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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동부케어와 업무협약 체결
      [시니어투데이]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과 화성시 사회적기업 ㈜동부케어(대표 진락천)는 22일 동부케어 화성 향남점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화성시 관내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발굴 및 지원 사업 ▲노인일자리 창출 및 사회 공헌 활동 협력 ▲어르신들의 복지증진 위한 공동사업 진행 등을 협약했다.   특히 양 기관은 화성시의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어르신들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화성’을 위해 함께 하기로 하였다.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김영진 관장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 등 제2의 인생을 위한 플랜을 동부케어와 함께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국내 노인장기요양기관 최대급 규모인 동부케어는 화성, 오산, 평택, 동탄, 향남 등 8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요양, 방문간호, 방문목욕, 주야간보호센터, 단기보호, 아이돌봄, 산모․신생아건강관리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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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2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휴관 중에도 지역 사회 어르신을 위한 서비스에 앞장서
      [시니어투데이]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2월 4일(화)부터 휴관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무료급식대상(기초생활수급자) 가정과 재가어르신 가정에 반찬배달 서비스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무료급식을 지원받는 가정은 104가정이며 기존에 건강밥상을 지원받는 재가어르신 25가정을 포함하여 총 129가정이 반찬배달 서비스를 받고 있다.      또한 화성시청의 지원을 받아 화성시 남부권역 저소득층 독거노인가정의 식사를 지원하는 ‘저소득재가노인식사배달사업’ 대상자 70가정에도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반찬배달의 최일선에 있는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임직원 및 노인맞춤돌봄사업 생활지원사들은 총 주 3회 반찬배달 서비스를 하며 지역사회 후원물품(마스크, 영양제, 식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대상자들의 안부확인 및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진정에 국면하여 복지관 운영이 정상적으로 될 때까지 서비스는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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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5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로 더욱 가까이 섬긴다
      [시니어투데이]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은 2020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의 화성시 남부권역(향남읍, 우정읍, 양감면, 장안면)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514명의 어르신들을 돌볼 계획이다고 밝혔다.   현재 1명의 전담 사회복지사와 30명의 생활 지원사가 화성시 남부권역 381명의 대상자를 만나고 있다.    생활 지원사 1명이 14~17명의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유형으로는 일상생활지원(가사지원, 외출동행 등), 안전지원(방문안전지원, 말벗, 안부전화 확인 등), 사회참여지원(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 자조모임 등)이 있다. 2020년 3월부터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노인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화성시 남부권역에 소재한 노인은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에서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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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음악회를 통해 세대 소통의 새로운 길을 연다
      [시니어투데이] 2020년이 시작되고 13일이 지나가는 길목에 아름다운 음악회가 열렸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안효미)은 13일(월) 음악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어르신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대 소통’을 주제로 열린 이 음악회는 세대 사이의 간극을 좁히며 공감의 폭을 넓히는 자리였다.   겨울방학에 들어간 중학교 학생들과 시립서부복합어린이집 어린이들 그리고 어르신 동아리들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펼쳐졌다.       시립서부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컵타 연주’를 시작으로 어르신 동아리의 기타와 우쿨렐레라 연주 그리고 힐링 댄스가 뒤를 이었다. 그다음 이어진 중학생들의 클래식 연주도 감동을 자아냈다. 아쉽지만 이렇게 모든 순서가 마무리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매년 방학 기간에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세대 소통 작은 음악회’에 참가하면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2회나 3회 작은 음악회 때 한 번은 실수를 많이 해서 당황했었는데, 어르신들께서 박수로 박자를 맞춰주시며 호응해 주셔서 자신감을 얻어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운영위원 가운데 한 어르신은 “아이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1~3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준 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와 같은 행사야말로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서도 아주 공감도가 높은 결과를 끌어낸 저비용 고효율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 온 어린이집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무대에 서면서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거리감을 좁히는 경험을 통해 밝아지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고 말했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매년 초 이 행사를 열어, 음악회를 통해 세대 소통의 새로운 길을 소담스럽게 열어 가는 노력을 한다. 이 음악회에 참여한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새해를 활기차게 살아가게 하는 티켓을 예약한 것처럼 흐뭇한 미소 가운데 행사장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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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새하얀 떡국으로 따듯한 사랑과 풍요를 선사한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2020년 새해가 시작되어 열흘이 지나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학자나 연구소들에서 2020년과 관련한 여러 가지 예측을 쏟아냈다. 그러나 정확하게 맞아떨어지지 않는 것도 많다. 그만큼 2020년이라는 숫자에 의미를 부여하려는 경향이 컸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2020년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각자의 삶의 영역에서 제 역할을 다하며 살아간다는 것이다. 한 달 전만 하더라도 사람들은 송년 분위기로 들떠있었고, 송구영신 속에 지난해를 돌아보고, 2020년 새해에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새로운 희망과 각오를 안고 한 해를 출발했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안효미)에서도 불과 한 달 전에 지나온 한 해를 정리하며 결실을 거두고 미래를 준비하는 여러 가지 행사를 치렀다. 그 연장선에서 2020년대를 시작하면서 나눔의 장으로 첫 페이지를 열었다. 9일(목) 2020년 새해를 맞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는 행사를 열었다.       우리 민족은 새해 첫날 온 가족이 둘러앉아 떡국을 먹는 풍습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함께 모여서 나누어 먹는  데 큰 의미를 두었다. 이는 공동체 정신의 발현이다.   하얗고 긴 가래떡으로 끓인 떡국은 새해 첫날 먹게 되는 대표적인 전통 음식이다. 길게 나온 가래떡처럼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라는 의미도 있을 것이고, 이것을 둥근 모양으로 썰어서 만든 것은 엽전의 모양과도 같으니 경제적으로도 넉넉하여지라고 하는 축복의 의미도 담았을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수원화성오산축산업협동조합에서 사골을 후원하여 진국으로 끓인 떡국을 200여 명에게 대접하였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안효미 관장은 “경자년 새해를 축하하며, 새해 첫날에 나누는 떡국 한 그릇 속에는 가족과 마을 공동체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는 우리 민족의 지혜가 담겨 있다”며 “우리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에서도 이런 맥락에서 어르신들과 이웃을 향한 축복을 담아 새해 첫 행사로 떡국을 대접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서 늘 행복하시도록 이러한 행사를 자주 기획하여 진행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복지관 이용 어르신 한 분은 떡국을 드시며 “우리 고유의 음식 떡국을 새해에 먹게 되어서 마음이 새하얀 떡국처럼 새롭고 따뜻해졌다”며, “이러한 행사를 만들어준 관장님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다른 복지관 이용 어르신은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이어서 올 한 해가 가래떡 나오듯 순탄하게 풀릴 것 같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좋은 행사를 꾸준하게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7년 4월 개관한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2,200여 회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여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화성시에 거주하는 1,200여 독거 어르신들에 대한 독거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노인 상담, 응급안전장비 지원 서비스, 행복커뮤니티사업 등을 제공함으로써 화성시 서부지역의 노인복지 거점기관으로서 사명을 다하고 있다.   어르신들과 긴밀한 유대와 친밀감 속에서 역동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평생교육, 취미, 여가를 살피는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모든 직원은 사회복지로 밝고 건강해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보람으로 새해에도 힘찬 발걸음을 내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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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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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도향기 그윽한 ‘제3회 한가위대축제-화성시서부문화페스티벌’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여름의 끝자락 경기도 화성으로 들어서면 서해에서 불어오는 짭조름한 해풍을 맞아 뽀얀 분칠을 한 송산 포도가 그윽한 향기를 풍기며 반갑게 맞이해 준다.       이육사 시인은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이라고 노래했다. 송산면 주민들은 ‘내 고장 팔월은 해풍 맞으며 까만 포도가 읽어가는 계절’이라고 노래한다.   송산 지역은 만세 시위를 벌인 국내 항일운동사적지로도 유명하다. 송산 주민들은 1919년 3월 26일 송산면사무소 앞에서 태극기를 게양하고 독립 만세를 불렀다.   이것은 3월 28일로 사강시장 만세시위로 이어졌고, 3월 31일 발안시장, 4월 3일 장안·우정면으로 확산하여 나갔다.   화성지역 3.1독립운동에는 2천여 명의 주민이 동참하며 목숨을 아끼지 않고 평화와 독립 의지를 불태웠다. 이런 헌신과 투쟁의 역사가 숨 쉬는 지역이기에 세계로, 미래로 나가는 데 놀라운 저력을 발휘하리라는 기대를 하게 한다.   갯벌체험 같은 생태체험과 함께 고정리 송산공룡알화석지로도 유명한 송산은 가수 조용필을 배출한 지역이기도 하다. 이런 지역적 배경에서 열린 ‘제3회 한가위대축제-화성시서부문화페스티벌’이기에 주민들은 더욱더 뜻깊은 행사라고 한다.           함께 나누는 행복과 여울지는 사랑의 플랫폼을 추구하는 화성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우정석)에서 주최한 이 행사는 주민들의 화합과 하모니를 이루는 자리가 되었다.   주민들은 송산지역 명절문화를 체험하며 명절음식을 나누는 가운데 지역공동체 일원이라는 정과 사랑을 공감했고, 노래자랑과 특별공연이 펼쳐진 문화페스티벌에서는 한가위를 맞는 넉넉함과 행복을 맛보는 시간이었다.   참여한 200여 명의 주민은 한가위를 온고지신하는 경험 가운데, 이 행사를 비롯해 화성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이 그동안 펼쳐온 여러 가지 활동에 감사했다.   이번 행사에서 풍성한 나눔이 가능했던 것은 지역 상가 20여 곳에서 150여 개의 물품을 후원하는 등 보이지 않게 나눔의 손길을 펼친 여러 사람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화성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우정석 관장은 “이 복지관이 송산지역 주민들의 나눔과 사랑을 이어주며 확산하는 플랫폼이고 다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렇게 좋은 행사가 되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더욱더 알찬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1독립운동 정신의 토대 위에서 발전을 거듭해온 송산면은 올해도 커다란 보름달의 넉넉함처럼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냈다.   송산포도가 천혜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품고 영양과 풍미를 제공하게 하려는 농부의 손길이 더욱더 아름답고 넉넉하게 보이는 계절이다.   이 송산의 역사적 가치와 평화의 메시지가 더욱더 발전적으로 미래세대에 이어져 아름답게 꽃이 피고 열매 맺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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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3
  • 아픈 사람들의 벗, 화성호스피스 11기 전문봉사자 교육 실시
    화성호스피스는 9월 17일부터 4개월간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5시까지 호스피스전문봉사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호스피스자원봉사자교육은 최혁 화성호스피스회장을 비롯해 이종진 이사장, 윤호석 센터장, 김병자 목사, 조정민 목사 등 관계자들과 교육생이 함께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교육의 문을 열었고 12월 10일 수료식을 갖게 될 예정이다.         호스피스(Hospice)는 임종이 임박한 환자들이 편안하고 인간답게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위안과 안락을 베푸는 봉사활동이며 또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런 아름다운 일을 행하기 위해 교육을 받은 호스피스들은 실제로 병원이나 가정에 투입되어 환자와 가족들을 섬기고 격려하고 있다. 호스피스 봉사가 필요한 사람은 화성호스피스로 문의하면 별도의 비용 없이 무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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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9
  • 자신의 참모습을 알아가는 ‘자기 이해 집단상담’ 진행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은 2019년 상담 및 정보 제공 사업으로 2019. 7. 19(금) ~ 9. 6(금)까지 8회기에 걸쳐 ‘자기 이해’ 집단상담 교육과 상담을 진행하였다.    ‘자기 이해’ 집단상담은 자신의 참모습을 알고 깊은 성찰과 탐색을 통해 올바른 자아인식을 형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우리나라 어르신들은 대부분 가족들의 의식주를 해결하는 문제에 급급하여 자기 돌봄이 없는 삶을 살아왔는데, 특히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은 농어촌이라는 지역적 특성으로 교통, 문화, 예술 등 복지 환경이 미약한 실정이었다. 이 때문에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복지관 상담센터를 찾아 상담하는 정도로 도움을 받아왔다.   이번 ‘자기 이해’ 집단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은 우울, 자살, 사별 애도, 부부갈등 등 다양한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하도록 유도하며 노후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하는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자기이해연구소 오명철 소장이 진행하였으며, 교육을 받는 어르신들은 앞으로의 생활에 활력소가 될 의미 있는 교육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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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0
  • 한우협회화성시지부, 어르신들에게 ‘추석맞이 사랑의 한우’ 전달
    한우협회화성시지부(지부장 김주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둔 9월 5일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에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한우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우협회화성시지부 김주수 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400만원 상당의 불고기용 한우 118Kg을 전달하였으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400여명의 어르신에게 점심식사로 ‘불고기덮밥’이 제공되었다.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김영진 관장은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한우협회화성시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였다.   이에 한우협회화성시지부 김주수 지부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사랑의 한우 나눔이 조금이나마 어르신들께 기쁨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한우농가와 이웃들 간 따뜻한 마음을 서로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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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7
  •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소비자교육’ 진행
    화성시 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은 지난 3일 화요일 11:00~12:00까지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소비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노인복지관 협회, 한국 여성 소비자 연맹 이경자 강사와 협의를 거쳐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노인소비자교육과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계획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준비했으나 많은 어르신들이 관심을 갖고 15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교육이 진행되었다.               노인 어르신들의 소비생활뿐 아니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한다는 목적을 두고, 소비자로서의 다양한 생활 안전 가이드를 제공하고 피해 예방 교육과 피해 발생 시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이 끝난 후 어르신들은 유익한 교육이었고 다양한 소비자 교육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복지관에서도 더 많은 준비와 계획하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교육을 진행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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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7
  • 예 동아리 학생과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원목시계 만들기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은 8월 21일 ‘예 동아리 놀자’의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향남고등학교 예 동아리 학생들과 복지관 어르신들이 함께 원목시계 만들기 행사로 각각 10여명씩 20여명의 원목판에 그림을 그리고 색을 입혀 거기에 시계를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지급하여 집에서 시계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70~80대의 어르신들이 손자벌되는 학생들과 함께 그림에 색을 입히고 시계를 그려넣고 초, 분, 시침을 조립하여 돌아가는 시계를 만들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이 비록 몸은 늙었어도 마음은 어린시절로 돌아간 듯이 너무도 편안하고 아름답게 보였다.   활동 종료 후 간담회에서는 이런 행사가 자주 있기를 바랬고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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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7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한국부인회 향남분회와 함께하는 ‘맛있는 여름 나눔’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은 8월 19일(월) 화성시생활문화센터 내 오픈키친에서 한국부인회 향남분회와 함께하는 ‘맛있는 여름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부인회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한 열무김치 담그기를 진행하였다. 남성 독거어르신 8명도 함께 참여하여 열무김치 담그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정성스럽게 담근 열무김치는 위기 및 독거어르신 32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부인회 향남분회 이경숙회장은 “오늘 담근 열무김치가 어르신들께서 남은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하였다.           한국부인회 향남분회는 2008년부터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자원봉사활등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자원봉사 문화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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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4
  •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제3회 세대 소통 ‘작은 음악회’
    화성시 서부지역 시니어들의 행복을 창출하는 요람으로 우뚝 서가는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안효미)은 참신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2017년 4월 개관한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에서는 시니어들이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선배로서, 지혜를 공급하는 샘으로서 그 역할을 감당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런 지원의 바탕에서 화성시 서부지역 시니어들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도모하며 새로운 노년 시대를 열도록 협력하는 복지공동체,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에서는 젊은이들 못지않은 열정과 소망이 피어난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의 모든 프로그램과 교육은 이런 맥락에서 이루어진다.          지난 8일에는 제3회 세대 소통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벌써 세 번째를 맞은 이 행사에는 공연자들과 80여 명의 관람객이 하나가 되어 합창과 같은 하모니를 연출했다.   이번에 열린 음악회에서는 청심국제중학교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해 온 클래식 연주가 시작을 알렸다. 멋진 멜로디가 시니어들의 백발과 품격 속에서 향기를 발하는 것 같았다.   이어서 초등학생들이 부르는 노랫소리와 벨리댄스(Belly dance)의 현란한 몸짓에 시니어들도 어깨를 들썩였다.   이에 화답하여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합창반 시니어들이 준비한 공연이 이어졌다. 시니어들은 ‘장미’, ‘아빠의 청춘’, ‘오동동 타령’을 부르며 흥을 돋우었고, 관객들은 손뼉을 치며 하나가 되었다.           분위기가 달아오른 가운데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시니어들의 하모니카 연주와 난타가 이어지자 환호가 터져 나왔다.   제3회 세대 소통 ‘작은 음악회’는 세대 사이의 소통이라는 목적을 두고 열렸다.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그만큼 세대 사이의 틈새도 많이 벌어지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이런 행사는 큰 의미를 지닌다고 하겠다.   음악을 중심으로 초·중학생과 조부모 세대가 하나로 어우러져 공감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예술이라고 할 수 있었다.         가운데 안효미 관장     시니어들은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갈 날이 적다는 생각으로 위축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세대 사이의 소통을 이어간다면 상대적으로 빠르게 흘러간다는 느낌의 시간 인식에서도 훨씬 더 자유로워질 것이다.   이런 활동이 늘어날수록 모든 세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서로 돕고 나누며 아름답게 살아가는 세계사적 소명을 더욱더 넓고 깊게 펼쳐나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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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3
  • 경기소리를 찾아서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은 지난 7월 10일(수) 2층 대강당에서 경기도립국악단 순회공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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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9
  • 정신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치매예방 교육 실시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2019년 7월 11일 3층 대강당에서 마음독의원 전상배 원장을 초청하여 어르신들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하였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치매환자 수는 지난해 기준 68만 5739명으로 집계되었다. 전체 65세 이상 어르신의 약 10%이다. 2021년에는 88만 명까지 늘 것으로 전망되어 무엇보다 치매에 대한 조기 관심과 교육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은 가족기능사업의 하나로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각종 중독 폐해 예방 교육을 진행하여 중독 개념을 알고 중독으로 발생되는 정신적•신체적 문제를 이해하여 국민건강관리를 증대시키는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이날은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현재 늘어나고 있는 치매가 얼마나 많은 가정의 행복과 평화를 파괴하는 질병인가를 실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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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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