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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수원군공항이전 예비후보지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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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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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 매킨지(McKinsey & Company)가 2025년 세계 10대 부자 도시 가운데 4위에 선정할 정도로 발전 가능성이 주목되는 도시다. 이런 화성시에서 발전의 핵심 부분은 ‘에코-스마트’다. 그러나 수원군공항 이전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전투비행장이 들어서게 된다면 이런 화성의 발전 가능성은 큰 어려움에 부닥치게 될 것이라며 우려하는 분위기다.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차순임 위원장을 비롯한 황광용 부위원장, 이은진 위원, 정흥범 위원, 최청환 위원은 11일(월) 오전 현장방문을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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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방문은 우정읍 일대 수원군공항 이전 예비후보지 일원에 향후 보상을 노리고 조성된 것으로 의심되는 벌집 주택들 현황을 둘러보고 대책을 마련하고자 이루어졌다.

 

우정읍 일대(원안리, 화수리, 호곡리)에는 2017년 국방부의 수원군공항 이전 예비후보지 발표 이후 올해 3월 첫째 주까지 개발행위허가를 받은 곳이 136건이며, 허가받은 것 가운데 20건이 준공되었고 상당수가 건축이 진행 중인 상태이다.

 

이들 주택은 주택 간 간격이 좁고 방 하나에 화장실 하나만 있는 구조가 많으며, 특히 최근에 집중적으로 조성되는 등의 상황을 미루어 수원군공항이 이전하게 되었을 때 보상을 노린 투기 목적으로 의심을 받고 있다.

 

이날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우정읍 화수리 지역에 조성된 벌집 주택들을 둘러본 후, 화성시 인허가 부서 및 군공항이전대응 담당 부서로부터 벌집 주택 조성 현황 및 문제점을 청취하고 대책을 모색하였다.

 

차순임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언론 보도를 통해 우정읍 일대 벌집 주택들이 조성된 것을 보고 놀랐다. 이들 주택이 실거주의 목적보다는 보상을 노린 투기가 의심되고 있으므로 화성시에서는 적극적인 대책을 검토해 주기 바란다”며 “수원군공항 이전에 대해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는 상황에서 투기 세력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도 신경 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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