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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인영화제, 25일 개막… 총90편 상영‘노년의 삶’소통과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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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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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와 서울노인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서울노인영화제(집행위원장 희유)가 주관하는 제12회 서울노인영화제가 25일(수)부터 29일(일)까지 5일 간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100白BACK, #100’이라는 콘셉트로 열리는 서울노인영화제의 개막식은 25일(수) 오후 3시 대한극장 5관에서 개최된다.



_2019 서울노인영화제 포스터-F.jpg

 

 

개막작 <나는 다른 언어로 꿈을 꾼다>는 에르네스토 콘트레라스 감독의 작품으로, 세계 최대 독립영화제인 미국 선댄스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서울노인영화제는 단편경쟁 해외부문을 신설, 15개국에서 61편이 출품되었으며, 본선에 진출한 11개국 25작품을 상영한다.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공고히 하고자 아동을 포함한 가족 관객을 위한 ‘주니어 섹션: 같이 가자!’를 신설했고 청년감독과 어르신이 함께 만든 ‘영상자서전 프로젝트: 인생교환’ 섹션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새로운 도전을 하는 노년의 모습을 담은 ‘Know-ing: 우리는 모두 영화가 된다’, 현재 노인들이 젊은 시절 즐겨보았던 작품부터 현대 작품까지 다시 혹은 같이 볼 수 있는 ‘한국영화 100주년 기념전’, 2018 서울노인영화제 대상 및 우수상 수상작을 다시 볼 수 있는 ‘SISFF 명예의 전당’ 등 다양한 자리를 준비했다.


이번 서울노인영화제의 홍보대사로는 중년배우 이병준, 시니어모델 김칠두, 신예배우 신지이가 위촉되었다.


서울노인영화제 집행위원장 희유스님은 “올해 서울노인영화제는 영화, 복지, 미술계까지 각기 다른 세 분야가 ‘노년’이라는 하나의 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준비했다.”며,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분야들이 함께했듯,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노년’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서로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공식 포스터에는 ‘문자’로 미술 작업을 하는 ‘문자 산수’로 유명한 유승호 작가가 참여했다.


단편경쟁 국내·해외부문 수상자에게는 미술계 작가 8명의 작품이 트로피로 수여될 예정이다.


서울노인영화제는 개최 이래 100세 시대 속 다양한 노년의 일상과 노인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조명, 노인 인식 개선과 세대통합에 기여하고 있다.

 

2019 서울노인영화제는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영화제 홈페이지(sisff.seoulnoin.or.kr)에서 상영시간표와 섹션별 상영 영화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국제영화제로 나아가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노인에 대한 이야기에 새로운 시각을 더하고자 해외경쟁작을 포함해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시도를 했다”며, “다양한 세대가 한 자리에 모여, 우리 모두의 노년에 대해 다각적으로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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