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0-18(금)

사람이 책이고 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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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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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은 인생을 가꾸는 정원이다. 여기에 올바르고 진실한 생각의 씨를 뿌려서 성실하게 잘 키워야 한다. 이것이 아름다운 꽃을 피우면, 보는 이들에게 소리 없이 기쁨을 전할 수 있다.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이 오면, 추수에 대한 보람과 행복도 맛볼 수 있다.

 

우리는 누구라도 다 귀하고 아름다운 존재들이다. 그 증거가 자신과 모든 것이 똑같은 또 하나의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누구나 아무런 조건이나 제약도 없이 '사람책(Human Wisdom Book)'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니 자신이 인정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이미 한 사람은 하나의 '사람책'이다.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가치는 ‘사랑, 공감, 평화, 행복, 나눔, 배려, 존중’ 이런 것들이다. ‘너’와 더불어 ‘나’를 통해 ‘우리’로 사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만 이런 가치들이 힘차게 살아 움직일 수 있다. 그래서 함께 우리의 밭을 갈고 다듬어, 올곧음과 사랑으로 가득한 희망의 씨앗을 뿌리자는 것이다.

 

우리는 이 씨앗들이 싹을 틔우고 잘 자라도록 좋은 환경도 만들어야 한다. 여기에서 공유와 상생이 마음껏 호흡하며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풍성한 결실을 이루어 가게 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지금까지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나눔의 경제, 배려와 존중의 사회를 만들어내야 한다. 이제 우리는 주저 없이 이런 평화와 공감의 시대를 활짝 열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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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라도 다 귀하고 아름다운 존재들이다. 그 증거가 자신과 모든 것이 똑같은 또 하나의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누구나 아무런 조건이나 제약도 없이 '사람책(Human Wisdom Book)'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그만큼 가치관의 혼란과 첨예한 갈등의 소용돌이 속에서 시달리고 있다. 사람들의 수많은 다양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양성이 조화를 이룸으로써 하나가 된 아름다움으로 빛을 발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다양성이 조화로움 가운데 아름다운 연합을 이루어낼 때, 최적의 상태가 나타나는 것이다. 강제성에 의한 획일화나 전체주의 방식으로는 절대 이런 상태를 만들어낼 수 없다. 수많은 사람이 각각의 다양한 생각을 품고 해를 보고 달을 보아도 해와 달은 오직 하나일 뿐이다. 수많은 사람이 함께 바라보는 수평선과 지평선도 이와 같다.

 

과연 어떤 것이 아름다운 세상인가! 사람들의 다양성이 살아 숨 쉬고 존중받을 수 있어야 한다. 더 나아가 나눔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힘이 지혜에서 나온다. 지혜가 풍부해야 행복과 번영이 꽃을 피우게 된다. 지혜는 갈등을 치유하고, 이해의 가뭄을 해소하게 하여 준다. 지혜는 행복한 세상을 열 수 있게 하는 신비로운 힘이다.

 

그러므로 아름답고 복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효율적으로 지혜를 창출하고 모으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벌들이 꽃 속에서 꿀을 모으듯이 사람들의 지혜를 모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또한, 지혜를 모으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나누고 공유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플랫폼(platform)이 ‘사람책도서관(Human Wisdom Library)’이다. 이 도서관에는 수많은 ‘사람책(Human Wisdom Book)’이 공유를 꿈꾸며 열람할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인공지능과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을 통해 수많은 연결이 새로운 세상을 열고 있다. 인공지능이 주목받는 가운데 이에 대한 부작용을 염려하는 사람도 많다. 인공지능을 발전시키는 것도 사람이다. 그러니 인공지능을 아무리 발전시켜도 그것은 사람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인공지능으로서는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영역이 바로 감성과 영성이다. '사람책(Human Wisdom Book)'은 바로 이런 것을 나누며 삶의 향기와 아름다움을 꽃피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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