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0-18(금)

경북의 숨어 있는 마을이야기를 만나다

도내 22개 마을 참가, 공연?먹거리 경연 등 풍성한 행사 가득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10.02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시니어투데이] 경상북도는 4일부터 양일간 문경새재 일원에서 ‘2019년 경북 마을이야기박람회’를 개최한다.

2015년을 시작으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경북 22개 시.군 대표마을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씨줄과 날실처럼 촘촘히 엮여 감동과 재미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박람회는 시골 구석구석 마을의 전통과 이야기 발굴이 곧 경북의 문화계승이라는 자각으로 경북 각 지역의 숨겨진 마을 이야기를 발굴하고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콘텐츠로 만들어 점점 잊혀져가는 마을의 전통을 기록하고 보존하여 후대로 길이 이어나가고자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이야기가 있는 경북 마을 속으로’라는 주제로 전시관 - 시군 홍보관, 주제관, 무대행사 - 개.폐회식, 마을스토리공연, 부대행사 - 이벤트존, 마을먹거리 대항전으로 마을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준비로 마을 공동체의 협동을 보여주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019년 경북 마을이야기박람회는 마을이야기와 전통과 역사를 활용하여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관광지와 특산물을 융합한 브랜드 개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이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꾸민 마을공연,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 마을스토리공연, 어머니에서 어머니로 전해오는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마을먹거리대항전 등 다채로운 사람 사는 이야기는 경북의 전통으로 이어지고, 시간이 쌓이면서 결국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될 것이다.

경상북도는 박람회에 선보이는 22개 마을 이야기가 경북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 될 수 있도록 관련 홈페이지를 구축했으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소셜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홍보해 왔다.

마을의 풍요와 발전이 곧 경북의 발전이라는 공감대를 유지하여 마을이야기 박람회를 일회성 행사가 아닌 매년 이어질 수 있는 연례행사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19년 경북 마을이야기박람회의 자세한 행사내용과 관람안내는 홈페이지(http://gbstory.daegu.com)를 방문하면 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마을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출발점이자 주민 삶의 터전으로, 이번 박람회는 경북지역 각 마을의 전통을 살리고 이를 통해 마을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자양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경북의 숨어 있는 마을이야기를 만나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