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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동부케어와 업무협약 체결
      [시니어투데이]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과 화성시 사회적기업 ㈜동부케어(대표 진락천)는 22일 동부케어 화성 향남점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화성시 관내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발굴 및 지원 사업 ▲노인일자리 창출 및 사회 공헌 활동 협력 ▲어르신들의 복지증진 위한 공동사업 진행 등을 협약했다.   특히 양 기관은 화성시의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어르신들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화성’을 위해 함께 하기로 하였다.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김영진 관장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 등 제2의 인생을 위한 플랜을 동부케어와 함께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국내 노인장기요양기관 최대급 규모인 동부케어는 화성, 오산, 평택, 동탄, 향남 등 8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요양, 방문간호, 방문목욕, 주야간보호센터, 단기보호, 아이돌봄, 산모․신생아건강관리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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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2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휴관 중에도 지역 사회 어르신을 위한 서비스에 앞장서
      [시니어투데이]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2월 4일(화)부터 휴관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무료급식대상(기초생활수급자) 가정과 재가어르신 가정에 반찬배달 서비스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무료급식을 지원받는 가정은 104가정이며 기존에 건강밥상을 지원받는 재가어르신 25가정을 포함하여 총 129가정이 반찬배달 서비스를 받고 있다.      또한 화성시청의 지원을 받아 화성시 남부권역 저소득층 독거노인가정의 식사를 지원하는 ‘저소득재가노인식사배달사업’ 대상자 70가정에도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반찬배달의 최일선에 있는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임직원 및 노인맞춤돌봄사업 생활지원사들은 총 주 3회 반찬배달 서비스를 하며 지역사회 후원물품(마스크, 영양제, 식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대상자들의 안부확인 및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진정에 국면하여 복지관 운영이 정상적으로 될 때까지 서비스는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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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5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로 더욱 가까이 섬긴다
      [시니어투데이]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은 2020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의 화성시 남부권역(향남읍, 우정읍, 양감면, 장안면)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514명의 어르신들을 돌볼 계획이다고 밝혔다.   현재 1명의 전담 사회복지사와 30명의 생활 지원사가 화성시 남부권역 381명의 대상자를 만나고 있다.    생활 지원사 1명이 14~17명의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유형으로는 일상생활지원(가사지원, 외출동행 등), 안전지원(방문안전지원, 말벗, 안부전화 확인 등), 사회참여지원(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 자조모임 등)이 있다. 2020년 3월부터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노인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화성시 남부권역에 소재한 노인은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에서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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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음악회를 통해 세대 소통의 새로운 길을 연다
      [시니어투데이] 2020년이 시작되고 13일이 지나가는 길목에 아름다운 음악회가 열렸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안효미)은 13일(월) 음악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어르신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대 소통’을 주제로 열린 이 음악회는 세대 사이의 간극을 좁히며 공감의 폭을 넓히는 자리였다.   겨울방학에 들어간 중학교 학생들과 시립서부복합어린이집 어린이들 그리고 어르신 동아리들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펼쳐졌다.       시립서부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컵타 연주’를 시작으로 어르신 동아리의 기타와 우쿨렐레라 연주 그리고 힐링 댄스가 뒤를 이었다. 그다음 이어진 중학생들의 클래식 연주도 감동을 자아냈다. 아쉽지만 이렇게 모든 순서가 마무리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매년 방학 기간에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세대 소통 작은 음악회’에 참가하면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2회나 3회 작은 음악회 때 한 번은 실수를 많이 해서 당황했었는데, 어르신들께서 박수로 박자를 맞춰주시며 호응해 주셔서 자신감을 얻어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운영위원 가운데 한 어르신은 “아이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1~3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준 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와 같은 행사야말로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서도 아주 공감도가 높은 결과를 끌어낸 저비용 고효율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 온 어린이집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무대에 서면서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거리감을 좁히는 경험을 통해 밝아지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고 말했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매년 초 이 행사를 열어, 음악회를 통해 세대 소통의 새로운 길을 소담스럽게 열어 가는 노력을 한다. 이 음악회에 참여한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새해를 활기차게 살아가게 하는 티켓을 예약한 것처럼 흐뭇한 미소 가운데 행사장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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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새하얀 떡국으로 따듯한 사랑과 풍요를 선사한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2020년 새해가 시작되어 열흘이 지나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학자나 연구소들에서 2020년과 관련한 여러 가지 예측을 쏟아냈다. 그러나 정확하게 맞아떨어지지 않는 것도 많다. 그만큼 2020년이라는 숫자에 의미를 부여하려는 경향이 컸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2020년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각자의 삶의 영역에서 제 역할을 다하며 살아간다는 것이다. 한 달 전만 하더라도 사람들은 송년 분위기로 들떠있었고, 송구영신 속에 지난해를 돌아보고, 2020년 새해에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새로운 희망과 각오를 안고 한 해를 출발했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안효미)에서도 불과 한 달 전에 지나온 한 해를 정리하며 결실을 거두고 미래를 준비하는 여러 가지 행사를 치렀다. 그 연장선에서 2020년대를 시작하면서 나눔의 장으로 첫 페이지를 열었다. 9일(목) 2020년 새해를 맞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는 행사를 열었다.       우리 민족은 새해 첫날 온 가족이 둘러앉아 떡국을 먹는 풍습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함께 모여서 나누어 먹는  데 큰 의미를 두었다. 이는 공동체 정신의 발현이다.   하얗고 긴 가래떡으로 끓인 떡국은 새해 첫날 먹게 되는 대표적인 전통 음식이다. 길게 나온 가래떡처럼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라는 의미도 있을 것이고, 이것을 둥근 모양으로 썰어서 만든 것은 엽전의 모양과도 같으니 경제적으로도 넉넉하여지라고 하는 축복의 의미도 담았을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수원화성오산축산업협동조합에서 사골을 후원하여 진국으로 끓인 떡국을 200여 명에게 대접하였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안효미 관장은 “경자년 새해를 축하하며, 새해 첫날에 나누는 떡국 한 그릇 속에는 가족과 마을 공동체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는 우리 민족의 지혜가 담겨 있다”며 “우리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에서도 이런 맥락에서 어르신들과 이웃을 향한 축복을 담아 새해 첫 행사로 떡국을 대접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서 늘 행복하시도록 이러한 행사를 자주 기획하여 진행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복지관 이용 어르신 한 분은 떡국을 드시며 “우리 고유의 음식 떡국을 새해에 먹게 되어서 마음이 새하얀 떡국처럼 새롭고 따뜻해졌다”며, “이러한 행사를 만들어준 관장님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다른 복지관 이용 어르신은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이어서 올 한 해가 가래떡 나오듯 순탄하게 풀릴 것 같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좋은 행사를 꾸준하게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7년 4월 개관한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2,200여 회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여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화성시에 거주하는 1,200여 독거 어르신들에 대한 독거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노인 상담, 응급안전장비 지원 서비스, 행복커뮤니티사업 등을 제공함으로써 화성시 서부지역의 노인복지 거점기관으로서 사명을 다하고 있다.   어르신들과 긴밀한 유대와 친밀감 속에서 역동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평생교육, 취미, 여가를 살피는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모든 직원은 사회복지로 밝고 건강해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보람으로 새해에도 힘찬 발걸음을 내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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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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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기 PC 악성코드 1154만여개, 하루평균 약13만개 발생
      안랩, 2015년 1분기 PC 악성코드 통계 발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의 보급률이 증가하는 가운데에서도, PC 사용자를 노리는 악성코드는 꾸준히 발견되어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이 내부 집계 결과,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누적으로 총 1천 154만여개의 PC 악성코드가 수집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1천 187만 여개)에 수집된 악성코드 통계와 유사한 수준으로, 3개월 간 하루 평균 약 13만개(12만 8천여 개) 발생한 것이다. 올 1분기 동안 탐지된 악성코드를 유형별로 분류하면, ‘PUP(Potentially Unwanted Program, 유해 가능 프로그램, 보충자료 1참조)’이 전체의 52.8%를 차지했다. PUP는 주로 광고노출, 툴바 등의 설치로 ‘해킹’이 아닌 자체 수익을 추구하지만, 일부 PUP의 경우 허술한 보안 관리로 파밍이나 공인인증서 탈취 악성코드의 전파경로로 악용된 사례도 있어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 안랩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누적으로 총 1천 154만여개의 PC 악성코드가 수집됐다고 발표했다. 사진 - 안랩 홈페이지 캡처   이어서 랜섬웨어나 인터넷뱅킹 악성코드 등 공격자에게 원격에서 명령을 받아 사용자의 PC에서 악성 행위를 실행하는 ‘트로이목마 악성코드(Trojan)’가 27.2%를 차지했다. PUP와 트로이목마, 두 가지 악성코드가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PC악성코드의 대세로 나타났다. 이어서 광고를 전송하는 애드웨어(Ad-ware)가 6%, 웜(worm)류와 악성코드를 추가로 설치하는 다운로더(downloader) 및 기타 악성코드가 소량씩 발견되며 뒤를 이었다.   안전한 PC 사용을 위해서는 ▲OS(운영체제) 및 인터넷 브라우저(IE, 크롬, 파이어폭스 등), 오피스 SW등 프로그램의 업데이트 적용 ▲V3 등 백신 프로그램 최신버전 유지 및 실행 ▲제목이나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 / SNS에 첨부된 파일이나 링크는 실행 자제 및 수상한 사이트 방문 자제 등 기본 보안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랩시큐리티대응센터(ASEC) 한창규 실장은 “모바일 기기가 확산되고 있지만, PC는 여전히 공격자가 선호하는 공격대상”이라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알고있는 기본 보안수칙을 ‘실행’하는 보안 생활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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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5
  •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 ‘자유학기제’
      대구교육청, ‘자유학기제’가 학습의욕을 창출하는 배양터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지원   지난 12일 오후 2시 대구 중구 동성로 야외무대(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는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 선포식이 있었다. 신기중학교 짐볼 난타와 성곡중학교 관현악단의 연주로 식전행사가 시작되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자유학기제 성과물 전시와 함께 직업체험을 위한 체험부스도 마련하였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가운데 한 학기 동안은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이 기간에는 학생이 교육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게 한다.   ▲ 지난 12일 오후 2시 대구 중구 동성로 야외무대(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는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 선포식이 있었다.     교사들은 이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 나가도록 도와준다. 피동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상호적이고 유연한 확산적 사고를 하도록 이끌어 지속적인 자기 성찰과 미래지향적인 역량을 함양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이 시스템의 목적이기도 하다.   지식과 경쟁 중심의 교육만으로는 미래세대의 행복을 책임지기 어렵다. 배려와 나눔이 숨을 쉬고 공감이 아름다운 조화를 창출하는 인성과 자기 주도적인 학습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이 필요하다.   공교육은 아름다운 사회건설의 구심적 역할에 대한 막중한 소명감으로 ‘자유학기제’를 꼼꼼히 준비해 왔다. 대구교육청은 2013년 1단계로 동변중, 천내중 1학년 2학기를 시범 운영했고, 2014년 2단계로 신암중, 성곡중을 연구학교로 해 2학년 1학기를 운영했다.   2014년 희망학교 및 선도 교육지원청(달성교육청) 운영으로 37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운영했다. 대구교육청은 자유학기제 전면시행 계획을 수립해 시범 운영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2015년 124개 중학교(1학년 2학기)에서 시행하고 있다.   ▲ 직업체험부스 및 자유학기제 성과물 전시     이 선포식에 참여한 성곡중 2학년 허채은 학생은 “자유학기제 시행으로 시험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기쁘고 미리 진로 탐색과 체험을 통해 나의 적성에 맞게 진로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가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학업에 나태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대구교육청에서는 오히려 ‘자유학기제’가 학습의욕을 창출하는 배양터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성공적인 운영은 교육청이나 학교만의 몫이 아니다. 학생과 학부모, 학교와 교사, 교육청과 시민들까지 유기적으로 연합된 관심과 힘을 보태야 할 것이다.   대구 차재만 기자 cjm@timesof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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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5
  • 제2의 인생 위해 귀촌 바람 타고 귀어 상담도 늘어
      귀어귀촌종합센터 상담자 절반 이상 귀어 준비 중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 귀어귀촌종합센터는 지난해 10월 개소한 후, 4월말 현재 1,000번째 귀어·귀촌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귀어귀촌종합센터(부산 기장군 소재)는 도시민들의 원활한 귀어·귀촌을 돕기 위해, 귀어 준비부터 정착까지 원스톱 서비스의 제공과 정부정책을 통한 지원사업의 홍보 및 교육 등을 상담하고 있다. 그동안 상담내역을 보면, 귀어·귀촌에 관심을 가진 도시민 등을 대상으로 총 1,120여명을 상담했고, 귀어 동기가 ‘제2의 인생설계’, ’노후 준비‘, ’더 나은 소득기대‘ 등이었다. 연령별로는 50대 상담자가 31%로 큰 비중을 차지해, 주로 제2의 인생을 고민하고 준비하는 연령대에서 귀어·귀촌을 고려하고 있었다.  상담자의 거주지는 서울·경기 지역이 37%로 가장 많았고, 부산(15%), 경상도(13%)등이 그 뒤를 이었다.   ▲ 귀어 희망지 분석. 자료제공 - 국립수산과학원   귀어희망지역은 전남(22%), 경남(19.8%), 충남(11%) 순이었고, 귀어·귀촌 희망인이 가장 관심 있는 업종은 어선어업(37%)이었다. 상담자를 대상으로 귀어·귀촌 진행사항을 확인한 결과, 54%가 귀어를 준비하거나 이미 어촌에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대상자는 지난해보다 31% 증가한 139명으로 도시민의 귀어·귀촌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최덕부 귀어귀촌종합센터장은 “그동안 상담결과 실제로 귀어를 하거나 준비 중인 경우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귀어귀촌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이 종합센터와 지자체 지원책을 잘 활용하여 제2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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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4
  • S-OIL,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행복찾기’ 후원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들 돕기 위해 후원금 5천만원 전달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13일(수) 서울 종로구 숭인동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대표 한국염)에서 ‘S-OIL 다문화가정 Happy Together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을 위한 상담, 교육, 심리치료 활동뿐 아니라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과 자녀가 머무는 보호시설(쉼터)도 운영하고 있다.   ▲ S-OIL은 13일(수) 서울 종로구 숭인동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S-OIL     이번에 S-OIL이 전달한 후원금은 쉼터를 퇴소하는 이주여성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생필품 지원과 사회복귀를 돕는 통/번역 전문상담 활동가 후원을 위해 쓰인다. S-OIL 관계자는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이주여성이 55만여명에 달할 정도로 다문화 가정이 크게 증가하고, 이에 따라 늘어나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 복귀를 돕고자 S-OIL은 2013년부터 민간 기업 최초로 후원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S-OIL의 작은 정성이 이주여성들의 인권을 지키고 행복한 가정 생활을 꾸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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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4
  • 명동역 국내 최초 '뽀로로 캐릭터'로 역사 조성
      명동역에 뽀로로 캐릭터 32컷 설치명동과 남산공원 잇는 대표적 명소로 거듭나길 기대    명동역이 어린이들의 영원한 대통령 ‘뽀로로’로 꾸며진다.   서울시는 만화적 상상력을 담은 걷고 싶은 거리 ‘재미로’의 시작지점인 명동역을 국내 최초 캐릭터 테마 역사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재미로’는 명동역 3번 출구에서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 이르는 450m 길이의 거리로 ‘달려라 하니’부터 ‘미생’까지 당대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만화로 꾸며진 거리이다.   서울시는 국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제작사인 ㈜아이코닉스의 투자를 받아 명동역사 내에 뽀로로 캐릭터 이미지 32컷을 우선 설치하였고, 이후 이미지와 조형물 등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 명동역 승강장 방향 계단 벽면에 그려진 뽀로로 캐릭터들. 사진제공 - 서울시청     서울시는 하루 평균 1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명동역에 캐릭터 테마 역사를 조성해 시민들은 물론 전 세계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만화의 거리 ‘재미로’ 방문까지 연결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를 통해 남산 일대에 조성 예정인 세계적인 애니타운의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박대우 서울시 문화융합경제과장은 “명동역 캐릭터 테마 역사 조성으로 만화의 거리 ‘재미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재미로’가 명동과 남산공원을 잇는 서울의 대표 명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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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3
  • 개인정보 암호화해 돈 요구하는 '크립토락커' 확산 주의
       웹 서핑만으로 감염되어 중요파일 잠길 수 있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최근 컴퓨터 이용자의 중요 자료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암호화하고 이를 복구해 주는 조건으로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Ransomware)’의 일종인 크립토락커(CryptoLocker)의 한글버전이 국내 웹 사이트에서 유포되고 있어 사용자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랜섬웨어 감염 사례가 발견됨에 따라 국내‧외 백신사와 공조하여 악성코드 샘플 공유 및 유포지, 경유지 차단 등의 조치를 취하고, 변종 랜섬웨어와 악성코드 유포지가 추가로 발생 우려가 있어 인터넷 이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 크립토락커 감염후 금전 요구 메시지 한글버전. 자료제공 -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분석결과, 해당 악성코드는 감염된 PC의 시스템 파일을 제외한 MS 오피스 계열 및 한글 문서 파일, 압축 파일, 동영상‧사진 등을 무단으로 암호화한 후 해독해 주는 조건으로 96시간 내에 돈을 지불하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격자는 추적을 피하기 위해 익명 네트워크인 토르(Tor)를 사용하고 비트코인으로 돈을 지불하도록 하는 등 치밀함을 보이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코드분석팀 임진수 팀장은 “인터넷 이용자는 감염 예방을 위해 인터넷익스플로러 및 플래쉬 플레이어 등에 대한 최신 보안업데이트를 하고, PC 내 중요한 문서는 백업해 두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웹사이트 관리자의 경우 웹사이트 방문자 PC가 복구 불가능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자사의 웹 서버 보안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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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3
  • 2014년도 하루 평균 요양기관 4.54개씩 증가, 한방병원 증가율 상승
      서울 강남구, 경상북도 울릉군에 비해 요양기관 약276배 많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평원)은 국민건강보험법령으로 관리되고 있는 2014년 말 기준 우리나라 요양기관(병·의원 등) 현황 통계를 12일(화) 발표하였다. 2014년 요양기관 수는 총 86,629개소로 2013년 대비 1,658개소(1.95%↑)가 증가하였으며, 가장 많이 증가한 종별은 의원으로 33.47%(555개소)를 차지하고 있다. 한방병원은 2014년 증가율(8.96%↑)이 2013년 증가율(5.47%↑)보다 3.49%p 상승하여 증가세가 확대되는 반면, 요양병원은 2014년 증가율(8.52%↑)이 2013년 증가율(11.70%↑)보다 3.17%p 하락하는 등 증가세가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요양기관의 49.72%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집중되어 있으며, 요양기관 수가 가장 많은 서울특별시 강남구(2,761개소)는 가장 적은 경상북도 울릉군(10개소)에 비해 약 276배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광역자치지역별 인구 1만명당 요양기관수. 자료제공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특히, 11개 요양기관 종류 중 6개 종류(병원, 의원, 치과병원, 치과의원, 한의원, 약국)에서 강남구가 요양기관 수 1위를 차지하였으며, 요양병원은 경상남도 김해시(28개소), 한방병원은 광주광역시 북구(24개소)가 각각 최다 지역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상북도 울릉군에는 보건기관 및 한의원을 제외한 의원 및 치과의원이 없어 의료혜택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요양기관 수는 16.88개소이며, 기초자치지역 중 최다는 대구 중구 66.74개소, 최소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8.92개소로 확인되었다. 기초자치지역 중 대구광역시 중구는 1㎢당 요양기관 74.50개소가 분포하고 있어 밀도가 가장 높은 반면, 밀도가 가장 낮은 지역은 강원도 인제군과 경상북도 영양군으로 1㎢당 요양기관 0.03개소가 분포하였다. 심평원 박영자 자원기획부장은 “이번에 발표한 요양기관 현황 통계는 지역별 보건의료자원 정책 수립 및 평가에 필요한 시군구 단위의 세분화된 기본통계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민, 요양기관, 정부 등에 도움이 되는 보건의료자원 통계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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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3
  • 아파트 층간소음 70% 이상 유아나 어린이들 소음
      어린이 대상, 층간소음 사전예방을 위한 ‘맞춤형 예절교실’ 운영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 원인의 70% 이상이 유아나 어린이에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아이들을 대상으로 층간 소음 예방 교육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서 2012년 3월 개소 이후 2015년 3월까지 접수된 1만 1,144건의 층간소음 갈등 사례를 분석한 결과, 아이들이 뛰거나 걷는 소리가 7,977건(71.6%)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망치질 482건(4.3%), 가구소리 346건(3.1%), TV 등 가전제품 311건(2.8%) 순으로 나타났다.   ▲ 층간 소음 원인별 분석 결과. 자료제공 - 환경부   이 같은 결과에 따라 환경부는 층간소음 사전예방 교육인 ‘어린이 맞춤형 층간소음 예절교실’을 5월부터 수도권 소재의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50곳(교육인원 2,000명 이상)과 문화센터, 도서관, 종합사회복지관 등 1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예절교실은 교육 연령별로 맞춤 제작한 층간소음 교육용 교보재를 활용하여 층간소음의 발생원인과 문제점, 생활수칙 등을 쉽게 설명하고 층간소음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층간소음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하도록 뽀로로, 뽀잉 등 인기캐릭터가 등장하는 층간소음 동영상 시청 교육을 마련한다. 또한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자연스럽게 생활예절을 익힐 수 있도록 층간소음 보드게임 놀이, 그림퍼즐 맞추기, 아래층 아저씨·아주머니에게 그림엽서 쓰기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아울러 층간소음 저감 물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층간소음 저감 슬리퍼, 의자, 양말 만들기 등의 시간도 마련된다. 이 밖에 소음측정기를 이용하여 뛰는 소리, 걷는 소리, 의자 끄는 소리, 문 닫는 소리 등 소음을 직접 측정해 보는 체험교육 등이 선보인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수도권 소재의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및 문화센터, 도서관, 종합사회복지 등은 참가신청서를 5월 29일까지 국가소음정보시스템(www.noiseinfo.or.kr)에서 내려받아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 팩스(032-590-3579)에 접수하면 된다. 기타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 전화(1661-2642)로 문의하면 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어린이 맞춤형 층간소음 예절교실에 사용한 교보재를 환경부 누리집(www.me.go.kr)과 국가소음정보시스템에 공개하고 내년부터는 교육대상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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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2
  • 직장인 75% 전직 의향 있어, 평생직장 개념 사라져
      ‘IT·인터넷’ 종사자, 전직 의향 가장 높아 전직 희망 직종 1위는 ‘특수·전문직’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지면서 직장인들은 더 이상 한 분야의 최고가 되기보다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둬 불안한 미래를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파인드잡(대표 최인녕 www.findjob.co.kr)이 전국 직장인 528명을 대상으로 ‘전직 의향’설문을 시행한 결과 75.2%가 그렇다고 응답해 직장인 대다수가 플랜 B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직종별로 살펴보면 ‘IT·인터넷’ 종사자의 경우 전직 의향이 무려 93.5%에 달해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서비스’(79.7%), ‘영업관리’(79.5%), ‘경영·사무’(76.0%) 순이었다 직급 중에서는 ‘과장급’(84.4%)이 가장 높았고, 이어 ‘사원급’(78.8%), ‘관리자급’(76.7%), ‘인턴급’(65.2%), ‘대리급’(64.9%) 순으로 전직 의향을 내비쳤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옮기고 싶어하는 직종 순위는 어떻게 될까?   ▲ 직장인들의 전직 선호 직종. 자료제공 - 파인드잡   자료 분석 결과 ‘특수·전문직’이 19.5%로 1위를, 근소한 차이로 ‘경영·사무’(18.1%)가 2위에 오른 가운데 ‘특수·전문직’ 선호도는 여성(23.2%)이 남성(14.7%)보다 약 10%, ‘경영·사무’ 역시 여성(20.2%)이 남성(15.5%)보다 5%가량 높은 것으로 집계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직종을 선택한 이유에는 ‘원래부터 관심 있던 직종이어서’가 43.5%로 1위에 꼽혔으며, 이와 함께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 것 같아서’(19.3%), ‘스트레스가 덜할 것 같아서’(18.9%) 등이 있었다. 한편 ‘원래부터 관심 있던 직종이어서’가 가장 도드라진 직종은 ‘디자인’(78.1%)과 ‘미디어·홍보’(71.1%) 분야였고,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영업관리’(40%)와 ‘생산·제조’(34.5%)에서 두드러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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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1
  • 아름다운가게, 네팔 지진 피해지역에 사랑의 나눔 지원
      3차(4월 27일 ~ 6월 30일)에 걸쳐 단계적으로 지원 사업 진행   아름다운가게는 지난 4월 27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네팔 지진 피해지역 긴급모금을 실시하고, 이번 주에 1차로 3만 달러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아름다운가게는 이번 긴급모금을 통해 피해지역에 구호품 전달은 물론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자립 프로그램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단계적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주 1차로 식량과 비상약품, 통신장비, 텐트 등의 구호물품 보급을 위해 3만 달러를 지원하고, 6-7월 중에는 피해자들의 생계비와 의료비를 위해 총 3만 달러를 2차 지원할 계획이다. 3차 지원금 4만 달러는 올해 안에 2차 지원 대상자 중 자립의지가 있는 소외계층을 우선으로 자립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사용된다.   ▲ 아름다운가게는 지난 4월 27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네팔 지진 피해지역 긴급모금을 실시하고, 이번 주에 1차로 3만 달러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아름다운가게  아름다운가게는 나마스떼 갠지스, 아름다운도서관 등 네팔 현지 파트너기관과 지속적인 나눔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번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파야네팔(FAYA), 리드네팔(Read Nepal), 품(PUM) 등 세 곳의 현지 파트너기관과 협력해 긴급 지원을 전개한다. 특히 아름다운가게는 국내에서 구호품을 구입해 보내주는 대신 현지 파트너기관과 연계해 필요한 물품을 직접 현지에서 구입해 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피해를 입지 않은 지역주민들도 긴급구호에 동참할 예정이다.   신두팔촉 지역 산간마을에는 쌀과 밀가루 등 식품과 통신설비를 긴급 지원한다. 파야네팔은 다딩 지역 8개 학교 1,120명의 아이들이 다시 공부할 수 있도록 책가방, 노트, 필기구 등 학습도구를 현지에서 구입해 지원하기로 했다. 이동환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는 “현지 파트너기관 및 주민들과 함께 전개하는 나눔사업을 통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곳에 제대로 전달돼 효과적 지원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이번 지진으로 가족과 살 곳을 잃은 피해자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후원문의 : 02-725-8080 아름다운가게 네팔 지진피해 긴급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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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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