앞에는 환한 보름달을 형상화한 ‘달토끼 쉼터’가 있다. 숲속에 들어앉은 미로한정 부근에서는 가지런한 궁궐 지붕과 함께 현란한 도시 불빛이 보인다. 화령전(사적 115호)도 밤에 더 빛난다. 검소하지만 격조 있는 건물을 부각하기 위해 조명과 음악에 공을 들였다. 화성행궁 야간 개장은 10월 30일까지 오후 6시~9시 30분에 운영하며(월·화요일 휴장), 화성행궁 입장료(어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700원)로 관람할 수 있다.수원 화성(사적 3호)도 밤이면 화려하게 변신한다. 도심을 감싸는 5.5km 성곽에 조명이 들어와 더 웅장하다. 방화수류정과 용연 주변은 밤마실 명소다. 화성행궁을 등지고 서면 오른쪽에 아기자기한 공방거리가, 왼쪽에 나혜석생가터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화성행궁 건너편 수원통닭거리도 빠뜨리면 안 된다. 용성통닭, 진미통닭, 남문통닭 등 오랫동안 명성을 이어온 가게가 모여 있어, 언제 가도 바삭한 통닭과 흥겨운 분위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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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3
  • 단양 ‘도담삼봉’ 충청권 최고 인기관광지 ‘재확인’
    도담삼봉. 단양군청 홈페이지   [시니어투데이] 관광1번지 단양군의 도담삼봉이 충청권에서 가장 인기를 모았던 최고 인기관광지로 재확인됐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운영 중인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의 전국 주요관광지점 입장객통계현황에 따르면 지난 한해 단양의 도담삼봉을 방문한 인원은 465만9543명으로 전국 6위를 기록했다. 전국에서 용인 에버랜드가 660만5814명으로 1위를,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가 617만9697명, 잠실 롯데월드 578만6118명, 일산 킨텍스 570만5368명, 서울 경복궁 534만6746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충청권에서 이름을 올린 관광지는 단양 도담삼봉이 유일했으며, 2017년에는 405만6357명으로 2018년에는 357만1998명으로 전국 순위 6위 자리를 유지했다.   단양팔경 중 1경인 도담삼봉은 단양읍과 매포읍 간 경계를 이루는 단양강 한 가운데 우뚝 솟은 3개의 기암으로 가운데 장군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딸봉, 오른쪽은 아들봉이라 불린다. 조선시대 장군봉에 정자를 짓고 이따금 찾아와 풍월을 읊던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정한 것도 도담삼봉에서 유래한 것이라 전해진다.   이런 신비롭고 경이로운 삼봉의 자태에 매료돼 방문객의 발길을 붙잡으며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모터보트와 황포돛배를 타고 보다 가까이 삼봉을 관람할 수 있단 장점에 더욱 인기다.   한편, 올해 1월에는 전년 동월보다 3만 여명 증가한 19만3687명이 도담삼봉을 찾으며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코로나 19사태의 확산세가 무섭던 4월까지 타 관광지와 마찬가지로 입장객 수는 급감했다. 하지만 5월과 6월 각각 27만명과 25만명이 방문하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이는 최근 단양강잔도, 단양강느림보길 등과 함께 도담삼봉이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각광받으며 관광객들에 비교적 안전한 관광지로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 10일에는 도담삼봉, 만천하 경관 등 12개의 지질명소가 포함된 단양군 전 지역이 충청권 최초로 국가지질공원 인증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군은 올해 관광분야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8년 연속 수상’과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관광 100선’ 등 각종 관광지표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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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2
  • 불법시설물 철거하니 형형색색 파라솔과 함께 시민에게 돌아온 포천 백운계곡
      [시니어투데이] 불법시설물이 철거된 청정 백운계곡이 올여름 해외여행 대체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다.포천시는 유료로 운영되던 불법 평상과 방갈로 등 무허가건축물과 불법시설물을 철거하고, 방문객 편의제공을 위해 ‘공공용 파라솔’ 800개를 백운계곡 3.8km 전역에 설치하여 계곡을 찾는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공용 파라솔’은 백운계곡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자릿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취사와 야영은 불가하지만, 가져온 음식을 먹거나 주변 식당에서 배달 또는 포장 구매하여 백숙 등 여름철 보양식을 즐길 수 있어 백운계곡만의 음식을 찾는 방문객과 상인 모두가 만족하는 공공 편의시설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또한, 포천시는 백운계곡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장실과 주차장 등 인프라 정비, 백운계곡 서비스요원 배치, 주 2회 방역소독을 시행하는 등 체계적이고 정돈된 관광지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올 여름 휴가를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시원하고 깨끗한 포천 백운계곡을 적극 추천한다.” 며, “7월부터 8월 말까지 2개월 간 운영되는 ‘백운계곡 방문주간’ 동안 완전히 달라진 백운계곡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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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8
  • 7월 국유림 명품숲에 ‘인제 아침가리 숲’ 선정
    [시니어투데이]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7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인제군기린면 진동리의 아침가리 계곡 숲을 15일 선정했다. 아침가리는 인제 방태산 기슭에 숨어 있는 삼둔(살둔·월둔·달둔) 사가리 (아침가리·적가리·연가리·명지가리) 중 하나로 오지에 위치한 산골이다. 아침에 잠시 밭을 갈 정도의 해만 비치고 금세 져버릴 만큼 첩첩산중이라 해서 지어진 이름만큼 심산유곡(深山幽谷)의 비경을 담고 있다. 특히, 인제 방태산의 구룡덕봉(1,388m) 기슭에서 발원하여 20km를 흘러 방태천으로 들어가는 아침가리 계곡은 시원한 맑은 물과 계곡을 따라 펼쳐진 원시림으로 인해 여름철 피서지로 손색없다. 너도바람꽃, 복수초, 얼레지, 참꽃마리, 산꿩의다리, 금강초롱 등 1,320종의 야생화가 자생하며 열목어, 수달, 족제비 등 희귀동물이 서식한다. 신갈나무, 물푸레나무, 피나무, 분비나무 등 다양한 식물군락이 혼생하여 천연 숲을 이루며, 우리 고유의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다.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근거리에 방태산자연휴양림, 방동약수, 점봉산 등이 있다. 최근 아침가리골이 전국으로 소개되고 명성을 얻으면서 아침가리계곡을 찾는 탐방객이 급증하여, 관련 기관에서는 천연림을 포함한 희귀·특산식물 등 생물자원 보호를 위한 관리대책을 추진 중이다.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산불 조심 기간에 아침가리 계곡 주변 국유림의 입산을 통제(2.1.~5.15, 11.1.~12.15.)하고 있으며, 인제군에서는 아침가리 계곡을 산간계곡 자연휴식년제로 지정 운영하여, 일부 구간의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도보 이동을 유도하고 있다. 한국등산걷기(트레킹)지원본부에서는 백두대간탐방로 아침가리 구간(인제군 기린면 방동리~홍천군 내면 광원리)에 대하여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사전예약 탐방 제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방문·체험 안내는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033-463-8167) 또는 한국등산걷기(트레킹)지원본부 백두대간탐방로 안내본부(☎033-461-4453)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박현재 국유림경영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계곡과 숲에서의 휴식을 권한다.”며 “맑은 물과 녹음(綠陰)이 어우러진 아침가리 계곡 숲은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좋은 휴식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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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 올 여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을 소개합니다
      [시니어투데이] 행정안전부가 걷기 좋은 섬, 풍경 좋은 섬, 이야기 섬, 신비의 섬, 체험의 섬 등 5가지 주제로 분류한 ‘2020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을 선정·발표했다. 행안부는 섬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역사·문화·자연·생태 등 관광자원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섬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일상을 섬에서 멍 때리기, 트레킹, 캠핑, 독립형 숙박 체험 등 섬 지역의 ‘언택트 힐링 여행’으로 치유함과 동시에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업계에도 도움을 주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지난 5월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여행수요를 분석한 결과, 국민들은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국내여행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행안부는 소규모, 비대면 관광이 가능한 섬 지역이 여행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주요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국내여행 수요를 토대로 섬 여행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5가지 주제의 섬을 선정했다. 첫 번째로 걷기 좋은 섬은 섬 곳곳의 명소를 둘러보며 등산이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수도, 풍도 등 12곳을 선정했다. 이 중 경남 거제시 이수도는 둘레길 주변에 전망대 등 조망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고, 경기도 안산시 풍도는 아름다운 해안산책로와 야생화 군락지가 있어 트레킹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두 번째인 풍경 좋은섬은 해안선, 모래사장, 노을 등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인 관매도, 비진도 등 6개 섬이다. 특히 전남 진도군 관매도는 관매해변과 기암 등으로 이뤄진 관매8경의 아름다운 비경을 볼 수 있고, 경남 통영시 비진도는 깨끗한 해수욕장과 해송이 시원한 숲을 이루고 있어 피서를 즐기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세 번째 이야기 섬은 역사, 인물, 소설, 전설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어 관광객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섬으로 교동도, 보길도 등 4개 섬을 추전한다. 인천 강화군 교동도는 중종반정으로 왕좌에서 쫓겨난 연산군 유배지와 한글 점자 훈민정음을 만든 송암 박두성 선생의 생가가 있고, 전남 완도군 보길도는 고산 윤선도의 유적이 곳곳이 남아 있으며 우암 송시열의 글씨가 새겨져 있는 바위가 있는 곳이다. 네 번째 신비의 섬은 풍경과 자연경관이 아름답지만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섬인 장고도, 기점·소악도 등 4개 섬이다. 충남 보령시 장고도는 썰물 때 물이 빠지면 명장섬까지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 2km의 백사장이 펼쳐지고, 전남 신안군 기점·소악도는 밀물 때면 섬과 섬을 잇는 노두길이 잠겨 5개의 섬으로 변하며 12사도 예배당 순례길로 한국의 산티아고로 불린다. 끝으로 체험의 섬은 낚시, 갯벌 체험, 짚라인, 해상케이블카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무녀도, 우도 등 7개 섬이다. 이 중 전북 군산시 무녀도는 오토 캠핑장, 선유도 짚라인, 바지락 채취 등을 통해 각종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경남 창원 우도는 창원해양공원에 있는 어류생태 학습관, 해양생물 테마파크, 로봇 상설체험관, 진해 해양공원 짚라인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행정안전부는 이번에 선정한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나만의 섬 여행 사진·영상 공모등 다양한 홍보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한국관광공사(http://korean.visitkorea.or.kr)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코너를 운영하고, 지자체에서도 휴가철 섬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종인 행안부 차관은 “섬 여행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국민들께 휴가철을 맞아 치유와 재충전의 시간을 드리고 관광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관광업계 종사자 분들에게는 다시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안부는 코로나19 방역 상황에 따른 정부방침과 개최 지자체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8월 경남 통영시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섬의 날 행사를 내년으로 1년 순연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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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여가
    2020-07-01
  • 민속마을 옛 풍경 살린 안동 하회마을 섶다리 개통!
      [시니어투데이] 안동시는 지난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방문 20주년을 맞아 임시 설치해 큰 인기를 끌었던 하회마을 섶다리를 새로이 재현해 5월 29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회마을 섶다리는 하회마을 만송정 앞에서 옥연정사 방면으로 길이 114m, 폭 1.5m의 목교로, 나무와 솔가지, 흙으로 이뤄져 있으며, 중심부 기둥을 보강해 설치했다. 관계 기관과 오랜 기간 협의한 끝에 인허가 등을 마무리하고, 역사 마을의 진정성을 살리고 안전성을 고려해 섶다리를 재현했다. 실제로 하회마을 섶다리는 1970년 초까지만 해도 하회마을 주민들이 겨울철 강물이 적은 시기에 설치해 이웃 마을로 이동했던 전통 마을의 풍경 중 하나이다. 또한, 하회마을 섶다리는 서애 류성룡의 손자인 졸재 류원지가 지은 ‘하회 16경’에 ‘남포홍교(남쪽 나루의 무지개)’로 묘사되고 있으며, 1828년에 그려진 ‘이의성 필 하외도’에도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돼 있다. 이번 섶다리 개통으로 하회마을의 고즈넉한 한옥과 돌담길, 마을을 휘돌아 나가는 물길과 백사장, 사계절 푸르름을 더하는 만송정, 또 이러한 예스러운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부용대를 한걸음에 둘러볼 수 있어 하회마을 관광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29일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간단한 개통기념 걷기 행사를 가졌으며, 섶다리는 하회마을 입장권 소지자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앞으로 하회마을을 찾는 관광객은 섶다리를 거쳐 옥연정사와 화천서원을 둘러보고, 하회마을 부용대에 올라 한눈에 펼쳐진 하회마을의 아름다운 풍광을 좀 더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기상 영향을 받거나 기타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섶다리 통행을 제한하는 등 이용자 안전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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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30
  • 대봉산을 달리는 모노레일
      [시니어투데이] 27일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장이 잠정 연기된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 휴양밸 리가 6월말 개장을 앞두고 관계자들이 모노레일을 시범운행하고 있다. 대봉산휴양밸리는 국내 최장(3.93km)의 산악형 모노레일과 짚라인, 산림욕장, 숙박•캠핑 시설 등 자연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기반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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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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