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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2019년도 임시총회 및 노인지도자교육 실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화성지회(지회장 정일섭)는 지난 12월 10일 오전 11시에 지회대강당에서 임시 총회 및 노인회장단을 대상으로 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경로당 발전에 많은 공을 세운 경로당 회장 고영식 외 20명이 표창장을 수상했다.     화성시 경로당은 26개 분회에 677개의 경로당이 있으며 노인대학도 11개 지역에 위치해있다.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화성시 어르신이라면 누구에게나 지역에 가까운 노인대학에서 배움과 함께 하는 보람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정일섭 지회장은 "지회 각 경로당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으로 1년 여 동안 각종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보람된 한 해를 마무리 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화성시 지회의 발전과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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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0
  •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관내 경로당 회장단과 단합대회 열어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지회장 정일섭)에서 지난 10월 30일 관내 경로당 회장 260여 명을 초청하여 그간의 노고에 대한 위로와 격려 차원으로 충남 예산에 있는 예당호에서 단합대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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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1
  • 2019년 경로당 어르신 문화나눔 한마당 개최
      [시니어투데이]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7일, 주민행복센터 대강당에서 경로당 어르신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대한노인회 동구지회 주관‘2019년 경로당 어르신 문화나눔 한마당’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4회 째를 맞이하고 있는 경로당 어르신 문화나눔 한마당은 매년 가을 개최해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나눔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경로당 별로 25여개 팀이 참석하여 솜씨를 뽐냈으며, 대상.최우수상 각 1팀, 우수상 2팀, 인기상.장려상 각 3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순서가 진행되어 어르신들을 기쁘게 모시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허인환 구청장은“경로당 문화나눔 한마당은 어르신들이 맘껏 흥을 발산하시며 건강하고 즐거운 노년을 보내시길 응원하는 마음으로 마련한 자리”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들을 많이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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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8
  • 여수시, 돌산읍에 ‘오손도손 어르신 보금자리’ 마련
      [시니어투데이] 여수시가 지난 23일 돌산읍 서외경로당에서 오손도손 어르신 보금자리 현판식과 어르신 합동생신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여수시 노인장애인과장, 지역 시의원, 노인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 축사, 위문품 전달, 합동생신잔치 순으로 진행됐다. 여수시는 어르신들이 정답고 의좋게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존에 추진했던 항꾸네 어르신 보금자리의 명칭을 오손도손 어르신 보금자리로 변경했다. 이번에 오손도손 어르신 보금자리로 지정된 서외경로당은 낮에는 경로당으로 밤에는 독거노인 공동생활 장소로 활용된다. 시는 서외경로당 기능보강 공사와 물품 지원으로 주거 환경을 개선했고, 매년 운영비도 지원한다. 어르신 여가 프로그램도 노인치매예방교육, 신바람 건강체조, 하모니카 버스킹 등 5종을 추가해 26종으로 확대했다. 주 1회 안부전화를 통해 어르신 안전과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경로당 순회프로그램 관리자가 방문교육을 진행해 회계 처리 등을 돕는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경로당 47개소에 어르신 보금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어르신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호응이 높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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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5
  • '독거노인' 반려식물 키우기, 우울증 치료에 도움
    [시니어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동장 진정옥)이 17일부터 관내 70세 이상 독거노인 30명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취미생활로 반려식물을 돌보고, 반려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우울증·고독감 등에서 벗어나 정신적으로 활기를 되찾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보람동은 반려식물을 나눠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을 방문해 식물을 심고 관리하는 방법 등 원예지식을 알려드릴 예정이다. 보람동은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독거노인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간 말벗해드리기, 복지상담을 통한 후원물품 연계도 함께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정옥 보람동장은 “최근 신도심 인구가 증가하면서 독거노인의 인구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정서적인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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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실시간 노인회뉴스 기사

  • 원하이텍, 한겨울 추위 녹이는 따뜻한 연탄 나눔 동참
    부천 소하동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위해 연탄 4000장 배달 지난 8일, 건축강건재 전문기업 윈하이텍이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훈훈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부천 소하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연탄 4000장과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봉사자들은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게 될 이웃들을 생각하며 시종일관 웃음을 띠며 연탄을 날랐다. ▲ 윈하이텍과 함께하는 사랑밭이 한겨울 추위 녹이는 따뜻한 연탄 나눔에 동참했다    윈하이텍 변천섭 대표이사는 봉사자들에게 “이렇게 나눔을 전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한 장 한 장 소중하게 연탄을 나누어 드리자”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수혜가정에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라면을 대접하여 봉사자와 수혜자가 담소를 나누는 훈훈한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번에 연탄을 전달 받게 된 한 어르신은 눈물을 흘리며 추운 겨울 연탄이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연탄도 주시고 쌀도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윈하이텍은 올 한해 2016년은 정기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함께하는 사랑밭과도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귀한 나눔에 함께 동참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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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3
  • ‘수성이도학당’ 한글교실
    수성구 평생학습관은 지역의 재능기부 학습동아리와 연계해, 일대일 과외 형식으로 교육   대구 수성구(구청장 이진훈)가 평생학습동아리 ‘소망의 나무’(대표 박만규)와 함께 운영하는 성인 문해교실 ‘수성이도학당’이 훈민정음 해례본 해석을 통한 일대일 맞춤수업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평생학습동아리 ‘소망의 나무’가 2015년부터 비문해자 15명을 대상으로 시작한 한글교실이 새로운 방식의 맞춤형 교육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다른 지역 주민들은 물론 결혼이주자들까지 몰려들어 현재 수강생이 35명으로 부쩍 늘어난 것이다.   이에 수성구는 더 많은 비문해자들의 교육 편의를 위해 수성구 평생학습관에 강의실과 학습자재 등을 제공하고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이름인 이도(李祹)를 넣어 ‘수성이도학당’이라는 새로운 이름도 지었다.   수성구 평생학습관은 지역의 학습동아리와 연계해, 재능기부로 기존의 교육방식과 달리 강사들이 수준별 일대일 과외 형식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 수성이도학당에서 맞춤형 한글 교육을 받고 있는 어르신들     ‘소망의 나무’는 2012년 수성구청에 등록된 학습동아리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한글 교육 프로그램과 교수 방법을 개발하고 비문해자들에게 교육하는 동아리다.   박만규 ‘소망의 나무’ 대표는 “기존의 문해교육의 단점을 보완해 훈민정음 해례본 해석을 통한 한글 기초 다지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교사와 학생 간의 일대일 맞춤식 수업으로 학생의 수준에 맞게 교육을 시행하여 학습 성취도가 높은 편이다”고 말했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수성구 지역 전체를 큰 배움터 역할을 할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완성하는 것이 목표다” 며 “이런 평생학습동아리들의 재능기부문화가 확산돼 따뜻한 삶 터 수성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글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수성구 평생학습관(053-666-3210)으로 문의하면 된다.(사진제공: 수성구 홍보소통과)   대구 차재만기자 cjm@senior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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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1
  • 대구시, 독거노인세대 및 LP가스시설 위험요인 개선
    시민과 함께 독거노인세대 점검, 긴급 안전조치 지원   대구시는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년 11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세대 및 LP가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독거노인 생활안전 실태점검은 ‘우리집 스스로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대구시에서 독거노인 돌봄 기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9,196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돌봄 기본서비스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주 1회 이상 안전 확인, 생활교육 등을 실시하는 제도이다.   실태점검 실시 후, 긴급한 안전조치가 필요한 독거노인 407세대에게는 위험요인의 개선을 지원하고, 위법행위가 적발된 LP가스시설 9개소에 대해서는 고발 또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 대구시는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년 11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세대 및 LP가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생활안전점검 교육을 받은 독거노인생활관리사 353명이 참여해 화재, 폭발, 감전 등 사고 발생 시 자력으로 대피가 곤란한 홀몸노인 세대의 소화기 관리상태, 가전제품(전기장판, 전기밥솥 등) 작동 여부, 누전차단기 등 전기제품 사용상태, 가스 밸브 작동상태 및 누출 여부 등 생활안전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안전점검 실시 결과 소화기 관리상태가 불량한 289개소에는 대구 소방안전본부와 협조하여 소화기를 교체하고, 누전차단기 작동이 불량한 25개소에는 누전차단기 정비를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가스누출로 인한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 밸브 또는 호스가 손상된 93개소는 대성에너지와 협업을 통해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전자제품과 전기 유지관리 상태가 미흡한 1,812개소에 대해서는 해당 제품 사용을 중지하고 교체하도록 안내했다.   LP가스시설 안전점검은 LP가스 충전소 및 판매소 341개소를 대상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대구시 공무원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실시했으며, LPG 용기 무단방치, 불법 용기보관실 운영, 가스시설 적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총 24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하여 고압가스 운반자를 미등록했거나 비상 발전기를 가동하지 않은 5개 업체는 고발 조치했고, 충전원 안전교육을 이수하지 않았거나 소방 설비 안전점검표를 제출하지 않은 4개 업체에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 밖에 가스누출 경보기 작동 불량, 가스용기 보관실 관리 미흡 등 15건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바로잡도록 조치했다.   대구시 정명섭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안전점검에 참여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위험요인들은 1월 말까지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시민전문가 및 관계기관과 함께 전통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해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사진제공: 대구시 대변인실)   대구 차재만기자 cjm@senior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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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1
  • 1인 가구 어르신 우울 탈출 행복 찾기 프로젝트
    어르신들이 정신적인 안정과 행복을 누리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대구광역시 남구보건소는 날로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 어르신들을 위해 2016년 올 한 해 ‘우울 탈출 행복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65세 이상 독거가구(1,786가구)와 주민센터 독거가구 연계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우울 척도 등을 전수 조사한 후 맞춤형으로 운영하며 우선 1차 200여 명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우울 정도에 따라 ‘우울 저위험군’과 ‘우울 경증위험군’, ‘우울 중증위험군’으로 나누어 담당 방문 간호사를 지정하고 지역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 학생들과 연계하여 ‘어르신 말벗 되어 드리기’ 사업을 진행하며 ‘골든 100세 건강 만세 교실’ 등 건강관리 교육도 운영한다. 또한 남구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하여 전문 상담을 진행하고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 자조 모임을 구성하여 명상 및 웃음치료와 다양한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 대구광역시 남구보건소는 날로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 어르신들을 위해 2016년 올 한 해 ‘우울 탈출 행복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박은현 방문간호사가 대구남구 대명2동 거주 독거노인을 찾아가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남구보건소는 이 외에도 지역 주민들의 우울증 예방과 극복을 위해 우울 및 자살예방을 위한 주민교육과 캠페인을 펼치며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견 프로그램과 상담 등도 실행할 계획이다. 이상희 남구보건소장은 “남구는 노인 인구비율이 높은 데다, 최근에는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라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문제가 정말 중요해졌다”며 “남구에 사시는 어르신들이 정신적으로도 행복해지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정신적인 안정과 행복을 누리도록 도와주는 일은 육체적인 건강을 돌보는 일과 같이 매우 중요하다. 사람에게 육체와 정신은 분리될 수 없기 때문이다. 현대사회의 복잡한 구조와 인간관계에서 파생되는 정신적인 문제에 관련 기관들은 더욱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사진제공: 대구광역시 남구보건소)   대구 차재만 기자 cjm@senior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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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8
  • 청계천 ‘행운의 동전’, 저소득층 장학금으로 사용
    2015년 행운의 동전 모금액 국내주화 5천5백만원, 외국주화 5만5천점 전달 청계천에 모인 행운의 동전이 저소득층 장학금과 유니세프 성금으로 기부된다.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2015년 1년간 청계천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던진 행운의 동전을 모아 6일 서울장학재단에 5천5백만원, 한국 유니세프에 외국환 5만5천점을 기부했다.   서울시설공단은 6일 오후 3시에 청계천 팔석담에서 서울장학재단 및 한국유니세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 서울시설공단은 2015년 1년간 청계천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던진 행운의 동전을 모아 6일 서울장학재단에 5천5백만원, 한국 유니세프에 외국환 5만5천점을 기부했다. 사진제공 - 서울시청   ‘행운의 동전’에서 수거된 동전은 ‘서울시민’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서울장학재단에 전달되는 5천5백만원은 ‘꿈디딤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서울시내 재학 중인 저소득층 고등학생 학비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시설공단 박관선 문화체육본부장은 “관광객들이 행운을 바라는 마음으로 던진 동전인 만큼 의미 있는 곳에 사용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청계천에서 ‘행운의 동전’, ‘청혼의 벽’, ‘판잣집 체험관’, ‘이색 퍼네이션 조형물’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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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8
  • 성인 63% “새해 계획? 3월이면 흐지부지”
    새해 계획 1위 직장인은 '다이어트', 대학생은 '국내외 여행 및 외국어 공부' 성인 남녀의 63%가 ‘새해 계획은 3월 안에 흐지부지 된다’고 고백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알바몬(www.albamon.com)과 함께 성인 남녀 2,275명을 대상으로 ‘새해 계획’에 대해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잡코리아와 알바몬 공동조사에서 성인 남녀 74.1%가 “새해에 꼭 염두에 두고 지킬 새해 계획을 세웠다”고 답했다. 새해 계획을 세웠다는 응답은 전체 응답군 중 대학생이 80.9%로 가장 높았다. ▲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성인 남녀 2,275명을 대상으로 ‘새해 계획’에 대해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성인들의 병신년 새해계획 1위는 ‘다이어트 및 외모관리(34.5%, 이하 응답률)’가 차지했다. 이어 ‘체력관리, 운동(29.8%)’, ‘국내외 여행(28.0%)’, ‘취업(27.4%)’, ‘저축 및 씀씀이 관리(25.1%)’가 차례로 새해계획 5위안에 올랐다. 응답군별 새해계획을 살펴보면 직장인은 ‘다이어트(32.8%)’를 1위로 꼽은 데 이어 ‘국내외 여행(30.2%)’을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렸다. 대학생의 경우 ‘국내외 여행’과 ‘외국어 공부’가 각 41.2%의 응답률을 차지하며 공동 1위에 올랐다. 하지만 막상 새해계획을 유지하며 지키는 기간은 턱없이 짧은 것으로 드러났다. 새해계획의 유효기간을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약 63%가 ‘3월 안에 새해계획이 흐지부지 된다’고 답했다. ‘유효기간 없이 연말까지 지킨다’는 응답은 20.0%에 불과했다. 해마다 실패하면서도 반복해서 다시 세우는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도 79.6% ‘그렇다’고 답했다. 매년 반복되는 새해계획에는 ‘다이어트’가 32.7%의 응답을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를 ‘자기계발(9.6%)’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였다. 3위는 ‘금연(8.5%)’, 4위는 ‘외국어 공부(7.2%)’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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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6
  • 인터넷 사용, PC에서 스마트폰으로 대체... 60대 이용자 큰 폭 상승
    미래부, ‘2015 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 발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2015 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 결과, 인터넷 서비스 이용행태가 PC에서 스마트폰으로 대체되고 있는 경향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별·연령별 이용률 차이가 감소하고, 60대의 인스턴트 메신저 이용률이 증가하는 등 고연령층의 인터넷 이용률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5년 7월 기준 만 3세 이상 인구의 인터넷 이용률은 85.1%로 전년 대비 1.5%p 소폭 증가하였고, 인터넷 이용자 수는 41,940천명으로 전년 대비 822천명 증가하였다. ▲ 가구별 스마트폰 및 PC 보유율. 자료제공 - 미래창조과학부 인터넷 서비스 이용률은 전반적으로 전년 대비 상승하였으며,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률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5.5%p)하였다. 아울러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비율은 대폭 증가(20.5%p)한 반면, 데스크탑 컴퓨터 이용률은 감소(△8.2%p)한 것으로 나타나 이용기기가 PC에서 스마트폰으로 대체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60대 이상 고연령층의 인터넷 이용률은 큰 폭으로 증가(60대 9%p, 70대 이상 3.8%p)하였다. 특히 60대의 인스턴트 메신저(9.7%p, ’14년 62.6%→’15년 72.3%) 및 SNS 이용률(10.7%p, ’14년 17.7%→’15년 28.4%) 증가폭은 타 연령층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성별 인터넷 이용률 차이(‘14년 7.5%p → ’15년 6.5%p)와 연령별 인터넷 이용률 차이는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가구 인터넷 접속률은 거의 100%에 이르렀고, 최근 3년간 가구 스마트폰 보유율은 지속 상승(‘13년 79.7%→’15년 86.4%)한 반면, PC 보유율은 지속 감소(’13년 80.6%→’15년 77.1%)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미래부 강성주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규제개선을 비롯한 다양한 인터넷 비즈니스 활성화 정책을 지원하고 인터넷 접속품질과 안정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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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5
  • 중고차 안전하게 구매하는 방법은? 토탈이력정보 확인 필수
    국토교통부, 중고차 안전하게 사는 방법 제공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중고차 거래 과정에서 허위ㆍ미끼 매물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빈발함에 따라 대국민 홍보와 피해 구제를 대폭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중고차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유의해야 할 사항을 담은 소비자 행동요령을 국민들에게 적극 알릴 계획이다. 중고차 거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요령은 다음과 같다. 먼저 중고차의 가격이 시세에 비하여 현저히 낮은 경우 허위ㆍ미끼 매물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전에 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홈페이지에서 매달 공개하는 평균시세 정보와 실제 상품용으로 등록된 차량인지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 국토교통부는 중고차 거래 과정에서 허위ㆍ미끼 매물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빈발함에 따라 대국민 홍보와 피해 구제를 대폭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제공 - 한국중앙자동차매매조합연합회 홈페이지 캡처 또한 차량의 사고나 침수사실을 속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국토교통부의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이나 보험개발원의 카히스토리 서비스를 이용하여 자동차 사고ㆍ정비ㆍ검사 등 자동차 이력 전반에 관한 정보를 직접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지난 10월부터 본격 실시한 자동차토털이력정보 조회 서비스는 제도 시행 이후 지금까지 2개월 동안 40만 건 이상의 정보가 조회 되는 등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밖에 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은 국토교통부나 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상세히 알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중고차 거래 피해 예방을 위한 노력과 함께 피해 구제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중고차매매업자가 고지한 사고ㆍ침수사실, 주행거리가 실제 차량의 상태와 상이한 경우 계약을 해제하고 구매자가 차량대금을 환불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불법행위를 한 매매업자에 대하여는 지자체와 협조하여 관련 법령에 따라 영업정지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중고차 거래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경찰청, 지자체 및 관련단체와 협조하여 소비자 보호를 위한 대책을 지속적이고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며, 국민들에게 소비자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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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5
  •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 해마다 증가, 아는 사람에 의한 피해가 가장 많아
    ’14년도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동향 발표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2014년도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 신상정보 등록대상자에 대한 성범죄 동향을 발표했다. 아동·청소년대상 전체 성범죄자는 3,234명으로 ’13년도 2,709명 보다 525명(19.4%)이 증가하였으며, 강제추행 1,874명(57.9%), 강간 866명(26.8%), 성매매 강요·알선과 성매수 344명(10.7%), 음란물 제작 등이 150명(4.6%)으로 나타났다. 성범죄자의 판결문을 분석한 결과 주요 성범죄 동향을 보면 강간, 강제추행의 범행발생 시간을 보면, 강간은 밤 9시부터 새벽 5시까지의 비율(48.9%)이 높고, 강제추행은 오후부터 저녁 시간대의 비율(55.8%)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으며, 장소는 피해자나 가해자 등의 집(31.4%)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족을 포함한 아는 사람에 의한 피해율이 44.5%이며, 그 중 가족과 친척에 의한 피해가 11.2%였으며, 강간 피해자(64.4%)가 강제추행 피해자(36.8%)보다 아는 사람에게 피해를 당할 가능성이 높으며, 강간 피해자가 범죄자(가족·친척 제외)를 알게 된 경로는 인터넷 채팅을 통한 비율(13.2%)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 분석대상 성범죄 가해자 및 피해자 수. 자료제공 - 여성가족부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자의 특성 등을 살펴보면, 성범죄자의 평균연령은 37.0세로 강간 범죄자는 10대(30.5%)·20대(24.3%)가 많고 강제추행 범죄자는 40대(25.4%)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직업은 무직(25.3%), 사무관리직(17.9%)이 많았고, 서비스 판매직(14.8%)과 단순 노무직(13.2%)도 상당히 차지하고 있으며 전문직도 1.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범죄경력을 보면 성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는 자가 재범한 경우는 15.1%(488명)이며, 성범죄 이외의 다른 전과를 가지고 있는 범죄자(이종전과자)가 44.1%(1,427명)였다. 법원의 최종심 선고 결과를 보면 전체 신상정보 등록대상자의 44.2%가 집행유예를 받았고, 33.0%가 징역형, 22.1%가 벌금형을 최종 선고받았다. 범죄유형별로 보면 강간의 경우에는 징역형 선고 비율(65.1%)이 가장 높고, 집행유예는 34.9%로 전년도 36.6%보다 1.7%p 낮아져 ’11년도 이후 계속 낮아지는 추세이다. 강제추행의 경우 범죄자의 48.4%가 집행유예를, 23.2%가 징역형을, 27.5%가 벌금형을 각각 선고받았다. 성매수 범죄자의 경우 집행유예가 57.4%로 가장 많고, 성매매 강요 범죄자는 징역형이 53.1%, 성매매 알선 범죄자는 징역형이 64.1%, 음란물 소지 등은 벌금형이 72.0%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강간죄의 집행유예 비율이 전년도에 비해 조금 감소한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동·청소년의 성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양형 강화 필요성은 여전히 우리의 과제로 남아있다고 생각한다”며, “아동·청소년이 성범죄에 노출되는 것을 미연에 차단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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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3
  • 국립공원관리공단, 안전한 국립공원 해돋이·해넘이 명소 10선 선정
    국립공원 해맞이 명소 선정하고 소요시간, 일출시간 등을 소개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새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소망을 빌 수 있는 해돋이 명소 7곳과 해넘이 명소 3곳 등 ‘안전한 국립공원 해돋이·해넘이 명소 10선’을 선정했다. 공단이 추천하는 안전한 해맞이 명소 7곳은 ▲지리산 노고단 ▲한려해상 초양도 ▲경주 토함산 정상 ▲가야산 심원사 일원 ▲설악산 울산바위 ▲북한산 둘레길 구름전망대 ▲소백산 제2연화봉대피소 등이다. 해넘이 명소 3곳은 ▲태안해안 꽃지해변 ▲변산반도 닭이봉 ▲한려해상 달아공원 등이다. 이들 명소들은 지리산 천왕봉, 설악산 대청봉, 북한산의 백운대 등 각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최고봉이 아니라 비교적 저지대에서 해돋이와 해넘이를 안전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지리산 노고단은 성삼재휴게소에서 도보로 1시간 30분(약 3.4㎞)을 가면 된다. 경사가 비교적 완만하고 지리산 어느 봉우리 보다 쉽게 접근 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노고단은 지리산 10경에 속하는 노고단 운해로 유명하고 섬진강을 붉게 물들이는 해넘이 또한 장관을 이룬다. ▲ 지리산 노고단 일출. 사진제공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 제2연화봉대피소(해발 1,357m)는 공단이 새로운 해돋이 명소로 추천하는 곳이다. 죽령탐방지원센터에서 5.2㎞ 떨어진 곳이며 경사가 완만하여 2시간이며 쉽게 오를 수 있다. 연화봉대피소에는 탐방안내소와 함께 백두대간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 최적의 해돋이 장소다. 연화봉대피소는 공단 누리집(reservation.knps.or.kr)에서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한려해상 초양도는 남해 바다에서 떠오르는 장엄한 해돋이를 볼 수 있으며 북한산 둘레길 구름전망대는 수도권에서 가까운 명소다. 구름전망대는 화계사와 빨래골 공원지킴터 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어느 곳을 이용하던지 1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전망대 규모가 작기 때문에 일찍 서두르는 편이 좋다. 이 밖에 경주 토함산, 설악산 울산바위, 가야산 심원사 일원 등도 전통적인 해돋이 장소로 인기가 높다. 해넘이 명소인 태안해안 꽃지해변은 변산반도의 채석강, 강화도의 석모도와 함께 서해안 3대 낙조로 손꼽히는 곳이다. 변산반도의 닭이봉은 격포주차장에서 도보로 15분(0.8㎞)이 소요되며 닭이봉에서 보이는 격포해변과 채석강의 일몰은 장관을 연출한다. 한려해상의 달아공원은 산양일주도로(연장 23㎞)의 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남해안 최고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달아공원 전망대에 올라서면 대·소장재도, 저도, 송도, 학림도, 곤리도, 연대도 등 다양한 바위섬 사이로 지는 일몰이 돋보인다. 정장훈 국립공원관리공단 홍보실장은 “해맞이 겨울철 산행은 위험한 만큼 안전산행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고혈압, 심장질환 등 신체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탐방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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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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