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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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바다 가르는 승선체험’ 화성 뱃놀이축제 개막
        [시니어투데이] 수도권 최대 해양 축제 ‘화성 뱃놀이축제’가 9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과 제부도에서 개막했다.   제13회를 맞이한 이번 화성 뱃놀이축제는 다양한 요트와 고급 선박들을 직접 타볼 수 있어 지난해 전국 8만여 명이 방문한 인기 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LED 요트 야간 승선체험이 도입돼 밤바다의 낭만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전곡항 메인 무대에 집중됐던 공연과 프로그램이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환상의 섬 제부도까지 확대되면서 풍성해진 놀 거리로 호응이 높다.   배와 케이블카로 전곡항과 제부도를 연결하고, 제부도 안에서는 순환버스를 통해 손쉽게 이벤트 장소로 이동할 수 있어 어느 곳 하나 빠지지 않고 체험해 볼 수 있다.     뱃놀이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확 늘어난 승선 체험은 단연 인기다.   지난해 46척이었던 선박이 59척으로 대폭 증가했으며, 장애인 요트도 준비되어 평소 승선체험을 하기 어려웠던 장애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승선체험권을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지역 소상공인을 돕는 3천 원의 지역화폐가 제공되는 점도 눈길을 끈다.   놀 거리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먹거리도 호평이다.   지난해보다 3배나 늘어난 그늘막 아래에서 스테이크, 닭강정, 타코야키, 츄러스, 멘보샤, 아이스크림 등 푸드트럭의 먹거리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축제장은 활기가 넘쳤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뱃놀이축제가 시민들에게 지친 일상에 충전과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마지막 날까지 안전하게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 뱃놀이 축제 승선 티켓 구매와 프로그램 일정은 화성 뱃놀이축제 홈페이지(www.hs-boating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막식은 9일 오후 6시 축제장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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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0
  • 행정안전부, '올해의 섬'으로 대한민국 최서남단 '가거도' 선정
    [포스터] 2023 올해의 섬, 대한민국 서남단 「가거도」     [시니어투데이]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는『2023년 올해의 섬』으로 대한민국 최서남단에 위치한 전남 신안군 가거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행안부와 해수부는 해양 영토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섬의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2029년 1월까지 매년 1월마다 영해기점 유인도 7개를 ‘올해의 섬’으로 공동 선정하여 소개하기로 했다.영해기점은 우리나라 영해를 결정하기 위한 영해기선이 만나는 곳으로 23개가 있으며 이중 유인도는 7개, 무인도는 13개이다.2023년 올해의 섬으로 선정된 ‘가거도’는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 속한 대한민국 최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300여 세대가 거주하는 섬이다.가거도는 옛날부터 우리나라와 중국 사이의 해상 길목이자 경계를 이루는 섬으로서, 중요한 지리적 위치를 차지한다.1907년에는 가거도 등대를 세워, 우리 영해로 들어서는 선박에게 대한민국임을 알려주는 동시에, 인근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역할을 하고 있다.가거도는 뛰어난 풍경을 자랑하는데, 독실산 정상과 회룡산·장군바위, 돛단바위·기둥바위, 섬등반도(2020년 8월 문화재청 명승 제117호 지정)의 절벽·망부석, 구곡 앵화·빈주바위, 소등의 일출·망향바위, 남문·해상터널, 국흘도 전경과 칼바위 등이 가거도 8경으로 꼽힌다.특히, 섬등반도에는 대형 송년 우체통이 설치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의 사연을 담은 편지와 엽서를 연말에 한 번 수취인에게 배달한다.한편,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섬 홍보 누리 소통망(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What.섬’검색)에서 확인 가능하며, 무인도서에 대한 정보는 해양수산부 “무인도서종합정보제공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선조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지원관은 “섬은 삶의 터전을 제공하고 해양 자원의 보고로 활용되는 중요한 공간임에도 인구 감소 등으로 ‘섬 소멸’ 위기에 놓여있다”라며, “정부는 ‘섬 소멸’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섬을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현태 해양수산부 국제협력정책관은 “2023년에는 해양영토 이용·보전·관리 측면에서 23개 영해기점 섬을 포함한 도서관리계획을 관계부처와 함께 마련하여 해양영토 주권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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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가을 정취 물씬~ 정읍으로 떠나는 구절초 여행
    가을 정취 물씬~ 정읍으로 떠나는 구절초 여행     [시니어투데이] 전라북도 제 1호 지방 정원 ‘정읍 구절초 지방 정원’에서 ‘제15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가 열린다.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는 29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행된다.축제 기간도 총 18일간으로 예년보다 늘어났다. 구절초의 개화기간과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들꽃정원, 참여정원, 물결정원, 출렁다리 등 지방 정원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축제자원으로 활용하려는 의도다.또한, 특정 휴일에 집중되는 관광객을 분산시켜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축제 현장의 혼잡도를 줄여 한층 여유롭고 서정적인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관광객과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솔숲 잠’, ‘꽃과 함께 춤 테라피’, ‘추억의 물수제비’, ‘잔디광장 휴식’ 체험이다. 축제장을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건강과 치유 등 심리적 위로를 제공한다는 의미의 행사다.천상의 화원 전망대 일원에 포토존을 설치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무료로 인화해 제공함으로써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또 사진 촬영도 하고 상금도 받을 수 있는 ‘구절초 사진 공모전’ 등 구절초 꽃길을 걷는 도중 소소한 즐거움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올해는 문화공연도 한층 다양하게 준비했다. 정읍시립합창단의 뮤지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인기가수 김용림, 최성수, 박강성, 해바라기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도 펼쳐진다.축제장 중앙에 자리한 광장에서는 휴일 8일간 다양한 장르의 전문 공연예술인을 섭외해 관광객과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축제장의 분위기를 한층 돋우기 위한 ‘꽃길 퍼레이드’와 어린이와 가족 관광객을 위한 마술공연, 구절초꽃 열차, 구절초 페이스 페인팅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음식 장터도 운영된다. 정읍 특산물 단풍미인한우와 구절초 국수, 산채비빔밥, 수수부꾸미, 다슬기 국밥 등 특화된 음식과 먹거리를 선보인다.이학수 시장은 “구절초꽃 축제가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자리 잡은 만큼 정읍의 맛과 편안한 교통, 넉넉한 인심을 느끼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가을의 낭만과 아름다움을 맘껏 담아가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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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 도봉산의 봄바람
                사진제공. 권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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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1
  • 화성시, "하루 두 번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 바다 위에서 보는 풍경은 어떨까?"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운행조감도   [시니어투데이] 하루 두 번 썰물 때 모습을 드러내는 신비의 바닷길을 좀 더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다면 어떨까?화성시가 서해안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친환경 해양관광벨트’의 첫 랜드마크로 오는 11월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를 개통한다.서신면 제부리와 장외리 총 2.12㎢를 잇는 해상 케이블카는 한 번에 최대 10명이 탑승 가능한 케빈 41대로 시간당 최대 1천5백 명을 수송할 수 있다.섬까지는 편도 10분이 소요되며 서해안과 멀리 충청남도 당진시까지 조망이 가능하다.특히 람사르 습지 등재를 준비 중인 화성습지, 백미리 어촌체험마을, 캠핑장과 숙박시설을 갖춘 궁평 종합관광지, 오는 2024년 문을 여는 고렴산 수변공원까지 풍부한 관광자원들과 연계할 수 있어 침체된 지역경제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서철모 화성시장은 “해상 케이블카는 약 7천억 원 이상의 경제유발효과가 예상된다”며, “주민들과 상생하며 지속가능한 관광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해상 케이블카는 밀물로 바닷길이 잠기면 오도 가도 못했던 주민들에게 대안교통편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화성시민에게는 이용요금 할인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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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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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방학 역사문학기행, 광양이 최적지로 손꼽혀
      [시니어투데이] 광양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역사문학기행지로 매천 황현 생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정채봉 문학테마길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시는 특별하고 알찬 겨울방학을 계획하는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학에 큰 획을 그은 매천 황현과 윤동주, 정채봉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광양의 장소들을 소개하고자 한다.먼저, 죽음으로 경술국치에 항거한 조선의 마지막 선비 매천 황현 생가와 묘역 및 사당이 자리 잡고 있는 인근 매천역사공원을 꼽았다.1855년, 광양시 봉강면 석사리에서 태어난 매천 황현은 1910년 일제에 국권이 침탈되자 절명시 4편과 유서를 남기고 자결한 우국지사다.또한 지난해에는 매천야록, 오하기문 등의 문집 및 유물 6건과 매천이 사용하였던 문방구류 및 생활유물 2건이 문화재로 등록될 만큼 꼼꼼한 기록자다.이어, 섬진강이 남해바다와 만나는 망덕포구의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과 ‘윤동주 시 정원’도 꼽았다.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은 일제의 야욕이 극에 달한 일제강점기 윤동주의 육필시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보존한 역사와 문학의 공간이다.아울러 윤동주의 첫 유고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수록된 31편을 시비로 새긴 윤동주 시 정원도 추천했다.마지막으로, 간결하면서도 깊은 울림이 있는 동화 시리즈로 성인동화라는 새로운 문학장르를 개척한 동화작가 정채봉의 문학테마길을 걸어볼 것을 권했다.지난해 12월 24일 광양읍 동외마을에 개장한 ‘정채봉과 친구들 문학테마길’은 정채봉을 창작의 길로 이끈 유년시절의 공간을 재해석한 공공미술작품과 작가의 방 ‘빈터’가 마련돼 있는 아기자기한 골목길이다.이화엽 관광과장은 “광양은 매천 황현의 결기와 윤동주의 저항정신, 정채봉의 동심이 도저하게 흐르는 역사와 문학의 도시”라며, “뜻깊은 역사문학기행으로 의미 있는 겨울방학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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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1
  • 겨울비로 우렁찬 옥류소리 더한 산청 대원사계곡길
    [시니어투데이] 겨울비가 그치고 오랜만에 맑은 날씨를 보인 9일 탐방객들이 산청군 삼장면 대원사 계곡길을 걷고 있다. 며칠간 내린 비로 대원사 계곡의 기암괴석을 돌아나가는 물소리가 우렁차다. 여름 휴가철과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가을이면 주말 하루 평균 4500여명의 탐방객이 다녀가는 대원사계곡길은 겨울철에도 비경을 감상하려는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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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0
  • 진주성에 오시면 특별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어요
      [시니어투데이] 진주시 대표 유적지인 진주성 촉석문을 들어가면 한겨울에 초록으로 무장한 트리가 세워져 있다. 바로 시민들이 초록잎에 한땀 한땀 적어 놓은 잎사귀로 덮인 소원성취 트리이다. 진주시는 지난해 연말부터 촉석루 앞에 조형물로 트리를 설치하고 잎사귀 모양의 색종이에 시민들이 2020년 새해 소망을 적어 매달 수 있도록 설치하였다. 진주성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누구나 소원지를 매달아 1,000명이 넘는 시민과 관광객이 한해 소망을 적어 현재 나뭇잎이 무성한 트리로 변신 하였다. 진주시는 이 소원지를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때 모두 불태워 소원지에 적은 시민들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할 예정이다. 또한 매일 정오에는 호국종의 종소리가 진주성내에 울려 퍼진다. 시민들이 참여하여 호국종을 타종하는 행사가 1월 한달 동안 진행 중이다. 진주시 홈페이지에 들어와 타종 신청하면 누구나 직접 참여하여 타종과 함께 염원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로 현재까지 1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타종과 함께 한해 소원을 빌었다. 진주성 내 호국사 앞에는 600년 동안 진주성을 지켰던 느티나무의 흔적을 그대로 품은 조형물, 진주성 호국나무가 세워져 있다. 이 조형물은 지난 여름 태풍에 쓰러진 느티나무자리에 세워진 조형물로 지금은 진주성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다양한 추억을 담아 엽서를 보내고 있는‘느린 우체통’ 역할을 하고 있다. 느린 우체통은 이름 그대로 편지를 1년 뒤에 배달해주는 것으로 진주성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촉석루 옆 돌담길을 따라 진주성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진주성의 옛 모습을 찍은 사진들이 30점 전시되어 진주성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즐겁게 해 주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진주성을 찾아 주기를 바라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진주성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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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0
  • 이번 설 연휴엔 어촌에서 훈훈한 명절 보내세요
    경남 통영 연명마을   [시니어투데이]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은 6일(월) 설 연휴에 가볼 만한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주전마을 등 3곳을 추천하였다. 울산 동구 주전어촌체험휴양마을은 성게미역국과 전복요리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거센 파도를 견디며 자라 쫄깃한 식감을 지닌 돌미역과 자연산 성게를 넣고 끓인 미역국은 바다향이 가득하고,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자연산 전복 요리도 일품이다. 마을 근처에 있는 대왕암공원에는 바닷가길, 전설바위길, 송림길 등 둘레길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에 좋다. 겨울철에 더욱 맛있는 굴을 맛보고 싶다면 충남 보령 무창포어촌체험휴양마을을 추천한다. 이 마을에서는 석화찜, 생굴회 등 신선한 제철 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마을에서 매년 주꾸미축제가 열릴 만큼 주꾸미도 유명한데, 특히 양념을 버무려 볶아낸 주꾸미볶음, 야채와 주꾸미를 육수에 데쳐 먹는 주꾸미 샤브샤브가 별미다. 마을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는 시원한 겨울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무창포타워가 있다. 경남 통영 연명어촌체험휴양마을은 여러 어종이 많이 잡혀서 다양한 생선요리가 자랑거리이다. 인근 식당에서는 제철을 맞아 맛이 오른 방어부터 참돔, 우럭, 볼락 등 다양한 종류의 활어회를 판매하고 있다. 마을 앞바다에서 직접 잡아 구워낸 볼락구이와 볼락매운탕 역시 인기 메뉴이다. 근처에는 통영의 명소 ‘동피랑 벽화마을’이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설 명절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위에서 추천한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구매할 수 있는 특산품 선물세트도 좋을 듯하다. 주전마을에서는 자연산 돌미역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무창포마을에서는 반건조 우럭과 냉동 전어 세트를, 연명마을에서는 반건조 볼락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바다여행 페이스북에서는 1월 6일부터 12일까지 ‘명절에 선물하고 싶은 수산물 투표 행사’를 실시한다. 설 명절 추천 어촌체험휴양마을 3곳의 특산품 선물세트 중 가족·지인에게 선물하고 싶은 품목과 사연을 댓글로 남기고 함께 참여하고 싶은 친구를 초대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총 10명을 추첨해 해당 품목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장묘인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장은 “이번 설 연휴에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어촌으로 가서 겨울바다의 낭만과 맛을 즐겨보시길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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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9
  • 겨울왕국으로 Let’s Go!…눈꽃열차 타고 떠나는 여행지 6
        [시니어투데이] 겨울방학, 또는 연휴를 맞아 겨울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도 많으시죠? 겨울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설경인데요. 날씨가 추워진 만큼 곧 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뒤덮인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네요. 겨울을 맞아 눈꽃열차를 타고 설경으로 유명한 지역을 방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더욱 아름다운 겨울 여행지 다섯 군데를 소개해드릴게요. 지금 놓치면 후회할 겨울 풍경 속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1. 태백 눈꽃열차 - 태백산 겨울에 빛을 발하는 눈꽃 산행의 진수, 태백산! 하얗고 투명한 눈꽃을 따라 하얗게 물든 산을 오를 수 있는데요. 4~5시간 정도면 정상까지 다녀올 수 있습니다. 1월 10일부터 19일까지 눈축제도 개최된다고 하니 가족, 연인과 함께 방문해보세요! - 위치 : 강원도 태백시 혈동 2. 정동진 눈꽃열차 - 정동진 동해에서 겨울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정동진! 산에서 즐기는 설경보다 깊고 매력적인 겨울의 바다를 즐기고 싶다면 바다열차를 타고 그림 같은 풍경을 즐기며 정동진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떤가요?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니 일출도 놓치지 마세요~! - 위치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3. 대관령 눈꽃열차 - 대관령 탁 트인 초원에 쌓인 눈을 볼 수 있는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눈과 하나가 된 새하얀 양도 보고 이국적인 설원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광활한 설원을 감상하고 인생샷을 건지고 싶다면 대관령으로 떠나보세요! - 위치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4. 덕유산 눈꽃열차 - 덕유산 겨울이면 주목과 구상나무에 쌓인 눈으로 빛을 발하는 덕유산!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서 한 번, 향적봉에 올라가면서 두 번! 전혀 다른 설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에서 내려 20여 분간 걸으면 향적봉 정상까지 쉽게 올라갈 수 있어 가족여행으로 제격입니다. - 위치 :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1로 159 5. 대둔산 눈꽃열차 - 대둔산 기암절벽의 웅장한 모습과 눈이 어우러져 우아한 설경을 자랑하는 대둔산! 대둔산의 명물 금강구름다리에서 스릴을 맛보고 마천대에 올라 설경을 감상하고 있자면 마치 구름 위에 올라온 것 같습니다. 겨울의 낭만을 즐기고 싶다면 대둔산으로 떠나보세요! - 위치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611-34 6. 설악산 눈꽃열차 - 설악산 4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겨울이면 웅장한 자태를 자랑하는 설악산! 깎아내린 듯한 절벽과 계곡에 쌓인 눈이 아름다운데요. 울산바위, 권금성, 금강굴 코스로 트래킹할 수 있는데 높이에 비해 경사가 완만하여 겨울 트래킹에 제격입니다. 정상으로 올라갈수록 파노라마를 보는 듯한 환상적인 설국의 모습이 일품이라고 하니 꼭 방문해보세요! - 위치 : 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 지금까지 눈으로 뒤덮여 아름다운 설경을 뽐내는 여행지 다섯 군데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사랑하는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도 쌓고 겨울왕국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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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7
  • 충주 비내섬, tvN‘사랑의 불시착’촬영지로 관심 집중
        [시니어투데이] 충주시가 제작 지원한 tvN의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촬영지인 앙성 비내섬이 많은 사람들에게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평균 시청률 9.2%, 최고 시청률 10% 등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지난 12월 29일 6회째에 충주 촬영지가 방송되며 촬영지가 어딘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6회에 방영된 충주 촬영분은 앙성 비내섬으로 윤세리(손예진)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정든 부대원들과 마지막으로 소풍을 가는 장소로 방영됐다. 남한강과 갈대, 노을 등의 모습이 남녀주인공과 어우러져 낭만적인 장면이 연출된 비내섬은 충주시 앙성면 조천리 41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남한강이 흐르고 가을이면 억새와 갈대 군락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한국관광공사에서 ‘10월 가을 여행지’로 선정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낚시, 오프로드 등을 즐기러 오는 자연 캠핑명소로도 유명하며, 철새도래지로서 많은 종류의 철새들을 만나볼 수 있고 노을 명소로도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담으러 방문하기도 한다. 김기홍 관광과장은 “‘사랑의 불시착’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촬영지인 비내섬에 대한 문의도 많아지고 있다”며, “비내섬 인근에는 탄산온천, 한우구이골목, 오대호아트팩토리 등 먹거리, 즐길거리도 있어 비내섬의 좋은 경치와 함께 피로를 풀고 갈 수 있는 최고의 힐링 여행지이니 시청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일요일 밤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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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여가
    2020-01-07
  • 연말연시 휴가철, 안전하게 숙박 여행 즐기세요
      [시니어투데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겨울 휴가철 관광객들이 숙박 여행을 안전히 즐길 수 있도록 야영장, 호텔, 콘도 등에 대한 이용객 안전 수칙을 배포하고, 홍보를 강화한다. 우선, 야영장에 대해서는 빈번히 발생하는 사고의 대표적 사례를 바탕으로 이용객 안전수칙을 안내한다. 최근 6년간 발생한 야영장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총 28건 중 25건이 숯불, 전기, 가스를 이용한 난방 및 취사기구로 인한 화재·질식 사고이며, 특히 환절기와 겨울철에 관련 사고가 집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문체부는 ‘① 화기는 반드시 끄고 밖에 내놓기, ② 텐트 설치 시 환기구 확보 필수, ③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④ 일산화탄소 경보기 휴대’등 4가지 안전수칙을 정하고, 이를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고캠핑(www.gocamping.or.kr), 국립공원공단(www.knps.or.kr) 누리집, 대한캠핑장협회 등, 관계 기관을 통해 적극 알린다. 호텔, 콘도 등 관광 숙박업과 관련해서는 최근 주요 안전사고 사례의 원인과 화재, 건물 붕괴, 지진 등 사고 유형별 투숙객의 행동 요령을 담은 ‘숙박업 사고 사례 및 투숙객 안전수칙’을 배포한다. 문체부가 지난 2016년에 제작한 ‘관광숙박업 안전 지침(매뉴얼)’은 사업주의 준수사항이 주요 내용이었기 때문에 이번에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안전수칙을 새롭게 제작했다. 숙박업소에서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사고 유형은 전기적 요인 등에 의한 화재이므로 소화기 사용법을 기본적으로 숙지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소화기 사용 시에는 손잡이를 잡지 않고 안전핀을 제거한 뒤, 바람을 등지고 소화기 호스를 불이 난 곳을 향한 후에 손잡이를 강하게 잡아 빗자루로 쓸 듯이 15~20초간 소화액을 뿌려야 한다. 아울러 겨울철에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도 참고할 수 있도록 ‘숙박업 사고 사례 및 투숙객 안전 수칙’에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제작된 투숙객 안전 확보 안내서(매뉴얼)도 담았다. ‘숙박업 사고 사례 및 투숙객 안전 수칙’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국호텔업협회(www.hotelskorea.or.kr), 휴양콘도미니엄경영협회(www.condo.or.kr), 한국관광공사 누리집(www.visitkorea.or.kr)에서 볼 수 있다. 숙박업 사업자를 위한 ‘관광숙박업 안전 지침(매뉴얼)’은 문체부(www.mcst.go.kr)와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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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1
  • “해외여행 전에 여행경보를 꼭 확인하세요”
        [시니어투데이] 외교부는 12.3.(화) 부로 과테말라, 남수단, 니카라과, 레바논, 르완다, 마다가스카르, 미얀마, 부룬디, 베네수엘라, 사이프러스, 수단, 우간다, 이란, 이스라엘, 이집트, 캄보디아, 파키스탄, 필리핀 18개 국가에 대하여 2019년도 하반기 여행경보 정기 조정을 실시하였다. △여행경보 조정 상세 내역 및 단계별 행동요령, △최신안전소식 등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www.0404.go.kr)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여행경보단계별 행동요령 - 1단계(남색경보) : (체류자) 신변안전 유의, (여행예정자) 여행 유의 - 2단계(황색경보) : (체류자) 신변안전 특별유의, (여행예정자) 여행 필요성 신중 검토 - 3단계(적색경보) : (체류자) 긴급용무가 아닌 한 철수, (여행예정자) 여행 취소.연기 - 4단계(흑색경보) : (체류자) 즉시 대피.철수, (여행예정자) 여행 금지 - 특별여행주의보 : 여행경보 3단계 행동요령에 준함. - 특별여행경보 : 여행경보 4단계 행동요령에 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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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4
  • 월출산 국화축제, 가성비 최고! 입소문 퍼져 극찬
      [시니어투데이]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달 26일 개장한‘2019 월출산 국화축제’가 9일만에 55만명의 구름인파가 다녀가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국화향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54종의 체험·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화분화 24만여점을 기찬랜드 전역에 배치했으며, 주말동안 국화꽃이 만개하여 관람객의 탄성과 함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대표 프로그램인 국화 꽃마차 퍼레이드는 흥겨운 음악과 함께 캐릭터·코스프레 행렬, 댄스팀과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퍼레이드로 만들어 라틴댄스를 선보이며 국화꽃을 나눠주고 포토타임을 갖는 등 수백명이 함께하는 멋진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월출산 가을 낭만콘서트와 사랑품은 국화 프러포즈, 보이는 라디오 국화방송국&라이브 노래방, 국향 버스킹과 10월 마지막 밤을 장식한 낭주골 음악회는 국화축제를 찾는 관람객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여 천여명 규모의 야외 공연장을 매일 가득 메우고 있다. 특히, 지난달 29일 한국트로트가요센터가 개관, 최초로 트로트 역사·교육·공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명소가 만들어져 축제 기간동안 이곳을 찾는 관람객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군에서는 트로트 메카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일, 전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를 통해 전국에서 참자가를 모집하고 예심을 거쳐 청주·대전·포항·남원 등 본선 참가자 8명을 확정하여 수준높은 공연과 열창이 이어져 관람객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달마지쌀 떡메치기와 국화차 시음회, 국화동산 의상체험, 가족 캐리커쳐 드로잉, 국화꽃길 보물찾기, 기찬향토음식판매관, 영암청년 플리마켓은 대기를 기다리는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뤄 운영자들이 쉴 틈 없이 바빴다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관광안내소·의료·수유실·유모차·휠체어·미아방지밴드 등 편의 서비스를 대폭 확대 운영하고 축제장 내 먹거리 위생점검, 바가지 요금 근절,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 깨끗하고 청결한 축제로 관람객의 만족도는 최고로 나타났다. 관람객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전국 최고의 주차편익시설을 갖추고 있는 기찬랜드는 80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으며, 국화축제장과 연접해 최상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어 가성비가 최고라는 입소문이 퍼져 그에 따라 월출산 국화축제는 시간이 갈수록 관람객을 늘어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올해 국화축제는 연일 관람객이 인산인해를 이뤄 대성황을 이어가고 있으며, 역대 가장 성공적인 국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남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화축제로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일까지 개장하는 월출산 국화축제는 매일 국향버스킹과 보이는 라디오 국화방송국&라이브 노래방이 운영되며 다가오는 주말에는 영암 프린지마당, 국화 꽃마차 퍼레이드, 사랑품은 국화 프러포즈, 기찬공감 오색향연과 전국 외국인 가요제가 펼쳐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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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6
  • 청송사과축제, 35만여명 발길 이어지며 연일 북새통 이뤄
    [시니어투데이] 제15회 청송사과축제가 지역주민, 관광객 등 수많은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지난 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청송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전천(현비암 앞)에서 10월 30일 ~ 11월 3일까지 5일간 ‘산소카페 청송군’을 무대삼아 개최된 ‘제15회 청송사과축제’는 첫날부터 북새통을 이루며 일찌감치‘대박’을 예감했으며, 축제 기간 중 35만여명의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축제장에 구름인파가 몰리면서 자연히 축제는 활기를 띄었고, 각종 체험 홍보 부스, 사과판매 부스, 식당 등에도 문전성시를 이루며 지역 소득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평가다. 또한 올해 청송사과축제는“산소카페 청송군! 황금사과의 유혹”이란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이는 청송의 깨끗한 공기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해 청송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를 심어주었고,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인 청송사과가 대한민국 최고의 사과라는 의미를 담아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재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수천개의 사과풍선 중 누구라도 황금1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만유인력-황금사과를 잡아라”, 사과선별기를 통해 추첨된 5개의 번호를 모두 맞히면 청송사과, 사과주스, 사과마스크팩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는“도전- 사과선별 로또”, 만보기가 달린 방망이로 최고의 난타꾼을 뽑는“꿀잼-사과난타”는 체험 참여만으로도 사과잼 등을 받아갈 수 있는 사과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이외에도 어느 축제에서도 체험 할 수 없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은 축제의 재미를 한껏 높였다. 또 각양각색의 LED조형물들은 그 어느 축제장에서도 볼 수 없는 화려하고 예쁜 빛을 선사하며‘화려하고 아름다운 밤’이 있는 축제장을 만들었다. 여기에 문화가 있는 7080콘서트, MBC가요베스트 녹화 공연, 축제 축하공연, 사과가면무도회(DJ클럽파티)까지 축제방문객들은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가을밤을 청송에서 보냈다. 아울러 축제장에는 사과주제관을 비롯한 256개의 부스에 다양한 체험, 먹거리, 판매부스를 운영하는 종사자들이 끼니를 챙기지 못할 정도로 바쁜 5일을 보냈고,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또한 그 어떤 축제 보다 축제장 구성, 축제운영, 축제 프로그램이 차별화 되어 방문객 만족도는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다운 축제’라고 호평을 쏟아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제15회 청송사과축제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청송사과축제장을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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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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