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7-13(토)

첫눈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7.03.23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20170117_105437_resized_1.jpg
 
 

첫눈
 
나제숙
 
첫눈이
무거운 마음에
살며시 내렸다.
 
온갖 시름으로
얼룩진 생각에
하얗게 덮였다.
 
어제의 절망도
백색의 고요함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잉태한다.
 
아무리 복잡했던
삶이라고 할지라도
이 축복으로 순결을 회복한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첫눈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