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6-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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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공무원 9급 공채시험 6월 15일 일제실시
    2019년도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이 서울을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 444개 시험장에서 15일 일제히 실시된다.   올해 전체 선발인원은 지난해 선발인원(16,585명) 대비 6,934명이 늘어난 23,519명이다. 지원자는 지난해(320,799명) 대비 75,122명이 감소한 245,677명으로 평균 경쟁률이 10.4대 1로 급감하였다. 이는 지난해까지 서울시가 16개 시‧도와 별도의 시험일정으로 실시해 오다가 올해 처음으로 동일한 날짜에 시험을 치르면서 중복 접수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지원자가 감소하여 경쟁률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모집직군별 경쟁률을 보면 행정직군이 12.7대 1(선발 14,174명/접수 179,368명), 기술직군은 7.1대 1(선발 9,345명/접수 66,309명)로 나타났다. 지역별 경쟁률이 높은 지역은 울산 20.7대 1, 대구 20.4대 1, 대전 17.7대 1 순으로 나타난 반면, 경쟁률이 낮은 지역은 인천 6.4대 1, 충남 6.9대 1, 충북 7.9대 1 순이다.지원자의 연령별로는 20세~29세가 58.3%(143,301명)로 가장 많고, 30세~39세가 32.9%(80,738명), 40세 이상 7.6%(18,819명), 19세 이하는 1.2%(2,819명)이 지원하였다. 지원자 중 여성은 56.5%(138,857명)으로 지난해 57.1%(320,799명 중 183,134명)보다 조금 낮았다.이번 필기시험 결과는 7월 10일부터 26일까지 각 시‧도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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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3
  • 직장인 94.5% “직장생활 중 우울감 경험해
    직장인 10명 중 9명 이상은 직장생활 중 우울감을 느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876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중 우울감을 느낀 경험’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무려 94.5%가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남성 직장인(95%), 여성 직장인(94.2%)이 비슷했으며 직무별로는 ‘고객상담·서비스’(14.1%)가 우울감을 가장 많이 느낀 것으로 집계되었다. 다음으로 ‘인사·총무’(12%), ‘영업·영업관리’(12%), ‘전문·특수직’(10.9%), ‘마케팅·홍보’(9.4%), ‘재무·회계’(8.7%), ‘IT·인터넷·모바일’(8.7%) 등의 순이었다.     사진- 벼룩시장구인구직     이들이 우울감을 느끼는 가장 큰 이유로는 ‘직장인으로서 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라는 답변이 23.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상사·동료와의 관계’(23.2%), ‘과도한 업무량’(22.1%), ‘동료·주변인과의 연봉, 승진 등의 비교’(13.8%), ‘기대와 다른 회사생활과 업무’(10.5%), ‘회사의 부당 대우’(4.3%)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직장인으로서 내 미래에 대한 불안감’(28.1%)으로 우울감을 가장 많이 느끼는 것에 비해 여성은 ‘상사·동료와의 관계’(28.4%)로 인해 우울감을 가장 많이 느껴 차이를 보였다.    우울감을 느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의욕상실·무기력증’이 36.2%로 가장 많았으며 ‘만성피로’(15.6%), ‘심한 감정기복’(13%), ‘수면장애’(12.3%), ‘집중력 저하’(9.8%), ‘소화불량’(8.3%), ‘신체적 피로’(3.3%) 등의 순이었다.   직장인들의 대부분은 자신의 우울감 정도를 ‘보통’(66.3%)의 수준으로 판단하고 있었다. 20.3%는 ‘가벼운 수준’이라고 답했으며 13.4%는 ‘주변에서 눈치챌 만큼 심각하다’고 답해 직장인 10명 중 1명꼴로 직장생활로 인한 극심한 우울감을 호소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런 우울감이 직장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있을까?   우선 우울감이 업무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90.6%가 ‘있다’고 답했다.   또 우울감이 지속되거나 정도가 심해지면서 퇴사를 고민한 직장인은 68.8%에 달했으며 특히 13%는 ‘실제로 퇴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우울감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묻는 질문에는 ‘여행·문화생활’(24.6%)을 1위로 꼽았다. 이외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18.1%), ‘가족·친구들과 대화’(15.9%), ‘운동 등 취미생활’(12.7%), ‘잠자기’(8%), ‘별 다른 노력은 하지 않는다’(7.6%), ‘술이나 담배로 해소한다’(6.5%) 등의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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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2
  • 인공광합성에서 빛이 화학에너지로 바뀌는 찰나 최초 규명
    국내 연구진이 태양빛으로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인공광합성에서 조사된 태양빛이 화학에너지로 바뀌는 광화학 반응의 초기과정을 처음 밝혀냈다. 한국화학연구원 CO2에너지벡터연구센터 백진욱 박사팀은 빛이 인공광합성의 핵심인 COF 광촉매상에 조사된 후 전자(-)와 정공(+)으로 생성 및 분리되는 찰나의 순간을 세계 최초로 포착했다.     백진욱 CO2에너지벡터연구센터장은 “COF 광촉매상에 빛이 조사되자마자 전자(-)와 정공(+)이 어떻게 생성되고 움직이는지 원리를 알게 됐다”면서 “앞으로 인공광합성용 광촉매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밑바탕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화학연구원 백진욱 박사가 인공광합성 광촉매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 한국화학연구원     인공광합성은 태양빛만을 이용해 이산화탄소로부터 유용한 화합물을 만드는 시스템이다. 식물의 광합성에서 착안했으나 포도당만 생산하는 자연광합성과 달리, 포름산과 메탄올, 의약품 등 여러 화합물을 선택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연구진은 펨토초(10-15초) 레이저 기술*을 이용해 COF 광촉매에서 빛이 흡수된 후 극고속으로 전하가 이동한다는 사실을 관찰하고, 전하 분리 상태를 학계에 최초로 보고했다. 초당 1조장의 사진을 찍는 고속 연사 카메라로 빛이 광촉매에 닿는 찰나에 일어난 일을 촬영한 셈이다.     과거 빛이 COF 광촉매에 조사된 후 형성된 전자가 전달되는 과정을 규명한 적은 있었지만, 전자가 생성되는 순간을 포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백진욱 박사는 펨토초 레이저 기술 활용과 관련해서는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물질 및 화학반응연구단 이효철 부연구단장과 그룹의 김태우 박사, 진선홍 박사와 공동 연구를 수행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차세대 탄소자원화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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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2
  • 지연(Latency)은 이제 그만, 더 빠르게 응답한다
    ‘삐삐삐, 전방에 추돌사고 발생! 안전 운전 하십시오.’ 해당 사고 지역에 위치한 차량 및 도로변 센서로부터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V2X(Vehicle to Everything) 단말 또는 스마트폰에서 경고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알려줘 2차 발생 사고를 피할 수 있다.  L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시대, 5G 기반 환경에서 자율주행이나 실감형 미디어가 제대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대용량 정보가 지연 없이 실시간으로 제공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기술이 MEC(Mobile Edge Computing)이다.   MEC 개요도. 사진- 특허청     특허청에 따르면, ‘15년 이전에 49건에 불과했던 MEC 특허출원이 ’16년에 206건, ‘17년에 274건, ‘18년에 345건으로, 최근 3년 사이에 870 여건에 이르기까지 급등 양상을 나타냈다.   MEC 관련 글로벌 엣지 컴퓨팅 시장 역시 2025년까지 평균 41%씩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어, 향후 5G 본격 서비스를 앞두고 초저지연, 대용량 실시간 서비스 제공을 위한 MEC 관련 특허출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원인별 동향을 살펴보면, 전체 출원의 30% 이상을 통신관련 기업(화훼이 98건, 인텔 95건, 노키아 82건, 닛본 덴끼 44건)이 차지하였고, 국가별로는 미국 264건, 중국 245건, 유럽연합 114건, 일본 90건, 한국 44건으로 상대적으로 주요국에 비해 특허출원이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기술 분야별로는, 네트워크 통신 프로토콜이 20%, 자원관리, 관리장치, 네트워크 서비스가 각각 15%, 제어장치에 대한 출원이 11%, 이동성 및 접속제어가 10%를 차지하고 있어 기존 코어망 장비를 대체할 MEC 서버 및 MEC 운영과 관련된 기술들이 주로 출원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허청 이동환 이동통신심사과장은 “MEC는 실감형 미디어,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등 차세대 산업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고, 이에 맞춰 이동통신사들은 MEC 도입 계획을 공개하고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MEC 기반 서비스를 구축하려고 하고 있다며, 이에 따른 관련 기술 개발과 지식 재산권 확보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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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0
  • 필리핀에서 반송된 불법 수출 폐기물 4,666톤 수개월 만에 처리 완료
    환경부와 경기도, 평택시는 평택항 동부두 컨테이너 터미널에 쌓여 있던 필리핀 불법 수출폐기물 4,666톤(컨테이너 195대 분량)의 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평택항에는 2018년 9월에서 11월까지 G사 및 J사가 필리핀으로 불법 수출했다가 평택항으로 돌아온 3,394톤을 포함해 수출이 보류된 1,272톤 등 총 4,666톤의 폐기물이 보관되어 있었다. 환경부와 경기도, 평택시는 평택항 동부두 컨테이너 터미널에 쌓여 있던 필리핀 불법 수출폐기물 4,666톤의 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평택시는 G사 및 J사에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폐기물 처리를 명령하여 그 중 1,400여 톤은 J사가 직접 처리하고, G사가 처리하지 않은 3,200여 톤은 지난 4월 24일부터 환경부와 경기도, 평택시가 함께 평택 인근의 소각업체 4곳으로 옮겨 소각 처리하였다.폐기물 3,200여 톤의 소각처리 비용으로 약 9억 원이 소요되었으며, 평택시는 G사를 상대로 비용 구상 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한, G사에 폐기물 위탁처리를 맡긴 배출업체 등의 위법 행위가 추가로 밝혀질 경우, 이들에게도 처리비용 징수 등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는 G사가 2018년 7월 필리핀 민다나오로 불법 수출하여, 지금 현지 수입업체 부지에 있는 5,100여 톤의 폐기물 처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대표단을 6월 12일경 파견하는 방안을 필리핀 당국과 협의 중이다. 2018년 12월 1차 대표단 파견 당시 필리핀 내에서도 동 폐기물의 재활용 가능 여부에 대한 이견이 있어, 그 동안 환경부는 필리핀 정부 내 이견 조율 결과와 필리핀 세관을 통과하여 사유지에 있는 폐기물을 항구까지 반출하는 문제 등에 대해 필리핀 당국과 외교 통로를 통해 지속 협의해 왔었다.이채은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은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평택항 불법 폐기물 처리를 빠르게 완료할 수 있었다"라며, "필리핀 현지에 불법 수출된 한국 폐기물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책임감을 갖고 필리핀 당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처리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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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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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공무원 9급 공채시험 6월 15일 일제실시
    2019년도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이 서울을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 444개 시험장에서 15일 일제히 실시된다.   올해 전체 선발인원은 지난해 선발인원(16,585명) 대비 6,934명이 늘어난 23,519명이다. 지원자는 지난해(320,799명) 대비 75,122명이 감소한 245,677명으로 평균 경쟁률이 10.4대 1로 급감하였다. 이는 지난해까지 서울시가 16개 시‧도와 별도의 시험일정으로 실시해 오다가 올해 처음으로 동일한 날짜에 시험을 치르면서 중복 접수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지원자가 감소하여 경쟁률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모집직군별 경쟁률을 보면 행정직군이 12.7대 1(선발 14,174명/접수 179,368명), 기술직군은 7.1대 1(선발 9,345명/접수 66,309명)로 나타났다. 지역별 경쟁률이 높은 지역은 울산 20.7대 1, 대구 20.4대 1, 대전 17.7대 1 순으로 나타난 반면, 경쟁률이 낮은 지역은 인천 6.4대 1, 충남 6.9대 1, 충북 7.9대 1 순이다.지원자의 연령별로는 20세~29세가 58.3%(143,301명)로 가장 많고, 30세~39세가 32.9%(80,738명), 40세 이상 7.6%(18,819명), 19세 이하는 1.2%(2,819명)이 지원하였다. 지원자 중 여성은 56.5%(138,857명)으로 지난해 57.1%(320,799명 중 183,134명)보다 조금 낮았다.이번 필기시험 결과는 7월 10일부터 26일까지 각 시‧도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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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3
  • 부산에서 유럽으로 가는“부산-헬싱키” 노선 신설된다
    김해공항에서 핀란드 헬싱키로 직항 운행하는 부산-헬싱키 노선이 처음으로 신설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핀란드와 6월 10일 헬싱키에서 항공회담을 개최해 부산-헬싱키 노선을 주3회 신설하는 것에 합의하였다. 이번 항공회담은 한-핀란드 정상회담을 계기로 이루어진 것으로 현재 한국과 핀란드 간에는 인천-헬싱키 노선만 주 7회 운항중이나 이번 항공회담으로 ‘20년 하계시즌 부터(3월 마지막 주 일요일 이후) 핀에어가 부산-헬싱키 노선을 주3회 운항할 예정이다. 헬싱키는 한국 등 동북아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헬싱키 공항에서 환승을 통하여 유럽 각국으로 이동하기에 편리해 지난 3년간 여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18년에는 인천-헬싱키 노선의 탑승률이 90% 정도였다. 부산-헬싱키 노선이 처음으로 신설되게 됨에 따라, 부산·경남 등 영남권 주민들이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이동하지 않고 직접 헬싱키 공항에서 환승 후 유럽 내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게 되어 이동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핀란드 항공회담으로 부산에서 출발하는 유일한 유럽노선이 신설되어 양국 간 접근성 확대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영남권 주민들의 여행 편의증진과 지방공항 활성화를 촉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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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2
  • 직장인 94.5% “직장생활 중 우울감 경험해
    직장인 10명 중 9명 이상은 직장생활 중 우울감을 느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876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중 우울감을 느낀 경험’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무려 94.5%가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남성 직장인(95%), 여성 직장인(94.2%)이 비슷했으며 직무별로는 ‘고객상담·서비스’(14.1%)가 우울감을 가장 많이 느낀 것으로 집계되었다. 다음으로 ‘인사·총무’(12%), ‘영업·영업관리’(12%), ‘전문·특수직’(10.9%), ‘마케팅·홍보’(9.4%), ‘재무·회계’(8.7%), ‘IT·인터넷·모바일’(8.7%) 등의 순이었다.     사진- 벼룩시장구인구직     이들이 우울감을 느끼는 가장 큰 이유로는 ‘직장인으로서 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라는 답변이 23.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상사·동료와의 관계’(23.2%), ‘과도한 업무량’(22.1%), ‘동료·주변인과의 연봉, 승진 등의 비교’(13.8%), ‘기대와 다른 회사생활과 업무’(10.5%), ‘회사의 부당 대우’(4.3%)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직장인으로서 내 미래에 대한 불안감’(28.1%)으로 우울감을 가장 많이 느끼는 것에 비해 여성은 ‘상사·동료와의 관계’(28.4%)로 인해 우울감을 가장 많이 느껴 차이를 보였다.    우울감을 느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의욕상실·무기력증’이 36.2%로 가장 많았으며 ‘만성피로’(15.6%), ‘심한 감정기복’(13%), ‘수면장애’(12.3%), ‘집중력 저하’(9.8%), ‘소화불량’(8.3%), ‘신체적 피로’(3.3%) 등의 순이었다.   직장인들의 대부분은 자신의 우울감 정도를 ‘보통’(66.3%)의 수준으로 판단하고 있었다. 20.3%는 ‘가벼운 수준’이라고 답했으며 13.4%는 ‘주변에서 눈치챌 만큼 심각하다’고 답해 직장인 10명 중 1명꼴로 직장생활로 인한 극심한 우울감을 호소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런 우울감이 직장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있을까?   우선 우울감이 업무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90.6%가 ‘있다’고 답했다.   또 우울감이 지속되거나 정도가 심해지면서 퇴사를 고민한 직장인은 68.8%에 달했으며 특히 13%는 ‘실제로 퇴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우울감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묻는 질문에는 ‘여행·문화생활’(24.6%)을 1위로 꼽았다. 이외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18.1%), ‘가족·친구들과 대화’(15.9%), ‘운동 등 취미생활’(12.7%), ‘잠자기’(8%), ‘별 다른 노력은 하지 않는다’(7.6%), ‘술이나 담배로 해소한다’(6.5%) 등의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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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2
  • 인공광합성에서 빛이 화학에너지로 바뀌는 찰나 최초 규명
    국내 연구진이 태양빛으로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인공광합성에서 조사된 태양빛이 화학에너지로 바뀌는 광화학 반응의 초기과정을 처음 밝혀냈다. 한국화학연구원 CO2에너지벡터연구센터 백진욱 박사팀은 빛이 인공광합성의 핵심인 COF 광촉매상에 조사된 후 전자(-)와 정공(+)으로 생성 및 분리되는 찰나의 순간을 세계 최초로 포착했다.     백진욱 CO2에너지벡터연구센터장은 “COF 광촉매상에 빛이 조사되자마자 전자(-)와 정공(+)이 어떻게 생성되고 움직이는지 원리를 알게 됐다”면서 “앞으로 인공광합성용 광촉매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밑바탕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화학연구원 백진욱 박사가 인공광합성 광촉매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 한국화학연구원     인공광합성은 태양빛만을 이용해 이산화탄소로부터 유용한 화합물을 만드는 시스템이다. 식물의 광합성에서 착안했으나 포도당만 생산하는 자연광합성과 달리, 포름산과 메탄올, 의약품 등 여러 화합물을 선택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연구진은 펨토초(10-15초) 레이저 기술*을 이용해 COF 광촉매에서 빛이 흡수된 후 극고속으로 전하가 이동한다는 사실을 관찰하고, 전하 분리 상태를 학계에 최초로 보고했다. 초당 1조장의 사진을 찍는 고속 연사 카메라로 빛이 광촉매에 닿는 찰나에 일어난 일을 촬영한 셈이다.     과거 빛이 COF 광촉매에 조사된 후 형성된 전자가 전달되는 과정을 규명한 적은 있었지만, 전자가 생성되는 순간을 포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백진욱 박사는 펨토초 레이저 기술 활용과 관련해서는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물질 및 화학반응연구단 이효철 부연구단장과 그룹의 김태우 박사, 진선홍 박사와 공동 연구를 수행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차세대 탄소자원화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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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2
  • 세계 5번째로 긴 보령해저터널 7년만에 양방향 관통
    국토교통부는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원산도를 잇는 국도77호선 보령-태안 건설공사의 보령해저터널(L=6,927m)을 6월 10일 관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령 해저터널은 상·하행 2차로 분리터널로서 지난 2012년 11월부터 보령 및 원산도 방향에서 터널 굴착공사를 본격 착수하여 상행선(원산도 방향)은 2월 20일 관통한 바 있으며, 이번 하행선(보령방향)을 6월 10일 관통함으로서 7년여 만에 양방향 굴착을 모두 완료하였다.   보령-태안 도로건설공사 위치도. 사진- 국토교통부     보령 해저터널은 육상구간에서 터널을 굴진하면서 기존 암반에 콘크리트를 뿜어 붙이고 암벽 군데군데 죔쇠를 박으며 파 들어가는 NATM공법을 적용하였으며 완공 후에는 도로 해저터널로는 세계5번째로 긴 터널이다. 특히, 해저 장대터널을 양쪽에서 굴착하여 중간지점에서 관통하여야 하는 상황에서, 상행선 관통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하행선도 정확히 중심선을 맞춰 관통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국내 최장의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은 화약 발파 등 대다수의 공종이 해수면 아래에서 이루어져 공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철저한 사전 조사와 안전관리로 안전사고 없이 터널을 관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공사 시공과정에서 바닷물 유입에 따른 위험을 배제하기 위하여 막장에서 단계별로 TSP탐사(전방 200m), 선진수평시추(전방 50∼100m), 감지공(전방 20m) 작업을 시행하고 차수그라우팅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였다. 한편, 보령-태안 도로건설공사는 국도77호선 미 개통구간인 충남 보령시 신흑동에서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14.1㎞)까지 총사업비 6,879억원을 투입하여 2021년말 개통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보령해저터널이 포함된 대천항∼원산도 구간(8.0㎞)은 2021년말, 해상교량이 포함된 원산도∼안면도 구간(6.1㎞)은 2019년 12월 각각 개통할 계획이다. 보령-태안 도로건설 공사가 완료되면, 태안 안면도와 보령 대천해수욕장을 연결하는 서해안 관광벨트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원산도 등 도서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간선도로과 이정기 과장은 “오는 2021년 보령~태안 도로건설공사 완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면서, 남은 공사기간 동안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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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0
  • 지연(Latency)은 이제 그만, 더 빠르게 응답한다
    ‘삐삐삐, 전방에 추돌사고 발생! 안전 운전 하십시오.’ 해당 사고 지역에 위치한 차량 및 도로변 센서로부터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V2X(Vehicle to Everything) 단말 또는 스마트폰에서 경고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알려줘 2차 발생 사고를 피할 수 있다.  L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시대, 5G 기반 환경에서 자율주행이나 실감형 미디어가 제대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대용량 정보가 지연 없이 실시간으로 제공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기술이 MEC(Mobile Edge Computing)이다.   MEC 개요도. 사진- 특허청     특허청에 따르면, ‘15년 이전에 49건에 불과했던 MEC 특허출원이 ’16년에 206건, ‘17년에 274건, ‘18년에 345건으로, 최근 3년 사이에 870 여건에 이르기까지 급등 양상을 나타냈다.   MEC 관련 글로벌 엣지 컴퓨팅 시장 역시 2025년까지 평균 41%씩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어, 향후 5G 본격 서비스를 앞두고 초저지연, 대용량 실시간 서비스 제공을 위한 MEC 관련 특허출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원인별 동향을 살펴보면, 전체 출원의 30% 이상을 통신관련 기업(화훼이 98건, 인텔 95건, 노키아 82건, 닛본 덴끼 44건)이 차지하였고, 국가별로는 미국 264건, 중국 245건, 유럽연합 114건, 일본 90건, 한국 44건으로 상대적으로 주요국에 비해 특허출원이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기술 분야별로는, 네트워크 통신 프로토콜이 20%, 자원관리, 관리장치, 네트워크 서비스가 각각 15%, 제어장치에 대한 출원이 11%, 이동성 및 접속제어가 10%를 차지하고 있어 기존 코어망 장비를 대체할 MEC 서버 및 MEC 운영과 관련된 기술들이 주로 출원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허청 이동환 이동통신심사과장은 “MEC는 실감형 미디어,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등 차세대 산업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고, 이에 맞춰 이동통신사들은 MEC 도입 계획을 공개하고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MEC 기반 서비스를 구축하려고 하고 있다며, 이에 따른 관련 기술 개발과 지식 재산권 확보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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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0
  • 필리핀에서 반송된 불법 수출 폐기물 4,666톤 수개월 만에 처리 완료
    환경부와 경기도, 평택시는 평택항 동부두 컨테이너 터미널에 쌓여 있던 필리핀 불법 수출폐기물 4,666톤(컨테이너 195대 분량)의 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평택항에는 2018년 9월에서 11월까지 G사 및 J사가 필리핀으로 불법 수출했다가 평택항으로 돌아온 3,394톤을 포함해 수출이 보류된 1,272톤 등 총 4,666톤의 폐기물이 보관되어 있었다. 환경부와 경기도, 평택시는 평택항 동부두 컨테이너 터미널에 쌓여 있던 필리핀 불법 수출폐기물 4,666톤의 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평택시는 G사 및 J사에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폐기물 처리를 명령하여 그 중 1,400여 톤은 J사가 직접 처리하고, G사가 처리하지 않은 3,200여 톤은 지난 4월 24일부터 환경부와 경기도, 평택시가 함께 평택 인근의 소각업체 4곳으로 옮겨 소각 처리하였다.폐기물 3,200여 톤의 소각처리 비용으로 약 9억 원이 소요되었으며, 평택시는 G사를 상대로 비용 구상 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한, G사에 폐기물 위탁처리를 맡긴 배출업체 등의 위법 행위가 추가로 밝혀질 경우, 이들에게도 처리비용 징수 등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는 G사가 2018년 7월 필리핀 민다나오로 불법 수출하여, 지금 현지 수입업체 부지에 있는 5,100여 톤의 폐기물 처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대표단을 6월 12일경 파견하는 방안을 필리핀 당국과 협의 중이다. 2018년 12월 1차 대표단 파견 당시 필리핀 내에서도 동 폐기물의 재활용 가능 여부에 대한 이견이 있어, 그 동안 환경부는 필리핀 정부 내 이견 조율 결과와 필리핀 세관을 통과하여 사유지에 있는 폐기물을 항구까지 반출하는 문제 등에 대해 필리핀 당국과 외교 통로를 통해 지속 협의해 왔었다.이채은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은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평택항 불법 폐기물 처리를 빠르게 완료할 수 있었다"라며, "필리핀 현지에 불법 수출된 한국 폐기물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책임감을 갖고 필리핀 당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처리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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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0
  • 로드킬, 사람 대신 자동 수거 차량이 수거한다
    앞으로는 도로 낙하물 수거에 사람이 직접 나서지 않아도 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도로 낙하물 자동 수거 처리를 위한 ‘ROBOS(Road Debris Remover System)’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ROBOS는 도로 낙하물을 자동으로 수거하고 내부 적재할 수 있는 시스템을 탑재한 대형 트럭이다.   도로 낙하물은 운전자와 도로작업자 모두의 생명을 위협하는 흉기다. 도로에 떨어진 화물이나 로드킬이 대표적이다. 충돌시 직접적인 사고의 원인이 되는 것은 물론, 회피 과정에서 급감속 또는 차로변경으로 인한 사고 발생 위험도 높다.   낙하물 수거 작업 또한 인력에만 의존하는 상황으로, 낙하물 수거 과정에서 작업자의 2차 사고 위험까지 도사리고 있다.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연평균 15명 내외의 도로보수원 사상자가 발생하였는데, 이는 전체 인력의 약 25%에 달한다. 해외도 낙하물 수거 작업을 인력에 의존하는 상황은 비슷하다. 간단한 장비는 있지만 로드킬 수거는 불가능하고, 타이어 파편과 같은 특정 낙하물 수거만 제한적으로 가능한 수준이다.      사진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연 양충헌 박사 연구팀은 도로 낙하물을 자동으로 신속하게 수거하는 차량형 도로청소기, ROBOS를 개발하였다. 도로 낙하물 위로 ROBOS가 지나가면 ROBOS 하부의 설치 장비가 낙하물을 빗자루로 쓸어담듯이  수거 바구니로 수집한다. 일반 낙하물은 한 번에 5㎏, 로드킬은 10㎏ 까지 수거할 수 있다. ROBOS 운전자는 수거 과정을 모니터로 확인하고, 수거물을 일반 낙하물과 로드킬로 구분 적재한다. 이는 로드킬의 부패로 인한 위생 문제를 예방하고, 로드킬의 사후 처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함이다.   실험 시나리오에 따라 다양한 도로조건에서 수거율을 테스트한 결과 총 13종의 낙하물에 대한 수거 처리 확률이 90%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수원 국토관리사무소 관할 도로에 국토사무소 도로관리팀과 함께 투입되어 주 1회 시범운영 중이다.   건설연 양충헌 박사는 “운전자와 도로작업자 모두의 생명을 위협하는 도로 낙하물 처리 방법에 대해 국가 차원의 대책이 시급했던 상황”이라며, “앞으로 중앙정부 및 지자체 관리도로, 민자고속도로 등에 ROBOS가 상용화되어 도로 낙하물로 인해 발생하는 안타까운 교통사고가 저감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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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8
  • 부여 능안골 고분군에서 백제 귀족층 돌방무덤·봉분 확인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부여군과 (재)백제고도문화재단에서 지난 4월부터부여 능안골 고분군을 조사해 백제 사비기 돌방무덤과 봉분 일부를 확인하였다. 조사 결과, 총 5기의 백제 사비기 무덤이 확인되었는데, 그 중 잔존 상태가 양호한 무덤의 구조는 시신을 안치한 현실(玄室)과 연도(羨道), 묘도(墓道)로 이루어진 굴식 돌방무덤(횡혈식 석실묘, 橫穴式石室墓) 2기와 현실과 묘도로 이루어진 앞트기식 돌방무덤(횡구식 석실묘, 橫口式 石室墓) 1기다. 현실 내부에서는 금동제이식, 철제 관못과 관고리가 출토되었다. 그 중 봉분 일부가 확인된 고분은 1호묘와 3호묘다. 1호묘는 거칠게 다듬은 돌을 이용하여 단면 형태 터널식으로 구축되었고, 현실로 들어가는 별도의 문(현문, 玄門) 시설 없이 연도와 묘도가 달린 굴식 돌방무덤이다. 현실의 천장석 상부로 약 80㎝ 정도 두께의 봉토가 일부 남아 있으며 봉토층은 능안골 고분군 일대의 지반을 이루고 있는 풍화암반토와 깬 돌을 섞어 단단히 다져진 상태이다.   3호묘에 봉분이 남아 있는 모습(오른쪽)>. 사진 - 문화재청     3호묘는 직사각형꼴로 비교적 잘 다듬은 쪼갠 돌(판석, 板石)을 이용해 만든 단면 형태 육각형의 현실과 문주(門柱), 문인방석(門引枋石)으로 이루어진 현문시설, 연도가 달린 굴식 돌방무덤으로, 조성 시기는 1호묘보다 늦다. 특히, 북쪽과 동쪽으로 형성된 자연 곡간부로부터 무덤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석실 조성 이전에 수평으로 지반을 조성한 흔적이 확인되었다. 현실 천장석 상부로 최대 두께 86㎝ 정도의 봉토층이 남아 있으며, 평면은 지름 7.7~10.1m 규모의 타원형으로 확인되었다. 3호묘의 봉토층은 모래 함량이 높은 흙을 이용해 중앙 매장시설 위쪽을 향해 비스듬하게 향하도록 형성되어 있다. 이번 능안골 고분군 발굴조사를 통해 백제 사비기 귀족층의 다양한 무덤 구조와 축조 순서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그동안 확인되지 않았던 무덤 영역 내 대지와  봉토 조성 방식을 확인함으로서 추후 유적 정비와 복원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부여군과 함께 부여 능안골 고분군을 비롯한 부여 지역 핵심유적에 대한 실체 규명을 통해 백제의 역사성을 회복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유적의 보존과 관리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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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7
  • 인삼의 ‘뼈 건강 개선 효과’ 과학적 입증
    농촌진흥청은 인삼이 건강기능식품의 '뼈 건강 개선'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인삼의 뼈 건강 기능성은 농촌진흥청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대학교병원이 3년간 공동 연구하고, 2년간 보완 연구 후 인체 적용 시험과 동물 실험을 통해 입증했다.   농촌진흥청은 인삼이 건강기능식품의 '뼈 건강 개선'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인체 적용 시험은 만 40세 이상의 완경기 여성 90명을 30명씩 세 집단으로 12주간 진행했다. 대조 집단은 가짜 약(위약)을, 나머지 집단은 인삼 추출물을 각각 1일 1g, 3g씩 먹게 했다. 그 결과, 하루에 3g씩 먹은 집단은 위약 집단보다 골형성 지표 함량 변화는 11.6배, 칼슘 함량은 3배 높게 나타났다. 골관절염 지수) 또한, 1일 3g씩 먹은 집단은 대조 집단보다 복용 전·후 지수의 변화치가 유의적으로 낮아 인삼이 골감소증에 의한 관절 통증, 경직성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앞서 진행한 동물실험에서도 인삼 추출물의 골다공증 개선 효과를 밝혔다. 실험은 112주령의 쥐에게 인삼 열수 추출물을 무게(kg)당 300mg을 8주간 먹이며 진행했다. 인삼 추출물을 먹은 쥐는 먹이지 않은 쥐보다 골밀도가 32% 높았고, 골형성 지표와 칼슘 함량도 눈에 띄게 증가하였다. 이번 연구로 인삼의 기능성에 '뼈 건강 개선'이 더해져 우리 인삼의 가치를 높이고, 시장 확대 기반을 확고히 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최인명 인삼특작부장은 "이번 인삼의 '뼈 건강 개선' 기능성 원료 등록을 통해 산업체에서 다양한 인삼 원료의 건강기능식품을 만들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기능성 연구를 더욱 강화해 인삼산업을 활성화하고 인삼이 국민 건강에 기여할 수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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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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