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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Grit)이 넘치는 삶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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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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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바람직하고 아름다운 삶일까? 누구나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을 쫓아 살아가게 된다. 여기에서 우리는 바람직하고 아름다운 삶의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그 기준은 인류가 자유롭고 평화롭게 각자의 재능을 발휘하며 서로 돕고 나누는 가운데 행복을 누리게 하는 데 이바지하는 것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심리적 역량이 그릿(Grit)이라고 생각한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심리학과 엔젤라 리 더크워스 교수는 자신의 저서 《그릿(Grit)》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특별히 뛰어난 것이 없었는데도 성공적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는 그릿이라는 특성이 있었다고 한다.

 

그릿은 가치 있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열정이고 끈기라고 한다. 이런 사람은 신체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열악한 점이 있을지라도 목표를 달성한다는 것이다. 열정과 끈기가 융·복합되면 마치 미사일처럼 가치를 부여한 목표를 향해 끝까지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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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타고난 재능보다도 더 필요한 것이 태양처럼 이글거리는 그릿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엄청난 힘을 지닌 그릿을 기를 수 있을까.

 

바람직하고 아름다운 삶에 걸맞은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을 이루어내려는 희망과 열정을 품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달려나갈 수 있는 인내력도 길러야 한다. 이런 힘을 기르기 위해 독서가 필요하다고 본다. 자신의 내면과 소통하는 능력도 길러야 한다. 다른 사람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능력도 길러야 한다. 이런 요소들이 융합되어야 마음근력이 단단해져, 어떤 역경에도 좌절하지 않고 오뚝이처럼 일어나서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게 될 것이다.

 

성공이라는 결과 뒤에는 보이지 않는 그릿이라는 저력이 있다. 좋은 성적을 얻겠다고 무작정 노력하기에 앞서 그릿을 길러야 한다. 그래야 쉽게 포기하지 않게 된다. 겉으로 드러난 아름다운 열매만 보아서는 안 된다. 그 열매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땅속의 힘을 길러야 한다.

 

자신이 바라는 아름다운 삶의 화려한 표면만 바라본다면 절대로 그런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다. 그 결과를 만들어낼 그릿을 키운다면 반드시 자신이 바라는 아름다운 삶에 이르게 될 것이다. 그릿이 뛰어난 사람은 결과뿐만 아니라, 결과를 향해 나가는 과정에서도 기쁨과 설렘 가운데 아름다움과 행복으로 가득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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