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0-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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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의 낭만을 선물한 사강색소폰 앙상블 가을 연주회
    가을과 바닷가, 여기에 색소폰까지 어우러지면 환상적 만남이다. 이런 분위기와 마주하게 된다면 누구라도 발걸음을 멈추고 아름다운 선율과 마음껏 호흡하고 싶을 것이다.   이런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한 주인공이 ‘사강색소폰 앙상블(대표 정용탄)’이다. 지난 12일(토) 시화나래조력공원 내 나래휴게소에서 열린 ‘사강색소폰 앙상블 가을 연주회’는 이곳을 찾은 사람들에게 가을의 낭만을 하나 더 선물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아르모파티(이춘자), Lagolondrina(장한식), 신세계교향곡, 마이웨이, 바램, 돌아와요 부산항에, 날개(임기한), 데스파라도(김영옥),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박기범), 데큘라, 첨밀밀, 안동역에서, 창밖에 여자(김보경), 미운 사랑(정성영), 흙에 살리라(김명희), I will follow him, Jazz suite NO2, 내 나이가 어때서’를 솔로와 앙상블로 연주하며 관중들의 마음을 선율 속에 담에 청명한 가을 하늘에 수놓았다.   ‘사강색소폰 앙상블’은 2015년 1월 화성시 서부지역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여가선용과 음악 활동을 통해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발전시켜나가고자 설립된 아마추어 색소폰 동호회이다.       현재 20여 명의 앙상블을 구성하여 가요, 클래식, 팝, 재즈 등의 합주 활동을 하고 있다. 알토 1, 2파트, 테너 1, 2파트, 바리톤, 드럼 등 20여 명의 5~60대 남녀 혼성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수요일 저녁 8시~10시까지 그리고 공연이 있을 때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주2~3회 모여 집중 연습을 한다.   필요한 곳이라면 가능한 한 달려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강색소폰 앙상블’은 주로 화성뱃놀이축제, 화성포도축제, 인삼축제, 주민자치의 밤, 지역 도서관음악회, 외국인교도소 위문 공연, 전통시장 음악회, 정기연주회 등을 통해 연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용탄 대표는 “직장은퇴 후 평소 하고 싶었던 음악 활동을 하기로 마음먹고, ‘사강색소폰동호회’와 ‘화성리베합창단’을 만들어 현재까지 이끌고 있습니다”라며, “음악은 누구와도 소통하고 나누며 함께 즐길 수 있기에 가장 아름답고 효율적 소통의 도구입니다. 음악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마주하는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성원들이 활동을 통해 삶을 보다 행복하게 가꾸는 것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사강색소폰 앙상블’의 공연을 지원하는 마도음향(대표 정한식)은 음향 장비를 판매하는 업체인데, 이런 관계를 통해서 공유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제품의 기능과 특성은 물론, 그 가치와 의미까지 느끼게 하는 공유가치 창출(Creating Shared Value)을 펼쳐나가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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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8
  • 경기도, ‘닥터헬기’ 2~3일에 1명씩 생명 살렸다, ‘국민생명지킴이’ 역할 톡톡
    [시니어투데이]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응급의료전용 24시간 ‘닥터헬기’가 본격 운영에 착수한지 39일 만에 17명에 달하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며, ‘국민 생명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도는 지난달 4일 첫 운행에 돌입한 닥터헬기가 지난 12일까지 39일간 ‘야간출동’ 6건과 충청남도 등 ‘관할 외 지역출동’ 1건을 포함, 총 19건의 출동을 통해 ‘중증외상환자’ 17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17일 밝혔다. 주.야간과 지역의 구분없이 현장을 누빈데 따른 것으로 2~3일에 1명꼴로 인명을 구한 셈이다. 이는 지난 6월 체결된 ‘응급의료전용헬기 이착륙장 구축 업무협약’에 따라 학교운동장과 체육시설 등 기존에 활용하지 못했던 곳에 자유롭게 헬기를 착륙할 수 있게 된 효과를 통해 이뤄낸 성과여서 더욱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성공사례로는 지난 4일 화성시 매송면 일대 도로에서 발생한 ‘추돌사고’ 현장 구조사례를 들 수 있다. 지난 4일 오후 8시24분경 화성시 매송면 일대 도로에서는 포크레인과 버스가 추돌해 중상 3명, 경상 17명 등 2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로 전복된 포크레인 탑승자의 부상이 심각해 생명이 위급한 상황이었지만 12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닥터헬기 덕분에 다행히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자동차로 50분~1시간 가량 걸리는 시간을 40여분 단축함으로써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살리게 된 셈이다. 특히 당시 헬기를 내렸던 남양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없는 주간에 한해 일부착륙이 허용됐던 곳으로, 야간에는 단 1번도 활용된 적 없는 곳이었다. “닥터헬기에 착륙에 관한 모든 책임은 경기도가 질 테니, 국민의 생명을 위해서는 지체없이 적극적으로 활용하라”는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의지가 실현된 성과로 평가된다. 도는 ‘응급의료전용헬기 이착륙장 구축협약’의 효과가 ‘기각률 감소’와 ‘현장출동’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전체 출동요청 20회 가운데 19회의 출동이 성사, 기각률은 5% 수준에 불과했다. 도는 기각 1건이 출동 준비를 마치고도 사고현장에서 환자가 급작스럽게 사망함에 따라 ‘기각’ 처리된 점을 고려할 때, 사실상의 기각률은 ‘제로(0)’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19차례의 출동을 종류별로 살펴보면, 실제 구조현장으로 날아간 ‘현장출동’이 11회로 가장 많았으며, 수술이 가능한 큰 병원으로 옮기기 위한 ‘병원 간 전원’이 7회, 회항 ‘1회’ 등이었다. 전체 출동 19건의 절반 이상(57.9%)이 ‘현장출동’이었던 셈이다. 앞으로도 도는 닥터헬기가 자유롭게 현장을 누빌 수 있도록 ‘기각률’을 최소화하는 한편 신고접수에서부터 출동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더 단축함으로써 ‘출동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닥터헬기가 도입된 이후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순항하며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내고 있다. 특히 착륙장 확보의 어려움이 줄어들면서 기각률이 낮아지고, 현장출동이 증가한 점 등은 매우 긍정적”이라며 “앞으로도 닥터헬기가 더 많은 국민들의 생명을 살리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차례의 출동 가운데 17번의 출동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출동성공률’은 89.5%에 달하고 있다. 성공으로 기록되지 못한 2건은 헬기도착 전 현장에서 환자가 사망하면서 ‘회항’ 한 1건과 도내 한 병원에서 ‘뇌출혈’로 치료를 받던 환자 1명이 헬기 이송 중 사망한 1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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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경기도, 바지락 치패(새끼조개) 80만 마리 방류
      [시니어투데이]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경기만 일대 바지락 자원의 복원을 위해 인공종묘 생산한 바지락 치패(새끼조개) 80만 마리(각장 0.5cm)를 10월 16일과 17일 안산, 화성 갯벌 연안 3곳에 방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바지락 종자는 지난 5월 경기만에 서식하는 우량 어미를 채취, 인위적으로 산란을 유도해 실내 사육수조에서 유생, 치패 과정 등 약 5개월 동안 사육관리하고 질병 검사를 실시한 우량 치패다. 방류 후 2년이 지나면 상품(3cm 이상)으로 성장한다. 경기도의 바지락 생산량은 2000년도에는 6,000톤으로 생산량이 많았으나, 올해 생산량은 1,000톤 내외로 생산량이 크게 감소했다. 이에 도는 지난해부터 경기지역의 패류생산량 증대를 위해 경기 갯벌유용패류 인공종자 생산기술개발 사업을 착수했으며, 그 결과 올해 해면연구소 개관이래 첫 방류생물로 바지락 치패 80만 마리를 방류했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강병언 소장은 “앞으로 바지락 외에도 동죽, 꼬막 등 다양한 패류를 연구 및 생산 방류하여 경기갯벌패류의 생산량을 늘려 어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갑각류, 해조류, 주꾸미 등에 대한 추가연구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지락은 서해연안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대표적인 패류로 특히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을 다량 함유해 숙취해소와 간 해독기능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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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인천시, 최근 3년간 오존주의보 발령 지속적 증가
      [시니어투데이]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오존 예·경보제를 운영한 결과, 최근 3년간 오존주의보 발령횟수가 점차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오존은 하절기의 대표적인 가스상 대기오염물질로 호흡기, 심장질환, 폐질환 환자 및 민감 계층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마스크로도 걸러지지 않아 외출자제, 저감을 위한 협조 등 행동요령을 지키는 것이 최선이다. 오존 경보제는 4월 15일에서 10월 15일까지 시행하며 권역별 실측치가 0.12ppm 이상 ‘주의보’, 0.30ppm 이상은 ‘경보’, 0.50ppm 이상이면 ‘중대경보’ 발령.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오존 대비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예보제도 시행 중이며 권역별로 해당일별 오존 예측결과를 홈페이지, 문자 등을 통해 제공한다. 지역별 대기오염 특성에 따라 총 4개 권역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발령횟수는‘17년 7회,‘18년 15회,‘19년 20회로 증가하였으며, 전국의 오존주의보 발령횟수 또한‘17년 276회,‘18년 489회,‘19년 502회로 증가하였다. 이러한 경향의 원인으로 티베트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부근까지 세력을 확장한 것을 꼽을 수 있다. 두 고기압의 영향권에 있었던 7, 8월에 무더운 가운데 낮 동안 강한 일사효과가 더해지며 고농도 오존발생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 기간의 오존주의보는 ‘18년 11회, ‘19년 12회 발령되었으며, 전체 발령횟수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올해 권역별 오존주의보는 동남부 8회, 서부 7회, 영종 2회, 강화 3회 발령되었으며, 전체 발령횟수는 전년대비 33% 증가한 수치이다.올해는 전년대비 폭염이 많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꾸준한 더위가 지속되었고 일사량이 높은 날이 많아 광화학반응이 증가하였으며, 전반적으로 풍속이 감소하여 고농도 오존 발생에 유리해지는 조건이 많았다. 해마다 연속적인 무더위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고농도 오존발생 대비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위해 오존 주요 전구물질인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대한 저감 관리와 더불어 홍보를 통한 대중교통 이용 등 시민들의 저감노력 참여가 요구된다. 아울러, 하절기 대기오염 피해 예방을 위해 예·경보제를 참고하여 고농도 오존에 대비할 필요성이 있다.보건환경연구원 최상인 대기평가과장은 "대기오염도 측정 및 분석을 면밀하게 할 수 있도록 실시간 대기오염 측정장비 및 인천지역 맞춤형 대기질 진단평가시스템 구축 등 시민 건강보호를 위한 대기질 관리기반 확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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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벤투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집중한 것에 만족한다”
      [시니어투데이] 평양 원정을 마치고 돌아온 축구 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은 북한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로 인해 경기가 자주 끊긴 점을 아쉬워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지난 15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3차전에서 북한과 0-0으로 비겼다. 이날 경기는 양 팀 통틀어 4장의 경고가 나왔고, 경기 도중 양 팀 선수들이 충돌해 신경전을 벌이는 상황도 발생했다. 17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벤투 감독은 북한전에 대해 “좋지 않은 경기”였다고 운을 뗐다. 그는 “우리가 준비하고 원했던 경기가 충분히 나오지 않았다. 특히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경기를 했는데 상대는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못하게 해서 전반에 우리가 하려고 했던 것을 하지 못했다. 후반에는 다소 나아진 경기력을 보였지만 심판 때문에 경기가 자주 중단됐다”고 했다. 벤투 감독은 북한의 거친 플레이를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상대 선수들이 거칠게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상대가 워낙 거칠게 나와 경기가 자주 끊겼다. 거친 플레이가 나올 때마다 경기가 중단되면서 심판이 상황을 조정하고, 선수들에게 주의를 주는 상황이 자주 반복돼 경기 흐름이 원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전반에 비해 나아진 후반의 경기력에 대해선 전술 변화가 요인이었다고 짚었다. 벤투 감독은 “전반에는 우리가 좋지 못한 경기를 했지만 후반에 포메이션을 4-4-2에서 4-3-3으로 바꾸면서 플레이가 살아났다. 마지막 30분 동안에는 상대 미드필더와 수비수 사이 공간을 잘 활용하면서 골 찬스도 있었는데 무승부로 마치게 됐다. 우리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집중한 것은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평양 원정이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 것에 대해선 특별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그는 “축구라는 스포츠가 관중이 들어와야 재밌는 경기가 되는데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주어진 환경에 최대한 맞춰서 준비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다. 그 외에 따로 말씀 드릴 부분은 없다”고 했다. 한편 선수단 단장을 맡아 평양에 동행한 최영일 KFA 부회장은 이번 남북 대결을 “전쟁 같았다”고 말했다. 최 부회장은 “서로 지지 않으려 하는 눈빛이 살아있었다. 우리는 정상적이고 기술적인 축구를 한 반면 북한은 정신력이 가미된 축구였다. 그래서 경기가 거칠어졌다. 부상 없이 잘 끝낸 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북한 선수들이 팔꿈치와 손을 사용하고,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는 무릎으로 치고 들어왔다. 선수들이 많이 힘들었다”고 했다.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 것에 대해선 “나도 많이 놀랐다. 1시간 30분 전에 경기장에 갔을 때 관중이 하나도 없었는데 '저 문이 열리면 5만명이 들어오겠지' 생각했다. 그런데 그 문이 끝까지 안 열리더라. 나도, 선수들도, 벤투 감독도 많이 놀랐다'면서 '경기 시작과 동시에 들어온 FIFA 관계자들도 관중이 없는 모습을 보고 놀라는 눈치였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그는 “북한 측 관계자들에게 말을 걸어도 눈을 마주치지 않고, 물어봐도 대답도 잘 안 했다. 무관중 경기에 대해서도 ‘왜 그랬냐’고 물었는데 자기들도 모르겠다고 하더라. ‘아마 오기 싫어서 안 오지 않았겠냐’면서 정확한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기 외적으로도 어려움은 많았다. 최 부회장은 “인터넷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호텔에서는 문 밖으로 나가지 못했고, 외부인도 못 들어오게 했다. 우리 선수단과 정부 관계자들만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 부회장은 자체 회의를 통해 이번 경기와 관련해 이의 제기를 할 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최 부회장은 내년 6월 열리는 북한과의 리턴매치에 대해 “그때는 실력으로 혼내줘야 한다. 우리가 기술은 훨씬 낫다고 본다. 아마도 우리 선수들이 잘 할 것이라고 본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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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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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의 낭만을 선물한 사강색소폰 앙상블 가을 연주회
    가을과 바닷가, 여기에 색소폰까지 어우러지면 환상적 만남이다. 이런 분위기와 마주하게 된다면 누구라도 발걸음을 멈추고 아름다운 선율과 마음껏 호흡하고 싶을 것이다.   이런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한 주인공이 ‘사강색소폰 앙상블(대표 정용탄)’이다. 지난 12일(토) 시화나래조력공원 내 나래휴게소에서 열린 ‘사강색소폰 앙상블 가을 연주회’는 이곳을 찾은 사람들에게 가을의 낭만을 하나 더 선물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아르모파티(이춘자), Lagolondrina(장한식), 신세계교향곡, 마이웨이, 바램, 돌아와요 부산항에, 날개(임기한), 데스파라도(김영옥),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박기범), 데큘라, 첨밀밀, 안동역에서, 창밖에 여자(김보경), 미운 사랑(정성영), 흙에 살리라(김명희), I will follow him, Jazz suite NO2, 내 나이가 어때서’를 솔로와 앙상블로 연주하며 관중들의 마음을 선율 속에 담에 청명한 가을 하늘에 수놓았다.   ‘사강색소폰 앙상블’은 2015년 1월 화성시 서부지역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여가선용과 음악 활동을 통해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발전시켜나가고자 설립된 아마추어 색소폰 동호회이다.       현재 20여 명의 앙상블을 구성하여 가요, 클래식, 팝, 재즈 등의 합주 활동을 하고 있다. 알토 1, 2파트, 테너 1, 2파트, 바리톤, 드럼 등 20여 명의 5~60대 남녀 혼성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수요일 저녁 8시~10시까지 그리고 공연이 있을 때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주2~3회 모여 집중 연습을 한다.   필요한 곳이라면 가능한 한 달려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강색소폰 앙상블’은 주로 화성뱃놀이축제, 화성포도축제, 인삼축제, 주민자치의 밤, 지역 도서관음악회, 외국인교도소 위문 공연, 전통시장 음악회, 정기연주회 등을 통해 연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용탄 대표는 “직장은퇴 후 평소 하고 싶었던 음악 활동을 하기로 마음먹고, ‘사강색소폰동호회’와 ‘화성리베합창단’을 만들어 현재까지 이끌고 있습니다”라며, “음악은 누구와도 소통하고 나누며 함께 즐길 수 있기에 가장 아름답고 효율적 소통의 도구입니다. 음악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마주하는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성원들이 활동을 통해 삶을 보다 행복하게 가꾸는 것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사강색소폰 앙상블’의 공연을 지원하는 마도음향(대표 정한식)은 음향 장비를 판매하는 업체인데, 이런 관계를 통해서 공유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제품의 기능과 특성은 물론, 그 가치와 의미까지 느끼게 하는 공유가치 창출(Creating Shared Value)을 펼쳐나가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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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8
  • 경기도, ‘닥터헬기’ 2~3일에 1명씩 생명 살렸다, ‘국민생명지킴이’ 역할 톡톡
    [시니어투데이]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응급의료전용 24시간 ‘닥터헬기’가 본격 운영에 착수한지 39일 만에 17명에 달하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며, ‘국민 생명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도는 지난달 4일 첫 운행에 돌입한 닥터헬기가 지난 12일까지 39일간 ‘야간출동’ 6건과 충청남도 등 ‘관할 외 지역출동’ 1건을 포함, 총 19건의 출동을 통해 ‘중증외상환자’ 17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17일 밝혔다. 주.야간과 지역의 구분없이 현장을 누빈데 따른 것으로 2~3일에 1명꼴로 인명을 구한 셈이다. 이는 지난 6월 체결된 ‘응급의료전용헬기 이착륙장 구축 업무협약’에 따라 학교운동장과 체육시설 등 기존에 활용하지 못했던 곳에 자유롭게 헬기를 착륙할 수 있게 된 효과를 통해 이뤄낸 성과여서 더욱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성공사례로는 지난 4일 화성시 매송면 일대 도로에서 발생한 ‘추돌사고’ 현장 구조사례를 들 수 있다. 지난 4일 오후 8시24분경 화성시 매송면 일대 도로에서는 포크레인과 버스가 추돌해 중상 3명, 경상 17명 등 2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로 전복된 포크레인 탑승자의 부상이 심각해 생명이 위급한 상황이었지만 12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닥터헬기 덕분에 다행히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자동차로 50분~1시간 가량 걸리는 시간을 40여분 단축함으로써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살리게 된 셈이다. 특히 당시 헬기를 내렸던 남양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없는 주간에 한해 일부착륙이 허용됐던 곳으로, 야간에는 단 1번도 활용된 적 없는 곳이었다. “닥터헬기에 착륙에 관한 모든 책임은 경기도가 질 테니, 국민의 생명을 위해서는 지체없이 적극적으로 활용하라”는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의지가 실현된 성과로 평가된다. 도는 ‘응급의료전용헬기 이착륙장 구축협약’의 효과가 ‘기각률 감소’와 ‘현장출동’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전체 출동요청 20회 가운데 19회의 출동이 성사, 기각률은 5% 수준에 불과했다. 도는 기각 1건이 출동 준비를 마치고도 사고현장에서 환자가 급작스럽게 사망함에 따라 ‘기각’ 처리된 점을 고려할 때, 사실상의 기각률은 ‘제로(0)’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19차례의 출동을 종류별로 살펴보면, 실제 구조현장으로 날아간 ‘현장출동’이 11회로 가장 많았으며, 수술이 가능한 큰 병원으로 옮기기 위한 ‘병원 간 전원’이 7회, 회항 ‘1회’ 등이었다. 전체 출동 19건의 절반 이상(57.9%)이 ‘현장출동’이었던 셈이다. 앞으로도 도는 닥터헬기가 자유롭게 현장을 누빌 수 있도록 ‘기각률’을 최소화하는 한편 신고접수에서부터 출동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더 단축함으로써 ‘출동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닥터헬기가 도입된 이후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순항하며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내고 있다. 특히 착륙장 확보의 어려움이 줄어들면서 기각률이 낮아지고, 현장출동이 증가한 점 등은 매우 긍정적”이라며 “앞으로도 닥터헬기가 더 많은 국민들의 생명을 살리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차례의 출동 가운데 17번의 출동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출동성공률’은 89.5%에 달하고 있다. 성공으로 기록되지 못한 2건은 헬기도착 전 현장에서 환자가 사망하면서 ‘회항’ 한 1건과 도내 한 병원에서 ‘뇌출혈’로 치료를 받던 환자 1명이 헬기 이송 중 사망한 1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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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경기도, 바지락 치패(새끼조개) 80만 마리 방류
      [시니어투데이]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경기만 일대 바지락 자원의 복원을 위해 인공종묘 생산한 바지락 치패(새끼조개) 80만 마리(각장 0.5cm)를 10월 16일과 17일 안산, 화성 갯벌 연안 3곳에 방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바지락 종자는 지난 5월 경기만에 서식하는 우량 어미를 채취, 인위적으로 산란을 유도해 실내 사육수조에서 유생, 치패 과정 등 약 5개월 동안 사육관리하고 질병 검사를 실시한 우량 치패다. 방류 후 2년이 지나면 상품(3cm 이상)으로 성장한다. 경기도의 바지락 생산량은 2000년도에는 6,000톤으로 생산량이 많았으나, 올해 생산량은 1,000톤 내외로 생산량이 크게 감소했다. 이에 도는 지난해부터 경기지역의 패류생산량 증대를 위해 경기 갯벌유용패류 인공종자 생산기술개발 사업을 착수했으며, 그 결과 올해 해면연구소 개관이래 첫 방류생물로 바지락 치패 80만 마리를 방류했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강병언 소장은 “앞으로 바지락 외에도 동죽, 꼬막 등 다양한 패류를 연구 및 생산 방류하여 경기갯벌패류의 생산량을 늘려 어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갑각류, 해조류, 주꾸미 등에 대한 추가연구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지락은 서해연안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대표적인 패류로 특히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을 다량 함유해 숙취해소와 간 해독기능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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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인천시, 최근 3년간 오존주의보 발령 지속적 증가
      [시니어투데이]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오존 예·경보제를 운영한 결과, 최근 3년간 오존주의보 발령횟수가 점차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오존은 하절기의 대표적인 가스상 대기오염물질로 호흡기, 심장질환, 폐질환 환자 및 민감 계층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마스크로도 걸러지지 않아 외출자제, 저감을 위한 협조 등 행동요령을 지키는 것이 최선이다. 오존 경보제는 4월 15일에서 10월 15일까지 시행하며 권역별 실측치가 0.12ppm 이상 ‘주의보’, 0.30ppm 이상은 ‘경보’, 0.50ppm 이상이면 ‘중대경보’ 발령.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오존 대비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예보제도 시행 중이며 권역별로 해당일별 오존 예측결과를 홈페이지, 문자 등을 통해 제공한다. 지역별 대기오염 특성에 따라 총 4개 권역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발령횟수는‘17년 7회,‘18년 15회,‘19년 20회로 증가하였으며, 전국의 오존주의보 발령횟수 또한‘17년 276회,‘18년 489회,‘19년 502회로 증가하였다. 이러한 경향의 원인으로 티베트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부근까지 세력을 확장한 것을 꼽을 수 있다. 두 고기압의 영향권에 있었던 7, 8월에 무더운 가운데 낮 동안 강한 일사효과가 더해지며 고농도 오존발생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 기간의 오존주의보는 ‘18년 11회, ‘19년 12회 발령되었으며, 전체 발령횟수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올해 권역별 오존주의보는 동남부 8회, 서부 7회, 영종 2회, 강화 3회 발령되었으며, 전체 발령횟수는 전년대비 33% 증가한 수치이다.올해는 전년대비 폭염이 많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꾸준한 더위가 지속되었고 일사량이 높은 날이 많아 광화학반응이 증가하였으며, 전반적으로 풍속이 감소하여 고농도 오존 발생에 유리해지는 조건이 많았다. 해마다 연속적인 무더위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고농도 오존발생 대비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위해 오존 주요 전구물질인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대한 저감 관리와 더불어 홍보를 통한 대중교통 이용 등 시민들의 저감노력 참여가 요구된다. 아울러, 하절기 대기오염 피해 예방을 위해 예·경보제를 참고하여 고농도 오존에 대비할 필요성이 있다.보건환경연구원 최상인 대기평가과장은 "대기오염도 측정 및 분석을 면밀하게 할 수 있도록 실시간 대기오염 측정장비 및 인천지역 맞춤형 대기질 진단평가시스템 구축 등 시민 건강보호를 위한 대기질 관리기반 확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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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벤투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집중한 것에 만족한다”
      [시니어투데이] 평양 원정을 마치고 돌아온 축구 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은 북한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로 인해 경기가 자주 끊긴 점을 아쉬워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지난 15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3차전에서 북한과 0-0으로 비겼다. 이날 경기는 양 팀 통틀어 4장의 경고가 나왔고, 경기 도중 양 팀 선수들이 충돌해 신경전을 벌이는 상황도 발생했다. 17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벤투 감독은 북한전에 대해 “좋지 않은 경기”였다고 운을 뗐다. 그는 “우리가 준비하고 원했던 경기가 충분히 나오지 않았다. 특히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경기를 했는데 상대는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못하게 해서 전반에 우리가 하려고 했던 것을 하지 못했다. 후반에는 다소 나아진 경기력을 보였지만 심판 때문에 경기가 자주 중단됐다”고 했다. 벤투 감독은 북한의 거친 플레이를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상대 선수들이 거칠게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상대가 워낙 거칠게 나와 경기가 자주 끊겼다. 거친 플레이가 나올 때마다 경기가 중단되면서 심판이 상황을 조정하고, 선수들에게 주의를 주는 상황이 자주 반복돼 경기 흐름이 원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전반에 비해 나아진 후반의 경기력에 대해선 전술 변화가 요인이었다고 짚었다. 벤투 감독은 “전반에는 우리가 좋지 못한 경기를 했지만 후반에 포메이션을 4-4-2에서 4-3-3으로 바꾸면서 플레이가 살아났다. 마지막 30분 동안에는 상대 미드필더와 수비수 사이 공간을 잘 활용하면서 골 찬스도 있었는데 무승부로 마치게 됐다. 우리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집중한 것은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평양 원정이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 것에 대해선 특별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그는 “축구라는 스포츠가 관중이 들어와야 재밌는 경기가 되는데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주어진 환경에 최대한 맞춰서 준비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다. 그 외에 따로 말씀 드릴 부분은 없다”고 했다. 한편 선수단 단장을 맡아 평양에 동행한 최영일 KFA 부회장은 이번 남북 대결을 “전쟁 같았다”고 말했다. 최 부회장은 “서로 지지 않으려 하는 눈빛이 살아있었다. 우리는 정상적이고 기술적인 축구를 한 반면 북한은 정신력이 가미된 축구였다. 그래서 경기가 거칠어졌다. 부상 없이 잘 끝낸 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북한 선수들이 팔꿈치와 손을 사용하고,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는 무릎으로 치고 들어왔다. 선수들이 많이 힘들었다”고 했다.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 것에 대해선 “나도 많이 놀랐다. 1시간 30분 전에 경기장에 갔을 때 관중이 하나도 없었는데 '저 문이 열리면 5만명이 들어오겠지' 생각했다. 그런데 그 문이 끝까지 안 열리더라. 나도, 선수들도, 벤투 감독도 많이 놀랐다'면서 '경기 시작과 동시에 들어온 FIFA 관계자들도 관중이 없는 모습을 보고 놀라는 눈치였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그는 “북한 측 관계자들에게 말을 걸어도 눈을 마주치지 않고, 물어봐도 대답도 잘 안 했다. 무관중 경기에 대해서도 ‘왜 그랬냐’고 물었는데 자기들도 모르겠다고 하더라. ‘아마 오기 싫어서 안 오지 않았겠냐’면서 정확한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기 외적으로도 어려움은 많았다. 최 부회장은 “인터넷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호텔에서는 문 밖으로 나가지 못했고, 외부인도 못 들어오게 했다. 우리 선수단과 정부 관계자들만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 부회장은 자체 회의를 통해 이번 경기와 관련해 이의 제기를 할 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최 부회장은 내년 6월 열리는 북한과의 리턴매치에 대해 “그때는 실력으로 혼내줘야 한다. 우리가 기술은 훨씬 낫다고 본다. 아마도 우리 선수들이 잘 할 것이라고 본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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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손흥민 “다치지 않고 돌아온 게 수확일 정도로 거칠었다”
      [시니어투데이] 평양 원정을 다녀온 축구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은 다치지 않고 돌아온 것이 ‘수확’이라고 말할 정도로 거친 경기가 펼쳐졌다고 말했다.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단은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표팀은 지난 15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의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3차전을 0-0으로 마쳤다. 경기 후 평양에서 하룻밤을 보낸 선수단은 다음날인 16일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이날 새벽 1시경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선수 25명 중 9명은 경유지 베이징에서 각자 소속팀으로 합류했고, 나머지 16명의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이날 한국으로 들어왔다. 인천공항에는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단을 마중 나온 팬들로 북적거렸다. 귀국 후 취재진 앞에 선 손흥민은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해 아쉽다”면서 “이기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돌아온 것만 해도 수확이라고 할 정도로 경기가 거칠었다”고 회상했다.    북한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한국의 응원단과 취재진의 방북을 불허했다. TV 생중계도 허용하지 않았다. 게다가 선수들은 관중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치러진 경기에서 북한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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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조선 시대 왕과 왕비의 옷을 무슨 색으로 칠해볼까?
        [시니어투데이]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은 오는 20일 일요일 낮 12시부터 색칠놀이로 조선왕실의 복식을 알아보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컬러링 왕실복식도감」행사를 개최한다. 「컬러링 왕실복식도감」행사는 관람객들이 국립고궁박물관의 상설전시실 중 ‘왕실의 생활실’에 전시된 조선 시대 왕과 왕비의 옷에 담긴 색의 의미를 알아보고, 보다 재미있고 생생하게 관람하고자 마련됐다. 현장 관람객 200명, 국립고궁박물관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gogoungmuseum) 구독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현장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20일 낮 12시에 국립고궁박물관을 방문하여 2층 로비에서 색칠 도안을 받은 후, 안내된 내용을 따라 ‘왕실의 생활실’을 관람하고 과제를 수행해 직원에게 제출하면 된다. 과제는 조선 시대 왕비의 옷인 ‘적의’를 관람하고 홍보물에 그려진 그림에 색을 칠하면 된다. 과제를 수행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12색 색연필을 증정한다. 온라인 행사는 20일 낮 12시에 국립고궁박물관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한다. 온라인상에서 과제를 수행한 50명에게도 12색 색연필과 색칠 도안을 증정한다. 국립고궁박물관의 입장료와 행사 참가는 모두 무료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gogung.go.kr)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2-3701-7500)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행사에 참가하신 분들이 조선 시대 왕실복식에서 색이 가지는 의미를 즐겁게 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단순 관람을 넘어 체험하며 즐기는 박물관을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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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강경화 장관,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예방
    [시니어투데이] 강경화 장관은 10.16(수)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개최된 제12차 한-중앙아 협력 포럼에 참석하고, 동 계기에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을 예방했다. 강 장관은 중앙아 내 우리의 최대 교역.투자국이자 신북방정책의 핵심 파트너인 카자흐스탄과의 협력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올해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방문시 양 정상간 논의된 다양한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간 협력이 지속 확대되기를 기대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한-카 양자관계가 경제·통상, 문화, 인적 교류 등 다방면에 걸쳐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하고,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 계기 채택된 신규경제협력 프로그램(Fresh Wind)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양국간 실질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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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국방부, 후방지역 지뢰 3년 앞당겨 '21년 10월까지 제거
    [시니어투데이] 국방부는 국민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기존 2024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었던 후방지역 방공기지 주변 지뢰제거를 투입인력과 장비를 대폭 확대하여 2021년 10월까지 조기에 완료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국방부의 이번 결정은 무엇보다도 지뢰사고를 미연에 예방함으로써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그동안 지뢰 유실에 따라 사고 위험이 높았던 등산로, 계곡 등에 대해 지뢰 제거를 수행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주변 환경을 보다 자유롭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국민 편익 증진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거 군에서는 1960년부터 1980년대까지 방공기지 방호를 위해 37개 기지 주변에 대인지뢰(M14) 약 5만 3천여 발을 설치했으나,둘레길 탐방, 나물 채취 등을 위해 입산하는 민간인이 증가하면서 이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1998년부터 지뢰제거에 착수하였다. 1998년부터 2007년까지 모든 지뢰매설지역을 대상으로 지뢰제거를 실시하여 약 5만여 발을 제거하였으나, 약 3천여 발은 회수하지 못하였다. 이에 국방부는 미회수된 지뢰를 제거하기 위해 1차 탐색한 지역을 한번 더 확인하는 2차 지뢰제거 계획을 수립, 2012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하지만, 최초 지뢰매설 이후 30여 년 이상 경과되면서 지형 변화, 태풍·홍수, 산사태 등으로 인해 지뢰가 당초 매설된 지역을 벗어났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탐색범위를 유실지뢰가 이동했을 가능성이 있는 지역까지 확대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현 인력과 장비로 잔여 지뢰매설지역(약 8만㎡)을 탐색하는데도 2024년까지 걸리는데, 유실 예상지역(약 50만㎡)까지 확대할 경우 너무 장기간이 소요되는 문제도 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투입 인력과 장비를 대폭 확대하여 지뢰제거기간을 최대한 단축, 2021년 10월까지 조기 완료하기로 결정하였다. 먼저, 6개 팀 200여 명 정도 투입되던 인력을 31개 팀 1,200여 명으로 대폭 늘릴 예정이다. 또한, 현재 매설된 지뢰는 플라스틱 지뢰(M14)로 기존 금속지뢰탐지기로는 제한이 있으므로, 플라스틱도 탐지 가능한 비금속지뢰탐지기와, 경사·암반 지형에서도 운용이 가능한 특수굴삭기 등 작업효율을 높이기 위한 장비도 같이 도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뢰제거 작전 수행 중 장병 안전 및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보호수목 이식을 통한 산림보전, 경사면 보강, 배수로 설치 등 작전지역을 최대한 원상 복구하여 산사태 등 추가 피해가 없도록 자연 재해 예방에도 힘쓸 예정이다. 군은 철저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군 본연의 임무인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자원을 투입하여 지뢰제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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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원희룡 지사 “제주-중국 교류·협력, 새롭게 발전하는 계기되길”
    [시니어투데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6일 “차이나지(知) 포럼을 통해 한중관계를 비롯한 제주와 중국간의 교류협력도 새롭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7시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차이나지(知)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포럼은 사드 사태로 인한 한중관계 경색으로 2017년 11월 이후 2년 만에 개최됐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강연자로 나선 김흥규 중국정책연구소장을 “미국, 중국을 포함한 국제관계 분야에서 학문적 식견과 실천적 자문 능력 그리고 네트워크를 갖추고 계신 직접 발로 뛰는 한국의 국제관계 전문가”라고 소개하며 “오늘 강연을 통해 미국과 중국의 갈등관계 속에서 제주가 어떻게 나가야하는지 짚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의 외교안보를 잘 지켜내기 위한 역할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흥규 아주대학교 중국정책연구소장은 ‘미·중 전략경쟁과 한국의 선택: 제주의 시사점과 더불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미중 전략경쟁 속에서 한국과 제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의 외교안보를 지키기 위한 앞으로의 과제를 함께 논의했다. 차이나지 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연구원이 2015년부터 제주의 대중국 전략과제 도출 및 아젠다 발굴 등 미래지향적 담론을 나누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 2017년 11월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원희룡 지사, 김동전 제주연구원장, 펑춘타이 주제주 중국총영사를 비롯한 도내 사회지도층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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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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