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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치매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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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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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2019년 7월 11일 3층 대강당에서 마음독의원 전상배 원장을 초청하여 어르신들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하였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치매환자 수는 지난해 기준 68만 5739명으로 집계되었다. 전체 65세 이상 어르신의 약 10%이다. 2021년에는 88만 명까지 늘 것으로 전망되어 무엇보다 치매에 대한 조기 관심과 교육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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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가족기능사업의 하나로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각종 중독 폐해 예방 교육을 진행하여 중독 개념을 알고 중독으로 발생되는 정신적•신체적 문제를 이해하여 국민건강관리를 증대시키는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이날은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현재 늘어나고 있는 치매가 얼마나 많은 가정의 행복과 평화를 파괴하는 질병인가를 실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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