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6-04(목)

정보뉴스
Home >  정보뉴스  >  문화/연예

실시간뉴스
  • 트로트열풍, 음원차트도 점령...스트리밍 185% 증가
      [시니어투데이] '미스트롯' 송가인과 '미스터트롯'의 임영웅, 유재석의 부캐릭터 유산슬 등 작년부터 가요계를 강타한 트로트 열풍이 음원차트로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1월 트로트차트를 오픈한 음원사이트 지니뮤직(대표 조훈)은 올해 2~5월(4개월) 음원 스트리밍수가 전년대비 185%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미스터 트롯' 출전곡들은 트로트 차트 인기를 너머 지니 월간차트 100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3월 지니 월간차트 100위권내 처음 진입한 곡은 영탁의 '찐이야'(91위)였다. 4월에는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40위), 영탁 '찐이야'(56위)와 '막걸리 한잔'(89위)으로 늘어났다. 지난달에도 이 세곡이 100위권내에서 사랑 받고 있다. 지니뮤직 홍세희 커스토머(Customer) 본부장은 "트로트 차트 신설 후 트롯곡 스트리밍 소비가 2배 늘어났다"며 "앞으로 한국인의 흥과 애환을 담은 국민가요 트로트 장르를 활성화시키는 다양한 음악서비스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4주차에도 트로트 차트의 흥행을 이끈 주역은 '미스터 트롯' 출전가수였다. 영탁의 '찐이야'가 1위를 차지했다. 영탁의 또 다른 곡인 '니가 왜 거기서 나와'(3위)와 '막걸리 한잔'(5위)도 인기를 얻었다. '미스터 트롯' 우승자인 임영웅의 '나만 믿어요'는 2위에 올랐다.
    • 정보뉴스
    • 문화/연예
    2020-06-03
  • 영화 '언더워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시니어투데이] 영화 '언더워터'가 개봉 첫 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언더워터'는 칠흑 같은 어둠, 아득한 심연의 해저 11km. 큰 지진과 급류로 기지가 파괴되자 가까스로 살아남은 대원들이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하던 중 극한 위험 속 미지의 존재와 사투를 벌이게 되는 SF 공포 스릴러.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첫 주 주말에 42,350명(6월 1일 오전 7시 기준)의 관객을 동원한 '언더워터'는 개봉 이후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시기에 개봉한 '미스비헤이비어', '초미의 관심사'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했던 '위대한 쇼맨'과 '프리즌 이스케이프'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얻은 성과로 의미가 깊다. 주말 관람객까지 완벽히 사로잡은 '언더워터'에 실관람객들의 호평도 쏟아지고 있다. 관객들은 “심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CG, 사운드, 몰입감 등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CGV_스위***), “안 생기던 심해 공포증 생길 듯”(네이버영화_jjkk****), “영화 보는 내내 심해에 있는 듯한 공포감과 긴장감”(네이버영화_joos****),”재밌네요 간만에 영화 보러 왔는데 후회 전혀 없음”(네이버_nahe**), “긴장감 짱입니다. 쫄깃한 영화 좋아하시면 추천”(CGV_혼**) 등 인간이 심해에서 느낄 수 있는 공포증을 극대화한 '언더워터'의 서스펜스에 대해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여자 주인공의 강인함이 느껴져서 좋았다”(CGV_숭사*), “배우의 내면 연기가 극의 전개 흐름에 가장 큰 역할을 함”(CGV_바람****), “주인공의 연기가 돋보였고 스릴러 영화로 좋았다”(CGV_hjk*) 등 배우들이 전하는 독보적인 카리스마에도 극찬을 보냈다. 해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F 공포 스릴러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장르적 쾌감을 전하고 있는 '언더워터'는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계속해서 흥행 가도를 달릴 전망이다. 개봉 첫 주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언더워터'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정보뉴스
    • 문화/연예
    2020-06-03
  • 조선 영조시대 세워진 '선운사 만세루' 보물 지정
    [시니어투데이]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전북 고창군에 있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3호 ‘선운사 만세루(禪雲寺 萬歲樓)’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65호로 지정하였다.'고창 선운사 만세루(이하 만세루)'는 선운사에 전해지고 있는 기록물인 「대양루열기」(1686년), 「만세루 중수기」(1760년)에 따르면 1620년(광해군 12년)에 대양루로 지어졌다가 화재로 소실된 것을 1752년(영조 28년)에 다시 지은 건물이다. 정면 9칸, 옆면 2칸 규모의 익공계 단층건물이며, 맞배지붕으로 현재까지 잘 보존되어 있다. 고창 선운사 만세루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처음에는 중층 누각구조로 지었으나 재건하면서 현재와 같은 단층 건물로 바뀐 것으로 전해지며, 이는 누각을 불전의 연장 공간으로 꾸미려는 조선후기 사찰공간의 변화 경향을 보여 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만세루의 특징은 사찰 누각으로는 가장 큰 규모인 정면 9칸이라는 점이다. 현존하는 사찰 누각은 대체로 정면 3칸이 주류이고,  5칸이나 7칸 규모도 있으나, 만세루처럼 9칸 규모는 흔치 않다.그리고 이 건물의 가운데 3칸은 앞뒤 외곽기둥 위에 대들보를 걸었고, 좌우 각 3칸에는 가운데에 각각 높은 기둥을 세워 양쪽에 맞보를 거는 방식을 취했다. 하나의 건물 안에서 두 가지 방식으로 보를 걸어 구조의 안전을 꾀하면서 누각의 중앙 공간을 강조한 특징이 있다.또한, 가운데 칸 높은 기둥에 있는 종보는 한쪽 끝이 두 갈래로 갈라진 자연재를 이용하였다. 일부러 가공한 것이 아닌 자연에서 둘로 갈라진 나무를 의도적으로 사용하여 마치 건물 상부에서 보들이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이 건물의 또 다른 특징이다.고창 선운사 만세루는 조선후기 불교사원의 누각건물이 시대 흐름과 기능에 맞추어 그 구조를 적절하게 변용한 뛰어난 사례인 동시에 구조적으로는 자재 구하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독창성 가득한 건축을 만들어 낸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는 점에서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서 역사, 건축, 학술 가치를 인정받았다.문화재청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이번에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된 문화재가 체계적으로 보존·활용될 수 있도록 주변 시설 등을 적극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 정보뉴스
    • 문화/연예
    2020-06-01
  • 고지도·지리서 디지털 서비스를 한 눈에, “국토정보 플랫폼”
    [시니어투데이] 이르면 올해말부터 “국토정보 플랫폼(map.ngii.go.kr)”에서 동국여지도, 대동여지도와 같은 고지도를 비롯해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지역의 생활상을 담은 지리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사공호상)은 25일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조광),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원장 이현희)과 '지도정보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하였다.이를 통해 각 기관이 소장하고 있는 일부 지도정보를 '국토정보 플랫폼'에서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 또한,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지역의 옛 지도에 나타난 호구 총수(가구수), 도로, 고산성(옛 산성), 방리(하급 행정구역), 봉수(봉화를 올리는 설비), 역참(조선시대 교통 통신기관), 읍치(오늘날 시청, 군청) 등 보다 자세한 지리정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대동여지도(右)는 김정호가 전국을 126목판, 227면으로 제작한 군사·상업적인 목적의 지도   '국토정보 플랫폼'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도정보 제공 사이트로 일제강점기와 1960년대 이후의 모든 우리나라 종이지도와 디지털 지도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 지상과 지하의 정보 중 지도로 나타낼 수 있는 정보의 대부분을 2016년부터 '국토정보 플랫폼'을 통해서 통합 제공해왔다.국사편찬위원회(이하 국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역사와 지리 정보를 결합한 역사지리정보 서비스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국편은 최근 3·1운동 만세시위의 지리정보, 고려의 수도였던 개경 지리정보 등 단순한 지도정보서비스에서 한 단계 도약한 역사지리정보시스템(HGIS, Historical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올해는 1910년 행정구역 지리정보 구축과 함께, 국토지리정보원의 1960~1970년대 지도 데이터를 제공받아 1970년대 남한 지역의 행정구역 지리정보를 구축할 예정이다.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이하 규장각)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장 중인 문화재 ‘대동여지도’ 와 같은 고지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디지털화 작업을 통한 규장각 소장 고지도의 학술적·공공적 활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규장각은 국보와 보물, 세계기록유산을 포함하여 총 30만여 점의 자료를 보존·관리하고 있다. 특히 1910년 이전에 제작된 한국 고지도와 지리지 자료의 최대 소장처로서, 고지도 223종 1,100여 책(첩), 6천 장(면)과 지리지 770여 종을 소장하고 있다.규장각에서는 주요한 고지도는 물론이고 소장하고 있는 각종 문헌 자료를 원문 이미지나 디지털 문자로 변환하여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국토지리정보원 사공호상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19세기 대동여지도에 나타난 조선 후기의 인구, 호구 총수 등 생생한 생활상 그리고 3·1운동의 현장 정보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알고 있는 현재의 공간과 대동여지도를 비교하여 과거 생활상이나 3.1운동 체감도 향상은 물론, 일제강점기 당시 일제지명의 잔존 여부 확인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정보뉴스
    • 문화/연예
    2020-05-25
  • ‘영탁’ 생애 첫 연기 도전... '꼰대인턴',
    [시니어투데이] 오늘(20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이 미스터트롯의 트롯맨 영탁의 특별 출연을 알렸다. 오늘 밤 8시 55분 첫 방송되는 드라마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을 그린 오피스 코미디. 미스터트롯의 영탁이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아온 드라마 ‘꼰대인턴’의 첫 번째 OST 주자로 이목을 집중시킨데 이어, 이번에는 특별출연을 확정하며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다. ‘꼰대인턴’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 영탁은 젊은 세대의 풍자적 표현인 '꼰대'와 '라떼'를 재미있게 해석한 '꼰대라떼'라는 곡으로 오늘 밤 첫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해당 음원은 내일(21일) 정오에 음원 발매 예정이다. ‘꼰대인턴’은 ‘갑을 체인지 복수극’이라는 기발한 컨셉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악의 꼰대부장을 부하로 만나게 된 모든 게 완벽했던 젠틀상사는 복수를 감행하는 동안 자신도 모르는 ‘꼰대력’을 드러내고 시니어 인턴이 된 꼰대부장은 재취업한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꼰대근성’을 버리려고 애쓰는 과정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여기에 세대 간의 갈등과 소통, 20대 취준생, 비정규직문제 등 2020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사람들 누구나 공감하는 현실적인 이야기들로 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유쾌 상쾌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은 MBC와 웨이브(wavve)에서 오늘 밤 8시 55분 동시에 첫 방송된다. 한편, MBC는 5월 부분 개편을 통해 수목미니시리즈는 기존 밤 8시 55분을 유지하고, 영화 특별편성으로 대체되었던 월화미니시리즈는 새로운 시간대인 밤 9시 30분에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 정보뉴스
    • 문화/연예
    2020-05-20

실시간 문화/연예 기사

  • 트로트열풍, 음원차트도 점령...스트리밍 185% 증가
      [시니어투데이] '미스트롯' 송가인과 '미스터트롯'의 임영웅, 유재석의 부캐릭터 유산슬 등 작년부터 가요계를 강타한 트로트 열풍이 음원차트로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1월 트로트차트를 오픈한 음원사이트 지니뮤직(대표 조훈)은 올해 2~5월(4개월) 음원 스트리밍수가 전년대비 185%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미스터 트롯' 출전곡들은 트로트 차트 인기를 너머 지니 월간차트 100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3월 지니 월간차트 100위권내 처음 진입한 곡은 영탁의 '찐이야'(91위)였다. 4월에는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40위), 영탁 '찐이야'(56위)와 '막걸리 한잔'(89위)으로 늘어났다. 지난달에도 이 세곡이 100위권내에서 사랑 받고 있다. 지니뮤직 홍세희 커스토머(Customer) 본부장은 "트로트 차트 신설 후 트롯곡 스트리밍 소비가 2배 늘어났다"며 "앞으로 한국인의 흥과 애환을 담은 국민가요 트로트 장르를 활성화시키는 다양한 음악서비스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4주차에도 트로트 차트의 흥행을 이끈 주역은 '미스터 트롯' 출전가수였다. 영탁의 '찐이야'가 1위를 차지했다. 영탁의 또 다른 곡인 '니가 왜 거기서 나와'(3위)와 '막걸리 한잔'(5위)도 인기를 얻었다. '미스터 트롯' 우승자인 임영웅의 '나만 믿어요'는 2위에 올랐다.
    • 정보뉴스
    • 문화/연예
    2020-06-03
  • 영화 '언더워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시니어투데이] 영화 '언더워터'가 개봉 첫 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언더워터'는 칠흑 같은 어둠, 아득한 심연의 해저 11km. 큰 지진과 급류로 기지가 파괴되자 가까스로 살아남은 대원들이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하던 중 극한 위험 속 미지의 존재와 사투를 벌이게 되는 SF 공포 스릴러.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첫 주 주말에 42,350명(6월 1일 오전 7시 기준)의 관객을 동원한 '언더워터'는 개봉 이후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시기에 개봉한 '미스비헤이비어', '초미의 관심사'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했던 '위대한 쇼맨'과 '프리즌 이스케이프'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얻은 성과로 의미가 깊다. 주말 관람객까지 완벽히 사로잡은 '언더워터'에 실관람객들의 호평도 쏟아지고 있다. 관객들은 “심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CG, 사운드, 몰입감 등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CGV_스위***), “안 생기던 심해 공포증 생길 듯”(네이버영화_jjkk****), “영화 보는 내내 심해에 있는 듯한 공포감과 긴장감”(네이버영화_joos****),”재밌네요 간만에 영화 보러 왔는데 후회 전혀 없음”(네이버_nahe**), “긴장감 짱입니다. 쫄깃한 영화 좋아하시면 추천”(CGV_혼**) 등 인간이 심해에서 느낄 수 있는 공포증을 극대화한 '언더워터'의 서스펜스에 대해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여자 주인공의 강인함이 느껴져서 좋았다”(CGV_숭사*), “배우의 내면 연기가 극의 전개 흐름에 가장 큰 역할을 함”(CGV_바람****), “주인공의 연기가 돋보였고 스릴러 영화로 좋았다”(CGV_hjk*) 등 배우들이 전하는 독보적인 카리스마에도 극찬을 보냈다. 해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F 공포 스릴러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장르적 쾌감을 전하고 있는 '언더워터'는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계속해서 흥행 가도를 달릴 전망이다. 개봉 첫 주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언더워터'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정보뉴스
    • 문화/연예
    2020-06-03
  • 조선 영조시대 세워진 '선운사 만세루' 보물 지정
    [시니어투데이]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전북 고창군에 있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3호 ‘선운사 만세루(禪雲寺 萬歲樓)’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65호로 지정하였다.'고창 선운사 만세루(이하 만세루)'는 선운사에 전해지고 있는 기록물인 「대양루열기」(1686년), 「만세루 중수기」(1760년)에 따르면 1620년(광해군 12년)에 대양루로 지어졌다가 화재로 소실된 것을 1752년(영조 28년)에 다시 지은 건물이다. 정면 9칸, 옆면 2칸 규모의 익공계 단층건물이며, 맞배지붕으로 현재까지 잘 보존되어 있다. 고창 선운사 만세루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처음에는 중층 누각구조로 지었으나 재건하면서 현재와 같은 단층 건물로 바뀐 것으로 전해지며, 이는 누각을 불전의 연장 공간으로 꾸미려는 조선후기 사찰공간의 변화 경향을 보여 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만세루의 특징은 사찰 누각으로는 가장 큰 규모인 정면 9칸이라는 점이다. 현존하는 사찰 누각은 대체로 정면 3칸이 주류이고,  5칸이나 7칸 규모도 있으나, 만세루처럼 9칸 규모는 흔치 않다.그리고 이 건물의 가운데 3칸은 앞뒤 외곽기둥 위에 대들보를 걸었고, 좌우 각 3칸에는 가운데에 각각 높은 기둥을 세워 양쪽에 맞보를 거는 방식을 취했다. 하나의 건물 안에서 두 가지 방식으로 보를 걸어 구조의 안전을 꾀하면서 누각의 중앙 공간을 강조한 특징이 있다.또한, 가운데 칸 높은 기둥에 있는 종보는 한쪽 끝이 두 갈래로 갈라진 자연재를 이용하였다. 일부러 가공한 것이 아닌 자연에서 둘로 갈라진 나무를 의도적으로 사용하여 마치 건물 상부에서 보들이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이 건물의 또 다른 특징이다.고창 선운사 만세루는 조선후기 불교사원의 누각건물이 시대 흐름과 기능에 맞추어 그 구조를 적절하게 변용한 뛰어난 사례인 동시에 구조적으로는 자재 구하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독창성 가득한 건축을 만들어 낸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는 점에서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서 역사, 건축, 학술 가치를 인정받았다.문화재청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이번에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된 문화재가 체계적으로 보존·활용될 수 있도록 주변 시설 등을 적극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 정보뉴스
    • 문화/연예
    2020-06-01
  • 고지도·지리서 디지털 서비스를 한 눈에, “국토정보 플랫폼”
    [시니어투데이] 이르면 올해말부터 “국토정보 플랫폼(map.ngii.go.kr)”에서 동국여지도, 대동여지도와 같은 고지도를 비롯해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지역의 생활상을 담은 지리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사공호상)은 25일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조광),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원장 이현희)과 '지도정보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하였다.이를 통해 각 기관이 소장하고 있는 일부 지도정보를 '국토정보 플랫폼'에서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 또한,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지역의 옛 지도에 나타난 호구 총수(가구수), 도로, 고산성(옛 산성), 방리(하급 행정구역), 봉수(봉화를 올리는 설비), 역참(조선시대 교통 통신기관), 읍치(오늘날 시청, 군청) 등 보다 자세한 지리정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대동여지도(右)는 김정호가 전국을 126목판, 227면으로 제작한 군사·상업적인 목적의 지도   '국토정보 플랫폼'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도정보 제공 사이트로 일제강점기와 1960년대 이후의 모든 우리나라 종이지도와 디지털 지도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 지상과 지하의 정보 중 지도로 나타낼 수 있는 정보의 대부분을 2016년부터 '국토정보 플랫폼'을 통해서 통합 제공해왔다.국사편찬위원회(이하 국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역사와 지리 정보를 결합한 역사지리정보 서비스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국편은 최근 3·1운동 만세시위의 지리정보, 고려의 수도였던 개경 지리정보 등 단순한 지도정보서비스에서 한 단계 도약한 역사지리정보시스템(HGIS, Historical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올해는 1910년 행정구역 지리정보 구축과 함께, 국토지리정보원의 1960~1970년대 지도 데이터를 제공받아 1970년대 남한 지역의 행정구역 지리정보를 구축할 예정이다.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이하 규장각)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장 중인 문화재 ‘대동여지도’ 와 같은 고지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디지털화 작업을 통한 규장각 소장 고지도의 학술적·공공적 활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규장각은 국보와 보물, 세계기록유산을 포함하여 총 30만여 점의 자료를 보존·관리하고 있다. 특히 1910년 이전에 제작된 한국 고지도와 지리지 자료의 최대 소장처로서, 고지도 223종 1,100여 책(첩), 6천 장(면)과 지리지 770여 종을 소장하고 있다.규장각에서는 주요한 고지도는 물론이고 소장하고 있는 각종 문헌 자료를 원문 이미지나 디지털 문자로 변환하여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국토지리정보원 사공호상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19세기 대동여지도에 나타난 조선 후기의 인구, 호구 총수 등 생생한 생활상 그리고 3·1운동의 현장 정보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알고 있는 현재의 공간과 대동여지도를 비교하여 과거 생활상이나 3.1운동 체감도 향상은 물론, 일제강점기 당시 일제지명의 잔존 여부 확인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정보뉴스
    • 문화/연예
    2020-05-25
  • ‘영탁’ 생애 첫 연기 도전... '꼰대인턴',
    [시니어투데이] 오늘(20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이 미스터트롯의 트롯맨 영탁의 특별 출연을 알렸다. 오늘 밤 8시 55분 첫 방송되는 드라마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을 그린 오피스 코미디. 미스터트롯의 영탁이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아온 드라마 ‘꼰대인턴’의 첫 번째 OST 주자로 이목을 집중시킨데 이어, 이번에는 특별출연을 확정하며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다. ‘꼰대인턴’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 영탁은 젊은 세대의 풍자적 표현인 '꼰대'와 '라떼'를 재미있게 해석한 '꼰대라떼'라는 곡으로 오늘 밤 첫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해당 음원은 내일(21일) 정오에 음원 발매 예정이다. ‘꼰대인턴’은 ‘갑을 체인지 복수극’이라는 기발한 컨셉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악의 꼰대부장을 부하로 만나게 된 모든 게 완벽했던 젠틀상사는 복수를 감행하는 동안 자신도 모르는 ‘꼰대력’을 드러내고 시니어 인턴이 된 꼰대부장은 재취업한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꼰대근성’을 버리려고 애쓰는 과정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여기에 세대 간의 갈등과 소통, 20대 취준생, 비정규직문제 등 2020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사람들 누구나 공감하는 현실적인 이야기들로 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유쾌 상쾌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은 MBC와 웨이브(wavve)에서 오늘 밤 8시 55분 동시에 첫 방송된다. 한편, MBC는 5월 부분 개편을 통해 수목미니시리즈는 기존 밤 8시 55분을 유지하고, 영화 특별편성으로 대체되었던 월화미니시리즈는 새로운 시간대인 밤 9시 30분에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 정보뉴스
    • 문화/연예
    2020-05-20
  • 영화 '한산: 용의 출현', 5월18일 크랭크인
      [시니어투데이]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연출하는 이순신 3부작 중 두 번째 프로젝트인 '한산: 용의 출현'이 완벽한 캐스팅을 확정 짓고 캐스팅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한층 젊어진 캐스팅과 함께 ‘한산해전’ 속으로 들어갈 준비를 마쳤다. 2014년 7월 30일 개봉해 1,761만명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수립한 '명량'의 김한민 감독 신작이 7년간의 기획 기간과 사전 작업을 마치고 드디어 5월 18일 크랭크인 한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 대첩 5년 전, 수세에 몰린 조선을 방어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과 조선수군들의 전략과 패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1592년부터 1598년에 이르는 임진왜란 개전 후 왜군과의 첫 번째 전면전을 다룬다. 신작은 '명량'의 5년전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젊은 배우들을 과감하게 기용하고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을 조화롭게 배치해 최상의 캐스팅을 완성했다. 김한민 감독과 오리지널 제작진, 그리고 새로운 배우들이 절박하고 긴박감 넘치는 전투의 현장으로 뛰어들 예정이다. 캐스팅은 박해일(이순신), 변요한(와키자카), 안성기(어영담), 손현주(원균), 김성규(준사), 김성균(가토), 김향기(정보름), 옥택연(임준영), 공명(이억기), 박지환(나대용), 조재윤(마나베)까지 다양한 세대의 배우들 중 완벽한 적임을 찾아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육지전에서 끊임없이 패하던 임진왜란 초기, 해상전까지 패배하면 조선의 운명이 다할 수 있는 급박한 상황 속 이순신과 조선수군의 과감한 전략과 전투의 긴박함을 한산도 앞바다에서 펼쳐낸다. '명량'의 명장 최민식에 이어 바통을 이어 받은 박해일은 이러한 젊은 이순신의 치열한 고민과 리더십을 자신만의 명품연기로 소화할 예정이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에서 아쉽게 만나지 못했던 거북선의 완벽 복원과 활약을 위해 사전 디자인과 준비를 마쳤고, 좌수영, 부산포까지 해전이 진행 될 전투 현장의 로케이션 디자인 또한 국내 최초로 100% 사전 디지털화와 사전 시뮬레이션을 거치는 단계를 진행 중이다. '명량'으로 한국 영화의 기술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었던 오리지널 제작진이 10개월간의 사전 컴퓨터 그래픽 비주얼 작업 등, VFX 테크닉을 한단계 끌어올릴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화'한산: 용의 출현' 촬영에 이어 하반기 '노량'(가제)까지 김한민 감독은 이순신 장군의 해전을 완성, 개봉할 예정이다. 내년 최고의 기대작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5월 18일 크랭크 인, 2021년 여름 개봉 한다.
    • 정보뉴스
    • 문화/연예
    2020-05-18
  • 개그콘서트, 잠시만 안녕~
      [시니어투데이] 20여 년간 대한민국의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KBS 2TV ‘개그콘서트’ 지난 1999년 9월 4일 첫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장수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신인 개그맨의 등용문 역할을 하며 수많은 스타를 양성해 왔다. 또한, 수많은 유행어와 시대를 통찰한 코너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코미디 트렌드를 선도하며 다양한 이슈와 소재로 시청자들과 함께 웃고 울며 대한민국 공개코미디의 장을 열었다. 하지만 달라진 방송 환경과 코미디 트렌드의 변화 그리고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의 한계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새로운 변신을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제작진은 그동안 유행어로, 연기로 대한민국의 주말웃음을 책임져온 재능 많은 개그맨들과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개그콘서트다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을 약속드리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나 뵙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개그콘서트’의 출연자들은 휴식기 동안 KBS 코미디 유튜브 채널인 <뻔타스틱>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코미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 갈 예정이다.
    • 정보뉴스
    • 문화/연예
    2020-05-14
  •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최양락 “개그 커플 이혼 없는 건 우리 덕분”
      [시니어투데이] 팽현숙-최양락 부부가 32년 차 원조 ‘개그맨 부부의 세계’를 선보인다. 오는 5월 20일 밤 11시에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가 첫 방송된다. 개그맨 부부 세 쌍이 그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한다. 첫 방송이 열흘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원조 개그맨 커플이자 32년 차 부부의 세계를 가감 없이 보여줄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오로지 개그맨들로 이루어진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하게 됐는데, 너무 기대된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최장수 개그맨 커플임에도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두 사람은 “남들이 우리를 보면 ‘어떻게 같이 사냐’고 물을 만큼 서로 개성이 넘치고 싸울 때도 많다”며, “그렇게 다른 우리도 30년 넘게 살고 있으니 시청자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희로애락이 누구보다 많지 않을까”라고 팽락부부 만의 차별점을 밝혔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내가 아저씨 종이야?” “당신은 마가 낀 여자야”라며 살벌한 부부싸움을 보여준 두 사람은 “다른 개그맨 후배 부부들이 ‘저런 선배도 잘 살고 있는데’라고 생각해 이혼 1호가 나오지 않는 것 같다”며 개그 커플의 장수 비결(?)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로를 한 마디로 표현해 달라는 질문에도 두 사람의 티격태격 신경전이 이어졌다. 팽현숙은 최양락을 “영원한 봉”이라고 칭했다. ‘나는 봉이야’라는 유행어를 가지고 있는 최양락이 그에게는 말 그대로 ‘봉’이기 때문. 반면, 최양락은 팽현숙을 향해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라며, 오랜 부부 생활동안 역전되어버린 힘의 관계를 씁쓸하게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팽락부부는 그럼에도 지금 이 순간 서로를 향해 바라는 점을 “그저 아프지 않고 건강한 것”이라고 꼽아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따뜻한 말 뒤에도 팽현숙은 “요즘 최양락씨가 내가 더 잘나가고 웃길까봐 신경을 많이 쓴다”며 농담을 건네고 최양락은 “헛소리 좀 하지 말라”며 맞받아쳐 개그맨 커플다운 재치를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개그맨이 마냥 웃길 것 같지만 사람 사는 모습은 다 비슷하지 않겠나. 때로는 혼이 쏙 빠지게 싸우고 뒤돌아서면 또 웃고 화해한다. 이런 부분이 시청자 분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드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팽락 부부의 30년 묵은 화끈한 ‘부부의 세계’ 그 리얼한 모습은 5월 20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보뉴스
    • 문화/연예
    2020-05-12
  • 성군 세종대왕 탄생 623돌 기념 숭모제전 봉행
    [시니어투데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소장 김명준)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경기도 여주 세종대왕 영릉(英陵)에서 세종대왕 탄신 623돌을 기념하는 숭모제전(崇慕祭典)을 봉행한다고 밝혔다.   숭모제전은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추앙받고 있는 세종대왕의 탄신일(양력 5.15.)을 맞아 한글 창제를 비롯하여 국방, 과학, 예술 등 여러 방면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긴 세종대왕을 기리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 관람객은 참관할 수 없으며, 종친, 유관기관 대표, 한글 관련 단체 등 최소 인원만 초청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재로 간소하게 거행한다.   숭모제향(崇慕祭享)은 ▲ 초헌관(初獻官, 세종대왕유적관리소장)의 분향(焚香)과 헌작(獻爵), ▲ 축관(祝官)의 축문 낭독, ▲ 대통령 명의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헌화와 분향 순서로 진행된다.  간소하게 거행하는 기조에 따라 예년과 달리 체험형 부대행사는 생략하되,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행사를 볼 수 있도록 여주시(여주세종문화재단)와의 협업으로 온라인 생방송을 진행한다. 온라인 생중계에는 ‘최태성’ 역사 강사가 숭모제향 의식을 설명하며 실시간 진행해 참관하지 못하는 관람객들의 아쉬움을 달랠 계획이다.   또한, 세종대왕역사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세종대왕 탄신을 기념하여 세종대왕의 자랑스러운 과학 문화재인 해시계 ‘앙부일구’의 역사와 구조를 소개하는 ‘조선시대의 해시계와 앙부일구’ 기획전시가 6월 28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 관계자는 "내년 숭모제전은 모든 국민이 함께 세종대왕의 탄생을 경축하고 애민정신을 되새기는 날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의 진정성을 회복하고 세종대왕의 위업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 정보뉴스
    • 문화/연예
    2020-05-12
  • 5・18 광주 현장을 생생하게 취재한 해외 기자 원고 첫 공개
    [시니어투데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단장 김도형)은 5월 12일(화) 오전 11시, 옛 전남도청 별관 1층에서 기증식을 열고 오정묵(전 광주 문화방송 연출가, 현 오미디어넷 대표) 씨가 기증한 5·18 관련 자료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자료는 에이피(AP)통신 테리 앤더슨(Terry A. Anderson) 기자가 1980년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광주 현장에서 취재한 기사를 미국으로 송고한 텔렉스 원본과 에이피(AP)통신 도쿄지국에서 송고한 원고로 추정되는 기사원고 등 총 13장과 해당 기사가 보도된 신문 스크랩 8장이다.   AP통신 텔렉스 원고와 기사 스크랩 원본   오정묵 씨는 “광주 문화방송 연출가(PD) 시절인 1995년 4월 미국 뉴욕에서 테리 앤더슨 씨를 직접 만나 인터뷰하면서 텔렉스 원본과 신문 스크랩 원본을 입수했다. 이를 보관해 오다가 옛 전남도청이 복원된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3월 소장하고 있는 자료를 추진단에 기증했다.”라고 밝혔다.   추진단은 그동안 기증받은 자료를 보존하기 위해 국립나주박물관에서 훈증소독을, 국립전주박물관에서 보존처리를 마쳤다. 이 자료는 5월 16일부터 옛 전남도청 별관 2층 복원홍보전시관에서 볼 수 있다.   복원홍보전시관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해 5·18민주화운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복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한 곳이다. 5·18 당시 옛 전남도청을 중심으로 한 연대표(타임라인), 도청 복원의 배경, 추진 일정 등을 포함해 5·18 당시 사진, 영상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장제근 학예연구사는 “이 자료는 그 당시 계엄 속에서 보도가 자유롭지 못했던 국내언론과는 달리, 비교적 객관적 입장인 해외 언론의 시각으로 5‧18 당시 광주상황을 생생히 기록하고 있어 사료 가치가 높다.”라며, “앞으로도 5‧18 민주화운동과 직간접적으로 관련 있는 분들이 적극적으로 제보하고 자료를 기증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정보뉴스
    • 문화/연예
    2020-05-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