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2-10(화)

교육뉴스
Home >  교육뉴스  >  학생들시선

실시간뉴스
  •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까?
    [시니어투데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까?”라는 질문을 듣게 된다면 어떤 대답을 할 것인가? 사람마다 행복에 대한 생각과 기준이 다르다. 이것은 각자의 가치 판단과도 연결된다.     행복에 대한 각자의 기준과 크기는 서로 같지 않다. 그렇기에 각자가 생각하는 것을 획일적으로 행복이라고 정의할 수 없다. 그런데 행복하리라 생각하는 누군가의 삶을 행복의 전형처럼 규정하고 일방적으로 따르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거기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 매우 불행한 것처럼 생각하기도 한다. 비교는 발전의 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행복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된다.   정작 자신이 가진 것에는 큰 관심도 없으면서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며 다른 사람에 대해 질투하기도 한다.   픽사베이     비교가 반드시 나쁘다고 말할 수도 없다. 다른 사람의 위치나 발전을 바라보면서 자신도 어떤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걸맞은 노력을 한다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안일한 자세로 그것을 행복으로 여기는 자세가 바람직하다고만 말할 수는 없다. 인간은 꿈을 지니고 발전을 지향하는 존재다.   그렇기에 목표나 희망을 품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도 있다. 이와 발맞추어 목표나 희망하는 것을 향해 나가는 과정도 행복일 것이다.   드디어 목표한 것을 이루거나 희망하던 것을 성취하였을 때는 과정에서 느꼈던 행복보다 더욱더 큰 행복을 맛보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과정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지치게 되고 행복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이렇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은 지나친 경쟁에서 오는 피로감과 좌절감일 것이다.   반면, 이 경쟁에서 이긴 자는 만족감과 희열을 느끼게 될 것이다. 참으로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누군가의 실패나 좌절이 누군가에게는 성공과 성취감으로 작동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이런 상대적 행복과 성취는 본질적이고 궁극적 행복으로 인도하지 못한다. 과연 어떻게 해야 더불어 행복할 수 있겠는가.   함께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추구하며 그것을 만들어나가야 한다. ‘너와 더불어 나’라는 마음으로 ‘우리’를 만들어내야 한다. 우리의 행복은 곧 너의 행복이기도 하고 나의 행복이기도 하기에 모두의 행복이 되는 것이다.   어떤 인류학자가 아프리카 한 부족의 아이들을 모아 놓고, 자신이 저쪽 큰 나무에 매달아 놓은 맛 난 음식을 먼저 가서 차지하는 사람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아무도 먼저 달려가지 않더라는 것이다. 가장 먼저 가는 사람이 다 가지라고 독려하자. 그 아이들은 ‘우분투(UBUNTU)’을 외치며 “한 명 이외에는 모두가 슬픈데 어째서 혼자만 행복해야 하나요”라고 말하며 함께 손을 잡고 가서 나누어 먹더라는 것이다.   ‘우분투(UBUNTU)’란 반투족 말로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I am because you are)”라는 뜻이라고 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을 지냈고, 1993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넬슨 만델라(Nelson Mandela)도 이 말을 아주 강조했다고 한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지 않던가.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우리의 마음속, ‘함께’라는 생각 속에 있다고 본다.  
    • 교육뉴스
    • 학생들시선
    2019-12-10
  • 희망을 가꾸며 살자
    우울하고, 절망적인 이야기를 듣고 행복해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반면 아름다운 경치나 어린아이들의 해맑은 미소를 보면서 슬퍼질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슬프고 어두운 것보다는 밝고 희망적인 것을 좋아할 것이다.   사람들이 행복을 누리며 아름답게 살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랄 것이다. 이것이 저절로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그만한 노력과 대가를 치러야 가능해진다.   이런 맥락에서 프랑스 작가 장 지오노의 단편소설《나무를 심은 사람》에 나오는 주인공인 양치기 노인 엘제아르 부피에를 소개하려고 한다. 엘제아르 부피에는 희망을 심고 행복을 가꾼 사람이었다. 나무 한 그루 없는 황무지에 말없이 도토리를 심어 푸른 숲을 일궈낸 엘제아르 부피에는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낸 사람이다.         모두가 어렵다고, 안 된다고 말하는 절망적 상황이었다. 하지만, 엘제아르 부피에는 자신이 생각하는 일을 묵묵히 실천해나갔다. 독일의 시인 프리드리히 실러는 “꿈이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고, 꿈꾸는 자가 인생을 멋지게 사는 사람이다. 꿈이 있는 사람이 인생을 멋있게 살고 아름다운 발자취를 후세에 남긴다”라고 말했다.   이런 사람이 되려면 이기주의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야 한다. 도덕성으로 단련하며 양심의 울림에 민감해야 한다. 엘제아르 부피에는 아들과 아내가 세상을 떠난 절망 가운데 놓였지만, 황무지를 일구는 헌신을 통해 가슴 속에 희망을 심고 가꾸기 시작했다. 이것이 이 마을의 갈등과 절망을 잠재웠고 모두가 희망으로 가득하게 했던 것이다.   우리가 사는 곳곳에도 다양한 황무지들이 존재한다. 이로 인해 서로 으르렁거리며, 할퀸다. 때로는 물고 물린다. 이러니 그 상처로 아파하며 고통 속에서 살기도 한다.   이런 황무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을 이 시대의 엘제아르 부피에가 필요하다. 그것은 어떤 위인도, 특별한 능력자도 아니다. 바로 우리가 모두 엘제아르 부피에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이런 말이 있다. "당신의 마음속에 푸른 나무 한 그루를 키운다면 노래하는 새 한 마리가 날아올 것이다. (Keep a green tree in your heart and perhaps a singing bird will come.)" 우리도 엘제아르 부피에처럼 우리 모두의 마음에 도토리를 하나씩 심으며 잘 가꾸어 나간다면, 이 세상도 희망의 파랑새들이 지저귀는 푸른 숲으로 변해나갈 것이다. 
    • 교육뉴스
    • 학생들시선
    2019-06-24
  • 그릿(Grit)이 넘치는 삶을 만들자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바람직하고 아름다운 삶일까? 누구나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을 쫓아 살아가게 된다. 여기에서 우리는 바람직하고 아름다운 삶의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그 기준은 인류가 자유롭고 평화롭게 각자의 재능을 발휘하며 서로 돕고 나누는 가운데 행복을 누리게 하는 데 이바지하는 것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심리적 역량이 그릿(Grit)이라고 생각한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심리학과 엔젤라 리 더크워스 교수는 자신의 저서 《그릿(Grit)》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특별히 뛰어난 것이 없었는데도 성공적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는 그릿이라는 특성이 있었다고 한다.   그릿은 가치 있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열정이고 끈기라고 한다. 이런 사람은 신체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열악한 점이 있을지라도 목표를 달성한다는 것이다. 열정과 끈기가 융·복합되면 마치 미사일처럼 가치를 부여한 목표를 향해 끝까지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타고난 재능보다도 더 필요한 것이 태양처럼 이글거리는 그릿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엄청난 힘을 지닌 그릿을 기를 수 있을까.   바람직하고 아름다운 삶에 걸맞은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을 이루어내려는 희망과 열정을 품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달려나갈 수 있는 인내력도 길러야 한다. 이런 힘을 기르기 위해 독서가 필요하다고 본다. 자신의 내면과 소통하는 능력도 길러야 한다. 다른 사람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능력도 길러야 한다. 이런 요소들이 융합되어야 마음근력이 단단해져, 어떤 역경에도 좌절하지 않고 오뚝이처럼 일어나서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게 될 것이다.   성공이라는 결과 뒤에는 보이지 않는 그릿이라는 저력이 있다. 좋은 성적을 얻겠다고 무작정 노력하기에 앞서 그릿을 길러야 한다. 그래야 쉽게 포기하지 않게 된다. 겉으로 드러난 아름다운 열매만 보아서는 안 된다. 그 열매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땅속의 힘을 길러야 한다.   자신이 바라는 아름다운 삶의 화려한 표면만 바라본다면 절대로 그런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다. 그 결과를 만들어낼 그릿을 키운다면 반드시 자신이 바라는 아름다운 삶에 이르게 될 것이다. 그릿이 뛰어난 사람은 결과뿐만 아니라, 결과를 향해 나가는 과정에서도 기쁨과 설렘 가운데 아름다움과 행복으로 가득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 교육뉴스
    • 학생들시선
    2019-06-19
  • 희망으로 가득한 세상을 만들자
    절망 또는 실망, 좌절 등을 희망으로 바꾸기는 매우 어렵다. 어려운 만큼 희망을 창출하는 것은 매우 큰 가치를 지니는 것이다.   희망을 만드는 것은 열정과 끈기다. 운동경기를 하다가 보면 작은 실수로 점수를 내줘야 할 때가 있다. 이때 실망하거나 좌절하면 경기에서 패하게 된다. 경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하나의 과정으로 생각하고 열정과 끈기로 목표를 향해나가야 한다.   이렇게 경기를 했다면, 승패와 관계없이 성공적인 경기를 한 것이다. 경기에서 이긴 것만이 성공적인 것은 아니다. 이기고 지는 것은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다. 한 번의 승리가 영원한 승리라고 할 수 없지 않은가.         오히려 한 경기에서 지더라도 다음에 더 잘할 수 있는 경험이 됐고, 깨달음을 얻었다면 성공적인 경기였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삶의 자세는 아름다움 꿈에서 비롯된다.   아름다운 꿈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자신과 더불어 다른 사람도 아름답게 발전하며, 행복해지게 하는 데 이바지하는 것이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런 꿈을 일깨워야 한다. 그런데 각자에게 잠재된 꿈을 일깨우지는 않고, 눈에 보이는 화려한 것에만 마음을 빼앗겨 헛된 욕망을 꿈으로 앞세우게 한다.     이런 사람은 자신이 목표한 것을 달성하더라도 행복할 수 없게 된다. 그러니 그 과정에서는 행복이라는 생각조차도 떠올리기 어렵게 된다. 오직 목표를 향해 힘겹게 나가야 하는 과정일 뿐이기 때문이다.   행복은 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다. 인간은 공동체의 삶에서 제대로 된 행복을 느끼는 존재이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의 행복이 곧 사회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희망해야 하는 성공이고, 행복이어야 한다.
    • 교육뉴스
    • 학생들시선
    2019-06-19
  • 새로운 세상을 여는 지혜
    밝은 미래,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삶의 태도로 살아야 할까? 무엇보다도 도덕과 윤리를 바탕으로 정의로운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이런 토대 위에서 왕성하고 자유롭게 창의적인 생각을 멈추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렇게 되려면 유연한 사고력과 넓은 시야를 지져야 할 것이다. 이런 사고력이 바로 지혜가 아니겠는가.   아인슈타인은 “같은 과정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누구라도 이제까지와 같은 방법으로는 다른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 다른 결과를 기대한다면 이제까지와는 다른 방법을 선택하여 실천해야 한다.   가장 기초적인 부분부터 바꿔나가야 한다. 너무나 분명하여 변하지 않을 것 같은 것이라도 관점을 바꾸어 볼 수 있어야 한다. 위아래로 바꾸어 보고, 거꾸로 생각해보는 것도 주저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예를 들면 ‘2’라는 숫자를 보면 ‘1+1’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하지만, ‘2+0’도 있고 ‘2×1’, ‘4÷2’라고 볼 수도 있다. 시간으로 생각한다면 2분은 120초를 의미하기도 한다.         이처럼 하나의 결과를 끌어내는 과정은 수도 없이 다양하다. 이런 유연한 생각이 굳어지는 만큼 우리의 삶은 그만큼 정체하게 될 것이다. 창의적인 결과, 즉 변화의 길을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변화하려는 유연한 사고력을 지녀야 한다.   변화를 도모하지는 않고 새로운 것을 기대하려고 한다면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원인 없는 결과는 불가능하다. 콩 심은 데에서 콩 나고 팥 심은 데에서 팥이 난다고 했다. 아름답고 밝은 미래가 싹트도록 그에 해당하는 씨앗을 심어야 아름답고 밝은 미래가 열릴 것이다.   아울러 다양한 생각들이 자유롭게 조화를 이루며 융·복합하게 해야 한다. 이런 조화와 융·복합은 우리가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아름다운 세계를 열게 해줄 것이다.  
    • 교육뉴스
    • 학생들시선
    2019-06-19

실시간 학생들시선 기사

  •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까?
    [시니어투데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까?”라는 질문을 듣게 된다면 어떤 대답을 할 것인가? 사람마다 행복에 대한 생각과 기준이 다르다. 이것은 각자의 가치 판단과도 연결된다.     행복에 대한 각자의 기준과 크기는 서로 같지 않다. 그렇기에 각자가 생각하는 것을 획일적으로 행복이라고 정의할 수 없다. 그런데 행복하리라 생각하는 누군가의 삶을 행복의 전형처럼 규정하고 일방적으로 따르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거기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 매우 불행한 것처럼 생각하기도 한다. 비교는 발전의 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행복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된다.   정작 자신이 가진 것에는 큰 관심도 없으면서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며 다른 사람에 대해 질투하기도 한다.   픽사베이     비교가 반드시 나쁘다고 말할 수도 없다. 다른 사람의 위치나 발전을 바라보면서 자신도 어떤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걸맞은 노력을 한다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안일한 자세로 그것을 행복으로 여기는 자세가 바람직하다고만 말할 수는 없다. 인간은 꿈을 지니고 발전을 지향하는 존재다.   그렇기에 목표나 희망을 품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도 있다. 이와 발맞추어 목표나 희망하는 것을 향해 나가는 과정도 행복일 것이다.   드디어 목표한 것을 이루거나 희망하던 것을 성취하였을 때는 과정에서 느꼈던 행복보다 더욱더 큰 행복을 맛보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과정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지치게 되고 행복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이렇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은 지나친 경쟁에서 오는 피로감과 좌절감일 것이다.   반면, 이 경쟁에서 이긴 자는 만족감과 희열을 느끼게 될 것이다. 참으로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누군가의 실패나 좌절이 누군가에게는 성공과 성취감으로 작동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이런 상대적 행복과 성취는 본질적이고 궁극적 행복으로 인도하지 못한다. 과연 어떻게 해야 더불어 행복할 수 있겠는가.   함께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추구하며 그것을 만들어나가야 한다. ‘너와 더불어 나’라는 마음으로 ‘우리’를 만들어내야 한다. 우리의 행복은 곧 너의 행복이기도 하고 나의 행복이기도 하기에 모두의 행복이 되는 것이다.   어떤 인류학자가 아프리카 한 부족의 아이들을 모아 놓고, 자신이 저쪽 큰 나무에 매달아 놓은 맛 난 음식을 먼저 가서 차지하는 사람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아무도 먼저 달려가지 않더라는 것이다. 가장 먼저 가는 사람이 다 가지라고 독려하자. 그 아이들은 ‘우분투(UBUNTU)’을 외치며 “한 명 이외에는 모두가 슬픈데 어째서 혼자만 행복해야 하나요”라고 말하며 함께 손을 잡고 가서 나누어 먹더라는 것이다.   ‘우분투(UBUNTU)’란 반투족 말로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I am because you are)”라는 뜻이라고 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을 지냈고, 1993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넬슨 만델라(Nelson Mandela)도 이 말을 아주 강조했다고 한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지 않던가.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우리의 마음속, ‘함께’라는 생각 속에 있다고 본다.  
    • 교육뉴스
    • 학생들시선
    2019-12-10
  • 희망을 가꾸며 살자
    우울하고, 절망적인 이야기를 듣고 행복해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반면 아름다운 경치나 어린아이들의 해맑은 미소를 보면서 슬퍼질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슬프고 어두운 것보다는 밝고 희망적인 것을 좋아할 것이다.   사람들이 행복을 누리며 아름답게 살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랄 것이다. 이것이 저절로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그만한 노력과 대가를 치러야 가능해진다.   이런 맥락에서 프랑스 작가 장 지오노의 단편소설《나무를 심은 사람》에 나오는 주인공인 양치기 노인 엘제아르 부피에를 소개하려고 한다. 엘제아르 부피에는 희망을 심고 행복을 가꾼 사람이었다. 나무 한 그루 없는 황무지에 말없이 도토리를 심어 푸른 숲을 일궈낸 엘제아르 부피에는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낸 사람이다.         모두가 어렵다고, 안 된다고 말하는 절망적 상황이었다. 하지만, 엘제아르 부피에는 자신이 생각하는 일을 묵묵히 실천해나갔다. 독일의 시인 프리드리히 실러는 “꿈이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고, 꿈꾸는 자가 인생을 멋지게 사는 사람이다. 꿈이 있는 사람이 인생을 멋있게 살고 아름다운 발자취를 후세에 남긴다”라고 말했다.   이런 사람이 되려면 이기주의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야 한다. 도덕성으로 단련하며 양심의 울림에 민감해야 한다. 엘제아르 부피에는 아들과 아내가 세상을 떠난 절망 가운데 놓였지만, 황무지를 일구는 헌신을 통해 가슴 속에 희망을 심고 가꾸기 시작했다. 이것이 이 마을의 갈등과 절망을 잠재웠고 모두가 희망으로 가득하게 했던 것이다.   우리가 사는 곳곳에도 다양한 황무지들이 존재한다. 이로 인해 서로 으르렁거리며, 할퀸다. 때로는 물고 물린다. 이러니 그 상처로 아파하며 고통 속에서 살기도 한다.   이런 황무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을 이 시대의 엘제아르 부피에가 필요하다. 그것은 어떤 위인도, 특별한 능력자도 아니다. 바로 우리가 모두 엘제아르 부피에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이런 말이 있다. "당신의 마음속에 푸른 나무 한 그루를 키운다면 노래하는 새 한 마리가 날아올 것이다. (Keep a green tree in your heart and perhaps a singing bird will come.)" 우리도 엘제아르 부피에처럼 우리 모두의 마음에 도토리를 하나씩 심으며 잘 가꾸어 나간다면, 이 세상도 희망의 파랑새들이 지저귀는 푸른 숲으로 변해나갈 것이다. 
    • 교육뉴스
    • 학생들시선
    2019-06-24
  • 그릿(Grit)이 넘치는 삶을 만들자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바람직하고 아름다운 삶일까? 누구나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을 쫓아 살아가게 된다. 여기에서 우리는 바람직하고 아름다운 삶의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그 기준은 인류가 자유롭고 평화롭게 각자의 재능을 발휘하며 서로 돕고 나누는 가운데 행복을 누리게 하는 데 이바지하는 것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심리적 역량이 그릿(Grit)이라고 생각한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심리학과 엔젤라 리 더크워스 교수는 자신의 저서 《그릿(Grit)》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특별히 뛰어난 것이 없었는데도 성공적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는 그릿이라는 특성이 있었다고 한다.   그릿은 가치 있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열정이고 끈기라고 한다. 이런 사람은 신체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열악한 점이 있을지라도 목표를 달성한다는 것이다. 열정과 끈기가 융·복합되면 마치 미사일처럼 가치를 부여한 목표를 향해 끝까지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타고난 재능보다도 더 필요한 것이 태양처럼 이글거리는 그릿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엄청난 힘을 지닌 그릿을 기를 수 있을까.   바람직하고 아름다운 삶에 걸맞은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을 이루어내려는 희망과 열정을 품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달려나갈 수 있는 인내력도 길러야 한다. 이런 힘을 기르기 위해 독서가 필요하다고 본다. 자신의 내면과 소통하는 능력도 길러야 한다. 다른 사람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능력도 길러야 한다. 이런 요소들이 융합되어야 마음근력이 단단해져, 어떤 역경에도 좌절하지 않고 오뚝이처럼 일어나서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게 될 것이다.   성공이라는 결과 뒤에는 보이지 않는 그릿이라는 저력이 있다. 좋은 성적을 얻겠다고 무작정 노력하기에 앞서 그릿을 길러야 한다. 그래야 쉽게 포기하지 않게 된다. 겉으로 드러난 아름다운 열매만 보아서는 안 된다. 그 열매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땅속의 힘을 길러야 한다.   자신이 바라는 아름다운 삶의 화려한 표면만 바라본다면 절대로 그런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다. 그 결과를 만들어낼 그릿을 키운다면 반드시 자신이 바라는 아름다운 삶에 이르게 될 것이다. 그릿이 뛰어난 사람은 결과뿐만 아니라, 결과를 향해 나가는 과정에서도 기쁨과 설렘 가운데 아름다움과 행복으로 가득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 교육뉴스
    • 학생들시선
    2019-06-19
  • 희망으로 가득한 세상을 만들자
    절망 또는 실망, 좌절 등을 희망으로 바꾸기는 매우 어렵다. 어려운 만큼 희망을 창출하는 것은 매우 큰 가치를 지니는 것이다.   희망을 만드는 것은 열정과 끈기다. 운동경기를 하다가 보면 작은 실수로 점수를 내줘야 할 때가 있다. 이때 실망하거나 좌절하면 경기에서 패하게 된다. 경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하나의 과정으로 생각하고 열정과 끈기로 목표를 향해나가야 한다.   이렇게 경기를 했다면, 승패와 관계없이 성공적인 경기를 한 것이다. 경기에서 이긴 것만이 성공적인 것은 아니다. 이기고 지는 것은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다. 한 번의 승리가 영원한 승리라고 할 수 없지 않은가.         오히려 한 경기에서 지더라도 다음에 더 잘할 수 있는 경험이 됐고, 깨달음을 얻었다면 성공적인 경기였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삶의 자세는 아름다움 꿈에서 비롯된다.   아름다운 꿈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자신과 더불어 다른 사람도 아름답게 발전하며, 행복해지게 하는 데 이바지하는 것이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런 꿈을 일깨워야 한다. 그런데 각자에게 잠재된 꿈을 일깨우지는 않고, 눈에 보이는 화려한 것에만 마음을 빼앗겨 헛된 욕망을 꿈으로 앞세우게 한다.     이런 사람은 자신이 목표한 것을 달성하더라도 행복할 수 없게 된다. 그러니 그 과정에서는 행복이라는 생각조차도 떠올리기 어렵게 된다. 오직 목표를 향해 힘겹게 나가야 하는 과정일 뿐이기 때문이다.   행복은 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다. 인간은 공동체의 삶에서 제대로 된 행복을 느끼는 존재이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의 행복이 곧 사회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희망해야 하는 성공이고, 행복이어야 한다.
    • 교육뉴스
    • 학생들시선
    2019-06-19
  • 새로운 세상을 여는 지혜
    밝은 미래,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삶의 태도로 살아야 할까? 무엇보다도 도덕과 윤리를 바탕으로 정의로운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이런 토대 위에서 왕성하고 자유롭게 창의적인 생각을 멈추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렇게 되려면 유연한 사고력과 넓은 시야를 지져야 할 것이다. 이런 사고력이 바로 지혜가 아니겠는가.   아인슈타인은 “같은 과정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누구라도 이제까지와 같은 방법으로는 다른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 다른 결과를 기대한다면 이제까지와는 다른 방법을 선택하여 실천해야 한다.   가장 기초적인 부분부터 바꿔나가야 한다. 너무나 분명하여 변하지 않을 것 같은 것이라도 관점을 바꾸어 볼 수 있어야 한다. 위아래로 바꾸어 보고, 거꾸로 생각해보는 것도 주저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예를 들면 ‘2’라는 숫자를 보면 ‘1+1’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하지만, ‘2+0’도 있고 ‘2×1’, ‘4÷2’라고 볼 수도 있다. 시간으로 생각한다면 2분은 120초를 의미하기도 한다.         이처럼 하나의 결과를 끌어내는 과정은 수도 없이 다양하다. 이런 유연한 생각이 굳어지는 만큼 우리의 삶은 그만큼 정체하게 될 것이다. 창의적인 결과, 즉 변화의 길을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변화하려는 유연한 사고력을 지녀야 한다.   변화를 도모하지는 않고 새로운 것을 기대하려고 한다면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원인 없는 결과는 불가능하다. 콩 심은 데에서 콩 나고 팥 심은 데에서 팥이 난다고 했다. 아름답고 밝은 미래가 싹트도록 그에 해당하는 씨앗을 심어야 아름답고 밝은 미래가 열릴 것이다.   아울러 다양한 생각들이 자유롭게 조화를 이루며 융·복합하게 해야 한다. 이런 조화와 융·복합은 우리가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아름다운 세계를 열게 해줄 것이다.  
    • 교육뉴스
    • 학생들시선
    2019-06-19
  • 희망이 넘쳐야 한다
    희망은 삶의 등대와 같이 소중하다. 희망을 잃은 사람은 어두운 바다에서 갈 길을 잃고 떠내려가는 배와 같이 위험하다. 어둠은 빛이 사라진 상태이다. 이처럼 희망을 잃은 것은 절망에 물든 상태이다.   어두운 마음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모든 것에서 뒤처지고 좌절하게 된다. 한순간이라도 절망이 우리 마음에 물들지 못하게 해야 한다.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슬기롭게 그것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다른 사람과도 협력해야 한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에 나오는 구절이다.          사람이기에 완벽할 수는 없다. 때로는 절망감에 빠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속히 벗어나야 한다. 왜 절망에 빠졌는지 원인을 찾아내야 한다. 그 원인을 제거해내면 희망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이라면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라는 말을 할 자격이 있다. 실패로 좌절해서는 안 된다. 실패를 발판으로 대안을 찾아내서 성공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렇게 할 힘의 원천이 바로 희망이다.   학교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좋지 않은 성적을 받았을 때도, 좌절해서는 안 된다. 그런 결과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고 원인을 발견해서 대안을 세움으로써 희망을 찾아내야 한다. 이런 사람에게는 절대로 절망이 자리를 잡지 못한다.   절망이 자리 잡을 수 없는 상태를 지속하려면 계속하여 희망을 찾아야 한다. 이것은 희망이 가득하게 하려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열정과 성실 그리고 끈기가 가득해야, 희망으로 가득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우리 모두 희망으로 가득할 때 세상은 더욱더 아름다워지는 것이다.
    • 교육뉴스
    • 학생들시선
    2019-06-19
  •     눈 / 박서현   얼룩진 세상을 하얗게 감싸준 눈이   용기를 북돋는 따뜻한 발걸음 소리를 낸다.   삶의 온기를 사르르 눈물로 품어   모두가 거듭나게 생명으로 스민다.  
    • 교육뉴스
    • 학생들시선
    2019-03-23
  • 유전자 조작 식품의 위협
    유전자 조작 농작물은 식량자원을 늘리는데, 그 목적이 있다. 유전자 조작 농작물은 동일한 조건에서 훨씬 더 많은 수확을 할 수 있도록 유전자를 조작했다는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특정 영양소의 강화로 인해 약리작용에서도 활용도가 매우 높다. 이런 이유로 사람들은 유전자 조작 농작물에 대해 환영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과연 유전자 조작 농산물이 우리에게 매우 유익하기만 한 것일까? 유익하기만 하다면 걱정 없이 그 생산량을 늘려가기만 하면 될 것이다. 문제는 그렇지 못하다는 데 있다.   유전자 조작 농작물로 만들어진 식품은 현재까지 확실하게 안전성이 검증되지 못했다. 오히려 잠재적 위해성으로 논란의 중심에 있다. 세계보건기구와 과학자들은 실험을 통해 유전자 변형 식품을 섭취했을 때 면역체계가 약화하고 독성, 알레르기에 대해선 민감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했다. 이로써 인간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환경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보았다. 유전자 조작 농산물은 병충해, 잡초로부터 강한 내성을 지니도록 개발되었다.       유전자 조작 농작물을 지지하는 측에서는 이에 따라 농약, 제초제 등의 사용이 줄어들게 되어 환경오염을 줄이게 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것은 일시적인 현상이다. 이에 적응한 강력한 해충과 잡초가 등장할 수 있기에 장기적으로는 바람직하지 않다. 예를 들면 ‘슈퍼잡초’가 나타난다. 유전자 조작 농작물은 다른 잡초와의 이종교배를 통해 슈퍼잡초를 만들어낸다. ‘슈퍼잡초’는 일반 잡초를 제거하는 제초제만으로는 잘 죽지 않는다. 이와 같은 생물변종, 돌연변이종이 늘어나게 되면 생태계의 균형이 무너진다.   둘째, 유전자 조작 농산물로 인해 농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다국적 기업들은 대량생산을 앞세워 농촌 공동체를 파괴하고 있다. 다국적 기업들은 유전자 변형 작물 종자에 특허를 내고 사용자들에게 기술 사용료를 부과하여 막대한 수익을 올린다. 기업의 특허로 인해 종잣값이 올라가면 그 부담은 농민들에게로 돌아간다. 농민들은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파산하거나 농토를 넘기고 도시 빈민으로 전락하기도 한다.   사람들은 유전자 조작 농작물이 식생활과 직결된 만큼 정확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유전자 조작 농작물의 안전성을 연구하는 기관을 설치하여 문제가 발생하지 못하도록 원천적으로 차단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유전자 변형 식품의 완전 표시제를 허가하여 소비자들이 제품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판단하여 소비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이런 노력이 없다면 우리의 건강은 늘 위험에 노출되고 말 것이다. 우리는 유전자 조작 농산물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인류의 번영과 건강한 삶을 위협하는 요소를 슬기롭게 차단해내야 할 것이다.   정지영    
    • 교육뉴스
    • 학생들시선
    2019-03-23
  • 겨울
        겨울 / 박진서   겨울이 왔다. 눈물겨운 겨울이 왔다.   칼바람에 귀가 얼고 덜덜 떨리는 겨울이 왔다.   이토록 차가운 계절인데도 어서 오라고 반기는 어머니의 미소에 겨울이 지나간다.   내 마음은 어머니 가슴속 깊이 흐르는 강물에서 버들강아지로 피어난다.  
    • 교육뉴스
    • 학생들시선
    2019-03-23
  • 첫눈
        첫눈 / 김도영   한해를 마무리하고 시작하는 이 계절   첫눈이 새하얀 소식을 가져와 지난 일을 고요히 덮었다.   그렇게 덮인 속에서 아픔과 기쁨은 서로 사랑하며 온갖 꽃들을 잉태한다.   그래서 사랑을 맺어주는 고운 손님 첫눈이 오신다.  
    • 교육뉴스
    • 학생들시선
    2019-03-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