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2(화)

생생뉴스
Home >  생생뉴스

실시간뉴스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동부케어와 업무협약 체결
      [시니어투데이]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과 화성시 사회적기업 ㈜동부케어(대표 진락천)는 22일 동부케어 화성 향남점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화성시 관내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발굴 및 지원 사업 ▲노인일자리 창출 및 사회 공헌 활동 협력 ▲어르신들의 복지증진 위한 공동사업 진행 등을 협약했다.   특히 양 기관은 화성시의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어르신들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화성’을 위해 함께 하기로 하였다.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김영진 관장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 등 제2의 인생을 위한 플랜을 동부케어와 함께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국내 노인장기요양기관 최대급 규모인 동부케어는 화성, 오산, 평택, 동탄, 향남 등 8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요양, 방문간호, 방문목욕, 주야간보호센터, 단기보호, 아이돌봄, 산모․신생아건강관리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생생뉴스
    • 복지관뉴스
    2020-07-22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휴관 중에도 지역 사회 어르신을 위한 서비스에 앞장서
      [시니어투데이]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2월 4일(화)부터 휴관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무료급식대상(기초생활수급자) 가정과 재가어르신 가정에 반찬배달 서비스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무료급식을 지원받는 가정은 104가정이며 기존에 건강밥상을 지원받는 재가어르신 25가정을 포함하여 총 129가정이 반찬배달 서비스를 받고 있다.      또한 화성시청의 지원을 받아 화성시 남부권역 저소득층 독거노인가정의 식사를 지원하는 ‘저소득재가노인식사배달사업’ 대상자 70가정에도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반찬배달의 최일선에 있는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임직원 및 노인맞춤돌봄사업 생활지원사들은 총 주 3회 반찬배달 서비스를 하며 지역사회 후원물품(마스크, 영양제, 식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대상자들의 안부확인 및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진정에 국면하여 복지관 운영이 정상적으로 될 때까지 서비스는 계속될 예정이다.
    • 생생뉴스
    • 복지관뉴스
    2020-03-25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로 더욱 가까이 섬긴다
      [시니어투데이]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은 2020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의 화성시 남부권역(향남읍, 우정읍, 양감면, 장안면)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514명의 어르신들을 돌볼 계획이다고 밝혔다.   현재 1명의 전담 사회복지사와 30명의 생활 지원사가 화성시 남부권역 381명의 대상자를 만나고 있다.    생활 지원사 1명이 14~17명의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유형으로는 일상생활지원(가사지원, 외출동행 등), 안전지원(방문안전지원, 말벗, 안부전화 확인 등), 사회참여지원(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 자조모임 등)이 있다. 2020년 3월부터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노인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화성시 남부권역에 소재한 노인은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에서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생생뉴스
    • 복지관뉴스
    2020-01-20
  • 음악회를 통해 세대 소통의 새로운 길을 연다
      [시니어투데이] 2020년이 시작되고 13일이 지나가는 길목에 아름다운 음악회가 열렸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안효미)은 13일(월) 음악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어르신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대 소통’을 주제로 열린 이 음악회는 세대 사이의 간극을 좁히며 공감의 폭을 넓히는 자리였다.   겨울방학에 들어간 중학교 학생들과 시립서부복합어린이집 어린이들 그리고 어르신 동아리들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펼쳐졌다.       시립서부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컵타 연주’를 시작으로 어르신 동아리의 기타와 우쿨렐레라 연주 그리고 힐링 댄스가 뒤를 이었다. 그다음 이어진 중학생들의 클래식 연주도 감동을 자아냈다. 아쉽지만 이렇게 모든 순서가 마무리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매년 방학 기간에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세대 소통 작은 음악회’에 참가하면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2회나 3회 작은 음악회 때 한 번은 실수를 많이 해서 당황했었는데, 어르신들께서 박수로 박자를 맞춰주시며 호응해 주셔서 자신감을 얻어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운영위원 가운데 한 어르신은 “아이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1~3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준 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와 같은 행사야말로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서도 아주 공감도가 높은 결과를 끌어낸 저비용 고효율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 온 어린이집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무대에 서면서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거리감을 좁히는 경험을 통해 밝아지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고 말했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매년 초 이 행사를 열어, 음악회를 통해 세대 소통의 새로운 길을 소담스럽게 열어 가는 노력을 한다. 이 음악회에 참여한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새해를 활기차게 살아가게 하는 티켓을 예약한 것처럼 흐뭇한 미소 가운데 행사장을 떠난다.
    • 생생뉴스
    • 복지관뉴스
    2020-01-20
  • 새하얀 떡국으로 따듯한 사랑과 풍요를 선사한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2020년 새해가 시작되어 열흘이 지나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학자나 연구소들에서 2020년과 관련한 여러 가지 예측을 쏟아냈다. 그러나 정확하게 맞아떨어지지 않는 것도 많다. 그만큼 2020년이라는 숫자에 의미를 부여하려는 경향이 컸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2020년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각자의 삶의 영역에서 제 역할을 다하며 살아간다는 것이다. 한 달 전만 하더라도 사람들은 송년 분위기로 들떠있었고, 송구영신 속에 지난해를 돌아보고, 2020년 새해에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새로운 희망과 각오를 안고 한 해를 출발했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안효미)에서도 불과 한 달 전에 지나온 한 해를 정리하며 결실을 거두고 미래를 준비하는 여러 가지 행사를 치렀다. 그 연장선에서 2020년대를 시작하면서 나눔의 장으로 첫 페이지를 열었다. 9일(목) 2020년 새해를 맞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는 행사를 열었다.       우리 민족은 새해 첫날 온 가족이 둘러앉아 떡국을 먹는 풍습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함께 모여서 나누어 먹는  데 큰 의미를 두었다. 이는 공동체 정신의 발현이다.   하얗고 긴 가래떡으로 끓인 떡국은 새해 첫날 먹게 되는 대표적인 전통 음식이다. 길게 나온 가래떡처럼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라는 의미도 있을 것이고, 이것을 둥근 모양으로 썰어서 만든 것은 엽전의 모양과도 같으니 경제적으로도 넉넉하여지라고 하는 축복의 의미도 담았을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수원화성오산축산업협동조합에서 사골을 후원하여 진국으로 끓인 떡국을 200여 명에게 대접하였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안효미 관장은 “경자년 새해를 축하하며, 새해 첫날에 나누는 떡국 한 그릇 속에는 가족과 마을 공동체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는 우리 민족의 지혜가 담겨 있다”며 “우리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에서도 이런 맥락에서 어르신들과 이웃을 향한 축복을 담아 새해 첫 행사로 떡국을 대접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서 늘 행복하시도록 이러한 행사를 자주 기획하여 진행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복지관 이용 어르신 한 분은 떡국을 드시며 “우리 고유의 음식 떡국을 새해에 먹게 되어서 마음이 새하얀 떡국처럼 새롭고 따뜻해졌다”며, “이러한 행사를 만들어준 관장님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다른 복지관 이용 어르신은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이어서 올 한 해가 가래떡 나오듯 순탄하게 풀릴 것 같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좋은 행사를 꾸준하게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7년 4월 개관한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2,200여 회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여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화성시에 거주하는 1,200여 독거 어르신들에 대한 독거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노인 상담, 응급안전장비 지원 서비스, 행복커뮤니티사업 등을 제공함으로써 화성시 서부지역의 노인복지 거점기관으로서 사명을 다하고 있다.   어르신들과 긴밀한 유대와 친밀감 속에서 역동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평생교육, 취미, 여가를 살피는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모든 직원은 사회복지로 밝고 건강해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보람으로 새해에도 힘찬 발걸음을 내닫고 있다.
    • 생생뉴스
    • 복지관뉴스
    2020-01-10

실시간 생생뉴스 기사

  • 50만명이 찾는 도심 속 휴양지, 한강 야외수영장·물놀이장 17일 개장
    7.17(금)~8.23(일) 6개 한강 야외수영장과 2개 물놀이장 동시 개장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7월 17일(금)부터 8월 23일(일)까지 뚝섬․여의도․광나루․망원․잠실․잠원 야외수영장과 난지․양화 강변물놀이장 등 총 8개 한강공원에서 야외수영장·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 야외수영장·물놀이장은 매년 50만 명 이상이 찾는 도심 속 휴양지로 넓고 쾌적한 물놀이 공간에서 한강을 조망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의도 수영장에서는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아쿠아링 뿐만아니라 물대포와 스파이럴(물이 흐르는 소용돌이) 터널 등 대형 워터파크 못지않은 물놀이 프로그램으로 시민을 맞이한다.   잠실․잠원․망원수영장은 신나는 에어슬라이드(흐르는 물과 함께 미끄러져 내려오는 물놀이 시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영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광나루 수영장은 아기자기한 공간과 가족적인 분위기로 연인이나 친구들끼리 오붓하게 즐기기에 좋다. 특히 중앙에 터널분수를 설치하여 물놀이체험과 흥미있는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 뚝섬 수영장. 사진제공 - 서울시청        뚝섬 수영장에서는 수심 0.3~1.2M의 흐르는 물에 튜브를 타고 도는 유수풀과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4m 높이의 아쿠아링을 즐길 수 있다.      난지 강변물놀이장은 수영복 없이 간편한 복장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강을 배경으로 최고 분사(높이) 10m인 113개의 분수노즐과 LED조명을 갖춘 음악분수가 설치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곳이다.   양화 강변물놀이장은 어린이를 둔 부모들의 요구로 올해 신규로 개장한다. 인접한 생태공원과 연계하여 실개천 자연형 호안 등 자연친화적인 친수공간으로 조성되었다.   한강 야외수영장 이용시간은 09:00~20:00까지이며 휴일 없이 운영된다. 특히 연령대별로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성인풀, 청소년풀, 유아풀로 구성되어 있으며, 샤워시설․매점․에어슬라이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영장 이용요금은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고, 물놀이장은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6세 미만은 수영장과 물놀이장 모두 무료다. 주차요금은 수영장(물놀이장) 관계자의 확인을 받으면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고홍석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시민들이 여름철 휴양지를 찾아 멀리 떠나지 않고, 가까운 한강공원에서 준비한 도심 속 시원한 오아시스, ‘한강 야외수영장·물놀이장’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생생뉴스
    • 노인회뉴스
    2015-07-19
  • 동해안 암반, 바다의 사막화 갯녹음 60% 넘게 확산
    정상암반은 38%, 갯녹음 발생면적은 62%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동해연안을 대상으로 첨단 항공영상기법을 활용하여 갯녹음 발생현황을 정밀 조사한 결과 동해안 전역에 갯녹음이 진행 중이라고 16일(목) 밝혔다.   갯녹음 현상은 바다 밑 암반이 하얗게 변하는 것으로 다시마와 미역 등 해조류가 사라지고 바다가 사막처럼 황폐화 되는 것을 말한다.   2014년 하반기에 동해 연안해역의 12개 시・군의 수심 15m 이내 에서 실시한 초분광항공영상 촬영 및 항공레이저 측량 결과에 따르면, 전체 암반면적은 17,054ha이고, 이중 정상암반은 6,536ha, 갯녹음 심화 또는 진행중인 면적은 10,518ha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를 비율로 나타내면 전체 암반면적 중 정상암반은 38%, 갯녹음 발생면적은 62%에 해당한다. ▲ 2014년 초분광항공영상을 활용한 동해연안 갯녹음 상황. 사진제공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번에 사용된 초분광 항공영상촬영은 항공기에 공간해상도가 1m 이상의 초분광센서를 장착하여 중고도에서 초정밀 영상을 촬영하는 것으로 갯녹음 발생해역과 해조류 서식해역을 분리 측정하였다. FIRA는 이번 조사결과를 반영하여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갯녹음이 확산되고 있어 천연 해조장을 시급히 보호ㆍ보전해야하는 강원도 고성, 경북 영덕에 8억원을 투입하여 자연암반 개선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동해안 갯녹음 발생 현황 자료를 각 해당 지자체와 공유하여 갯녹음 확산을 방지하는 천연해조장 보전ㆍ보호사업을 전개하며, 정기적으로 갯녹음 발생현황을 모니터링하여 ‘바다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생생뉴스
    • 노인회뉴스
    2015-07-19
  • 수질기준 초과하는 바닥분수, 피부염 및 구토, 설사 주의
    물놀이형 수경시설 연평균 11% 증가, 수질관리 상대적 미흡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지난해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물놀이 수경시설 804개에 대한 수질 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5.1%인 41개가 수질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2011년 606개에서 2014년 868개(가동 중 804개)로 연평균 11%가량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크게 바닥분수, 일반분수, 벽면분수, 인공실개천(계류형)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어린이가 즐겨 찾는 바닥분수의 경우는 2011년 325개에서 2014년 621개로 연평균 증가율이 30%에 이른다. 바닥분수는 전체 수경시설 중 71.5%를 차지하고 있다.   수경시설의 증가추세에 비해 수질관리는 미흡한 편으로 804개 중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41개로 드러났다. ▲ 물놀이형 수경시설 이용자 준수사항 홍보물. 자료제공 - 환경부     수질기준을 초과한 수경시설은 바닥분수가 35개, 벽면분수가 1개 등이며 수질기준을 초과한 항목은 대장균 35개(85%), 탁도 6개(15%), 수소이온농도 2개(5%), 등으로 나타났다.   오염된 물이 유아와 어린이의 피부에 닿거나 입이나 호흡기에 유입될 경우 피부염,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어 보다 철저한 수질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수질검사를 실시하지 않거나 검사 횟수가 부족해 수질상태가 안전한지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시설은 17.5%인 141개로 조사됐다.   환경부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어린이의 놀이 장소와 휴식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음에 따라 안전성 확보를 위해 관리대상 시설범위를 공공시설에서 일정규모 이상의 민간시설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신발 착용 자제, 음식물 반입 금지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이용자 준수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여름철 국민들의 건강한 물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 생생뉴스
    • 노인회뉴스
    2015-07-19
  • 철도 폐선부지, 시민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5년 뒤 여의도 6배 면적, 지역생활환경 개선·일자리 창출 기대   열차운행이 멈춘 전국의 철도 폐선부지가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최근 철도 폐선부지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활용도는 상대적으로 미흡하다고 보고 전국에 흩어져 있는 철도 폐선부지를 체계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구체적인 지침을 제정하고 17일(금)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철도 폐선부지의 대표적인 활용 사례로는 연간 450만 명이 방문하는 프랑스 파리 베르시 빌라주나, 연간 37만 명이 방문하는 우리나라의 정선 레일바이크, 380억 원의 경제파급 효과를 내는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등이다.   철도유휴부지 유형이 확정되면 지방자치단체는 유형별 특성에 맞도록 활용계획을 수립한 후 국토교통부(한국철도시설공단)에 제안하게 된다.   제출된 활용계획은 지역개발, 도시계획, 건축, 경관, 조경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활용심의위원회의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사업 추진여부와 방식이 정해진다. ▲ 열차운행이 멈춘 전국의 철도 폐선부지가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한다.(위 - 곡성섬진강 기차마을, 아래 - 정선레이바이크. 사진제공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철도 유휴부지를 주민친화적인 공간으로 활용할 경우 부지를 매입하지 않고서도 국유재산법에 따른 기부채납 요건을 갖추면 무상사용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입과 민간자본 유치를 돕기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민간사업자 공모부터 선정까지 전반적인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철도유휴부지 활용방안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일부 쓰레기 투기나 폐기물 방치 등으로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등의 문제가 야기되었던 철도 유휴부지가 지역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회의 땅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했다.  
    • 생생뉴스
    2015-07-19
  • 남산, 관광버스 매연으로 몸살, '대기청정지역' 지정
    8월부터 남산 지역 대기청정지역으로 지정, 노후차량 통제 강화 서울시는 서울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남산을 ‘대기청정지역’으로 지정하고,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여 시민이 마음껏 숨쉬고 쾌적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고 21일(목) 밝혔다. 이를 위해 배출가스 농도가 높은 경유버스에 대하여는 통행료 3,000원을 6,000원으로 인상하고, 저공해 조치 미이행 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 공회전을 집중적으로 단속하는 등 남산을 대기청정지역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2018년까지 초미세먼지를 2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대기질 개선을 추진 중이며, 확트인 서울을 만들기 위해 선명한 가시거리를 20km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 서울시는 남산을 ‘대기청정지역’으로 지정하고,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여 시민이 마음껏 숨쉬고 쾌적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고 밝혔다.   남산은 현재, 일평균 3~5만 명이 이용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관광버스의 출입이 일 평균 220대이며,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매연으로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남산을 경유자동차 배출가스가 없는 숨쉬기 좋은 “대기청정지역(Air Clean Zone)”으로 지정하기 위한 공청회(3.30)를 통해 시민, 학계, 여행업계, 전문가 등 의견을 수렴한바 있다. 서울시는 남산을 대기청정지역으로 관리하기 위해 매연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 조치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운행경유차에 대하여는 남산공원 입구에 자동번호인식시스템을 설치하여 과태료 20만원(최대 200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공회전 단속도 8월부터 집중단속을 위해 중점제한지역 지정을 추진하고, 매일 단속을 실시하는 등 불필요한 공회전을 원천 차단한다. 시는 앞으로 관광버스 주차장 확보와 시민들의 남산진입 문제를 해결해 줄 예장자락 남산공원 재생사업이 완료되는 ’18년부터 노선버스(남산 투어버스 포함)를 제외한 나머지 관광버스에 대한 진입을 전면 제한한다고 밝혔다. 강희은 서울시 대기관리과장은 “오는 8월부터 남산이 서울을 대표하는 대기청정지역이 될 것”이라며, “시민이 마음껏 숨쉬고 쾌적하게 보행할 수 있는 남산을 만들고, 이를 토대로 서울형 운행제한 모델로 확대 전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생생뉴스
    • 노인회뉴스
    2015-05-27
  • 전자담배 니코틴 오․남용 우려 높아
    니코틴 함량 표시와 다르고 불량 충전기로 감전위험   한국소비자원(www.kca.go.kr)과 국가기술표준원(www.kats.go.kr)의 공동조사에 따르면, 전자담배 액상의 니코틴 실제 함량이 표시와 달라 오·남용의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연초담배와 동일한 흡연 습관을 유지하면 오히려 더 많은 니코틴을 흡인하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자담배 니코틴 액상 25개 제품을 대상으로 표시 대비 실제 니코틴 함량을 비교한 결과, 10개 제품(40.0%)이 표시와 ±10%이상 오차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품질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17개 제품(94.4%)이 중간 농도(니코틴 0.33mg/개비)의 연초담배와 비교하여 한 개비당 기체상 니코틴 함량이 1.1배~2.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연초담배와 동일한 흡연 습관을 유지할 경우 연초담배보다 더 많은 니코틴을 흡입할 우려가 있다.   ▲ 전자담배는 연초담배와 비교하여 한 개비당 기체상 니코틴 함량이 1.1배~2.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연초담배보다 더 많은 니코틴을 흡입할 우려가 있다. 사진제공 - 한국소비자원     13개 제품(52.0%)의 기체상에서는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또는 아세트알데히드가 검출되었으나 연초담배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었고 1개 제품에서는 연초담배 대비 1.5배(14μg/개비) 많은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었다.   한국소비자원이 니코틴 액상의 판매실태를 조사한 결과, 소량으로도 치사량을 초과하는 니코틴 원액(38mg/ml~685mg/ml)이 전자담배 판매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고, 해외 직접구매로는 1,000mg/ml의 니코틴 원액까지 쉽게 구입할 수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자담배 판매점에서는 니코틴 희석에 필요한 설명서나 계량할 수 있는 기구의 제공 없이 용기에서 떨어지는 액상 방울 수로만 계산하는 원시적인 방법을 안내하고 있어 니코틴 남용의 우려가 높다.   또한, 어린이보호포장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니코틴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유럽연합 등에서는 어린이보호포장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니코틴 농도(20mg/ml)와 액상 용량(10ml)을 제한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만큼 국내에도 관련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 생생뉴스
    • 복지관뉴스
    2015-05-27
  • 우리나라 대기업 비중 0.1%, 전체 종사자의 24%가 일해
      전경련, ‘우리나라 기업생태계 분석 보고서 발표 중소기업 비중은 9988이 아니라 9976 종사자 남녀 비율 6:4, 남녀 모두 제조업에 가장 많이 근무   2013년 우리나라 전체 영리기업 중 대기업은 0.1%이지만, 전체 종사자의 24%가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013년 기업생멸행정통계(통계청)’를 활용해 5월 19일(화) 발표한 ‘우리나라 기업생태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영리기업은 537만 7천개이며 이중 대기업이 4,375개(0.1%), 중소기업이 537만 3천개(99.9%)인 것으로 분석됐다. 즉 대기업과 중소기업 비율은 1:99다. 전체 종사자수는 1,784만 6천명이며, 대기업에 425만 1천명(23.8%), 중소기업에 1,359만 5천명(76.2%)이 근무 중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종사자 비율은 24:76이다.   ▲ 2013년 우리나라 전체 영리기업 중 대기업은 0.1%이지만, 전체 종사자의 24%가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전체 영리기업을 종사자 규모로 분석한 결과, 1인 기업이 82.3%로 가장 많았고, 2~9인 기업(13.9%), 10~49인 기업(3.2%) 등의 순이었고, 200~299인 기업과 300인이상 기업은 각각 0.1%였다. ‘13년 우리 기업생태계는 49인이하 기업이 99.3%를 차지하는 ‘압정형 구조’이다. 1인 기업을 제외할 경우, 대기업과 중소기업 비율은 1:99이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종사자 비율은 32:68이다. ‘13년 대기업은 ‘12년 대비 303개(7.4%)가 늘었으나, 중소기업은 12년 대비 2,008개(△0.04%) 줄어들었다. 대기업 종사자는 ‘12년 대비 31만 4천명(8.0%)가 늘었으나, 중소기업 종사자는 ’12년 대비 38만 6천명(2.9%) 늘었다. 전체 기업의 업종별 분포는, 도소매업(24.5%), 부동산 및 임대업(20.4%), 숙박 및 음식점업(13.8%) 순이었다. 1인 기업을 제외한 경우, 도소매업(26.9%), 제조업(24.0%), 건설업(8.8%)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종사자의 업종별 분포는 제조업(27.4%), 도소매업(16.3%),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8.7%) 순으로 나타났다.   ▲ 전체 기업의 업종별 분포는, 도소매업(24.5%), 부동산 및 임대업(20.4%), 숙박 및 음식점업(13.8%) 순이었다.   전체 종사자의 중 남녀 비율은 6:4로 남자가 많았으며, 남녀 모두 제조업에 종사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남성이 일하는 업종은 제조업(32.0%), 도소매업(14.7%), 운수업(8.9%) 순이었고, 여성은 제조업(19.5%), 도소매업(19.1%), 숙박 및 음식점업(11.9%) 순이었다. 전경련 이철행 고용복지팀장은 “우리나라 기업생태계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9988’(우리나라 기업의 99%가 중소기업이고, 종사자의 88%가 중소기업에서 근무한다)이 아니라 9976이며, 1인 기업을 제외할 경우 9968이다”며, “이번 분석 결과가 기존 9988 분석과 다른 결과를 보인 이유는 기업체 기준으로 조사했기 때문이다. 기존 9988 분석에 따르면, 직원이 5,400여명인 스타벅스코리아의 559개 지점이 모두 중소기업으로 분류되어 중소기업 종사자 숫자가 과대계상되는 문제점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 활용된 ‘기업생멸행정통계’에는 당해 연도에 매출액이 있거나 상용근로자가 있는 기업들이 포함된 것으로 통계청이 매년 발표하고 있다. (자료제공 - 전경련)      
    • 생생뉴스
    2015-05-19
  • 대사증후군 80%이상 50대, 절반이상은 ‘고혈압’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며 중요한 예방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맞아 고혈압 등을 포함한 ‘대사증후군’ 관련 질환에 대해 최근 5년간(2010~2014년) 심사결정자료(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분석하였다.   조사결과, 2014년 총 진료인원은 991만1천명이며 총 진료비는 4조7,574억원으로 2010년에 비해 각각 141만명(16.5%), 1조203억원(27.3%)이 증가하였다.   ▲ ‘대사증후군’ 관련 세부질환별 진료인원 비중 (2014년). 자료제공 - 보건복지부     특히, 전체 진료인원 중 80% 이상은 ‘50세 이상’이며 절반 이상은 ‘고혈압’ 진료인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은 인체 내의 대사기능에 문제가 생겨 당뇨병, 고혈압 등의 여러 질환이 발생하는 것으로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이다.   대사기능이 저하되면서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나타나며 이는 심․뇌혈관 질환으로 이어지게 된다.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체 활동량을 증가시키고,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이는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며 중요한 예방, 치료방법이다.   ▲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 개선 목표. 자료제공 -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기현 상근심사위원은 “현대인은 업무, PC게임 등으로 인해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식습관이 서구화되는 등 ‘대사증후군’의 위험에 쉽게 노출되어있다”며 “주기적으로 허리둘레 측정 등간단한 자가진단을 실시하고, 공복 시 혈당 측정 등의 건강검진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생생뉴스
    • 복지관뉴스
    2015-05-18
  • 미래부, 세계최초 피부 부착형 양자점 LED 개발
      두께는 머리카락 1/40, 해상도는 스마트폰의 4~7배 높아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기초과학연구원(IBS)의 나노입자연구단 연구팀이 자유롭게 휘어지고 늘어나며, 해상도는 가장 높은 양자점 발광다이오드(QLED, Quantum dot light emitting diode) 소자를 개발하였다고 14일(목) 밝혔다.    두께는 머리카락의 약 1/40(2.6마이크로미터)에 불과한 초박막 필름 소자로 마음대로 구부리고 늘릴 수 있다. 또한, 저전압에서도 작동하기 때문에 영화에서나 봐왔던 사람의 손목 피부에 부착된 디스플레이가 현실화 되는 것이다.   해상도 또한 세계최고 수준인 2,460ppi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나 액정화면(LCD)을 사용하는 최신 스마트폰의 4~7배, 고해상도 티브이(HD TV)보다 42배나 높다.   ▲ 매우 얇아 피부에 부착이 가능하고 저전압에서도 고성능을 보이는 웨어러블 전자 패치. 사진제공 - 미래창조과학부     양자점 발광다이오드(LED)는 유기물로 빛을 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비해 진화한 차세대 발광소자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선진국에서 앞 다투어 개발 중이지만 아직 상용화단계에 이르지 못한 상태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기초과학연구원 현택환 단장과 김대형 연구위원은 “두껍고 휘어지기 어려웠던 기존 웨어러블 기기의 단점을 완전히 해결하면서 초고해상도를 가진 양자점 발광다이오드(LED)는 세계 처음 개발한 것이다” 며 “앞으로 제품 및 생산공정 기술만 개발하면 양산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현재 세계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규모는 약 420억 달러로 우리나라가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웨어러블 기기 시장 규모는 약 102억 달러인데 매년 40% 이상 급속한 성장세에 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성과와 관련하여 올해 초 국내에 특허 출원하였고 국제 특허 출원도 준비 중이다.   또한 과학기술분야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IF 10.742)에 5월 14일자(한국시, 5.14. 18:00)로 온라인 게재되었다.    
    • 생생뉴스
    • 복지관뉴스
    2015-05-18
  • 스마트폰으로 전국 생필품 가격정보 한 눈에 비교
      한국소비자원, 생필품 가격정보‘참가격’앱 서비스 시작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1월 2일 가격정보 종합포털망 ‘참가격(www.price.go.kr)’을 오픈한 데 이어 5월 11일부터 ‘참가격’ 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참가격’ 사이트에서는 전국 18개 권역의 총 265개 판매점에서 판매하는 생필품 120개 품목의 가격을 주 1회 수집하여 제공하고 있다. ‘참가격’ 앱을 통해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생필품 가격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 특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제품별, 판매점별로 생필품 가격정보를 비교해 보거나, ‘장바구니 비교’를 통해 자주 구입하는 생필품과 판매점만을 선택해서 비교해 볼 수도 있다. ‘할인매장’ 버튼을 클릭할 경우는 현재 시점의 지역별·업태별·품목별 할인기간, 할인내용 등도 확인할 수 있다.   ▲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1월 2일 가격정보 종합포털망 ‘참가격(www.price.go.kr)’을 오픈한 데 이어 5월 11일부터 ‘참가격’ 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한국소비자원     또한, ‘내 주변 검색’ 기능이 있어 소비자가 위치한 곳에서 가까운 지역의 판매점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SALE' 알림 표시를 통해 할인행사 중인 판매점 정보도 알 수 있다.   안드로이드 휴대전화 사용자는 구글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마켓), 아이폰 사용자는 앱스토어에서 ‘참가격’을 검색하면 앱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더불어 한국소비자원은 ‘참가격’ 앱 다운로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은 5월 11일부터 5월 27일까지이며, 참여자에게는 아이패드 에어2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참가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앞으로 소비자들이 ‘참가격’ 사이트의 생필품 가격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생생뉴스
    2015-05-1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