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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까?
    [시니어투데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까?”라는 질문을 듣게 된다면 어떤 대답을 할 것인가? 사람마다 행복에 대한 생각과 기준이 다르다. 이것은 각자의 가치 판단과도 연결된다.     행복에 대한 각자의 기준과 크기는 서로 같지 않다. 그렇기에 각자가 생각하는 것을 획일적으로 행복이라고 정의할 수 없다. 그런데 행복하리라 생각하는 누군가의 삶을 행복의 전형처럼 규정하고 일방적으로 따르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거기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 매우 불행한 것처럼 생각하기도 한다. 비교는 발전의 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행복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된다.   정작 자신이 가진 것에는 큰 관심도 없으면서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며 다른 사람에 대해 질투하기도 한다.   픽사베이     비교가 반드시 나쁘다고 말할 수도 없다. 다른 사람의 위치나 발전을 바라보면서 자신도 어떤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걸맞은 노력을 한다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안일한 자세로 그것을 행복으로 여기는 자세가 바람직하다고만 말할 수는 없다. 인간은 꿈을 지니고 발전을 지향하는 존재다.   그렇기에 목표나 희망을 품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도 있다. 이와 발맞추어 목표나 희망하는 것을 향해 나가는 과정도 행복일 것이다.   드디어 목표한 것을 이루거나 희망하던 것을 성취하였을 때는 과정에서 느꼈던 행복보다 더욱더 큰 행복을 맛보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과정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지치게 되고 행복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이렇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은 지나친 경쟁에서 오는 피로감과 좌절감일 것이다.   반면, 이 경쟁에서 이긴 자는 만족감과 희열을 느끼게 될 것이다. 참으로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누군가의 실패나 좌절이 누군가에게는 성공과 성취감으로 작동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이런 상대적 행복과 성취는 본질적이고 궁극적 행복으로 인도하지 못한다. 과연 어떻게 해야 더불어 행복할 수 있겠는가.   함께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추구하며 그것을 만들어나가야 한다. ‘너와 더불어 나’라는 마음으로 ‘우리’를 만들어내야 한다. 우리의 행복은 곧 너의 행복이기도 하고 나의 행복이기도 하기에 모두의 행복이 되는 것이다.   어떤 인류학자가 아프리카 한 부족의 아이들을 모아 놓고, 자신이 저쪽 큰 나무에 매달아 놓은 맛 난 음식을 먼저 가서 차지하는 사람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아무도 먼저 달려가지 않더라는 것이다. 가장 먼저 가는 사람이 다 가지라고 독려하자. 그 아이들은 ‘우분투(UBUNTU)’을 외치며 “한 명 이외에는 모두가 슬픈데 어째서 혼자만 행복해야 하나요”라고 말하며 함께 손을 잡고 가서 나누어 먹더라는 것이다.   ‘우분투(UBUNTU)’란 반투족 말로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I am because you are)”라는 뜻이라고 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을 지냈고, 1993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넬슨 만델라(Nelson Mandela)도 이 말을 아주 강조했다고 한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지 않던가.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우리의 마음속, ‘함께’라는 생각 속에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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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들시선
    2019-12-10
  • 해외 유학 서류 준비, 이젠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시니어투데이] 외교부는 국민들께 편의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아포스티유(Apostille) 인증서 발급서비스를 확대하여 초·중·고등학교 학적서류에 대해서도 온라인으로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12월 6일(금)부터 시행한다. 아포스티유 인증서는 온라인을 통해 발급 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제 해외 유학을 준비하는 우리 국민은 인터넷을 이용해 교육부 사이트에서 학적서류를 발급받은 후 외교부 e-아포스티유 홈페이지(https://www.apostille.go.kr)를 방문하여 아포스티유 인증서를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해외 유학 필수 구비서류인 학적서류에 대한 아포스티유 인증서 온라인 발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해외 유학 준비 시간이 대폭 단축되어,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우리 국민의 금전적·시간적 편익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는 초·중·고등학교 국·영문 재학/졸업/성적증명서 등 학적서류 10종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학적서류는 교육부 홈에듀민원서비스(https://homedu.gne.go.kr) 및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교육기관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서비스 대상 서류(초·중·고등학교) - 재학증명서(국·영문), 졸업증명서(국·영문), 고등학교 성적증명서(국·영문), 검정고시 합격증명서(국·영문), 검정고시 성적증명서(국·영문) 등 10종 그간 외교부는 우리나라 공문서의 해외사용 편의를 위해 「외국공문서에 대한 인증의 요구를 폐지하는 협약」에 따라 2007년부터 아포스티유 인증서를 발급해 왔으며, 2016년부터 아포스티유 인증서를 온라인으로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e-아포스티유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e-아포스티유 발급 대상 문서 16종 - (대법원)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입양관계증명서, 친양자입양관계증명서, 제적등본, 제적초본 등 7종 - (정부24) 주민등록표등본(국·영문), 주민등록표초본(국·영문) 등 4종 - (경찰청) 범죄·수사경력회보서(국·영문), 신원조사증명서(영문), 운전경력증명서(국·영문) 등 5종 앞으로도 외교부는 아포스티유 온라인 발급 대상 문서를 지속 확대하는 등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영사서비스 혁신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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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6
  • 우리나라 학생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PISA 2015 대비 상승
      [시니어투데이] 경제협력개발기구(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는 12월 3일(화) 09:00(프랑스 파리 시각)에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이하 PISA) 2018 결과를 공식 발표하였다. PISA는 만 15세 학생의 읽기, 수학, 과학 소양의 성취와 추이를 국제적으로 비교하고, 교육맥락변인과 성취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3년을 주기로 시행되는 국제 비교 연구이다. PISA 2018은 전 세계 79개국(OECD 회원국 37개국, 비회원국 42개국)에서 약 71만 명이 참여하였으며, 우리나라는 188개교 총 6,876명(중학교 34개교 917명, 고등학교 154개교 5,881명, 각종학교 2개교 78명)이 참여하였다. 우리나라 만 15세 학생들의 읽기.수학.과학성취 수준은 참여국 중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PISA 2018 최상위 국가들의 교육정책 변화 및 국제적인 교육 동향을 분석하여 우리나라의 교육정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상위권의 성취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성취 수준별 추이와 성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종합적인 분석을 통한 맞춤형 학습 지원 방안 모색이 요구된다. 특히, 읽기에서의 남녀 학생 간 성취 수준 차이를 줄이기 위해 남학생과 여학생의 문장 이해 능력, 읽기 시간 등에서 나타나는 특성 차이에 대한 심층적인 원인 분석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상승한 것은 긍정적인 현상으로 이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필요가 있다. 학생들의 정의적 특성이 우수한 국가의 교육정책과 교육맥락변인을 비교.분석하여 우리나라 교육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 중심의 교수.학습방법 및 평가의 개선, 다양한 교육활동 제공 등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PISA 결과를 토대로 역량중심의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계 내.외부 전문가의 논의 및 후속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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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19-12-04
  • 수능 끝, 내 안에 숨겨진 예술본능을 깨워보자
      [시니어투데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이규석, 이하 교육진흥원)과 함께 대학수학능력시험(11. 14./이하 수능)을 치른 고 3 수험생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인 '상상만개’를 11월 18일(월)부터 12월 20일(금)까지 전국 60여 개 고등학교에서 진행한다. ‘상상만개’는 수능 준비로 지친 수험생들이 남은 학사일정 동안 예술가와 함께 다양한 예술 작업을 해보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편,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갖고 각자의 예술적 가능성을 찾아볼 수 있도록 돕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다. '상상만개’는 시험이라는 압박감 속에 숨어있던 수험생의 예술본능을 깨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대규모 프로그램(200명 내외)과 소규모 프로그램(20명 내외)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대규모 프로그램은 ‘함께 깨우는 예술의 본능’이라는 주제 아래, 예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표현력을 확장시키는 활동 위주로 진행된다. ▲ 수험기간 내내 사용하던 학습지, 담요 등의 물품을 해체하고 재구성해보는 ‘고 3 용도 변경’, ▲ 학교에서의 추억과 이야기를 강강술래를 통해 풀어내보는 ‘강강술래. 상상술래!’, ▲ 사파리를 배경으로 노래, 춤, 랩을 하며 뮤지컬 공연을 선보이는 ‘열아홉의 사파리’프로그램 등 기발하고 참신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규모 프로그램은 ‘나를 발견하는 예술의 시작’을 주제로 진행되며, ▲ 점을 찍은 카드를 활용하여 친구와 고민을 나누어보는 ‘점 찍고 고민해결’, ▲ 자신의 감정을 예술적 기법으로 시각화해보는 ‘마음캔버스’, ▲ 나만의 이야기를 메트로놈 박자에 맞춰 춤으로 표현해보는 ‘띠또띠또 메트로놈’등, 더욱 섬세한 예술적.심리적 활동 위주의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수능을 마친 고 3 수험생들이 ‘상상만개’프로그램을 즐기면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예술가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숨겨져 있던 예술적 본능과 무한한 가능성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상상만개’프로그램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공식 누리집(http://www.art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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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3
  • 중앙도서관,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시니어투데이] 대구시립중앙도서관(관장 장해광)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성찰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성인을 대상으로 11월 12일(화)부터 12월 17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9시에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 ‘인간과 환경의 새로운 관계를 상상하다’를 운영한다. 이번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은 인간과 환경이 상생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과학적인 측면과 철학적인 측면으로 나눠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과학적 측면은 (사)자연생태연구소 소장으로 지역 내 학교 및 도서관에서 활발하게 강의 활동을 하고 있는 이진국 교수(경북대 지구시스템부)가 강의를 진행하며, 철학적 측면은 (사)시민인문학연구센터 이사장으로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저술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이상환 교수(경북대 철학과)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강좌는 무료(단,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로 운영되며, 참가신청은 중앙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http://www.tglnet.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231-204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전 인문학을 현대의 새로운 시각으로 함께 읽고 토론하는 ‘중용읽기’, ‘성학십도 함께 읽기’, ‘군주론 함께 읽기’등의 프로그램과 목요시민책마당(매월 첫째주 목요일 오후 7시), 목요철학인문포럼(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인문학동영상(매주 화요일 오후 2시)과 같은 철학·인문학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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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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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까?
    [시니어투데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까?”라는 질문을 듣게 된다면 어떤 대답을 할 것인가? 사람마다 행복에 대한 생각과 기준이 다르다. 이것은 각자의 가치 판단과도 연결된다.     행복에 대한 각자의 기준과 크기는 서로 같지 않다. 그렇기에 각자가 생각하는 것을 획일적으로 행복이라고 정의할 수 없다. 그런데 행복하리라 생각하는 누군가의 삶을 행복의 전형처럼 규정하고 일방적으로 따르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거기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 매우 불행한 것처럼 생각하기도 한다. 비교는 발전의 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행복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된다.   정작 자신이 가진 것에는 큰 관심도 없으면서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며 다른 사람에 대해 질투하기도 한다.   픽사베이     비교가 반드시 나쁘다고 말할 수도 없다. 다른 사람의 위치나 발전을 바라보면서 자신도 어떤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걸맞은 노력을 한다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안일한 자세로 그것을 행복으로 여기는 자세가 바람직하다고만 말할 수는 없다. 인간은 꿈을 지니고 발전을 지향하는 존재다.   그렇기에 목표나 희망을 품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도 있다. 이와 발맞추어 목표나 희망하는 것을 향해 나가는 과정도 행복일 것이다.   드디어 목표한 것을 이루거나 희망하던 것을 성취하였을 때는 과정에서 느꼈던 행복보다 더욱더 큰 행복을 맛보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과정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지치게 되고 행복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이렇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은 지나친 경쟁에서 오는 피로감과 좌절감일 것이다.   반면, 이 경쟁에서 이긴 자는 만족감과 희열을 느끼게 될 것이다. 참으로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누군가의 실패나 좌절이 누군가에게는 성공과 성취감으로 작동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이런 상대적 행복과 성취는 본질적이고 궁극적 행복으로 인도하지 못한다. 과연 어떻게 해야 더불어 행복할 수 있겠는가.   함께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추구하며 그것을 만들어나가야 한다. ‘너와 더불어 나’라는 마음으로 ‘우리’를 만들어내야 한다. 우리의 행복은 곧 너의 행복이기도 하고 나의 행복이기도 하기에 모두의 행복이 되는 것이다.   어떤 인류학자가 아프리카 한 부족의 아이들을 모아 놓고, 자신이 저쪽 큰 나무에 매달아 놓은 맛 난 음식을 먼저 가서 차지하는 사람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아무도 먼저 달려가지 않더라는 것이다. 가장 먼저 가는 사람이 다 가지라고 독려하자. 그 아이들은 ‘우분투(UBUNTU)’을 외치며 “한 명 이외에는 모두가 슬픈데 어째서 혼자만 행복해야 하나요”라고 말하며 함께 손을 잡고 가서 나누어 먹더라는 것이다.   ‘우분투(UBUNTU)’란 반투족 말로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I am because you are)”라는 뜻이라고 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을 지냈고, 1993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넬슨 만델라(Nelson Mandela)도 이 말을 아주 강조했다고 한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지 않던가.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우리의 마음속, ‘함께’라는 생각 속에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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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 해외 유학 서류 준비, 이젠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시니어투데이] 외교부는 국민들께 편의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아포스티유(Apostille) 인증서 발급서비스를 확대하여 초·중·고등학교 학적서류에 대해서도 온라인으로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12월 6일(금)부터 시행한다. 아포스티유 인증서는 온라인을 통해 발급 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제 해외 유학을 준비하는 우리 국민은 인터넷을 이용해 교육부 사이트에서 학적서류를 발급받은 후 외교부 e-아포스티유 홈페이지(https://www.apostille.go.kr)를 방문하여 아포스티유 인증서를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해외 유학 필수 구비서류인 학적서류에 대한 아포스티유 인증서 온라인 발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해외 유학 준비 시간이 대폭 단축되어,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우리 국민의 금전적·시간적 편익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는 초·중·고등학교 국·영문 재학/졸업/성적증명서 등 학적서류 10종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학적서류는 교육부 홈에듀민원서비스(https://homedu.gne.go.kr) 및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교육기관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서비스 대상 서류(초·중·고등학교) - 재학증명서(국·영문), 졸업증명서(국·영문), 고등학교 성적증명서(국·영문), 검정고시 합격증명서(국·영문), 검정고시 성적증명서(국·영문) 등 10종 그간 외교부는 우리나라 공문서의 해외사용 편의를 위해 「외국공문서에 대한 인증의 요구를 폐지하는 협약」에 따라 2007년부터 아포스티유 인증서를 발급해 왔으며, 2016년부터 아포스티유 인증서를 온라인으로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e-아포스티유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e-아포스티유 발급 대상 문서 16종 - (대법원)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입양관계증명서, 친양자입양관계증명서, 제적등본, 제적초본 등 7종 - (정부24) 주민등록표등본(국·영문), 주민등록표초본(국·영문) 등 4종 - (경찰청) 범죄·수사경력회보서(국·영문), 신원조사증명서(영문), 운전경력증명서(국·영문) 등 5종 앞으로도 외교부는 아포스티유 온라인 발급 대상 문서를 지속 확대하는 등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영사서비스 혁신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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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6
  • 학자금대출 상환이 어려운 계층을 위한 관련 시행령 개정 입법예고
    [시니어투데이]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을 받은 학생·졸업생(대출자)이 사망·심신장애로 상환능력을 잃어버린 경우 남은 채무를 감면 받을 수 있도록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시행령’과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일부개정령(안)을 마련하여 12월 5일(목)에 입법예고를 실시하였다. 현재는 학자금대출 이후 대출자가 사망하더라도 채무면제의 법적 근거가 미비하여 상속인에게 채무상환 의무를 부과하였으며, 대출자가 중증장애인이 되더라도 다른 대출자와 동일하게 학자금대출의 채무를 상환하여야만 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대출자가 사망하거나 중증장애인이 될 경우 남은 채무를 면제 받거나 감면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이번에 입법예고 된 개정령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자금대출을 받은 대출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사망한 대출자의 상속재산가액 한도 안에서 남은 대출금액을 상환하도록 하고, 상환할 수 없는 남은 채무는 면제한다. 대출자가 장애인연금 수급자가 된 경우에는 학자금대출의 남은 원금의 90%를 면제하고,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중증장애인)이 된 경우 대출자의 재산가액 내에서 남은 채무금액을 상환하고, 상환하고 남은 원금의 70%를 면제한다. 그리고 대출원금 이외의 이자와 지연배상금 등도 전액 면제한다. 이승복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기 어려운 계층이 학자금대출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통해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규제 및 법제처 심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에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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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19-12-05
  • 우리나라 학생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PISA 2015 대비 상승
      [시니어투데이] 경제협력개발기구(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는 12월 3일(화) 09:00(프랑스 파리 시각)에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이하 PISA) 2018 결과를 공식 발표하였다. PISA는 만 15세 학생의 읽기, 수학, 과학 소양의 성취와 추이를 국제적으로 비교하고, 교육맥락변인과 성취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3년을 주기로 시행되는 국제 비교 연구이다. PISA 2018은 전 세계 79개국(OECD 회원국 37개국, 비회원국 42개국)에서 약 71만 명이 참여하였으며, 우리나라는 188개교 총 6,876명(중학교 34개교 917명, 고등학교 154개교 5,881명, 각종학교 2개교 78명)이 참여하였다. 우리나라 만 15세 학생들의 읽기.수학.과학성취 수준은 참여국 중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PISA 2018 최상위 국가들의 교육정책 변화 및 국제적인 교육 동향을 분석하여 우리나라의 교육정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상위권의 성취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성취 수준별 추이와 성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종합적인 분석을 통한 맞춤형 학습 지원 방안 모색이 요구된다. 특히, 읽기에서의 남녀 학생 간 성취 수준 차이를 줄이기 위해 남학생과 여학생의 문장 이해 능력, 읽기 시간 등에서 나타나는 특성 차이에 대한 심층적인 원인 분석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상승한 것은 긍정적인 현상으로 이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필요가 있다. 학생들의 정의적 특성이 우수한 국가의 교육정책과 교육맥락변인을 비교.분석하여 우리나라 교육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 중심의 교수.학습방법 및 평가의 개선, 다양한 교육활동 제공 등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PISA 결과를 토대로 역량중심의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계 내.외부 전문가의 논의 및 후속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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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4
  • 수능 끝, 내 안에 숨겨진 예술본능을 깨워보자
      [시니어투데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이규석, 이하 교육진흥원)과 함께 대학수학능력시험(11. 14./이하 수능)을 치른 고 3 수험생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인 '상상만개’를 11월 18일(월)부터 12월 20일(금)까지 전국 60여 개 고등학교에서 진행한다. ‘상상만개’는 수능 준비로 지친 수험생들이 남은 학사일정 동안 예술가와 함께 다양한 예술 작업을 해보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편,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갖고 각자의 예술적 가능성을 찾아볼 수 있도록 돕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다. '상상만개’는 시험이라는 압박감 속에 숨어있던 수험생의 예술본능을 깨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대규모 프로그램(200명 내외)과 소규모 프로그램(20명 내외)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대규모 프로그램은 ‘함께 깨우는 예술의 본능’이라는 주제 아래, 예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표현력을 확장시키는 활동 위주로 진행된다. ▲ 수험기간 내내 사용하던 학습지, 담요 등의 물품을 해체하고 재구성해보는 ‘고 3 용도 변경’, ▲ 학교에서의 추억과 이야기를 강강술래를 통해 풀어내보는 ‘강강술래. 상상술래!’, ▲ 사파리를 배경으로 노래, 춤, 랩을 하며 뮤지컬 공연을 선보이는 ‘열아홉의 사파리’프로그램 등 기발하고 참신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규모 프로그램은 ‘나를 발견하는 예술의 시작’을 주제로 진행되며, ▲ 점을 찍은 카드를 활용하여 친구와 고민을 나누어보는 ‘점 찍고 고민해결’, ▲ 자신의 감정을 예술적 기법으로 시각화해보는 ‘마음캔버스’, ▲ 나만의 이야기를 메트로놈 박자에 맞춰 춤으로 표현해보는 ‘띠또띠또 메트로놈’등, 더욱 섬세한 예술적.심리적 활동 위주의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수능을 마친 고 3 수험생들이 ‘상상만개’프로그램을 즐기면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예술가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숨겨져 있던 예술적 본능과 무한한 가능성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상상만개’프로그램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공식 누리집(http://www.art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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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3
  • 중앙도서관,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시니어투데이] 대구시립중앙도서관(관장 장해광)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성찰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성인을 대상으로 11월 12일(화)부터 12월 17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9시에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 ‘인간과 환경의 새로운 관계를 상상하다’를 운영한다. 이번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은 인간과 환경이 상생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과학적인 측면과 철학적인 측면으로 나눠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과학적 측면은 (사)자연생태연구소 소장으로 지역 내 학교 및 도서관에서 활발하게 강의 활동을 하고 있는 이진국 교수(경북대 지구시스템부)가 강의를 진행하며, 철학적 측면은 (사)시민인문학연구센터 이사장으로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저술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이상환 교수(경북대 철학과)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강좌는 무료(단,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로 운영되며, 참가신청은 중앙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http://www.tglnet.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231-204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전 인문학을 현대의 새로운 시각으로 함께 읽고 토론하는 ‘중용읽기’, ‘성학십도 함께 읽기’, ‘군주론 함께 읽기’등의 프로그램과 목요시민책마당(매월 첫째주 목요일 오후 7시), 목요철학인문포럼(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인문학동영상(매주 화요일 오후 2시)과 같은 철학·인문학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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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7
  • ‘니캉내캉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사랑해’
      [시니어투데이] 한겨레중고등학교(교장 정숙경)는 31일(목) 2019 한겨레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사랑해’라는 주제로 아름다웠던 학창시절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항상 함께 하자는 의미를 담아 기획되었다. 한겨레중고등학교 한겨레한마음축제는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학생들로 구성된 축제준비위원회가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학생주도성 프로그램이다. 먹거리마당과 놀이마당, 화합마당, 공연마당으로 진행되며, 매년 안성 관내 통일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지고 있다. 또한, 남북한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먹거리가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되었다.    먹거리마당에서는 탈북청소년과 제3국 청소년을 위한 북한과 중국음식 먹거리존이 운영되었고, 놀이마당과 화합마당에서는 안성관내 통일동아리 180여명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과 한반도 통일지도 만들기 행사 등이 진행되었다. 공연마당은 총 3부로 기획되어 학생들의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연극과 노래, 춤, 랩 등의 다양한 장기를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또한, 함께하는 평화, 함께여는 미래 2019 남북어울림 통일축제가 진행되어 안성관내 초·중·고 학생 130여명 학생들이 함께 동아리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어울림마당이 함께 펼쳐졌다. 특히, 이번 축제는 라오스 방비엥 소수민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방문하여 멋진 라오스 전통춤공연을 펼쳤으며, 학생들의 고향과도 같은 하나원 임병철 원장이 개막식부터 공연마당까지 함께 자리하여 학생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위로해주었다. 또한, 사단법인 한울안운동 홍인경 이사장과 원불교 경인교구 최경진 회장도 축제를 함께하며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전달하여 격려했다.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의 열정적인 모습은 자발성과 자신감, 이타심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교육의 장이 되었으며, 또 한걸음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한겨레고등학교 축제준비위원장(서혜주)은 “마음 졸이며 준비한 이번 한겨레한마음축제에서 학생들이 모두 웃는 얼굴로 즐기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고 기쁘다. 축제준비위원 학생들이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고 서로 도와주고 배려해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우리가 어떤 의견을 내도 믿고 지지해주신 선생님들이 계셔서 이번 축제를 신나게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를 총괄한 한겨레고등학교 학생생활인권부장(유다은)은 “학생들의 축제준비 과정을 10년 가까이 지켜보면서 이번 축제만큼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기획능력을 발휘한 학생들은 없었을 것이며, 우리 학생들의 자신감 있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준비과정에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고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모습은 바로 우리 한겨레만의 가족 같은 학교분위기에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겨레고등학교 학생생활인권부에서는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교사가 모두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즐겁고 행복한 학교, 소통과 공감하는 학교문화 조성에 노력하기 위해 12월 7일(토) <한겨레 학부모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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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6
  • 구연동화 선생님이 들려주는 즐거운 옛이야기
    [시니어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도서관(동장 김정희)이 영유아의 독서진흥을 위해 오는 6일과 13일 ‘찾아가는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6일 도란유치원과 13일 온빛유치원에 구연동화가가 직접 방문해 만 4∼5세 원생 225명을 대상으로 구연동화를 진행한다. 구연동화 활동은 실버 구연동화 동아리 1∼2기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생생한 구연동화 기법에 다양한 독후활동을 더해 유아들에게 책 읽기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희 동장은 “생애초기에 접하는 책은 성장기 정서발달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독서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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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4
  •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이산고등학교, 역사 평화 동아리 100주년 기념사업 운영
      [시니어투데이] 이산고등학교(교장 최윤)는 5월 14일부터 10월 30일까지 교사, 학생 등이 경기도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산고등학교의 역사 평화 동아리 지도교사(강선애)와 학생 12명을 중심으로 평화교육 활동과 역사탐구 활동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평화교육 활동은 한·일 관계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영상 시청과 독서 활동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월 14일)을 알리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도안을 그려 배지를 제작, 홍보하였다.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쓴 짧은 손 편지와 함께 전달 될 예정이다. 역사탐구 활동은 5·18민주화 운동에 대한 구술사연구 방법을 중심으로 탐구가 이루어졌으며 이산고 학생들이 직접 구술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우리 주변에서 5·18민주화 운동에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참여했던 사람들을 중심으로 구술 인터뷰를 하고, 이를 전사하여 보고서를 작성하였다. 박서진(이산고 1학년)은 “역사 프로젝트를 통해 그동안 교과서에서 배웠던 역사적 사실을 직접 인터뷰하고 기록하면서 역사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하였다. 박주빈(이산고 2학년)은 “배지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사게 됐다. 피해자 할머니들을 절대 잊지 않겠다.”라고 했다. 이산고등학교 최윤 교장은“학생들이 역사에 대해 깊게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행사로 더욱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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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4
  • 개교 70주년, 송산중학교의 역사와 비전에서 바라본 우리 교육의 미래
    송산중학교 전경   [시니어투데이] 송산중학교(교장 안동규,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송산포도로 162)가 지난 25일 개교 70주년을 맞았다. 70년이란 의미는 어떤 것일까?   공자는 『논어』의 위정(爲政)편에서 인생을 15세(志于學), 30세(而立), 40세(不惑), 50세(知天命), 60세(耳順), 70세(從心)로 나누어 설명했다.   공자의 지론에 따르면 사람의 경우 “70세가 되니 마음에서 떠오르는 생각대로 해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라고 하여 從心所慾不踰矩(종심소욕불유구)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송산중학교의 70주년은 어떤 의미로 해석해야 할까? 이런 궁금증 가운데 송산중학교에 다다랐다. 개교 70주년을 맞는 교정에는 가을 분위기가 풍요로움을 선사했다.     송산중학교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개교 7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들은 희미해지기 마련인데 이런 뜻깊은 자리를 통해 지역주민들은 이 지역에서 70년이나 학문의 요람이 되어준 송산중학교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미래를 향한 도약을 응원했다.   2016년 7월 1일 부임한 안동규 교장(교육학 박사)은 송산중학교에 대한 비전과 열정으로 가득하다.   안 교장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부분이라도 각자의 쓰임새가 있음을 잊지 않고 최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 이러한 자세가 바로 스티브 잡스를 세계 최고의 창조적 인재로 성장하게 한 발판이었다”며 “위대한 목수는 누가 보지 않는다고 해서 장롱 뒷면에 형편없는 나무를 쓰지 않는다”라는 스티브 잡스의 말로 교육 철학을 말한다.   송산중학교 안동규 교장(교육학 박사)   안 교장의 교육 철학은 온고지신(溫故知新)을 넘어 온고창신(溫故創新)으로 드러난다. 안 교장은 창조적 인재를 위한 교육은 겉으로 보이는 성과만이 아니라,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내실 있는 교육, 학생 한 명 한 명의 적성과 개성에 맞게 다가가는 교육을 강조한다.   이런 배경에서 송산중학교는 미래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학생들이 상급 학교에서 보다 깊고 폭넓은 학문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1인 1기 교육, 1인 1품 교육, 독서 몰입교육, 다양한 방과 후 수업 등이 그것이다. 여기에는 내부 선생님들과 외부 강사들도 초빙한다.   송산중학교 학생들 활동   학부모님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서도 노력한다.   신입생 교복 및 체육복 지원, 전교생 방과 후 수업비 지원, 수학여행 및 전교생 현장체험학습비 지원, 특기자 교육비 지원, 해외 봉사활동 및 문화체험비 일부 지원 등을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향후 더 폭넓은 혜택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야말로 송산중학교가 대한민국 교육복지의 표본이 되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   송산중학교 교무기획부장 김병기 선생님에게서 개교 70주년의 의미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 보았다.   Q: 학교경영에 대한 계획과 현재 실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하여 말씀해주세요.   A: 우리 학교는 사립학교로 학교법인은 송산학원입니다. 우리 학교가 추구하는 것은 교육복지 최고, 교육과정 최고, 교육 시설 최고를 지향합니다. 교육복지 차원에서 학생 교육 활동을 100% 무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15년 전부터 이미 학생 교복 및 체육복을 지원하고 있으며 방과 후 활동, 교육활동비, 특기적성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학교는 배구로 유명한데 특기자들에게 숙식비, 활동비를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학 여행비, 해외 어학 연수비, 해외문화체험(미국, 일본, 중국)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송산중학교 해외영어갬프 및 문화체험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서 내년에 다목적관(창의과학융합실), 도서관을 건립하고 총동문회의 도움(2천만 원 기증)으로 시계탑도 건립하게 됩니다.   2020학년도 신입생부터 이 지역은 공동학군(남양, 송산, 화도, 서신)이 됩니다. 전에는 송산학군, 서신학군, 남양학군으로 분리되어서 이 지역학생만 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는데, 내년부터는 공동학군이 되어서 이사를 하지 않아도 송산중학교로 올 수 있습니다.   Q: 개교 70주년 행사의 취지와 행사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A: 그동안 송산중학교 역사와 관련해서 별다른 출판물이 없었는데, 개교 70주년을 맞이해서 이번에 총 786쪽으로 송산학원 70년사를 발간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70주년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처음에는 행사를 크게 진행하려고 기획했는데,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감안해 축소해서 교내에서 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1부는 송산학원 70주년 기념식이었습니다. 그래서 학교법인 관계자 및 지역주민, 총동문회, 학부모, 교직원, 학생들 약 450여 명을 모시고 1시간가량 진행했으며, 총동문회에서 시계탑 건립 비용으로 2천만 원을 후원해주었습니다.   2부에서는 조우종 아나운서를 초청해 1시간 동안 강연을 들었고, 3부는 학생회가 주관하는 송백제를 3시간 동안 진행했습니다.           Q: 70년 역사를 돌아볼 때 유명한 졸업생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A: 많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가수 조용필(13회), 배구선수 장윤창이 있습니다. 또한, 국회의원, 시의원들을 비롯해 여러 방면에서 많은 인재를 배출했습니다.       포도 생산지로 유명한 송산면은 뜨거운 독립운동의 정신이 깃든 지역이다. 이곳에서 70년 동안 민족정기를 일깨우고 드높이며 학문의 요람이 되어온 송산중학교는 대한민국 교육복지의 표본이 되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미래로 달려가고 있다.   광복 70년을 통해, 분단 70년을 돌아보며, 새로운 70년을 향해 나가려는 교육의 비전과 열망으로 가득한 송산중학교야말로 우리나라 교육에 대한 희망을 품게 하고, 소망스러운 내일을 기대하게 한다.   이런 교육이 토대가 될 때 우리는 고난 속에서도 자랑스러운 역사를 꽃피워온 힘을 더욱더 힘차게 분출하며 4차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통일 대한민국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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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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