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뉴스Home >  생생뉴스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동부케어와 업무협약 체결
[시니어투데이]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과 화성시 사회적기업 ㈜동부케어(대표 진락천)는 22일 동부케어 화성 향남점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화성시 관내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발굴 및 지원 사업 ▲노인일자리 창출 및 사회 공헌 활동 협력 ▲어르신들의 복지증진 위한 공동사업 진행 등을 협약했다. 특히 양 기관은 화성시의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어르신들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화성’을 위해 함께 하기로 하였다.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김영진 관장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 등 제2의 인생을 위한 플랜을 동부케어와 함께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국내 노인장기요양기관 최대급 규모인 동부케어는 화성, 오산, 평택, 동탄, 향남 등 8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요양, 방문간호, 방문목욕, 주야간보호센터, 단기보호, 아이돌봄, 산모․신생아건강관리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휴관 중에도 지역 사회 어르신을 위한 서비스에 앞장서
[시니어투데이]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2월 4일(화)부터 휴관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무료급식대상(기초생활수급자) 가정과 재가어르신 가정에 반찬배달 서비스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무료급식을 지원받는 가정은 104가정이며 기존에 건강밥상을 지원받는 재가어르신 25가정을 포함하여 총 129가정이 반찬배달 서비스를 받고 있다. 또한 화성시청의 지원을 받아 화성시 남부권역 저소득층 독거노인가정의 식사를 지원하는 ‘저소득재가노인식사배달사업’ 대상자 70가정에도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반찬배달의 최일선에 있는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임직원 및 노인맞춤돌봄사업 생활지원사들은 총 주 3회 반찬배달 서비스를 하며 지역사회 후원물품(마스크, 영양제, 식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대상자들의 안부확인 및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진정에 국면하여 복지관 운영이 정상적으로 될 때까지 서비스는 계속될 예정이다.
-
음악회를 통해 세대 소통의 새로운 길을 연다
[시니어투데이] 2020년이 시작되고 13일이 지나가는 길목에 아름다운 음악회가 열렸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안효미)은 13일(월) 음악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어르신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대 소통’을 주제로 열린 이 음악회는 세대 사이의 간극을 좁히며 공감의 폭을 넓히는 자리였다. 겨울방학에 들어간 중학교 학생들과 시립서부복합어린이집 어린이들 그리고 어르신 동아리들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펼쳐졌다. 시립서부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컵타 연주’를 시작으로 어르신 동아리의 기타와 우쿨렐레라 연주 그리고 힐링 댄스가 뒤를 이었다. 그다음 이어진 중학생들의 클래식 연주도 감동을 자아냈다. 아쉽지만 이렇게 모든 순서가 마무리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매년 방학 기간에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세대 소통 작은 음악회’에 참가하면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2회나 3회 작은 음악회 때 한 번은 실수를 많이 해서 당황했었는데, 어르신들께서 박수로 박자를 맞춰주시며 호응해 주셔서 자신감을 얻어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운영위원 가운데 한 어르신은 “아이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1~3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준 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와 같은 행사야말로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서도 아주 공감도가 높은 결과를 끌어낸 저비용 고효율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 온 어린이집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무대에 서면서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거리감을 좁히는 경험을 통해 밝아지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고 말했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매년 초 이 행사를 열어, 음악회를 통해 세대 소통의 새로운 길을 소담스럽게 열어 가는 노력을 한다. 이 음악회에 참여한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새해를 활기차게 살아가게 하는 티켓을 예약한 것처럼 흐뭇한 미소 가운데 행사장을 떠난다.
-
새하얀 떡국으로 따듯한 사랑과 풍요를 선사한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2020년 새해가 시작되어 열흘이 지나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학자나 연구소들에서 2020년과 관련한 여러 가지 예측을 쏟아냈다. 그러나 정확하게 맞아떨어지지 않는 것도 많다. 그만큼 2020년이라는 숫자에 의미를 부여하려는 경향이 컸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2020년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각자의 삶의 영역에서 제 역할을 다하며 살아간다는 것이다. 한 달 전만 하더라도 사람들은 송년 분위기로 들떠있었고, 송구영신 속에 지난해를 돌아보고, 2020년 새해에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새로운 희망과 각오를 안고 한 해를 출발했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안효미)에서도 불과 한 달 전에 지나온 한 해를 정리하며 결실을 거두고 미래를 준비하는 여러 가지 행사를 치렀다. 그 연장선에서 2020년대를 시작하면서 나눔의 장으로 첫 페이지를 열었다. 9일(목) 2020년 새해를 맞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는 행사를 열었다. 우리 민족은 새해 첫날 온 가족이 둘러앉아 떡국을 먹는 풍습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함께 모여서 나누어 먹는 데 큰 의미를 두었다. 이는 공동체 정신의 발현이다. 하얗고 긴 가래떡으로 끓인 떡국은 새해 첫날 먹게 되는 대표적인 전통 음식이다. 길게 나온 가래떡처럼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라는 의미도 있을 것이고, 이것을 둥근 모양으로 썰어서 만든 것은 엽전의 모양과도 같으니 경제적으로도 넉넉하여지라고 하는 축복의 의미도 담았을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수원화성오산축산업협동조합에서 사골을 후원하여 진국으로 끓인 떡국을 200여 명에게 대접하였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안효미 관장은 “경자년 새해를 축하하며, 새해 첫날에 나누는 떡국 한 그릇 속에는 가족과 마을 공동체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는 우리 민족의 지혜가 담겨 있다”며 “우리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에서도 이런 맥락에서 어르신들과 이웃을 향한 축복을 담아 새해 첫 행사로 떡국을 대접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서 늘 행복하시도록 이러한 행사를 자주 기획하여 진행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복지관 이용 어르신 한 분은 떡국을 드시며 “우리 고유의 음식 떡국을 새해에 먹게 되어서 마음이 새하얀 떡국처럼 새롭고 따뜻해졌다”며, “이러한 행사를 만들어준 관장님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다른 복지관 이용 어르신은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이어서 올 한 해가 가래떡 나오듯 순탄하게 풀릴 것 같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좋은 행사를 꾸준하게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7년 4월 개관한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2,200여 회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여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화성시에 거주하는 1,200여 독거 어르신들에 대한 독거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노인 상담, 응급안전장비 지원 서비스, 행복커뮤니티사업 등을 제공함으로써 화성시 서부지역의 노인복지 거점기관으로서 사명을 다하고 있다. 어르신들과 긴밀한 유대와 친밀감 속에서 역동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평생교육, 취미, 여가를 살피는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모든 직원은 사회복지로 밝고 건강해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보람으로 새해에도 힘찬 발걸음을 내닫고 있다.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치매인식개선 국악창작음악극 '기억속의 멜로디' 공연 열어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은 12월 16일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국악창작음악극 '기억속의 멜로디' 공연을 열었다.
-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2019년도 임시총회 및 노인지도자교육 실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화성지회(지회장 정일섭)는 지난 12월 10일 오전 11시에 지회대강당에서 임시 총회 및 노인회장단을 대상으로 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경로당 발전에 많은 공을 세운 경로당 회장 고영식 외 20명이 표창장을 수상했다. 화성시 경로당은 26개 분회에 677개의 경로당이 있으며 노인대학도 11개 지역에 위치해있다.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화성시 어르신이라면 누구에게나 지역에 가까운 노인대학에서 배움과 함께 하는 보람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정일섭 지회장은 "지회 각 경로당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으로 1년 여 동안 각종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보람된 한 해를 마무리 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화성시 지회의 발전과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동부케어와 업무협약 체결
- [시니어투데이]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과 화성시 사회적기업 ㈜동부케어(대표 진락천)는 22일 동부케어 화성 향남점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화성시 관내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발굴 및 지원 사업 ▲노인일자리 창출 및 사회 공헌 활동 협력 ▲어르신들의 복지증진 위한 공동사업 진행 등을 협약했다. 특히 양 기관은 화성시의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어르신들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화성’을 위해 함께 하기로 하였다.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김영진 관장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 등 제2의 인생을 위한 플랜을 동부케어와 함께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국내 노인장기요양기관 최대급 규모인 동부케어는 화성, 오산, 평택, 동탄, 향남 등 8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요양, 방문간호, 방문목욕, 주야간보호센터, 단기보호, 아이돌봄, 산모․신생아건강관리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 생생뉴스
- 복지관뉴스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동부케어와 업무협약 체결
-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휴관 중에도 지역 사회 어르신을 위한 서비스에 앞장서
- [시니어투데이]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2월 4일(화)부터 휴관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무료급식대상(기초생활수급자) 가정과 재가어르신 가정에 반찬배달 서비스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무료급식을 지원받는 가정은 104가정이며 기존에 건강밥상을 지원받는 재가어르신 25가정을 포함하여 총 129가정이 반찬배달 서비스를 받고 있다. 또한 화성시청의 지원을 받아 화성시 남부권역 저소득층 독거노인가정의 식사를 지원하는 ‘저소득재가노인식사배달사업’ 대상자 70가정에도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반찬배달의 최일선에 있는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임직원 및 노인맞춤돌봄사업 생활지원사들은 총 주 3회 반찬배달 서비스를 하며 지역사회 후원물품(마스크, 영양제, 식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대상자들의 안부확인 및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진정에 국면하여 복지관 운영이 정상적으로 될 때까지 서비스는 계속될 예정이다.
-
- 생생뉴스
- 복지관뉴스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휴관 중에도 지역 사회 어르신을 위한 서비스에 앞장서
-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로 더욱 가까이 섬긴다
- [시니어투데이]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은 2020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의 화성시 남부권역(향남읍, 우정읍, 양감면, 장안면)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514명의 어르신들을 돌볼 계획이다고 밝혔다. 현재 1명의 전담 사회복지사와 30명의 생활 지원사가 화성시 남부권역 381명의 대상자를 만나고 있다. 생활 지원사 1명이 14~17명의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유형으로는 일상생활지원(가사지원, 외출동행 등), 안전지원(방문안전지원, 말벗, 안부전화 확인 등), 사회참여지원(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 자조모임 등)이 있다. 2020년 3월부터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노인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화성시 남부권역에 소재한 노인은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에서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 생생뉴스
- 복지관뉴스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로 더욱 가까이 섬긴다
-
-
음악회를 통해 세대 소통의 새로운 길을 연다
- [시니어투데이] 2020년이 시작되고 13일이 지나가는 길목에 아름다운 음악회가 열렸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안효미)은 13일(월) 음악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어르신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대 소통’을 주제로 열린 이 음악회는 세대 사이의 간극을 좁히며 공감의 폭을 넓히는 자리였다. 겨울방학에 들어간 중학교 학생들과 시립서부복합어린이집 어린이들 그리고 어르신 동아리들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펼쳐졌다. 시립서부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컵타 연주’를 시작으로 어르신 동아리의 기타와 우쿨렐레라 연주 그리고 힐링 댄스가 뒤를 이었다. 그다음 이어진 중학생들의 클래식 연주도 감동을 자아냈다. 아쉽지만 이렇게 모든 순서가 마무리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매년 방학 기간에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세대 소통 작은 음악회’에 참가하면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2회나 3회 작은 음악회 때 한 번은 실수를 많이 해서 당황했었는데, 어르신들께서 박수로 박자를 맞춰주시며 호응해 주셔서 자신감을 얻어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운영위원 가운데 한 어르신은 “아이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1~3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준 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와 같은 행사야말로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서도 아주 공감도가 높은 결과를 끌어낸 저비용 고효율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 온 어린이집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무대에 서면서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거리감을 좁히는 경험을 통해 밝아지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고 말했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매년 초 이 행사를 열어, 음악회를 통해 세대 소통의 새로운 길을 소담스럽게 열어 가는 노력을 한다. 이 음악회에 참여한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새해를 활기차게 살아가게 하는 티켓을 예약한 것처럼 흐뭇한 미소 가운데 행사장을 떠난다.
-
- 생생뉴스
- 복지관뉴스
-
음악회를 통해 세대 소통의 새로운 길을 연다
-
-
새하얀 떡국으로 따듯한 사랑과 풍요를 선사한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 2020년 새해가 시작되어 열흘이 지나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학자나 연구소들에서 2020년과 관련한 여러 가지 예측을 쏟아냈다. 그러나 정확하게 맞아떨어지지 않는 것도 많다. 그만큼 2020년이라는 숫자에 의미를 부여하려는 경향이 컸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2020년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각자의 삶의 영역에서 제 역할을 다하며 살아간다는 것이다. 한 달 전만 하더라도 사람들은 송년 분위기로 들떠있었고, 송구영신 속에 지난해를 돌아보고, 2020년 새해에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새로운 희망과 각오를 안고 한 해를 출발했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안효미)에서도 불과 한 달 전에 지나온 한 해를 정리하며 결실을 거두고 미래를 준비하는 여러 가지 행사를 치렀다. 그 연장선에서 2020년대를 시작하면서 나눔의 장으로 첫 페이지를 열었다. 9일(목) 2020년 새해를 맞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는 행사를 열었다. 우리 민족은 새해 첫날 온 가족이 둘러앉아 떡국을 먹는 풍습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함께 모여서 나누어 먹는 데 큰 의미를 두었다. 이는 공동체 정신의 발현이다. 하얗고 긴 가래떡으로 끓인 떡국은 새해 첫날 먹게 되는 대표적인 전통 음식이다. 길게 나온 가래떡처럼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라는 의미도 있을 것이고, 이것을 둥근 모양으로 썰어서 만든 것은 엽전의 모양과도 같으니 경제적으로도 넉넉하여지라고 하는 축복의 의미도 담았을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수원화성오산축산업협동조합에서 사골을 후원하여 진국으로 끓인 떡국을 200여 명에게 대접하였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안효미 관장은 “경자년 새해를 축하하며, 새해 첫날에 나누는 떡국 한 그릇 속에는 가족과 마을 공동체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는 우리 민족의 지혜가 담겨 있다”며 “우리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에서도 이런 맥락에서 어르신들과 이웃을 향한 축복을 담아 새해 첫 행사로 떡국을 대접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서 늘 행복하시도록 이러한 행사를 자주 기획하여 진행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복지관 이용 어르신 한 분은 떡국을 드시며 “우리 고유의 음식 떡국을 새해에 먹게 되어서 마음이 새하얀 떡국처럼 새롭고 따뜻해졌다”며, “이러한 행사를 만들어준 관장님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다른 복지관 이용 어르신은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이어서 올 한 해가 가래떡 나오듯 순탄하게 풀릴 것 같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좋은 행사를 꾸준하게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7년 4월 개관한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2,200여 회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여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화성시에 거주하는 1,200여 독거 어르신들에 대한 독거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노인 상담, 응급안전장비 지원 서비스, 행복커뮤니티사업 등을 제공함으로써 화성시 서부지역의 노인복지 거점기관으로서 사명을 다하고 있다. 어르신들과 긴밀한 유대와 친밀감 속에서 역동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평생교육, 취미, 여가를 살피는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모든 직원은 사회복지로 밝고 건강해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보람으로 새해에도 힘찬 발걸음을 내닫고 있다.
-
- 생생뉴스
- 복지관뉴스
-
새하얀 떡국으로 따듯한 사랑과 풍요를 선사한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실시간 생생뉴스 기사
-
-
문화체험에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화성 플루트 앙상블 동아리' 공연 개최
- 지난달 23일 화성 플루트 앙상블 동아리(단장 박일진) 단원 10명은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1층 소공연장에서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공연했다. 화성 플루트 앙상블 동아리는 음악을 접할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연주를 함으로써 노후의 어르신들에게 문화체험과 더불어 삶의 질 향상에 많은 활동을 하고 있어 칭송을 받고 있다. 2015년 4월에 결성된 화성 플루트 앙상블 동아리는 화성시의 각 복지관은 물론 복합문화센타 등을 찾아다니며 아름다운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 어울려 노래하고 박수치며 즐거운 삶을 영위케 하는 음악 봉사단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예술 오픈식 공연과 동아리 페스티벌 공연을 통해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일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
- 생생뉴스
- 복지관뉴스
-
문화체험에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화성 플루트 앙상블 동아리' 공연 개최
-
-
2019 경기도 어르신 즐김터 ‘우리 함께’ 문화체험 실시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은 5월 21일(화) 경기도 어르신 즐김터 ‘우리 함께’ 사업으로 진행 중인 실버태권도와 캐리커쳐 참여자를 대상으로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목장체험을 진행하였다.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구포리에 있는 진주목장은 3만 평의 넓은 지역에 배나무 과수원과 농사 체험장(고구마 등)을 고루 갖춘 목장으로 아카시아 꽃이 활짝 만개되어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이번 목장체험에서는 젖소 먹이 주기, 송아지 우유 주기, 젖소 우유 짜기, 치즈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트랙터 마차 타기, 기타 동물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겁고 알찬 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치즈 만들기는 4인 1조로 구성되어 목장 안내자들의 도움을 받아 치즈를 직접 만들어 보고 먹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자신들이 만든 치즈를 포장하여 집에 가져가 가족들과 나눌 기회도 주어져서 어르신들이 즐거워했다. 아이스크림 체험은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이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환한 웃음으로 즐거워했다. 김영진 관장은 "이번 목장체험을 통해 옛날을 회상하면서 어르신들 간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하고 보다 나은 노년의 삶을 사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 생생뉴스
- 복지관뉴스
-
2019 경기도 어르신 즐김터 ‘우리 함께’ 문화체험 실시
-
-
충북 옥천군에 올해 첫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24일 충청북도 옥천군 노인인장애인복지관에서 김재종 옥천군수,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개소했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상대적으로 자립적인 일상 생활이 어려운 남성독거노인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일상생활 자립 △사회성 증진 △건강증진의 세 가지 컨셉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남성독거노인의 근본적인 문제해결과 자립생활 역량 강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충북 옥천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인구 고령화로 노인인구 증가와 더불어 핵가족화 현상이 계속되면서 독거노인의 규모도 늘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독거노인의 수는 2010년 100만명에서 2018년 140만명으로 빠르게 증가했으며 2025년에는 199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독거노인은 노인부부나 자녀와 동거하는 노인에 비해 건강이나 소득, 사회적인 측면에서 취약한 편으로 보건사회연구원에서도 독거노인이 배우자나 자녀와 함께 사는 노인에 비해 결식율, 만성질환유병률, 우울증상 등에서 더욱 심각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특히 혼자 사는 남성 노인의 경우 가사 등 일상생활이나 외로움이 여성 노인에 비해 심각한 상황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남성 독거노인이 가사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비율이 28.9%로 여성 10.8%의 3배 가까이 높았으며 불안감이나 외로움을 호소하는 비율도 남성 독거노인이 21.6%로 여성독거노인 12.1의 두 배 가까이 높았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2016년부터 식사나 청소 등 일상생활과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많고 자녀나 이웃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남성 독거노인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 성북구, 경기 동두천, 부산광역시 등에 이어 독거노인의 비율이 2015년 13.7%에서 2016년 14.2%, 2017년 14.6%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충북 옥천 지역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개소했다.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은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남성 독거노인들이 주변의 도움으로 삶을 이어 나가는 소극적인 방식이 아닌 스스로 친구를 사귀고 반찬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알려주는 적극적인 방식의 복지사업”이라며 “평생 열심히 일하며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이끌어온 주역인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노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생생뉴스
- 복지관뉴스
-
충북 옥천군에 올해 첫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
-
-
제47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하늘보다 높은 어버이 사랑’ 개최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은 지난 3일 제47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하늘보다 높은 어버이사랑”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홍성 의장, 더불어 민주당 화성시 갑 지역 김용 위원장, 더불어 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김인순 도의원, 화성시의회 송선영, 박연숙 의원 등 주요 내빈과 지역어르신 800여명이 참석하였다. 기념식은 영화배우 이원하의 진행으로 시립 구문천어린이집 원아들의 깜직한 댄스공연과 장수상, 효행상, 표창장, I Love 孝 공모전 등 총 4개 부문의 표창 수여가 있었으며 후원자들과 함께 하는 후원금(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또한 지역사회 협력으로 복지관 큰마당에서 진행한 부대행사에서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시작으로 ‘수지침(압봉) 체험, 모기 퇴치제 만들기, 캘리작가와 함께하는 부채 만들기, 건강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서 즐거운 날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화성어울림 음악봉사단(회장 엄태부)과 함께하는 제2회 화성시 청춘노래자랑 본선과 푸짐한 경품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자식한테도 받아보지 못한 효도를 오늘 여한 없이 받는다. 재미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복지관에 거듭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였다.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김영진 관장은 “오늘 이 자리는 하늘보다 높은 사랑을 일평생 실천해 오신 우리 어르신들을 위한 날이며, 어버이의 그 깊은 사랑을 몸과 마음에 깊게 새기고 앞으로도 나눔과 존중으로 어르신들의 희망과 열정의 이야기가 되어드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 생생뉴스
- 복지관뉴스
-
제47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하늘보다 높은 어버이 사랑’ 개최
-
-
화성남부노인복지관 ‘우리 함께’ 사업설명회 및 협약식 진행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은 지난 7일 경기도 어르신 즐김터 ‘우리 함께’ 사업 설명회와 사업 진행을 위해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경기도 어르신 즐김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실버태권도와 캐리커쳐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사업의 취지 및 방향 설명을 통해 이해를 증진시키고,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참여자 간 친목을 도모하였다. 참여자는 2019년도 복지관 신규 회원과 기존 회원으로 등록은 되어있으나 복지관을 이용하지 않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한마음다문화센타·성균관대검도스쿨과도 협약을 체결하였다. 한마음다문화센타에서는 1·3세대 통합을 위한 공동프로그램을 개발 및 진행하기로 하였다. 성균관대검도스쿨은 어르신들을 위해 체육관을 무상으로 개방하고 현판 제막식도 함께 진행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2019년도에도 경기도 어르신 즐김터사업에 많은 어르신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함으로서 날마다 어르신들의 삶의 질과 행복한 삶이 아름답게 꽃 필것이라 생각된다.
-
- 생생뉴스
- 복지관뉴스
-
화성남부노인복지관 ‘우리 함께’ 사업설명회 및 협약식 진행
-
-
영동군,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인기 짱'
- 충북 영동군이 추진하고 있는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중 '학교급식도우미 사업단'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이 사업은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가 군으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지난 3월부터 관내 영동읍 부용초등학교 등 9개교에 36명이 배치돼 급식 배식 보조 활동과 급식소 내외 환경정리, 식사예절지도 등의 업무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 영동군청 이 사업은 인력이 부족한 군 단위 초등학교의 급식 인력난 해소, 지역 노인들에게는 사회활동 참여 기회 제공, 핵가족화된 가정에서 자란 아동들에게는 할머니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특히 학생들에게는 식생활 지도를 통해 1∼3세대 간의 소통과 친밀감 조성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다른 사업들보다도 사랑과 정성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참여자들의 보람과 자부심도 남다르다.급식 도우미로 활동 중인 김모(여, 73세) 씨는 "친손주들이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해 정성스럽게 음식 만들기를 보조하고 급식소 주변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다"면서 "밝게 자라나는 아이들과 함께하며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노인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가진 특유의 푸근함과 따뜻함으로 아이들 정서에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지역 노인들이 보람을 갖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생생뉴스
- 노인회뉴스
-
영동군,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인기 짱'
-
-
함께 기억하다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은 특화사업 4월 복지관DAY로 ‘함께 기억하다’란 제목으로 4월 11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식을 1층 로비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10시30분부터 13시30분까지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손도장 대형 태극기 만들기와 부채 태극기 만들기를 하였고, 12시30분에 김영진 관장의 개회사에 이어 박요섭 박사의 임시정부수립과정과 활동에 대한 특강이 있어 참석한 어르신들의 환호를 받았다. 독립선언문 낭독은 독립유공자 김용창 애국지사의 동생인 김용무 어르신이 낭독했고, 이어서 참석한 모든 분들이 만세삼창으로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기념식을 뜻있게 진행하였다.
-
- 생생뉴스
- 복지관뉴스
-
함께 기억하다
-
-
도봉노인종합복지관, 2년 연속 교통안전 베테랑교실 운영
-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이 시니어 교통안전 교육 및 인식개선 사업인 ‘2019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을 1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고령자의 교통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실생활의 습관 변화를 목적으로 한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해 안전보행교육 62명, 안전운전교육 38명이 참여하여 총 100명의 어르신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 수료자 중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참여자가 다수 나타남에 따라 나눔 서포터즈 20명을 선발하여 도봉구 내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통취약지점 조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도봉경찰서 등의 유관기관과 지역 교통안전망을 구축함으로서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안전보행 및 운전상식 퀴즈 등의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봉구민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 및 교통사고 예방의 효과가 기대되는 바이다.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은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안전보행교육 △안전운전교육 △나눔 서포터즈 △교통안전 골든벨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 생생뉴스
- 복지관뉴스
-
도봉노인종합복지관, 2년 연속 교통안전 베테랑교실 운영
-
-
추억의 영화관, 문을 열다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에서는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경기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2019년 「경기도 어르신 즐김터」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 첫 시작으로 추억영화관이 문을 열었다. 4월 8일 2층 대강당에 13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즐김터 사업 설명과 함께 1960년대 제작된 「춘향전」 영화를 상영하였다. 화성시 향남·우정·장안·봉담 등의 남부권역은 동부권에 비하여 문화시설이 부족하고 교통편이 불편하여 문화 소외어르신들이 많다. 이에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에서는 경제적, 신체적인 이유로 문화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즐김터 사업을 더욱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
- 생생뉴스
- 복지관뉴스
-
추억의 영화관, 문을 열다
-
-
2019 경기도 어르신 즐김터 현판식 개최
- 경기복지재단은 4월 9일 용인대학교 사회봉사센터에서 '2019년 경기도 어르신 즐김터 현판 수여 및 제막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 명의 즐김터 어르신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경기도 보건복지위원, 대한노인회 경기도 연합회장, 경기도 노인복지과장,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용인대학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서 의미를 더했다. 2019년 경기도 어르신 즐김터 사업은 어르신들의 주도적 자발적 문화, 여가활동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 및 공간을 마련하고 문화적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공간의 매개를 통한 즐김문화 확산 및 문화적 저변 확대를 목표하고 있다. 식전행사로는 용인대학교 국악과 학생들의 가야금 4중주 연주가 있었다. 개회식에 이어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의 인사와 참석 내빈들의 축사와 환영사가 있었고, 경과 보고와 즐김터 소개 및 사업설명회가 있었다. 이어서 현판 수여 및 기념 촬영과 현판 제막식으로 식을 마무리 하였다.
-
- 생생뉴스
- 복지관뉴스
-
2019 경기도 어르신 즐김터 현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