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6-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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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위야 물러가라! 한방차로 즐기는 초여름 건강비법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건강 대비가 중요한 시기이다.   농촌진흥청은 더위를 이기고 기력 부족으로 땀이 많이 나는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약용작물로, 삽주(백출)와 황기, 방풍을 추천했다.   적당히 흘리는 땀은 노폐물을 배출해 촉촉한 피부와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된다. 더위나 운동과 관계없이 땀이 많이 난다면 피부 표면의 기운이 떨어진 것이다. 땀샘 기능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인데, 한의학에서는 이런 증상을 '자한(自汗)'이라 한다.   삽주(백출), 황기, 방풍은 "옥처럼 귀한 병풍이 바람을 막아주듯 땀이 덜 나게 한다"하여 '옥병풍산(玉屛風散)'으로 처방한다.   동의보감에 실린 이 처방은 기운을 돋우고 피부로 땀이 지나치게 많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피부를 조밀하게 할 뿐 아니라, 감기 예방 효과도 있어 요즘에도 많이 처방된다. 사진 - 농촌진흥청     삽주는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식물로, 동의보감에는 신농본초경을 인용해 땀을 그치게 하는 데 효험이 있고, 심장과 위, 허리와 복부의 병 등을 다스린다고 전해진다.   삽주는 인삼, 마와 함께 차를 끓여 마시면 좋다. 삽주 20g, 인삼 20g, 마 40g을 마른 상태로 준비해 물 2L에 넣고 약 20분간 끓인 뒤 건져내면 된다. 구수하면서도 쌉싸름한 차는 기력을 더해 여름철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황기는 기력이 부족해 흐르는 식은땀과 저절로 흐르는 땀을 멎게 한다. 또한, 몹시 여윈 몸을 살찌게 하고 피부가 헐어 쉽게 아물지 않는 증상을 치료한다. 삼계탕의 부재료로 많이 이용하나 차로 마셔도 좋다. 물 2L에 황기 100g, 볶은 구기자 열매 40g을 넣고 20분 내로 달인다. 구기자는 간과 신장을 보해 주므로 황기와 함께 마시면 상승효과가 있다.   방풍은 잠결에 흘리는 땀을 멎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어지럼증, 통풍, 눈이 붉어지고 눈물이 나는 증상, 온몸의 뼈마디가 아프고 저린 데 도움이 된다. 봄에 즐겨 먹는 방풍나물과는 다른 작물이며, 식약공용 한약재인 삽주·황기와 달리 한약재로만 쓰인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동휘 인삼특작이용팀장은 "약용작물은 땀이 많은 증상을 완화하고 튼튼한 피부를 위한 보조 요법이다"라면서,"다만, 땀이 지나치게 많다면 의료기관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고, 재료의 중량을 늘려 진한 차를 마시고 싶은 경우 한의사나 관련 전문가와 먼저 상담하는 것이 좋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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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5
  • ‘디엠지(DMZ) 평화의 길’ 철원 구간 6월 1일부터 개방
    정부는 강원도 철원 지역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6월 1일(토)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철원 구간은 지난 4월 27일 디엠지(DMZ) 평화의 길 고성 구간을 1차로 개방한 데 이어 디엠지(DMZ) 내 비상주 감시초소(GP) 등을 최초로 민간에게 개방하는 구간이다. 참가자 신청은 5월 20일(월)부터 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관광공사 걷기여행 누리집 ‘두루누비 (www.durunubi.kr)’, 행정안전부 디엠지(DMZ) 통합정보시스템 ‘디엠지기(www.dmz.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철원 구간은 주 5일간(화?목요일 휴무), 1일 2회, 1회당 20명씩 운영할 계획이며, 신청 접수는 방문 희망일에 따라 5월 20일(월)부터 순차적으로 받는다. 최종 참가자 선정은 추첨을 통해 정하며 선정 결과는 누리집과 휴대전화 문자로 알릴 예정이다. 철원 구간 노선도. 사진 - 행정안전부     철원 구간은 백마고지 전적비에서 에이(A)통문까지는 차량으로 이동하고 에이(A)통문부터 화살머리고지가 보이는 비(B)통문까지 디엠지(DMZ) 남측 철책을 따라 3.5㎞를 걸어서 이동한 후에, 그곳에서부터 비상주 감시초소(GP)까지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로다.   화살머리고지는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현재 유해 발굴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으로서, 남북분단 이후 최초로 민간에게 개방하는 비상주 감시초소(GP)를 견학할 수 있다.정부는 방문객들의 출입과 안전, 자연환경과 생태 보존을 위해 각별히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두루미가 월동하는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코스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자연보호 대책을 마련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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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1
  • 5월부터 4,200대 버스에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9년 5월 1일부터 16개 지자체와 함께 전국 시내버스 4,200대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국민의 정보접근성을 제고하고 통신비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그동안 전국 13,000여 곳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하는 등 공공와이파이 확산정책을 추진해 왔다.   기존 공공와이파이는 주민센터·전통시장 등 고정된 장소에 설치되어 있어 이동시 이용할 수 없으므로 국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대중교통 시설까지 확충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자체와 예산을 절반씩 부담하여 연말까지 전국 시내버스 24,000대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차 사업 결과 전국 4,200대 버스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고, 2019년 5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하게 되었다.     사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버스 공공와이파이 홍보스티커가 부착된 시내버스를 탑승하면 “PublcWifi@Bus_Free_◌◌◌◌” 라는 식별자(SSID)를 확인하여 접속하면 된다. ◌◌◌◌는 탑승한 버스의 노선번호이다.    보안이 강화되고, 속도도 빠른 고품질의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이용자들은 “PublicWiFi@Bus_Secure_◌◌◌◌”에 접속하면 된다.   다만, 누구나 접속 가능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의 특성상 강화된 보안기술이 적용되어 있더라도 민감한 개인정보 입력이나, 금융거래는 피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태희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국장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합쳐 전국 4,200대 시내버스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했고, 하반기에는 20,000여대 버스에 추가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라며, “많은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고품질의 공공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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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3
  • 5월부터 안면 등 두경부 MRI 건강보험 확대, 1/3로 절감
    5월 1일부터 안면 등 두경부 자기공명영상법(MRI) 검사비가 보험 적용을 받아 지금보다 3분의 1수준으로 떨어지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눈, 귀, 코, 안면 등 두경부 MRI 검사의 보험 적용 범위를 전면 확대하는 고시 개정안을 최종 확정하고, 5월 1일(수)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경부 부위에 질환이 있거나 병력 청취, 선행검사 결과 질환이 의심되어 의사가 MRI 검사를 통한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진단 이후에도 중증 질환자의 충분한 경과관찰을 보장하기 위해 건강보험 적용 기간과 적용 횟수도 확대된다.   보험적용 이후 환자 부담 변화 (측두골 조영제 MRI 1회 촬영). 자료제공 - 보건복지부     기존에는 중증 질환이 의심되더라도 MRI 검사 결과 악성종양, 혈관종 등이 진단된 환자만 건강보험 적용을 받고 그 외에는 환자가 검사비를 전액 부담해야했다.   그러나 두경부 MRI에 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되면 환자의 의료비 부담은 평균 72~50만 원에서 26만~16만 원으로 감소하여 기존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 손영래 예비급여과장은 “이번 두경부 MRI에 이어 하반기에는 복부, 흉부 MRI 나아가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든 MRI 검사에 대해 보험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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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30
  • 경복궁 별빛야행, 5월 8일부터 개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나명하)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오는 5월 8일부터 18일, 6월 5일부터 15일(경복궁 휴궁일인 화요일제외)까지 총 20회에 걸쳐 「경복궁 별빛야행」 상반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복궁 별빛야행’은 궁궐 문화콘텐츠 다양화를 목적으로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공연, 경복궁 야간해설 탐방이 결합된 특색 있는 행사다.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후 매해 예매 시작 후 3분 안에 모든 표가 매진될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5월 8일부터 18일, 6월 5일부터 15일(경복궁 휴궁일인 화요일제외)까지 총 20회에 걸쳐 「경복궁 별빛야행」 상반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문화재청     올해 별빛야행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전문 배우의 연기와 이야기를 들으며 탐방을 시작한다. 먼저 관람객들은 흥례문 앞에서 모여 입장한 후, 동궁권역인 자선당, 비현각에 들러 왕세자와 신하들이 글 읽는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궁궐의 음식을 조리하고 차리던 공간인 소주방에 들러 왕과 왕비의 일상식인 12첩 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슭 수라상‘을 맛보게 된다.  소주방에서 궁중음식을 먹고 나면 배우들의 이야기에 따라 경복궁 후원으로 탐방이 재개된다. 먼저, 왕비의 처소인 교태전에서 세종과 소헌왕후의 사랑을 모래로 그려낸 영상극을 관람한 후,  별빛야행에 온 손님에게 특별히 허락된 ‘집경당‧함화당’의 내부를 관람하며 궁궐의 일상을 엿본다. 다음으로 경회루의 누상에 올라 고즈넉한 경복궁의 정취와 함께 국악 독주를 감상한다. 평소 관람이 허락되지 않은 경회루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전통음악을 듣는 경험은 ‘경복궁 별빛야행’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상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은 5월 8일을 시작으로 6월 15일까지 경복궁 휴궁일(화요일)을 제외하고 총 20회 진행되며, 회당 60명(1일 1회)이 참가할 수 있다. 외국어 진행 행사에는 내국인 참가가 제한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경복궁을 대표하는 궁궐 야간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경복궁 별빛야행’이 다채로운 콘텐츠로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하며 은은한 별빛이 가득한 밤하늘 아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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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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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위야 물러가라! 한방차로 즐기는 초여름 건강비법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건강 대비가 중요한 시기이다.   농촌진흥청은 더위를 이기고 기력 부족으로 땀이 많이 나는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약용작물로, 삽주(백출)와 황기, 방풍을 추천했다.   적당히 흘리는 땀은 노폐물을 배출해 촉촉한 피부와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된다. 더위나 운동과 관계없이 땀이 많이 난다면 피부 표면의 기운이 떨어진 것이다. 땀샘 기능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인데, 한의학에서는 이런 증상을 '자한(自汗)'이라 한다.   삽주(백출), 황기, 방풍은 "옥처럼 귀한 병풍이 바람을 막아주듯 땀이 덜 나게 한다"하여 '옥병풍산(玉屛風散)'으로 처방한다.   동의보감에 실린 이 처방은 기운을 돋우고 피부로 땀이 지나치게 많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피부를 조밀하게 할 뿐 아니라, 감기 예방 효과도 있어 요즘에도 많이 처방된다. 사진 - 농촌진흥청     삽주는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식물로, 동의보감에는 신농본초경을 인용해 땀을 그치게 하는 데 효험이 있고, 심장과 위, 허리와 복부의 병 등을 다스린다고 전해진다.   삽주는 인삼, 마와 함께 차를 끓여 마시면 좋다. 삽주 20g, 인삼 20g, 마 40g을 마른 상태로 준비해 물 2L에 넣고 약 20분간 끓인 뒤 건져내면 된다. 구수하면서도 쌉싸름한 차는 기력을 더해 여름철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황기는 기력이 부족해 흐르는 식은땀과 저절로 흐르는 땀을 멎게 한다. 또한, 몹시 여윈 몸을 살찌게 하고 피부가 헐어 쉽게 아물지 않는 증상을 치료한다. 삼계탕의 부재료로 많이 이용하나 차로 마셔도 좋다. 물 2L에 황기 100g, 볶은 구기자 열매 40g을 넣고 20분 내로 달인다. 구기자는 간과 신장을 보해 주므로 황기와 함께 마시면 상승효과가 있다.   방풍은 잠결에 흘리는 땀을 멎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어지럼증, 통풍, 눈이 붉어지고 눈물이 나는 증상, 온몸의 뼈마디가 아프고 저린 데 도움이 된다. 봄에 즐겨 먹는 방풍나물과는 다른 작물이며, 식약공용 한약재인 삽주·황기와 달리 한약재로만 쓰인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동휘 인삼특작이용팀장은 "약용작물은 땀이 많은 증상을 완화하고 튼튼한 피부를 위한 보조 요법이다"라면서,"다만, 땀이 지나치게 많다면 의료기관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고, 재료의 중량을 늘려 진한 차를 마시고 싶은 경우 한의사나 관련 전문가와 먼저 상담하는 것이 좋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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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5
  • ‘디엠지(DMZ) 평화의 길’ 철원 구간 6월 1일부터 개방
    정부는 강원도 철원 지역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6월 1일(토)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철원 구간은 지난 4월 27일 디엠지(DMZ) 평화의 길 고성 구간을 1차로 개방한 데 이어 디엠지(DMZ) 내 비상주 감시초소(GP) 등을 최초로 민간에게 개방하는 구간이다. 참가자 신청은 5월 20일(월)부터 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관광공사 걷기여행 누리집 ‘두루누비 (www.durunubi.kr)’, 행정안전부 디엠지(DMZ) 통합정보시스템 ‘디엠지기(www.dmz.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철원 구간은 주 5일간(화?목요일 휴무), 1일 2회, 1회당 20명씩 운영할 계획이며, 신청 접수는 방문 희망일에 따라 5월 20일(월)부터 순차적으로 받는다. 최종 참가자 선정은 추첨을 통해 정하며 선정 결과는 누리집과 휴대전화 문자로 알릴 예정이다. 철원 구간 노선도. 사진 - 행정안전부     철원 구간은 백마고지 전적비에서 에이(A)통문까지는 차량으로 이동하고 에이(A)통문부터 화살머리고지가 보이는 비(B)통문까지 디엠지(DMZ) 남측 철책을 따라 3.5㎞를 걸어서 이동한 후에, 그곳에서부터 비상주 감시초소(GP)까지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로다.   화살머리고지는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현재 유해 발굴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으로서, 남북분단 이후 최초로 민간에게 개방하는 비상주 감시초소(GP)를 견학할 수 있다.정부는 방문객들의 출입과 안전, 자연환경과 생태 보존을 위해 각별히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두루미가 월동하는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코스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자연보호 대책을 마련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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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1
  • 5월부터 4,200대 버스에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9년 5월 1일부터 16개 지자체와 함께 전국 시내버스 4,200대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국민의 정보접근성을 제고하고 통신비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그동안 전국 13,000여 곳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하는 등 공공와이파이 확산정책을 추진해 왔다.   기존 공공와이파이는 주민센터·전통시장 등 고정된 장소에 설치되어 있어 이동시 이용할 수 없으므로 국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대중교통 시설까지 확충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자체와 예산을 절반씩 부담하여 연말까지 전국 시내버스 24,000대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차 사업 결과 전국 4,200대 버스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고, 2019년 5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하게 되었다.     사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버스 공공와이파이 홍보스티커가 부착된 시내버스를 탑승하면 “PublcWifi@Bus_Free_◌◌◌◌” 라는 식별자(SSID)를 확인하여 접속하면 된다. ◌◌◌◌는 탑승한 버스의 노선번호이다.    보안이 강화되고, 속도도 빠른 고품질의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이용자들은 “PublicWiFi@Bus_Secure_◌◌◌◌”에 접속하면 된다.   다만, 누구나 접속 가능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의 특성상 강화된 보안기술이 적용되어 있더라도 민감한 개인정보 입력이나, 금융거래는 피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태희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국장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합쳐 전국 4,200대 시내버스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했고, 하반기에는 20,000여대 버스에 추가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라며, “많은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고품질의 공공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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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3
  • 5월부터 안면 등 두경부 MRI 건강보험 확대, 1/3로 절감
    5월 1일부터 안면 등 두경부 자기공명영상법(MRI) 검사비가 보험 적용을 받아 지금보다 3분의 1수준으로 떨어지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눈, 귀, 코, 안면 등 두경부 MRI 검사의 보험 적용 범위를 전면 확대하는 고시 개정안을 최종 확정하고, 5월 1일(수)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경부 부위에 질환이 있거나 병력 청취, 선행검사 결과 질환이 의심되어 의사가 MRI 검사를 통한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진단 이후에도 중증 질환자의 충분한 경과관찰을 보장하기 위해 건강보험 적용 기간과 적용 횟수도 확대된다.   보험적용 이후 환자 부담 변화 (측두골 조영제 MRI 1회 촬영). 자료제공 - 보건복지부     기존에는 중증 질환이 의심되더라도 MRI 검사 결과 악성종양, 혈관종 등이 진단된 환자만 건강보험 적용을 받고 그 외에는 환자가 검사비를 전액 부담해야했다.   그러나 두경부 MRI에 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되면 환자의 의료비 부담은 평균 72~50만 원에서 26만~16만 원으로 감소하여 기존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 손영래 예비급여과장은 “이번 두경부 MRI에 이어 하반기에는 복부, 흉부 MRI 나아가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든 MRI 검사에 대해 보험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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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30
  • 경복궁 별빛야행, 5월 8일부터 개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나명하)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오는 5월 8일부터 18일, 6월 5일부터 15일(경복궁 휴궁일인 화요일제외)까지 총 20회에 걸쳐 「경복궁 별빛야행」 상반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복궁 별빛야행’은 궁궐 문화콘텐츠 다양화를 목적으로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공연, 경복궁 야간해설 탐방이 결합된 특색 있는 행사다.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후 매해 예매 시작 후 3분 안에 모든 표가 매진될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5월 8일부터 18일, 6월 5일부터 15일(경복궁 휴궁일인 화요일제외)까지 총 20회에 걸쳐 「경복궁 별빛야행」 상반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문화재청     올해 별빛야행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전문 배우의 연기와 이야기를 들으며 탐방을 시작한다. 먼저 관람객들은 흥례문 앞에서 모여 입장한 후, 동궁권역인 자선당, 비현각에 들러 왕세자와 신하들이 글 읽는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궁궐의 음식을 조리하고 차리던 공간인 소주방에 들러 왕과 왕비의 일상식인 12첩 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슭 수라상‘을 맛보게 된다.  소주방에서 궁중음식을 먹고 나면 배우들의 이야기에 따라 경복궁 후원으로 탐방이 재개된다. 먼저, 왕비의 처소인 교태전에서 세종과 소헌왕후의 사랑을 모래로 그려낸 영상극을 관람한 후,  별빛야행에 온 손님에게 특별히 허락된 ‘집경당‧함화당’의 내부를 관람하며 궁궐의 일상을 엿본다. 다음으로 경회루의 누상에 올라 고즈넉한 경복궁의 정취와 함께 국악 독주를 감상한다. 평소 관람이 허락되지 않은 경회루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전통음악을 듣는 경험은 ‘경복궁 별빛야행’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상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은 5월 8일을 시작으로 6월 15일까지 경복궁 휴궁일(화요일)을 제외하고 총 20회 진행되며, 회당 60명(1일 1회)이 참가할 수 있다. 외국어 진행 행사에는 내국인 참가가 제한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경복궁을 대표하는 궁궐 야간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경복궁 별빛야행’이 다채로운 콘텐츠로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하며 은은한 별빛이 가득한 밤하늘 아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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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5
  • 4월말 DMZ 평화둘레길, 고성 지역부터 국민들에게 최초 개방
    정부(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등 5개 부처)는 비무장지대(이하 DMZ)와 연결된 3개 지역을  「DMZ 평화둘레길」로 4월 말부터 단계적으로 국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감시초소(GP) 철거, 유해 발굴 등 긴장완화 노력이 이뤄지고 있는 고성(동부), 철원(중부), 파주(서부) 등 3개 지역이다.   고성 구간 노선도. 사진제공 - 문화체육관광부     고성 지역은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해 해안 철책을 따라 금강산전망대까지 방문하는 구간으로 조성된다. 철원 지역은 백마고지 전적비에서 시작해 DMZ 남측 철책길을 따라 공동유해발굴현장과 인접한 화살머리고지 비상주 감시초소(GP)까지 방문하는 구간으로 조성된다.   파주 지역은 임진각에서 시작해 도라산 전망대를 경유하여 철거 감시초소(GP)까지 방문하는 구간으로 조성된다.   ‘DMZ 평화둘레길’ 체험은 평화와 안보 현주소를 생생하고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노선별로는 특색 있는 자연, 역사, 문화자원을 토대로 이야기를 발굴하고 전문 해설사를 투입할 예정이다.   DMZ 평화둘레길의 기본 운영방향은 방문객의 안전과 DMZ 생태·환경 보존 등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둘레길 개방은 ‘9·19 군사합의’ 이후 조성된 남북 간 군사적 긴장완화의 상황을 반영한 것이며, 방문객들은 빈틈없는 안전보장 대책이 마련된 가운데 우리 군의 철저한 경호 지원을 받게 될 것이다.   생태·환경 측면에서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도로, 철책길 등을 ‘있는 그대로’ 활용하고, 인위적 개발은 최소화하여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최대한 유지한다.   4월 말부터 지오피(GOP) 철책선 이남의 고성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하고, 파주 및 철원 지역 둘레길도 방문객 접수를 위한 준비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어서 개방할 예정이며, 상설운영 시기는 시범운영 결과를 평가한 후 결정한다.   우선 고성지역에 대한 방문신청은 한국관광공사 걷기여행 누리집 ‘두루누비’, 행안부 DMZ 통합정보시스템 ‘디엠지기’를 통해 오는 4월 11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결정한다.    정부 관계자는 "「디엠지(DMZ) 평화의길」이 우리 국민과 세계인이 함께 걸으면 비무장지대(DMZ) 권역의 긴장이 완화되고 나아가 세계인이 함께하는 상징적인 세계평화의 여행길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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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5
  • 일 년에 단 하루 특별한 종묘를 보는 날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공동 주최하고 종묘대제봉행위원회(종묘제례보존회‧종묘제례악보존회)가 주관하는 2019년 종묘대제가 오는 5월 5일 오후 2시에 종묘 정전에서 거행된다.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 길례(吉禮)에 속하는 종묘대제는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신 왕실 사당인 종묘에서 왕이 직접 거행하는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제사로, 종묘 정전(총 19실)에는 역대 조선의 왕 19명과 왕비 30명 등 총 49명의 신위가 모셔져 있다.   1969년 복원된 이래 매년 개최된 종묘대제는 조선 시대부터 지금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살아있는 문화유산이자, 세계인의 관심을 받는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8년 종묘대제 행사 모습. 사진제공 - 문화재청     종묘대제는 유형과 무형의 세계유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드물고 귀한 기회로, 먼저 종묘(사적 제125호, 정전은 국보 제227호)는 한국 고유의 건축양식과 경관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종묘제례(국가무형문화재 제56호)와 종묘제례악(국가무형문화재 제1호)은 2001년 5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종묘대제는 유교의례의 정수를 볼 수 있는 경건하고 엄숙한 제례의식과 더불어 음악(종묘제례악)과 춤(일무)이 함께 어우러진 종합예술로 전 세계인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재청장과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문화재 관계인사, 주한 각국 대사, 전주이씨 종친, 국내외 관광객 등 약 3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영녕전 제향(10:00~12:00)을 시작으로 어가행렬(11:00~12:00, 경복궁 광화문→세종로사거리→종로 1‧2‧3가→종묘)이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본 행사인 정전 제향(14:00~16:30)이 거행된다. 영녕전은 오전 9시부터 관람할 수 있고, 본 행사인 정전 제향은 오후 1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정전 제향 후에는 평소에 공개되지 않는 정전 신실(神室)도 볼 수 있다. 제례의 엄숙함을 위해 정전 관람석 일부는 사전 예약(300석)으로 운영하며, 나머지는 현장에서 선착순(550석)으로 관람석을 배정한다. 관람석 사전 예약은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http://www.chf.or.kr)을 통해 네이버 예약관리시스템으로 접속하면 되며, 무료이다. 현장 관람객은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할 예정으로 일찍 오면 관람할 수 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제례와 제례악이 잘 조화된 훌륭한 우리의 전통문화를 감상하며 전통의 깊은 울림에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종묘대제를 더욱 품격 있는 국가행사로 승화시키고, 세계인이 함께할 수 있는 국제행사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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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3
  • 부와 성공의 지혜 ‘새벽에 읽는 유대인 인생 특강’
    뉴턴과 아인슈타인, 골드만삭스의 창립자 마르쿠스 골드만, 20세기 최고의 펀드투자가 조지 소로스, 구글의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전 미국 국무장관 헨리 키신저, 경제학자 앨런 그린스펀, 언론인 조지프 퓰리처,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각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그들의 공통점은 바로 모두 유대인이라는 점이다.   세계적인 명성과 부를 쌓으며 각계각층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그들의 성공 비결은 바로 유대인의 정신과 생각의 토대, ‘탈무드’와 ‘타나크(유대 경전)’에 있다. 비즈니스북스가 성공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행동지침들을 담고 있는 책 ‘새벽에 읽는 유대인 인생 특강’을 비즈니스북스 출간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북스가 출간한 새벽에 읽는 유대인 인생 특강 표지     유대인의 인구는 약 1500만명으로 세계 인구의 0.2퍼센트에 불과하다. 하지만 역대 노벨상 수상자의 약 23퍼센트, 미국 유명대학 교수의 30퍼센트가 유대인이고, 미국 100대 기업의 약 40퍼센트를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유대인은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분야를 막론하고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20년 동안 독서, 질문, 토론 교육을 통해 유대인과 탈무드를 탐구해왔던 저자 장대은은 그들의 성공 비결로 남다르게 강인한 정신과 생각을 꼽는다. 미래의 번영을 확신하고 늘 다시 일어서는 ‘다브카(Davca) 정신’은 유대인이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단단한 마음을 갖게 해주었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도전하며 당당하게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후츠파(Chutzpah) 정신’은 자신의 뜻대로 인생을 경영할 힘을 주었다. 문제 속에서 기회와 미래를 발견하는 ‘티쿤올람(Tikun ol lam) 정신’은 위기를 돌파하는 방법을, 자신뿐 아니라 이웃의 안위를 걱정하고 돌보는 ‘쩨다카(Tzedakah) 문화’는 인격을 높이고 사람의 마음을 얻게 만들어주었다. ‘새벽에 읽는 유대인 인생 특강’은 사람도 명성도 부도 무엇 하나 놓치지 않고 손에 넣는 유대인을 통해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이 책은 탈무드적 사고 과정을 통해 우리 삶을 되돌아보고 실생활에 적용하는 데 가장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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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2
  • '곰보배추' 항산화·항염 효과 확인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배암차즈기(곰보배추)의 기능 성분을 분석한 결과, 생리활성 효과가 입증된 플라보노이드 등 페놀화합물이 다량 함유된 것을 확인했다.   배암차즈기는 '여지초', '설견초', '만병초' 같은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예부터 민간에서 기침과 가래, 천식 등 염증과 기관지 질환을 다스릴 때 사용했다.   배암차즈기 성분 분석 결과, 지상부에서 플라보노이드·페놀산 등 주요 기능 성분인 페놀화합물 17종을 확인했다.   배암차즈기(곰보배추). 사진제공 - 농촌진흥청     페놀화합물은 피토케미컬의 하나로, 생리 작용과 대사 조절에 관여하며 항산화, 항염, 항암 효과를 갖는다.   실험 결과, 생 시료 100g은 2.3g의 페놀화합물을 포함해 녹차 생엽 100g당 0.7g보다 3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암차즈기의 페놀화합물은 페놀산(37.1%)과 플라보노이드(62.9%)로 구성되며, 주요 페놀산으로는 로즈마린산이 있으며, 플라보노이드는 플라본과 플라바논 계열의 성분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식생활영양과 유선미 과장은 "페놀화합물이 풍부한 배암차즈기가 건조분말이나 차, 추출액, 발효액 등 다양한 제품으로 만들어질 것이다. 기능 성분을 꾸준히 연구해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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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9
  • ‘미세먼지’ 줄이는 데 공기청정식물 효과 있나?
    아름다운 봄을 마음껏 즐기고 싶은데 가장 큰 방해꾼이 미세먼지다. 미세먼지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기에 미세먼지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중요과제로 부각하고 있다. 수많은 원인과 그에 따른 해결책이 제시되고 있지만, 미세먼지 문제는 쉽게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식물은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4년 동안 여러 종의 실내식물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식물이 실내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밝혀냈다.   실험은 챔버(chamber)에 미세먼지를 공기 중으로 날려 3시간 둔 다음 가라앉은 큰 입자는 제외하고 초미세먼지(PM 2.5) 300㎍/㎥ 농도로 식물 있는 밀폐된 방과 없는 방에 각각 넣고 4시간 동안 조사했다.   미세먼지를 맨눈으로 볼 수 있는 가시화 기기를 이용해 식물이 있는 방에서 초미세먼지가 실제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초미세먼지를 없애는 데 효과적인 식물도 선발했다. 이는 잎 면적 1㎡ 크기의 식물이 4시간 동안 줄어든 초미세먼지 양 기준이다.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 있는 식물‘탑5’. 사진제공 - 농촌진흥청     우수한 식물은 파키라, 백량금, 멕시코소철, 박쥐란, 율마 5종이다. 초미세먼지 ‘나쁨’(55㎍/㎥)인 날 기준, 20㎡의 거실에 잎 면적 1㎡의 화분 3~5개를 두면 4시간 동안 초미세먼지를 20% 정도 줄일 수 있다.   전자현미경으로 잎을 관찰한 결과,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효율적인 식물의 잎 뒷면은 주름 형태, 보통인 식물은 매끈한 형태, 효율이 낮은 식물은 표면에 잔털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잔털은 전기적인 현상으로 미세먼지 흡착이 어려운 것으로 추정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정명일 도시농업과장은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우수한 식물 선정과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 개발뿐만 아니라, 사무공간과 학교에 적용하는 그린오피스, 그린스쿨 연구도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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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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