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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가 바뀌어야 ‘우리’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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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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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나2.jpg
 
 
 
나 하나 꽃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라.
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느냐고도
말하지 말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나-하나3.jpg
 
나-하나1.jpg
 
   
 
조동화 시인의 <나 하나 꽃피어>라는 시다. 우리는 “내가 이런다고 뭐가 달라지겠어”라며 쉽게 포기해버리곤 한다. 그러나 ‘나’ 하나가 달라지면 세상은 달라진다.
 
에이브러햄 링컨 한 사람이 달라지니 주변이 달라졌고 마침내 미국의 노예제도가 없어졌다. 세종대왕이 달라지니 신하들이 달라졌고 한글이 만들어졌다.
 
당장은 힘들지라도 ‘나’ 하나가 달라지면 언젠가는 세상도 달라진다. ‘나’ 하나가 허영을 버리고 진실해지려고 노력하면 세상이 아름다워진다. ‘나’ 하나가 이웃을 사랑하고 긍휼히 여기면 차갑고 삭막했던 세상이 따뜻하고 여유롭게 바뀐다. 이제부터 ‘나’ 하나가 바뀌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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