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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 고승 초상조각 ‘합천 해인사 건칠희랑대사좌상’ 국보로 지정
                                                               [시니어투데이] 문화재청은 고려시대 고승(高僧)의 모습을 조각한 ‘합천 해인사 건칠희랑대사좌상’을 국보로 지정하고, 15세기 한의학 서적 ‘간이벽온방(언해)’와 17세기 공신들의 모임 상회연(相會宴)을 그린 ‘신구공신상회제명지도 병풍’, 그리고 가야문화권 출토 목걸이 3건을 포함해 총 5건을 보물로 지정하였다. 국보 제333호「합천 해인사 건칠희랑대사좌상(陜川 海印寺 乾漆希朗大師坐像)」은 신라 말∼고려 초에 활동한 승려인 희랑대사(希朗大師)의 모습을 조각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초상조각(祖師像;僧像)으로서, 고려 10세기 전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유사한 시기 중국과 일본에서는 고승의 모습을 조각한 조사상을 많이 제작했지만, 우리나라에는 유례가 거의 전하지 않으며 ‘희랑대사좌상’이 실제 생존했던 고승의 모습을 재현한 유일한 조각품으로 전래되고 있다.‘희랑대사좌상’은 조선 시대 문헌기록을 통해 해인사의 해행당(解行堂), 진상전(眞常殿), 조사전(祖師殿), 보장전(寶藏殿)을 거치며 수백 년 동안 해인사에 봉안(奉安)되었던 사실을 알 수 있으며, 이덕무(李德懋, 1741~1793)의 「가야산기(伽倻山記)」등 조선 후기 학자들의 방문기록이 남아 있어 전래경위에 대해 신빙성을 더해준다.지정조사 과정에서 이루어진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 보존과학연구실의 과학 조사 결과, 이 작품은 얼굴과 가슴, 손, 무릎 등 앞면은 건칠(乾漆)로, 등과 바닥은 나무를 조합해 만들었고 후대의 변형 없이 제작 당시의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앞면과 뒷면을 결합한 방식은 보물 제1919호 ‘봉화 청량사 건칠약사여래좌상’처럼 신라∼고려 초에 해당하는 비교적 이른 시기의 불상조각에서 확인되는 제작기법이어서 희랑대사좌상의 제작시기를 유추하는데 참고가 된다.건칠기법이 적용된 ‘희랑대사좌상’은 육체의 굴곡과 피부 표현 등이 매우 자연스러워 조선 시대에 조성된 ‘여주 신륵사 조사상’(驪州 神勒寺 祖師像, 1636년), ‘영주 부석사 소조의상대사상(榮州 浮石寺 塑造義湘大師像, 조선 시대)’ 등 다른 조각상들과 달리 관념적이지 않고 사실적인 표현이 돋보인다. 마르고 아담한 등신대 체구, 인자한 눈빛과 미소가 엷게 퍼진 입술, 노쇠한 살갗 위로 드러난 골격 등은 매우 생동감이 넘쳐 생전(生前)의 모습을 연상하기에 충분하다.‘희랑대사좌상’의 또 다른 특징은 ‘흉혈국인(胸穴國人, 가슴에 구멍이 있는 사람)’이라는 그의 별칭을 상징하듯, 가슴에 작은 구멍(폭 0.5cm, 길이 3.5cm)이 뚫려 있는 것이다. 이 흉혈(胸穴)은 해인사 설화에 의해 희랑대사가 다른 스님들의 수행 정진을 돕기 위해 가슴에 작은 구멍을 뚫어 모기에게 피를 보시한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고승의 흉혈이나 정혈(頂穴, 정수리에 난 구멍)은 보통 신통력을 상징하며, 유사한 모습을 ‘서울 승가사 석조승가대사좌상’(1024년, 보물 제1000호)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이렇듯 우리나라에 문헌기록과 현존작이 모두 남아있는 조사상은 ‘희랑대사좌상’이 유일하며, 제작 당시의 현상이 잘 남아 있고 실존했던 고승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재현해 내면의 인품까지 표현한 점에서 예술 가치도 뛰어나다.후삼국 통일에 이바지하였고 불교학 발전에 크게 공헌한 희랑대사라는 인물의 역사성과 시대성이 뚜렷한 제작기법 등을 종합해 볼 때, 이 조각상은 고려 초 10세기 우리나라 초상조각의 실체를 알려주는 매우 귀중한 작품이자, 희랑대사의 높은 정신세계를 조각예술로 승화시켰다는 점에서 역사·예술·학술 가치가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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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1
  • 봉준호감독 타임지 100인 선정…틸다 스윈튼 "새로운 태양"
      [시니어투데이] 봉준호 감독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봉준호 감독은 22일(현지시간) '타임'이 발표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아티스트(Artist)' 분야에 포함됐다.그를 소개하는 글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 '옥자'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이 맡았다.틸다 스윈튼은 "한국어로 나이든 남자를 가리키는 '아저씨'라는 단어가 있는데, 특정 시대의 가족 사진을 보면 한국인 아버지(아저씨)가 한쪽 발을 연석에 올리고 엉덩이에 손을 얹고 무심하게 먼 곳을 바라보는 것을 볼 수 있다"며 "이들의 모습은 강직하면서 동시에 영웅적"이라고 말했다.이어 "봉준호 감독과 저는 '아저씨 포즈'를 항상 재미있게 발견했는데, 수줍음에서 비롯된 이런 모습이 빈티지한 뜨개질 패턴의 모델처럼 보이게 한다"면서 "지난 1월 봉준호 감독의 아저씨 포즈 사진이 베니티페어 표지를 장식했다"고 떠올렸다.틸다 스윈튼은 "그는 올해 영화의 행성에 새로운 태양처럼 떠오른 감독"이라며 "매우 똑똑하고 고도로 숙련됐고 최고로 영화적이며 활기차고 자기결정적이며 낭만적이고, 매우 원칙적이고 정밀하며 동정심이 많다"고 극찬했다.그러면서 "그의 영화들은 언제나 이 모든 것이었다"며 "세상이 그를 따라잡을 때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또 "그는 냉소를 숨기지 않으면서 궁극적인 영화 팬"이라며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에 적합하다"고 했다. 틸다 스윈튼은 인간 봉준호에 대해서도 "다정하며 충성스럽고 장난스럽고 즐겁고 성실하다"며 "특히 술을 마실 때 더 유쾌하고 굉장히 가족적이다. 다이아몬드다"라고 표현했다.한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서 '리더스(Leaders)' 분야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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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 왕실 의료진이 침술 연습한 청동인체상 온라인 공개
      [시니어투데이]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달 ’큐레이터추천 왕실유물‘로 조선 시대 ’침과 뜸을 연습하기 위해 만든 청동인체상‘을 선정하고, 23일부터 온라인에서 소개한다.조선 시대 병을 치료하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는 침과 뜸(침구술)이었다. 침구술로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지니고 있는 수백 개의 경혈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했다. 경험이 부족한 의료진이 시술하면 환자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조선 왕실에서는 청동으로 경혈을 표기한 인체상을 만들어 정확한 침구술을 익히는 연습을 했다.연습을 위해 제작한 청동인체상 머리 위에는 구멍이 있는데 여기에 물이나 수은을 넣은 뒤, 시술자가 올바른 혈 자리에 침을 놓으면 액체가 흘러 나오도록 하였다. 『승정원일기』기록에 의하면 1747년(영조 23년) 숙종의 왕비인 인원왕후(1687~1757)를 치료하기 전 2명의 의관을 선정할 때 청동인체상으로 시험했다는 기록이 있어 왕실에서 직접 사용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왕실에서 사용한 것으로 전해지는 인체상은 국립고궁박물관 소장품이 유일하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코로나19로 박물관 휴관이 잦아지는 만큼, 국민이 직접 찾아오지 않고도 온라인에서 해당 유물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큐레이터 추천 왕실유물’을 영상 콘텐츠로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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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공영방송 인기 아나운서 ‘이재성’ 장기기증 서약 솔선수범
    [타임즈코리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공영방송(KBS) 이재성 아나운서가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재성 아나운서는 2015년 KBS 4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KBS ‘뉴스광장경남’ , ‘5시 뉴스’ , ‘스포츠 9’ 등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는 KBS2TV ‘생생정보’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이외에도 ‘개그콘서트’와 ‘연애의 참견’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재성 아나운서는 전 KBS 조수빈 아나운서와의 절친한 사이로 조수빈 아나운서의 추천잇기로 ‘광희·조수빈의 나눔방손님’에 초대되어 기증 서약에 동참하게 되었다.이재성 아나운서는 “평소 장기기증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어떻게 참여하는지에 대해 잘 몰랐고 선뜻 참여하기 어려웠다”라며 “좋은 기회를 통해 생명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또한 아나운서 선·후배 동료들을 향해 “좋은 의도의 캠페인인 만큼 선한 영향력을 가진 선·후배 아나운서 분들의 동참이 필요하다.”라며 장기기증 서약 동참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보건복지부는 장기기증서약 제고를 위해 2020년 7월 24일(금)부터 매주 새로운 생명 나눔 서약 잇기 주자들의 영상 ‘광희·조수빈의 나눔방손님’을 공개하고 있다.KBS 이재성 아나운서의 영상은 2020년 9월 11일(금) 18:00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우리나라는 현재 약 4만 253명(2019년)명의 환자가 장기이식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으나, 뇌사 장기기증은 인구 백만 명당 8.68명으로 스페인 49명, 미국 약 37명 등 선진국에 비해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우리나라 장기·인체조직 기증희망등록 서약률은 전체 국민의 약 3% 수준(2019년)으로 생명 나눔에 보다 많은 참여가 필요하다.장기 등 기증희망등록은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누리집(www.konos.go.kr), 팩스(02-2628-3629), 우편, 등록기관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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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방탄소년단 빌보드 1위, 경제적 효과 1조 7천억 원
    [시니어투데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대관)과 함께 지난 9월 1일(한국시각)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가 빌보드 ‘핫(HOT) 100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분석한 결과, 그 규모가 1조 7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고 밝혔다.이번 추산치는 문광연 문화산업연구센터(센터장: 박찬욱 연구위원)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매출 규모, 한국은행 투입산출표,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 ‘구글 트렌드’ 검색량 등을 종합해 ‘다이너마이트’의 경제적 효과를 분석한 것이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번 ‘다이너마이트’로 인한 직접적 매출 규모는 2,457억 원, 이와 관련된 화장품, 식료품, 의류 등 연관 소비재 수출 증가 규모는 3,717억 원으로 추산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수익에 대한 산업 연관 효과를 보면, 생산 유발 효과는 1조 2,324억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4,801억 원, 고용 유발 효과는 총 7,928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었다.해당 분석 결과는 최근까지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 이동이 제한되고 현장 콘서트 등이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는 현실을 감안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따른 효과 부문을 제외한 결과이다. 아울러, 직접적 매출 규모를 산정하는 과정에서도 현장 콘서트가 불가능한 현실을 감안해 순회공연 매출액을 제외하고 온라인 콘서트 매출액을 적용하는 등, 현실을 반영하고자 했다. 향후 이러한 부분을 포함하고 국가 이미지, 국가 브랜드 등의 상향에 따른 상승효과 등을 추가 고려하면 경제적 파급 효과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20년 대한민국 ‘창의적 상품과 서비스 지수’ 지난해 대비 23단계 상승 한편, 방탄소년단, 영화 ‘기생충’ 등 한류 콘텐츠 산업의 괄목할만한 성장에 힘입어 국제지수도 상승했다. 지난 9월 2일 유엔(UN) 산하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발표한 2020 글로벌 혁신지수(GII, Global Innovation Index)에서 우리나라는 작년 대비 1단계 상승한 10위를 기록했다. 지수를 발표하기 시작한 2007년 이래 첫 10위권 진입이며, 8위를 차지한 싱가포르와 함께 아시아 국가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순위이다.이런 결과는 특히 문화산업 성과와 관련된 ‘창의적 상품과 서비스 지수’가 작년 42위에서 올해 19위로, 23단계 상승한 점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세부적으로는 ‘영화 제작’이 22위에서 13위로 큰 폭 상승했고, ‘문화·창의서비스 수출’은 54위에서 53위,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시장’은 19위에서 18위, ‘창의적 제품의 수출’은 16위에서 14위로 각각 상승했다.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이번 분석은 방탄소년단이 이룬 성과가 경제적으로도 그 파급 효과가 막대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진행했는데 그들이 이룬 성과는 이 숫자를 훨씬 넘어섰다.”라며 “그들의 음악은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인들에게 일종의 치유제가 되었고,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문화적 자긍심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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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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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 고승 초상조각 ‘합천 해인사 건칠희랑대사좌상’ 국보로 지정
                                                               [시니어투데이] 문화재청은 고려시대 고승(高僧)의 모습을 조각한 ‘합천 해인사 건칠희랑대사좌상’을 국보로 지정하고, 15세기 한의학 서적 ‘간이벽온방(언해)’와 17세기 공신들의 모임 상회연(相會宴)을 그린 ‘신구공신상회제명지도 병풍’, 그리고 가야문화권 출토 목걸이 3건을 포함해 총 5건을 보물로 지정하였다. 국보 제333호「합천 해인사 건칠희랑대사좌상(陜川 海印寺 乾漆希朗大師坐像)」은 신라 말∼고려 초에 활동한 승려인 희랑대사(希朗大師)의 모습을 조각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초상조각(祖師像;僧像)으로서, 고려 10세기 전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유사한 시기 중국과 일본에서는 고승의 모습을 조각한 조사상을 많이 제작했지만, 우리나라에는 유례가 거의 전하지 않으며 ‘희랑대사좌상’이 실제 생존했던 고승의 모습을 재현한 유일한 조각품으로 전래되고 있다.‘희랑대사좌상’은 조선 시대 문헌기록을 통해 해인사의 해행당(解行堂), 진상전(眞常殿), 조사전(祖師殿), 보장전(寶藏殿)을 거치며 수백 년 동안 해인사에 봉안(奉安)되었던 사실을 알 수 있으며, 이덕무(李德懋, 1741~1793)의 「가야산기(伽倻山記)」등 조선 후기 학자들의 방문기록이 남아 있어 전래경위에 대해 신빙성을 더해준다.지정조사 과정에서 이루어진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 보존과학연구실의 과학 조사 결과, 이 작품은 얼굴과 가슴, 손, 무릎 등 앞면은 건칠(乾漆)로, 등과 바닥은 나무를 조합해 만들었고 후대의 변형 없이 제작 당시의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앞면과 뒷면을 결합한 방식은 보물 제1919호 ‘봉화 청량사 건칠약사여래좌상’처럼 신라∼고려 초에 해당하는 비교적 이른 시기의 불상조각에서 확인되는 제작기법이어서 희랑대사좌상의 제작시기를 유추하는데 참고가 된다.건칠기법이 적용된 ‘희랑대사좌상’은 육체의 굴곡과 피부 표현 등이 매우 자연스러워 조선 시대에 조성된 ‘여주 신륵사 조사상’(驪州 神勒寺 祖師像, 1636년), ‘영주 부석사 소조의상대사상(榮州 浮石寺 塑造義湘大師像, 조선 시대)’ 등 다른 조각상들과 달리 관념적이지 않고 사실적인 표현이 돋보인다. 마르고 아담한 등신대 체구, 인자한 눈빛과 미소가 엷게 퍼진 입술, 노쇠한 살갗 위로 드러난 골격 등은 매우 생동감이 넘쳐 생전(生前)의 모습을 연상하기에 충분하다.‘희랑대사좌상’의 또 다른 특징은 ‘흉혈국인(胸穴國人, 가슴에 구멍이 있는 사람)’이라는 그의 별칭을 상징하듯, 가슴에 작은 구멍(폭 0.5cm, 길이 3.5cm)이 뚫려 있는 것이다. 이 흉혈(胸穴)은 해인사 설화에 의해 희랑대사가 다른 스님들의 수행 정진을 돕기 위해 가슴에 작은 구멍을 뚫어 모기에게 피를 보시한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고승의 흉혈이나 정혈(頂穴, 정수리에 난 구멍)은 보통 신통력을 상징하며, 유사한 모습을 ‘서울 승가사 석조승가대사좌상’(1024년, 보물 제1000호)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이렇듯 우리나라에 문헌기록과 현존작이 모두 남아있는 조사상은 ‘희랑대사좌상’이 유일하며, 제작 당시의 현상이 잘 남아 있고 실존했던 고승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재현해 내면의 인품까지 표현한 점에서 예술 가치도 뛰어나다.후삼국 통일에 이바지하였고 불교학 발전에 크게 공헌한 희랑대사라는 인물의 역사성과 시대성이 뚜렷한 제작기법 등을 종합해 볼 때, 이 조각상은 고려 초 10세기 우리나라 초상조각의 실체를 알려주는 매우 귀중한 작품이자, 희랑대사의 높은 정신세계를 조각예술로 승화시켰다는 점에서 역사·예술·학술 가치가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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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1
  • 봉준호감독 타임지 100인 선정…틸다 스윈튼 "새로운 태양"
      [시니어투데이] 봉준호 감독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봉준호 감독은 22일(현지시간) '타임'이 발표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아티스트(Artist)' 분야에 포함됐다.그를 소개하는 글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 '옥자'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이 맡았다.틸다 스윈튼은 "한국어로 나이든 남자를 가리키는 '아저씨'라는 단어가 있는데, 특정 시대의 가족 사진을 보면 한국인 아버지(아저씨)가 한쪽 발을 연석에 올리고 엉덩이에 손을 얹고 무심하게 먼 곳을 바라보는 것을 볼 수 있다"며 "이들의 모습은 강직하면서 동시에 영웅적"이라고 말했다.이어 "봉준호 감독과 저는 '아저씨 포즈'를 항상 재미있게 발견했는데, 수줍음에서 비롯된 이런 모습이 빈티지한 뜨개질 패턴의 모델처럼 보이게 한다"면서 "지난 1월 봉준호 감독의 아저씨 포즈 사진이 베니티페어 표지를 장식했다"고 떠올렸다.틸다 스윈튼은 "그는 올해 영화의 행성에 새로운 태양처럼 떠오른 감독"이라며 "매우 똑똑하고 고도로 숙련됐고 최고로 영화적이며 활기차고 자기결정적이며 낭만적이고, 매우 원칙적이고 정밀하며 동정심이 많다"고 극찬했다.그러면서 "그의 영화들은 언제나 이 모든 것이었다"며 "세상이 그를 따라잡을 때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또 "그는 냉소를 숨기지 않으면서 궁극적인 영화 팬"이라며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에 적합하다"고 했다. 틸다 스윈튼은 인간 봉준호에 대해서도 "다정하며 충성스럽고 장난스럽고 즐겁고 성실하다"며 "특히 술을 마실 때 더 유쾌하고 굉장히 가족적이다. 다이아몬드다"라고 표현했다.한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서 '리더스(Leaders)' 분야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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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 왕실 의료진이 침술 연습한 청동인체상 온라인 공개
      [시니어투데이]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달 ’큐레이터추천 왕실유물‘로 조선 시대 ’침과 뜸을 연습하기 위해 만든 청동인체상‘을 선정하고, 23일부터 온라인에서 소개한다.조선 시대 병을 치료하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는 침과 뜸(침구술)이었다. 침구술로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지니고 있는 수백 개의 경혈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했다. 경험이 부족한 의료진이 시술하면 환자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조선 왕실에서는 청동으로 경혈을 표기한 인체상을 만들어 정확한 침구술을 익히는 연습을 했다.연습을 위해 제작한 청동인체상 머리 위에는 구멍이 있는데 여기에 물이나 수은을 넣은 뒤, 시술자가 올바른 혈 자리에 침을 놓으면 액체가 흘러 나오도록 하였다. 『승정원일기』기록에 의하면 1747년(영조 23년) 숙종의 왕비인 인원왕후(1687~1757)를 치료하기 전 2명의 의관을 선정할 때 청동인체상으로 시험했다는 기록이 있어 왕실에서 직접 사용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왕실에서 사용한 것으로 전해지는 인체상은 국립고궁박물관 소장품이 유일하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코로나19로 박물관 휴관이 잦아지는 만큼, 국민이 직접 찾아오지 않고도 온라인에서 해당 유물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큐레이터 추천 왕실유물’을 영상 콘텐츠로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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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공영방송 인기 아나운서 ‘이재성’ 장기기증 서약 솔선수범
    [타임즈코리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공영방송(KBS) 이재성 아나운서가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재성 아나운서는 2015년 KBS 4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KBS ‘뉴스광장경남’ , ‘5시 뉴스’ , ‘스포츠 9’ 등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는 KBS2TV ‘생생정보’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이외에도 ‘개그콘서트’와 ‘연애의 참견’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재성 아나운서는 전 KBS 조수빈 아나운서와의 절친한 사이로 조수빈 아나운서의 추천잇기로 ‘광희·조수빈의 나눔방손님’에 초대되어 기증 서약에 동참하게 되었다.이재성 아나운서는 “평소 장기기증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어떻게 참여하는지에 대해 잘 몰랐고 선뜻 참여하기 어려웠다”라며 “좋은 기회를 통해 생명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또한 아나운서 선·후배 동료들을 향해 “좋은 의도의 캠페인인 만큼 선한 영향력을 가진 선·후배 아나운서 분들의 동참이 필요하다.”라며 장기기증 서약 동참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보건복지부는 장기기증서약 제고를 위해 2020년 7월 24일(금)부터 매주 새로운 생명 나눔 서약 잇기 주자들의 영상 ‘광희·조수빈의 나눔방손님’을 공개하고 있다.KBS 이재성 아나운서의 영상은 2020년 9월 11일(금) 18:00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우리나라는 현재 약 4만 253명(2019년)명의 환자가 장기이식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으나, 뇌사 장기기증은 인구 백만 명당 8.68명으로 스페인 49명, 미국 약 37명 등 선진국에 비해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우리나라 장기·인체조직 기증희망등록 서약률은 전체 국민의 약 3% 수준(2019년)으로 생명 나눔에 보다 많은 참여가 필요하다.장기 등 기증희망등록은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누리집(www.konos.go.kr), 팩스(02-2628-3629), 우편, 등록기관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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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방탄소년단 빌보드 1위, 경제적 효과 1조 7천억 원
    [시니어투데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대관)과 함께 지난 9월 1일(한국시각)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가 빌보드 ‘핫(HOT) 100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분석한 결과, 그 규모가 1조 7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고 밝혔다.이번 추산치는 문광연 문화산업연구센터(센터장: 박찬욱 연구위원)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매출 규모, 한국은행 투입산출표,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 ‘구글 트렌드’ 검색량 등을 종합해 ‘다이너마이트’의 경제적 효과를 분석한 것이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번 ‘다이너마이트’로 인한 직접적 매출 규모는 2,457억 원, 이와 관련된 화장품, 식료품, 의류 등 연관 소비재 수출 증가 규모는 3,717억 원으로 추산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수익에 대한 산업 연관 효과를 보면, 생산 유발 효과는 1조 2,324억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4,801억 원, 고용 유발 효과는 총 7,928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었다.해당 분석 결과는 최근까지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 이동이 제한되고 현장 콘서트 등이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는 현실을 감안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따른 효과 부문을 제외한 결과이다. 아울러, 직접적 매출 규모를 산정하는 과정에서도 현장 콘서트가 불가능한 현실을 감안해 순회공연 매출액을 제외하고 온라인 콘서트 매출액을 적용하는 등, 현실을 반영하고자 했다. 향후 이러한 부분을 포함하고 국가 이미지, 국가 브랜드 등의 상향에 따른 상승효과 등을 추가 고려하면 경제적 파급 효과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20년 대한민국 ‘창의적 상품과 서비스 지수’ 지난해 대비 23단계 상승 한편, 방탄소년단, 영화 ‘기생충’ 등 한류 콘텐츠 산업의 괄목할만한 성장에 힘입어 국제지수도 상승했다. 지난 9월 2일 유엔(UN) 산하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발표한 2020 글로벌 혁신지수(GII, Global Innovation Index)에서 우리나라는 작년 대비 1단계 상승한 10위를 기록했다. 지수를 발표하기 시작한 2007년 이래 첫 10위권 진입이며, 8위를 차지한 싱가포르와 함께 아시아 국가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순위이다.이런 결과는 특히 문화산업 성과와 관련된 ‘창의적 상품과 서비스 지수’가 작년 42위에서 올해 19위로, 23단계 상승한 점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세부적으로는 ‘영화 제작’이 22위에서 13위로 큰 폭 상승했고, ‘문화·창의서비스 수출’은 54위에서 53위,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시장’은 19위에서 18위, ‘창의적 제품의 수출’은 16위에서 14위로 각각 상승했다.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이번 분석은 방탄소년단이 이룬 성과가 경제적으로도 그 파급 효과가 막대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진행했는데 그들이 이룬 성과는 이 숫자를 훨씬 넘어섰다.”라며 “그들의 음악은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인들에게 일종의 치유제가 되었고,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문화적 자긍심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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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7
  • 광복 75주년 콘서트, 인순이~김호중까지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
      [시니어투데이] 8.15 광복 75주년 특집 콘서트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 출연자 라인업이 모두 공개됐다.10일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8.15 광복 75주년 특집 콘서트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 주최 측은 "인순이, 박정현, 포레스텔라, 김호중, 이봉근, 폴킴, 위키미키, 민영치 밴드 등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영화 '기생충',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을 통해 내공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세 반열에 오른 배우 이정은은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의 프리젠터로 출연한다.재일동포들의 삶을 다룬 영화 '용길이네 곱창집' 주연 경험이 있는 만큼 진정성 있는 프리젠트로 모국을 향한 그들의 그리움과 감사함을 표할 예정이다.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는 수많은 차별과 고난을 이겨내면서도 일본 땅에서 100년이 넘도록 조국을 위해 헌신했던 재일동포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특별한 콘서트다.8.15 광복절 방송에 걸맞은 세트 구현을 통해 다양한 테마 연출을 준비 중이며 다큐적 영상구성과 프리젠트, 대규모 무대로 입체감 있게 재일동포를 조명할 예정이다.8.15 광복 75주년 특집 콘서트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오는 13일 무관중 녹화로 진행된다. 15일 오후 5시 30분부터 약 85분간 KBS 1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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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1
  • 은퇴 세대, 도서관에서 인문학으로 인생 2막 열다
    [시니어투데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 이하 출판진흥원)과 함께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도서관 73곳에서 39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도서관 지혜학교’ 프로그램 82건을 운영한다.지난해 시범 사업을 거쳐 올해 전국 단위로 처음 시행되는 ‘도서관 지혜학교’는 삶의 지혜를 얻고자 하는 은퇴 세대들이, 우수한 인문학 심화 교육을 무료로 더욱 쉽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전국 주요 인문대학과 공공도서관이 협력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중년 세대의 주체적인 인문학습과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성숙하고 지혜로운 노년의 모범을 만들어 내고, 인문학의 사회적 의미와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올해는 전국 국·공립대와 사립대 인문대학장협의회를 통해 접수한 우수 심화 인문강좌를 대상으로 공공 도서관의 신청을 받아 최종적으로 프로그램 82개를 선정했다. 인문일반 분야에서는 ▲ 서울시립대와 강남구립논현도서관이 함께하는 ‘고전과 영화를 통해 본 역사의 지혜’, ▲ 강릉원주대와 동해시립북삼도서관이 함께하는 ‘서양 문학에서 배우는 사람의 지혜’, ▲ 전남대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서관이 함께하는 ‘역사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 충북대와 청주열린도서관이 함께하는 ‘동양고전을 통해 잃어버린 자아 찾기’ 등 프로그램 총 70개를 운영한다. 글쓰기 분야에서는 ▲ 서울대와 남동구소래도서관이 함께하는 ‘글쓰기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 충남대와 청주오송도서관이 함께하는 ‘글쓰기로 배우는 성찰과 자기 발견의 지혜’ 등 프로그램 총 12개를 운영한다. 각 도서관에서는 프로그램별로 총 12회(회당 3시간)를 진행하며, 지역별 상황에 따라 일부 도서관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수업을 운영한다. 도서관별로 참가자 모집과 수업 일정이 다르므로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개별 도서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지역의 방역 지침 등에 따라 실시간 비대면 교육 방식을 병행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준수하며 인문정신문화를 확산하겠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 지혜학교’를 통해 재난 위기 속에서 더욱 중요해지는 인문의 가치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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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5
  • 정국,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성 20인
        [시니어투데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성 20인에 아시아인으로 유일하게 선정됐다.최근 브라질 매체 'portalmaratimba(포털마라팀바)'가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성 20인을 발표했다.이 중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가장 아름다운 남성 중 하나로 뽑혔다.매체는 정국을 브라질 표준의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소유했다고 게재했다. 한국 가수, 음악 프로듀서 및 작곡가 그리고 저명한 BTS 멤버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고 수백만 명의 여성이 좋아한다고 설명했다.특히, 20인 중 가장 어린 사람으로 10대와 젊은 성인 여성이 좋아한다고 덧붙였다.정국은 섬세하고 매우 매력적이며 가수와 댄서로서 매우 재능이 있다고 매체는 소개했다.이와 함께 정국은 개인적인 삶에 매우 신중하고 소녀들에겐 전형적으로 꿈꾸는 '남자 친구', 어머니들에게는 '완벽한 사위'라고 전했다.정국과 함께 이름을 올린 20인으로는 캐나다 배우 '라이언 고슬링 (Ryan Gosling)',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 (David Beckham)', 영국 가수 '해리 스타일스 (Harry Styles)'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 (Brad Pitt)', 브래들리 쿠퍼 (Bradley Cooper), 조지 클루니 (George Clooney), 크리스 헴스워스 (Chris Hemsworth),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Leonardo DiCaprio) 등 전세계 유명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이 20인의 명단에서 정국은 아시아인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한편, 정국은 2019년 미국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를 비롯해 미국 미디어 기업인 ‘가제트 리뷰’가 선정한 ‘2018년 세계 제일 미남 10인’ 중 아시아인으로 유일하게 9위에 올랐다.엔터테인먼트 전문 사이트 '스타모미터'에서 주관한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100인' 중 1위에 뽑혔고 TC 캔들러 아시아 태평양에서 주관하는 'Like TCCAsia'의 '2018년 아시아-태평양 미남' 2위에도 선정되는 등 각종 미남 타이틀을 휩쓸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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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5
  • 유튜브 뮤직, 오는 9월 2일부터 전면 유료화
      [시니어투데이] 유튜브 음악 스트리밍 전문 서비스 '유튜브 뮤직'이 오는 9월 2일부터 전면 유료화 된다. 구글은 오는 9월 2일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를 출시, 한국에서 유튜브 뮤직을 유료 구독 서비스로 전환한다고 31일 공지했다.유튜브 뮤직은 현재 광고를 보면 무료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다.하지만 오는 9월 2일부터는 유튜브 프리미엄 멤버십(월 8690원)을 구독하거나 신규로 나올 예정인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멤버십에 가입하는 사용자만 유튜브 뮤직 앱 및 데스크톱 웹 플레이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멤버십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구글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국내에서 프리미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더욱 집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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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진도 명량대첩로 해역 제7차 수중발굴조사 착수
      [시니어투데이]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직무대리 심영섭)는 28일 오후 2시 발굴조사의 안전을 기원하는 개수제(開水祭)를 시작으로 진도 명량대첩로 해역 제7차 수중발굴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진도 명량대첩로 해역은 물살이 거세기로 유명한 울돌목에서 남동쪽으로 약 4km 떨어진 곳으로, 고려 시대 삼별초가 여몽연합군과 맞서 싸운 곳이자, 정유재란 시기 명량대첩(1597년)의 전초전인 벽파진 해전이 발생한 곳이다.명량대첩로 해역 수중유적은 2012년부터 6차례 진행된 수중발굴조사를 통해 원삼국 시대부터 고려,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여러 시대의 유물이 발견되었다. 청자기린형향로뚜껑과 같은 고려 시대 고급 상형청자가 대표적이며, 이외에도 쇠뇌의 방아쇠, 청동거울, 백자, 도기호, 닻돌 등 다양한 유물이 확인되었다. 이번 제7차 발굴조사는 오는 9월 28일까지 계획되어 있으며, 2012년 조선 수군의 개인 화기인 소소승자총통(小小勝字銃筒) 3점이 발견된 지점을 중심으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이번 조사에서 또 다른 해전의 흔적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명량대첩로 해역의 역사적 의미와 중요성을 담은 이번 수중 조사의 결과는 나오는 대로 국민에게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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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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