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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도서관 장서 1억 1천만 권 돌파, 국민 1인당 장서 수 2.2권
    2018년 도서관 예산은 1조 413억 원으로 지난해 1조 187억 원보다 2% 증가하고, 총 장서 수는 1억 1,200만 권이 되어 국민 1인당 공공도서관 장서 수는 2.2권이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위원장 신숙원, 이하 위원회)와 함께 2월 7일(수) ‘제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4~2018) 2018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 계획은 ‘제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4~2018)’을 토대로 32개의 관계 중앙행정기관 및 17개 시도가 수립해 제출한 2018년도 시행계획(안)을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한 것이다   공공도서관 1,106곳으로 증가… 지역문화의 거점으로서 도서관 확대     2018년에는 공공도서관 68곳이 문을 연다. 이로써 공공도서관은 총 1,106곳으로 늘어나, 1관당 봉사 대상 인구수는 4만 9천 명에서 4만 7천 명으로 줄어들어 서비스 질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서관을 통해 더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도서관 평생학습 프로그램 51,831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5,000회 등, 프로그램을 전년 대비 10% 확대해 운영한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도서관을 기반으로 국민 창의력을 향상하고 창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공도서관에 우리 동네 창작소(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하고 운영을 위한 지침(가이드라인)을 개발한다. 전국 지하철, 대형마트 등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에서 24시간 내내 무인으로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도록 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유(U)-도서관의 구축도 지원한다.     문체부는 이번 정책을 통해 공공도서관이 일상과 생활에서 누리는 지역문화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총 10,413억 원 투자 예정… ‘도서관 기반 확충 및 운영 내실화’ 분야가 76%     2018년에는 총 10,413억 원의 재원이 투입되는 가운데 ‘도서관 기반 확충 및 운영 내실화’ 분야에 가장 많은 7,916억 원(76%)이 투자된다. 재정 투자 내역을 살펴보면,  부처별로는 문체부 1,131억 원(75.1%), 교육부 110억 원(7.3%), 법원도서관 109억 원(7.2%) 순으로 많고, 지자체별로는 경기 1,954억 원(32.3%), 서울 914억 원(15.1%), 경북 447678억 원(7.4%) 순으로 많다.     공공도서관 총 장서 수 1억 1천만 권 돌파, 1인당 책 2.2권으로 늘어나 ▲ 공공도서관 1관당 봉사 대상 인구수 및 1인당 장서 수(’18년은 목표치). 자료제공 - 문화체육관광부         2018년 전국 공공도서관에 8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798만 권의 장서를 확충함으로써 공공도서관 총 장서 수는 1억 1천만 권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로써 우리나라 전체 인구 1인당 공공도서관 장서 수는 2.2권으로 2017년 2.0권보다 증가할 예정이다.   도서관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도서관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 인력도 확충한다. 2018년 17개의 시도 공공도서관은 사서 382명을 채용해 국민 10,783명당 사서 1명을 확보함으로써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학교도서관 사서 인력 확대 및 학생들의 독서 생활화 지원     학교도서관은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와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수·학습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사서교사를 75명 증원하는 등 전담인력으로 총 5,802명을 배치하고, 학교운영비 대비 자료구입비 편성비율을 3% 이상으로 책정한다. 또한 1학교 1독서 동아리 운영을 전체 학교로 확대해 학생들의 독서문화를 활성화한다. 대학도서관은 전국 대학에 공통적으로 필요한 해외학술 데이터베이스(DB) 28종을 국가적 차원에서 일괄 구독하는 대학 라이선스를 확보해 예산을 절감하는 등 학술정보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국군장병을 위한 병영도서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독서코칭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진중문고를 2017년 대비 25% 늘려 병영도서관에 장서 100만 권(71억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교정시설 수용자를 위한 독서치료 프로그램 운영과 우수 교양학술도서 지원 등을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독서문화를 활성화해나갈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제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의 2018년도 시행계획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아울러 2018년에는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9~2023)을 수립해 도서관이 국가 지식경쟁력을 높이고 문화 거점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국민들에게 만족할 수 있는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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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8
  • 우리나라 학생, 수학·과학 성적 높지만 흥미도는 낮아
    韓 학생, 수학·과학 성적 OECD 국가 중 상위권, 흥미도는 OECD 평균 이하 4차 산업혁명시대, 자기주도역량 갖춘 인재 기르려면 주입식·암기식 교육 탈피해야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과학 성적은 높은데 반해 흥미도는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 이하 한경연)은 『제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한국인의 역량과 교육 개혁』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OECD에서 시행하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 따르면 2015년 우리나라 학생의 과학 성적은 일본, 에스토니아, 핀란드, 캐나다에 이어 OECD 국가 중 다섯 번째로 높았지만 흥미도는 26위로 OECD 평균 이하 수준이었다.   ▲ 우리나라 학생의 과학 점수와 전반적인 과학 흥미도의 국제적 비교     반면 OECD 국가 중 우리와 과학 성적이 비슷한 캐나다와 뉴질랜드의 경우 흥미도는 OECD 평균 이상으로 우리보다 높았다. 또 멕시코는 OECD 국가 중 과학 성적이 가장 낮은데 반해 흥미도는 가장 높았다. 한편 과학을 즐기는 정도도 우리나라는 27위로 OECD 평균 이하 수준이었다.   수학의 경우 2012년을 기준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성적이 높았지만, 흥미도는 28위로 과학과 마찬가지로 OECD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OECD 비(非)회원국을 포함한 분석 국가(65개국) 중에서 수학 성적과 흥미도가 모두 상위권인 국가는 싱가포르로 조사됐다.   ▲ 우리나라 학생의 수학 성적과 수학 흥미도의 국제적 비교       이주호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학습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이나 성취동기와 인내력은 평생학습자로서 자기주도 학습역량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며, “분석결과는 우리나라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역량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학생들이 평생 동안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역량을 길러주는 교육이 더욱 중요해 질 것”이라며, “주입식·암기식 교육에서 탈피해 프로젝트학습과 수행평가와 같은 새로운 교수학습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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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0
  • 넝쿨문학회 제11집 '갈잎들의 노래' 출간
       지난 10일 발안 갤러리 ‘터’에서 화성 여성문학 모임인 ‘넝쿨문학회’가 문집 제11집 <갈잎들의 노래> 출판 기념회를 개최하였다.         24년 전 주부 백일장에서 입상한 여성들이 모여 넝쿨문학회를 만들어 제1집 <모과향으로 물드는 아침에>로 출발하여 제11집 <갈잎들의 노래>까지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어느덧 성년이 된 넝쿨문학회의 회원 7명(윤순희, 장영주, 황금모, 류순자, 김단, 윤봉덕, 김영희)은 매월 첫 주 토요일 봉담도서관에 모여 작품에 대한 토론과 발표를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글쓰기를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어린이들에게 재능 나눔을 실천한다.           ‘넝쿨문학회’는 봉사 활동은 물론, 시낭송회, 시화전시회, 문학기행 등 활발한 창작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넝쿨문학회’는 항상 배우고 익힌다는 자세로 평생교육을 실천한다. 관련 학자나 명사들을 초청하여 배우는 것은 물론, 회원들이 정기적으로 연구와 토론을 실천하며, 작품 활동에도 최선을 다한다.   박종강 취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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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4
  • 인생 3모작, 해답은 날마다 새로워지는 것
    청소년, 시니어들의 경험과 지식을 가치 혁신하는 플랫폼으로 새로운 세계를 여는 한국시니어협회   현재 1955년에서 1963년 사이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는 720여만 명이다. 이 숫자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4%를 차지한다. 이들의 은퇴가 시작되었다.   ‘베이비붐 세대’는 위로는 부모님에게 효도하며 아래로는 자식들을 가르치느라 열과 성을 다한 사람들이다. 이렇다 보니 제대로 된 은퇴 후 삶을 준비하지 못한 탓에 경제적으로도 취약하다. 이런 탓에 720여만 명이나 되는 ‘베이비붐 세대’가 직면한 어려움은 우리나라의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평균수명의 상승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들은 일하는 데 문제가 없을 만큼 건강하다. 신체적으로 건강한데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하다 보니 재취업을 시도하거나 자영업에도 뛰어든다.   정부에서도 이들에 대한 사회 복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있다. 하지만, 점점 더 늘어나는 비용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일방적인 지원체계의 한계를 벗어나야 한다. 생산적 복지로 새로운 길을 열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시니어들의 경험과 지식을 가치 혁신해서 이 시대에 걸맞게 해야 한다. 시니어들에게는 현재의 우리나라를 만들어낸 저력이 있다. 이것을 가치 혁신하면 일류국가로 가는 힘과 지혜가 창출된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 주목하여, 자신의 가치를 혁신하여 3모작 인생을 열어가는 한국시니어협회 벨지부장 김기태 박사를 만났다.   김 박사는 교수로서 인생 1모작을 시작했다. 그의 인생 2모작은 벤처창업이었다. 이제 그의 인생 3모작은 청소년 교육과 시니어들의 경험과 지혜를 가치 혁신하여 융․복합하는 일이다. 시니어와 청소년들의 삶을 융․복합하고 통섭하여 새롭고 아름답게 물들이며 가치 혁신을 이루는 것이 그의 일이다.   ▲ 김기태 박사(한국시니어협회 벨지부장)       김 박사는 벨국제아카데미(교장 이홍남)에서 둥지를 틀고 인생 3모작을 출발했다. 벨국제아카데미는 2006년 3월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수락로 528에 세워진 대안학교로 국제적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 학교 이홍남 교장은 ‘성경적교육실천운동(BELL: Biblical Education for Leadership and Life)’에 인생을 바친 사람이다. 이런 이 교장은 지금도 청년처럼 교육에 대한 열정을 뿜어낸다. 학생들을 이끌고 세계를 누빈다. 이 교장은 섬김을 실천하는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을 키워나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교장의 이런 확고한 교육 철학은 김 박사의 마음을 움직였다. 김 박사는 이 일의 본부장직을 수락하고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가치 혁신하여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요즘 김 박사는 한국시니어협회와 함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2017년 1월 9일(월)부터 1월 11일(수)까지 2박 3일 동안 열릴 “글쓰기와 마을언론사역” 캠프를 계획하고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 벨국제아카데미 전경       이 캠프에는 청소년 프로그램과 학부형 및 시니어들을 위한 일반인반이 있다. 캠프에서는 글쓰기와 마을언론을 만들어 활동할 수 있는 내용을 교육하게 된다. 김 박사를 비롯해 현역 기자들과 5차원전면교육으로 유명한 원동연 박사도 강사로 나서게 되는 이 캠프가 열릴 장소는 벨국제아카데미이다.   김 박사는 이 캠프가 일회성 교육에서 그치지 않는다고 한다. 청소년들과 시니어들이 함께 어울려 취재하고 보도도 하면서 자신들의 역량을 마음껏 성장시키는 아카이브도 제공한다.   인성이 곧 실력이라고 외치는 김 박사는 인문학적 상상력과 글쓰기를 통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시니어들도 인문학적 상상력과 글쓰기를 토대로 플랫폼의 가치를 혁신하게 함으로써 새롭고 멋지게 경제를 창출하는 모델을 만들어가도록 인도해 나간다고 한다.   김 박사는 베이비붐 세대가 평생토록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총체적으로 연계하고 융․복합하는 플랫폼에서 통섭을 이루도록 돕고자 한다. 이번 캠프가 바로 그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귀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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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8
  • 칠곡 문해 교실 할매들 두 번째 시집 출판
    칠곡군 내 22개 마을의 ‘성인 문해 교실’에서 한글을 배운 할머니 119명의 시   경북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13일 할매 시인들과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 보 생태공원에서 《콩이나 쪼매 심고 놀지 머》 출판기념회를 했다.   ▲ 경북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13일 할매 시인들과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 보 생태공원에서 《콩이나 쪼매 심고 놀지 머》 출판기념회를 했다.       《콩이나 쪼매 심고 놀지 머》는 이분수(지천면 달서리, 75) 할머니의 <나는 백수라요> 라는 시의 한 대목이다.   《콩이나 쪼매 심고 놀지 머》는 칠곡군 내 22개 마을의 ‘성인 문해 교실’에서 한글을 배운 할머니 119분의 시가 수록된 시집으로 칠곡 할머니들의 소박한 일상생활 이야기를 꾸밈없이 사실적으로 표현한 시집이다.   할머니들의 감성 첫 번째 시집 《시가 뭐고?》는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으며 7,500부를 발행하고 서울 국제도서전까지 초청되었던 바가 있다.   ‘칠곡 늘 배움 학교 한마당 행사“도 함께 열린 이 날 행사에서는 22개 마을별 발표회 및 시낭송회, 장기자랑, 문해 골든벨, 토크쇼, 시집전시회, 추억의 교복 입고 사진 찍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한편 칠곡군의 문해 교육은 ‘칠곡 늘 배움 학교’라는 이름으로 지난 2006년부터 22개의 마을회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한글학습을 인문학과 연계해 마을별로 특성화된 문해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유명세를 타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시로 노래한 칠곡 어르신들의 살아온 인생 이야기는 젊은 세대에게 많은 감동과 교훈을 주고 있다”며 “칠곡 할머니들의 시집을 꼭 읽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대구 차재만 기자 cjm@seniortod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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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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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도서관 장서 1억 1천만 권 돌파, 국민 1인당 장서 수 2.2권
    2018년 도서관 예산은 1조 413억 원으로 지난해 1조 187억 원보다 2% 증가하고, 총 장서 수는 1억 1,200만 권이 되어 국민 1인당 공공도서관 장서 수는 2.2권이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위원장 신숙원, 이하 위원회)와 함께 2월 7일(수) ‘제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4~2018) 2018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 계획은 ‘제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4~2018)’을 토대로 32개의 관계 중앙행정기관 및 17개 시도가 수립해 제출한 2018년도 시행계획(안)을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한 것이다   공공도서관 1,106곳으로 증가… 지역문화의 거점으로서 도서관 확대     2018년에는 공공도서관 68곳이 문을 연다. 이로써 공공도서관은 총 1,106곳으로 늘어나, 1관당 봉사 대상 인구수는 4만 9천 명에서 4만 7천 명으로 줄어들어 서비스 질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서관을 통해 더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도서관 평생학습 프로그램 51,831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5,000회 등, 프로그램을 전년 대비 10% 확대해 운영한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도서관을 기반으로 국민 창의력을 향상하고 창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공도서관에 우리 동네 창작소(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하고 운영을 위한 지침(가이드라인)을 개발한다. 전국 지하철, 대형마트 등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에서 24시간 내내 무인으로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도록 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유(U)-도서관의 구축도 지원한다.     문체부는 이번 정책을 통해 공공도서관이 일상과 생활에서 누리는 지역문화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총 10,413억 원 투자 예정… ‘도서관 기반 확충 및 운영 내실화’ 분야가 76%     2018년에는 총 10,413억 원의 재원이 투입되는 가운데 ‘도서관 기반 확충 및 운영 내실화’ 분야에 가장 많은 7,916억 원(76%)이 투자된다. 재정 투자 내역을 살펴보면,  부처별로는 문체부 1,131억 원(75.1%), 교육부 110억 원(7.3%), 법원도서관 109억 원(7.2%) 순으로 많고, 지자체별로는 경기 1,954억 원(32.3%), 서울 914억 원(15.1%), 경북 447678억 원(7.4%) 순으로 많다.     공공도서관 총 장서 수 1억 1천만 권 돌파, 1인당 책 2.2권으로 늘어나 ▲ 공공도서관 1관당 봉사 대상 인구수 및 1인당 장서 수(’18년은 목표치). 자료제공 - 문화체육관광부         2018년 전국 공공도서관에 8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798만 권의 장서를 확충함으로써 공공도서관 총 장서 수는 1억 1천만 권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로써 우리나라 전체 인구 1인당 공공도서관 장서 수는 2.2권으로 2017년 2.0권보다 증가할 예정이다.   도서관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도서관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 인력도 확충한다. 2018년 17개의 시도 공공도서관은 사서 382명을 채용해 국민 10,783명당 사서 1명을 확보함으로써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학교도서관 사서 인력 확대 및 학생들의 독서 생활화 지원     학교도서관은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와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수·학습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사서교사를 75명 증원하는 등 전담인력으로 총 5,802명을 배치하고, 학교운영비 대비 자료구입비 편성비율을 3% 이상으로 책정한다. 또한 1학교 1독서 동아리 운영을 전체 학교로 확대해 학생들의 독서문화를 활성화한다. 대학도서관은 전국 대학에 공통적으로 필요한 해외학술 데이터베이스(DB) 28종을 국가적 차원에서 일괄 구독하는 대학 라이선스를 확보해 예산을 절감하는 등 학술정보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국군장병을 위한 병영도서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독서코칭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진중문고를 2017년 대비 25% 늘려 병영도서관에 장서 100만 권(71억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교정시설 수용자를 위한 독서치료 프로그램 운영과 우수 교양학술도서 지원 등을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독서문화를 활성화해나갈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제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의 2018년도 시행계획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아울러 2018년에는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9~2023)을 수립해 도서관이 국가 지식경쟁력을 높이고 문화 거점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국민들에게 만족할 수 있는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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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8
  • 화성시 대표사원을 만나다
    화성시 대표 사원을 외치며 청바지 차림으로 화성시 곳곳을 누비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만났다. 시민들과 함께 주식회사 화성시를 세계적인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그의 열정은 한여름의 태양처럼 뜨겁게 불타오른다. 하지만 시민들의 행복과 복지에 대한 그의 마음을 들여다보노라면 더운 여름날을 식혀주는 소나기처럼 시원하게 다가온다.     화성시가 중점을 두고 추진하시는 시니어 관련 정책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시니어 관련 정책은 무엇보다도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활동을 최대한 많이 만들어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제약이 만만치 않습니다.   어르신들이 활동하려면 대중교통 시설이 잘 돼야 하는데 화성이 워낙 넓다 보니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러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다가 보면 그 과정에서 답도 보이고 기쁨도 창출되곤 합니다.   ‘노노(老NO)카페’사업에서도 권역별로 이동하는 문제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아이디어와 지혜를 모으며 더욱더 발전적 방향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로 제공되는 ‘노노카페’는 단지 일자리 차원만이 아닙니다.   젊은이들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이 사업은 다양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선 시니어들에게는 일자리가 됩니다. 일하는 가운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활력을 가져다줍니다. 아울러 소통을 통해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는 장소로서도 멋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노노카페’는 올해 10개가 더 열릴 것으로 예측하는 데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들어설 것입니다. ‘노노카페’를 이용하면서 시니어들의 역동적 활동을 보는 시민들이 매우 좋아합니다. 여기에서 일하시는 시니어들은 결국, 우리의 부모님들이고, 우리 자녀 세대들에게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닙니까? 이런 분위기 때문에 하나의 카페라는 차원을 넘어 누구나 그리워하는 정감을 느끼게 된다고 봅니다.   현재 실버봉사대 역할도 어르신들이 잘 해주고 있습니다. 아직은 최종인허가가 되지 않았지만 ‘한백산메모리얼파크’가 완성되면 시니어들에게는 또 다른 차원의 세계가 열릴 것입니다.   저는 이곳이 단순히 화장장만이 아닌 어르신들의 다양한 직업이 창출되는 곳이기를 바랍니다. ‘한백산메모리얼파크’에는 장례식장, 평장, 수목장, 문화체육예술인들을 위한 묘역을 조성하고, 이에 더하여 전통 장례문화도 복원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대부분 리무진 차량으로 장례절차가 진행되는데 ‘한백산메모리얼파크’는 13만 평에 이르는 넓은 부지이기에 전통 상여를 이용한 장례방식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곳은 나이제한을 거꾸로 적용해서 60~75세 어르신들을 특별 채용하고, 경력단절을 해소하려고 합니다. 일의 난이도에 따라서 75세까지를 정년으로 두고 75세 이상은 파트타임으로 운영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 채인석 화성시장     채 시장께서는 시니어 관련 행사에는 가능한 참석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노래도 부르시는 것으로 널리 알려졌는데 이런 애정에 대한 이유라면 무엇일까요?   우리 부모님 세대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룬 주역들이십니다. 당연히 예우를 받아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은 우리를 키우고 지켜주신 분들이십니다. 이것이 제가 어르신들 행사라면 열심히 찾아가는 이유입니다.   제가 48세에 처음으로 시장이 되었는데 어르신들은 모두가 제 부모님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화성시 서부지역을 가 보면 어르신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곳에서 제가 시장이라고 예우를 받는 것이 너무 불편합니다. 저보다 훨씬 더 경륜과 지혜가 많은 분들 앞에서 근엄하게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하는 것은 매우 불편한 일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어르신들에게 재롱을 부리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되어 노래를 불러드립니다.   한때는 시장이 청바지 입고 다니는 것을 불편한 시선으로 보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이런 제 스타일을 일일이 해명하는 것보다는 몸으로 보여드리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현장을 쫓아다니고 어르신들 행사에서는 노래도 부르며 같이 어울리다 보니까 지금은 어르신들도 이해하시고 좋게 봐주십니다.   화성이 워낙 넓다 보니 일을 하려면 이 복장이 편합니다. 청바지는 제 근무복이기 때문에 다른 곳에 회의를 가더라도 이 복장 그대로 갑니다.   시니어들의 두 번째 청춘이라는 차원에서의 화성시의 노력이나 방향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제2의 청춘이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 화성으로 이사 왔는데 그때는 60세 환갑잔치가 동네에서 제일 큰 잔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워낙 건강상태가 좋아졌기 때문에 당연히 두 번째 청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는 평생학습의 개념이 여가생활을 즐기거나 지원해주는 개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일과 병행하여 전문성과 생업으로 연결하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가선용이나 레크리에이션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업무로 이어지도록 재교육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은 기계시설이 잘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일은 기계를 사용하면 됩니다. 실제로 쌀농사도 휴대폰 농업이라 불릴 정도로 큰 노동력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4차산업 혁명 시대를 주도적으로 살아가려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농업도 가공에서 판매까지 지역과 연계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백산메모리얼파크’에서는 이 부분에서 많은 연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벼농사보다 밀 농사를 적극적으로 장려해서 화성시에서 생산한 밀가루로 빵을 만들어 체험과 함께 판매를 연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 ‘화성드림파크’에서는 야구공 모양이나 글러브 모양의 빵을 만들어 판매하는 등 농업을 관광 상품화하는 것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야구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계절별로 씨를 뿌리기, 수확하기, 가공하기 등에 참여하게 하는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려고 합니다. 이런 부분에 어르신들이 참여하시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려고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특기와 장점이 발휘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어르신들의 두 번째 청춘은 어르신들께는 물론, 우리 모두에게도 매우 큰 힘이 됩니다.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인문학반 어르신들과 화성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사람책도서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재능을 공유하며 가치를 혁신하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한 자발적 시민활동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정말 중요한 활동입니다. 요즘 문화해설사를 많이 양성하고 문화유적에 대한 복원과 계승발전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구전 활동도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화성지역 3.1운동은 어느 지역보다도 강력한 저항이었습니다.   이런 역사성을 제대로 학습하고 공유함으로써 인문학적 기틀을 제대로 갖추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역의 가치와 전통을 어르신들로부터 전승함으로써 세대와 세대를 이어가게 해야 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어르신들이 바로 사람책입니다.   이 지역의 구석구석을 역사적으로 연구하고 이야기로 만들어서 나누고 공유하는 일을 협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작업에서 어르신들과 중·고교생들이 서로의 강점을 결합한다면 매우 아름다운 결과를 창출하리라고 봅니다.   화성은 외지인들이 많이 이사 오는 지역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 지역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지역에 대해 이해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애착심을 갖게 해야 합니다.   화성시는 투어버스를 10대 정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전곡항 뱃놀이 축제’ 때 평일에는 어르신들을 모셔다가 관광을 시켜드릴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주말에는 어린이들과 이주해 오신 분들을 관광시켜드리는 ‘착한 문화 하루’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이때 중·고교 학생들도 구간별로 버스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활동하며 이주해 오신 분들과 소통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화성은 대한민국의 축소판입니다. 도시와 농촌이 있고, 산업단지와 바다도 어우러져 있습니다. 풍부한 역사적 배경과 경제적으로도 충분한 자족능력을 갖춘 도시가 화성입니다.   이런 사실을 더 많은 사람이 공유하게 함으로써 화성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심을 확대하게 하는 역할에 어르신들과 중·고교생들이 힘을 합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성시의 중점 시책과 시장님께서 품고 계시는 비전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저는 남들이 하는 것을 흉내 내고 쫓아갈 생각은 없습니다. 우리 화성시만이 대표할 수 있는 독특한 것을 발굴하고 만들어서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기 원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농업인 월급제’입니다. 화성시가 농업인에게 최초로 월급을 주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전국으로 확산하였고 국회에서 법안까지 만들어졌습니다.   ‘전곡항 뱃놀이 축제’도 처음에는 ‘경기국제보트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행사를 진행하는데 100억을 사용했는데 결국 전시행정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행사를 ‘전곡항 뱃놀이 축제’로 바꾸어서 15억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경제효과는 수백억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또한, 화성이라는 브랜드 효과도 매우 좋아졌습니다.   저는 화성시를 저평가 우량주라고 봅니다. 대외적인 평가는 낮은 데 비해 실제적인 가치는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회사 맥킨지에서 세계 수천 개 도시 가운데 향후 부자 도시가 될 도시 4위로 화성시를 선정했습니다. 이것은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회사가 분석한 매우 객관적 평가입니다.   저는 시장으로서 시민들과 함께 화성시가 특정한 사람만 혜택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과 노약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도시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일련의 노력이 ‘노노카페’, ‘농업인 월급제’ 등의 프로젝트들입니다.   저는 화성시가 펼치는 모든 일에 이런 생각과 마음이 녹아내리도록 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화성시에서는 기회를 잃은 사람도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화성시에서는 실패한 사람도 얼마든지 기회를 얻어서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발전도 이루어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이전까지와는 달라야 합니다. 그래야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같이 가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복지국가로 가는 큰 틀을 만들어갈 때입니다. 화성이 그 대안을 만드는 도시의 역할을 해 보았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배영환, 윤순희 취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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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7
  • 우리나라 학생, 수학·과학 성적 높지만 흥미도는 낮아
    韓 학생, 수학·과학 성적 OECD 국가 중 상위권, 흥미도는 OECD 평균 이하 4차 산업혁명시대, 자기주도역량 갖춘 인재 기르려면 주입식·암기식 교육 탈피해야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과학 성적은 높은데 반해 흥미도는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 이하 한경연)은 『제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한국인의 역량과 교육 개혁』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OECD에서 시행하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 따르면 2015년 우리나라 학생의 과학 성적은 일본, 에스토니아, 핀란드, 캐나다에 이어 OECD 국가 중 다섯 번째로 높았지만 흥미도는 26위로 OECD 평균 이하 수준이었다.   ▲ 우리나라 학생의 과학 점수와 전반적인 과학 흥미도의 국제적 비교     반면 OECD 국가 중 우리와 과학 성적이 비슷한 캐나다와 뉴질랜드의 경우 흥미도는 OECD 평균 이상으로 우리보다 높았다. 또 멕시코는 OECD 국가 중 과학 성적이 가장 낮은데 반해 흥미도는 가장 높았다. 한편 과학을 즐기는 정도도 우리나라는 27위로 OECD 평균 이하 수준이었다.   수학의 경우 2012년을 기준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성적이 높았지만, 흥미도는 28위로 과학과 마찬가지로 OECD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OECD 비(非)회원국을 포함한 분석 국가(65개국) 중에서 수학 성적과 흥미도가 모두 상위권인 국가는 싱가포르로 조사됐다.   ▲ 우리나라 학생의 수학 성적과 수학 흥미도의 국제적 비교       이주호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학습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이나 성취동기와 인내력은 평생학습자로서 자기주도 학습역량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며, “분석결과는 우리나라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역량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학생들이 평생 동안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역량을 길러주는 교육이 더욱 중요해 질 것”이라며, “주입식·암기식 교육에서 탈피해 프로젝트학습과 수행평가와 같은 새로운 교수학습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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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0
  • 넝쿨문학회 제11집 '갈잎들의 노래' 출간
       지난 10일 발안 갤러리 ‘터’에서 화성 여성문학 모임인 ‘넝쿨문학회’가 문집 제11집 <갈잎들의 노래> 출판 기념회를 개최하였다.         24년 전 주부 백일장에서 입상한 여성들이 모여 넝쿨문학회를 만들어 제1집 <모과향으로 물드는 아침에>로 출발하여 제11집 <갈잎들의 노래>까지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어느덧 성년이 된 넝쿨문학회의 회원 7명(윤순희, 장영주, 황금모, 류순자, 김단, 윤봉덕, 김영희)은 매월 첫 주 토요일 봉담도서관에 모여 작품에 대한 토론과 발표를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글쓰기를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어린이들에게 재능 나눔을 실천한다.           ‘넝쿨문학회’는 봉사 활동은 물론, 시낭송회, 시화전시회, 문학기행 등 활발한 창작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넝쿨문학회’는 항상 배우고 익힌다는 자세로 평생교육을 실천한다. 관련 학자나 명사들을 초청하여 배우는 것은 물론, 회원들이 정기적으로 연구와 토론을 실천하며, 작품 활동에도 최선을 다한다.   박종강 취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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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4
  • 인생 3모작, 해답은 날마다 새로워지는 것
    청소년, 시니어들의 경험과 지식을 가치 혁신하는 플랫폼으로 새로운 세계를 여는 한국시니어협회   현재 1955년에서 1963년 사이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는 720여만 명이다. 이 숫자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4%를 차지한다. 이들의 은퇴가 시작되었다.   ‘베이비붐 세대’는 위로는 부모님에게 효도하며 아래로는 자식들을 가르치느라 열과 성을 다한 사람들이다. 이렇다 보니 제대로 된 은퇴 후 삶을 준비하지 못한 탓에 경제적으로도 취약하다. 이런 탓에 720여만 명이나 되는 ‘베이비붐 세대’가 직면한 어려움은 우리나라의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평균수명의 상승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들은 일하는 데 문제가 없을 만큼 건강하다. 신체적으로 건강한데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하다 보니 재취업을 시도하거나 자영업에도 뛰어든다.   정부에서도 이들에 대한 사회 복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있다. 하지만, 점점 더 늘어나는 비용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일방적인 지원체계의 한계를 벗어나야 한다. 생산적 복지로 새로운 길을 열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시니어들의 경험과 지식을 가치 혁신해서 이 시대에 걸맞게 해야 한다. 시니어들에게는 현재의 우리나라를 만들어낸 저력이 있다. 이것을 가치 혁신하면 일류국가로 가는 힘과 지혜가 창출된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 주목하여, 자신의 가치를 혁신하여 3모작 인생을 열어가는 한국시니어협회 벨지부장 김기태 박사를 만났다.   김 박사는 교수로서 인생 1모작을 시작했다. 그의 인생 2모작은 벤처창업이었다. 이제 그의 인생 3모작은 청소년 교육과 시니어들의 경험과 지혜를 가치 혁신하여 융․복합하는 일이다. 시니어와 청소년들의 삶을 융․복합하고 통섭하여 새롭고 아름답게 물들이며 가치 혁신을 이루는 것이 그의 일이다.   ▲ 김기태 박사(한국시니어협회 벨지부장)       김 박사는 벨국제아카데미(교장 이홍남)에서 둥지를 틀고 인생 3모작을 출발했다. 벨국제아카데미는 2006년 3월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수락로 528에 세워진 대안학교로 국제적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 학교 이홍남 교장은 ‘성경적교육실천운동(BELL: Biblical Education for Leadership and Life)’에 인생을 바친 사람이다. 이런 이 교장은 지금도 청년처럼 교육에 대한 열정을 뿜어낸다. 학생들을 이끌고 세계를 누빈다. 이 교장은 섬김을 실천하는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을 키워나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교장의 이런 확고한 교육 철학은 김 박사의 마음을 움직였다. 김 박사는 이 일의 본부장직을 수락하고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가치 혁신하여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요즘 김 박사는 한국시니어협회와 함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2017년 1월 9일(월)부터 1월 11일(수)까지 2박 3일 동안 열릴 “글쓰기와 마을언론사역” 캠프를 계획하고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 벨국제아카데미 전경       이 캠프에는 청소년 프로그램과 학부형 및 시니어들을 위한 일반인반이 있다. 캠프에서는 글쓰기와 마을언론을 만들어 활동할 수 있는 내용을 교육하게 된다. 김 박사를 비롯해 현역 기자들과 5차원전면교육으로 유명한 원동연 박사도 강사로 나서게 되는 이 캠프가 열릴 장소는 벨국제아카데미이다.   김 박사는 이 캠프가 일회성 교육에서 그치지 않는다고 한다. 청소년들과 시니어들이 함께 어울려 취재하고 보도도 하면서 자신들의 역량을 마음껏 성장시키는 아카이브도 제공한다.   인성이 곧 실력이라고 외치는 김 박사는 인문학적 상상력과 글쓰기를 통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시니어들도 인문학적 상상력과 글쓰기를 토대로 플랫폼의 가치를 혁신하게 함으로써 새롭고 멋지게 경제를 창출하는 모델을 만들어가도록 인도해 나간다고 한다.   김 박사는 베이비붐 세대가 평생토록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총체적으로 연계하고 융․복합하는 플랫폼에서 통섭을 이루도록 돕고자 한다. 이번 캠프가 바로 그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귀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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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8
  • 칠곡 문해 교실 할매들 두 번째 시집 출판
    칠곡군 내 22개 마을의 ‘성인 문해 교실’에서 한글을 배운 할머니 119명의 시   경북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13일 할매 시인들과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 보 생태공원에서 《콩이나 쪼매 심고 놀지 머》 출판기념회를 했다.   ▲ 경북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13일 할매 시인들과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 보 생태공원에서 《콩이나 쪼매 심고 놀지 머》 출판기념회를 했다.       《콩이나 쪼매 심고 놀지 머》는 이분수(지천면 달서리, 75) 할머니의 <나는 백수라요> 라는 시의 한 대목이다.   《콩이나 쪼매 심고 놀지 머》는 칠곡군 내 22개 마을의 ‘성인 문해 교실’에서 한글을 배운 할머니 119분의 시가 수록된 시집으로 칠곡 할머니들의 소박한 일상생활 이야기를 꾸밈없이 사실적으로 표현한 시집이다.   할머니들의 감성 첫 번째 시집 《시가 뭐고?》는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으며 7,500부를 발행하고 서울 국제도서전까지 초청되었던 바가 있다.   ‘칠곡 늘 배움 학교 한마당 행사“도 함께 열린 이 날 행사에서는 22개 마을별 발표회 및 시낭송회, 장기자랑, 문해 골든벨, 토크쇼, 시집전시회, 추억의 교복 입고 사진 찍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한편 칠곡군의 문해 교육은 ‘칠곡 늘 배움 학교’라는 이름으로 지난 2006년부터 22개의 마을회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한글학습을 인문학과 연계해 마을별로 특성화된 문해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유명세를 타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시로 노래한 칠곡 어르신들의 살아온 인생 이야기는 젊은 세대에게 많은 감동과 교훈을 주고 있다”며 “칠곡 할머니들의 시집을 꼭 읽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대구 차재만 기자 cjm@seniortod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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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4
  • 구로구, 릴레이 강연으로 구민에게 행복 선사
    '나'의 가치, '우리'의 힘이 성장하는 계기로 삼고자 이번 강연을 마련   서울특별시 구로구(구청장 이성)에서 지난 11일(수) 오전 10시부터 5층 강당에서 ‘좋은 사람, 좋은 시민을 위한 릴레이 강연’이 진행되었다. 구로구는 구민의 더 나은 삶의 질 위하여 '나'의 가치, '우리'의 힘이 성장하는 계기로 삼고자 이번 강연을 마련하였다.   진행은 《모멸감》의 저자 성공회대 김찬호 초빙교수가 맡았다. 참가자 300여 명은 대부분 사전에 인터넷으로 신청했고, 일부만 당일에 현장에서 등록하였다.   ▲ 채사장 작가(좌), 김찬호 교수(우)       먼저 《시민의 교양》 저자 채사장은 “민주시민이라면 마땅히 정의에 대해서 생각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수평적 정의와 수직적 정의, 보수와 진보의 예 등을 통해 타인의 정의관에 대하여 배타적인 자세보다는 이해하고자 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작가 채사장은 ‘우리 시대 시민이 알아야 할 최소한의 교양’에 대하여 강사 중심의 강연보다는 참가자와의 소통을 통해서 합일점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강연으로 이끌어갔다. 이것은 구로구의 ‘소통, 배려, 화합’이라는 정책 방향과 맥을 같이하기 위한 방식이었다.   릴레이 강연에서는 6월 1일(수) ‘대중가요, 시대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임진모 음악평론가를 초대할 예정이다.         이 강연에서는 대중음악이 역사적으로 끼친 가치와 세계로 뻗어가는 '케이팝(K-POp)’과 '싸이'를 통해 땀의 미학에 대해, 그리고 조용필과 엘비스 프레슬리를 통해 세대 동행의 가치를 조감하는 내용이 펼쳐질 예정이다.   7월 13일(수)에는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를 통해 ‘음식으로 애국하기, 과연 가능한가?’가 예정되어 있다.   구로구는 앞으로도 계속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사회 각계 명사를 초청하여 ‘좋은 사람, 좋은 시민’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최형묵 기자 chm@senior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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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6
  • ‘2016 전국 작은도서관대회’, 독서문화 확산 결의
    ‘작은도서관’은 마을의 사랑방이고 지혜의 샘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의 주관한 ‘2016 전국 작은도서관대회’ 18일 오전 10시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8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내빈 소개와 축사·격려사·시상에 이어 한성대학교 이용남 명예교수가 ‘민간 도서관 운동의 가치와 책무’에 대해 강연했고, 일본에서 ‘토모에문고’를 35년간 운영해온 쿠사가야 게이코 관장의 특별강연도 이어졌다.     오후에는 종교기관에서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종이비행기작은도서관’ 정춘석 관장의 발표와 ‘작은도서관’ 관련 법령의 이해에 대한 강연도 있었다.   도서관은 평생학습의 장이다. 도서관에서는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쉽게 만날 수 없는 인물들과도 그들의 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우리나라 곳곳에는 공공도서관들이 이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공공도서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것을 보완하는 역할 가운데 주목받는 시스템이 바로 ‘작은도서관’이다.   이런 ‘작은도서관’의 활성화와 발전은 공공도서관과 주민들의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 ‘작은도서관’은 대부분 마을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작은도서관’은 마을의 사랑방이고 지혜의 샘이다. 이런 맥락에서 ‘작은도서관’의 활성화와 발전은 지역은 물론, 국가 발전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   이날 행사는 이런 점들을 되새기고 그동안의 공로자들을 격려하며 시상하고 더욱더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최형묵 기자 chm@senior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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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2
  • ‘꿈의 날개’를 달아 주는 기업, 에듀윌
    사회공헌이야말로 사업의 토대가 되어야 한다.   지난 1일 ㈜에듀윌(대표이사 양형남)에서는 ‘제7기 에듀윌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에듀윌은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꿈의 날개를 달아 준다’는 의미를 담고 지금까지 장학금을 전달했고, 앞으로도 계속하여 ‘꿈의 날개’를 더욱더 많이 달아 주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번에 장학금 수여 기관으로 선정된 최형묵 구로구 공립지역아동센터장은 “장학생으로 선정된 여러분은 꿈의 날개를 단 사람답게 자신의 미래를 향해 희망찬 꿈을 가지고 전진하라”고 말했다. ▲ 지난 1일 ㈜에듀윌에서는 ‘제7기 에듀윌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에듀윌장학재단은 매년 2월 말에 신청을 받아 3월에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매월 1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상 장학생으로 선정되면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지급한다.   에듀윌장학재단에서는 학업성적을 바탕으로 인성이 반듯하여 모범이 되는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제7기 장학생 추천을 받아 심사하였고 개웅중학교 1학년 임동욱 학생을 포함하여 모두 10명을 선정하였다. ▲ 장학증서를 수여받는 임동욱 학생(개웅중학교 1학년)     에듀윌장학재단은 한 부모나 저소득 가정을 중심으로도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보호관찰소, 소년원, 교도소, 서울복지재단에서 추천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검정고시를 돕는 ‘희망 나눔’사업, 대한축구협회와 한국심장재단을 통한 ‘건강나눔’사업,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 마케팅 무료교육’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사회공헌이야말로 사업의 토대가 되어야 한다”는 양형남 대표의 정신은 우리 사회에서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의 등불이며 낙망하는 학생들에게 꿈의 날개가 되어 주고 있다.   최요셉 기자 cys@senior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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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5
  • 우리 가족 필독서, 종합 가족 건강 심리서 ‘가족심리백과’ 출간
      청소년, 중독, 불안, 스트레스, 노인 등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 10명이 모여 집필 아이를 낳고 산후 우울증에 시달리는 엄마, 업무 스트레스로 불면증에 빠져버린 아빠,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괴로워하는 딸, 게임 중독에 빠져 학교에 안 가겠다는 아들, 부쩍 히스테리가 심해진 부모님까지. 이런 사람들의 이야기는 어디서나 흔히 들을 수 있다.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같은 정신과적 문제를 안고 있다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정신과나 심리상담소는 멀게만 느껴지고, 인터넷에는 입증되지 않은 허위 정보들이 가득하다. 직접 기관을 찾아가 상담 받아야 할 정도는 아니지만 신뢰감 가는 전문가에게 나와 가족의 증상에 대해 조언을 듣고 싶을 때 찾아볼 수 있는 책은 없을까? ▲ 한 집에 한 권씩 챙겨야할  가족심리백과가 출간됐다. 사진제공 - 시공사 시공사가 출간한 ‘가족심리백과’는 정신과의사 10명이 수십 년간 진료를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내담자들의 다양한 고민거리들을 생애 단계별로 담아냈다. 국내 최초로 시도된 종합 가족 건강 심리서라 할 수 있으며, 가족의 마음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무한도전 주치의’라 불리는 정신과 의사 송형석 박사를 비롯해 소아 청소년, 중독, 불안, 스트레스, 노인 등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 10명이 모여 집필하였다. 나 자신에게 괴로운 고민이 생겼을 때 혹은 우리 가족 중 누군가가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것처럼 보일 때 펼쳐보면서 즉답을 얻거나,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 문제인지를 이해하는 데 사용 할 수 있는 마음 처방전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책 출간에 맞춰 저자들이 직접 독자들을 찾아가는 ‘마음 건강 사이다 토크쇼’도 모집 중이다. 30명 이상으로, 청소년, 노인, 청년, 가족 등의 주제로 저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단체들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2월 29까지. 자세한 내용은 시공사 단행본 블로그(blog.naver.com/sigongbooks/220616065338)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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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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