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2(화)

전체기사보기

  • 우리 정부, 사모아 홍역 피해 대응을 위해 10만미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 결정
      [시니어투데이] 우리 정부는 사모아에서 발생한 홍역 피해 대응 지원을 위해 국제적십자사·적신월사연맹(IFRC)을 통해 현금 10만미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모아 정부는 홍역의 전국적 확산으로 인해 ’19.11.15.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였고, 12.5. 현재 사망자 63명(대다수 0-5세 아동), 확진자 약 4,300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이번 우리 정부의 지원은 사모아의 보건 위기 상황을 개선하고, 홍역 확산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사모아 국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부는 홍역, 콜레라, 에볼라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지속 동참해 나갈 예정이다.
    • 정보뉴스
    • 정치
    2019-12-06
  •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중심의 태권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12월 6일(금), 태권도의 체계적 보존과 진흥을 위한 ‘제3차 태권도진흥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문화를 중심으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정책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 자랑스러운 태권도, ▲ 평생 즐기는 태권도, ▲ 지속 성장하는 태권도, ▲ 세계와 함께하는 태권도라는 추진전략 4개와 핵심 정책과제 13개를 마련했다. 제3차 태권도진흥기본계획은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계획으로서, 지난해 6월 문체부가 대한태권도협회,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발표한 ‘태권도의 미래 발전 전략과 정책과제(부제: 태권도 10대 문화콘텐츠 추진 방안, 2018~2022)’를 토대로 태권도 내외부의 혁신 요구, 제4차 산업혁명 등 태권도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 변화, 태권도 인식 및 국내외 태권도산업 실태 조사 결과 등을 보완해 수립했다. 태권도 가치 회복을 통한 세계 경쟁력 강화 문체부는 태권도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재미있는 태권도를 만들기 위한 기술적.제도적 지원과 함께, 태권도 교육.연수 기능 강화와 승품단 심사제도 개선을 통해 태권도의 가치를 회복하고 태권도의 강점을 살린다. 2020년도에 준공되는 태권도원 상징지구를 태권도 성지를 상징하는 대표시설로 운영한다. 상징공간에 걸맞은 수련.의식.전시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고, 태권도 실력과 도덕성을 겸비한 ‘태권도 대사범(Grand Master)’을 지정*해 대사범과 함께하는 수련 프로그램 운영, 태권도를 통한 심신 단련과 마음의 평화를 주는 가칭 ‘태권스테이’를 시행한다.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태권도 관련 유물, 도서, 기록 등을 디지털로 자료전산화(아카이브)해 2021년도부터 온라인으로 열람하고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태권도 역사.인물.기술과 관련한 자료와 도서를 비치하고 판매하는 책카페도 개관한다. 태권도 경기의 공정성은 높였으나 발차기 기술의 변질과 경기로서의 재미 약화를 가져온 현행 전자호구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2020년도부터 연구개발(R&D) 과제로 차세대 태권도 전자호구 기술을 개발한다. 관람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는 새로운 경기방식의 관람형 태권도 대회도 개최하고 방송으로 중계할 계획이다. 아울러 태권도 경기 해설에 필요한 자료를 제작해 흥미로운 경기 해설을 위한 정보도 제공한다. 태권도의 권위와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는 태권도의 교육.연수 기능 강화와 현행 태권도 심사제도의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태권도계의 의견을 반영해 현재의 국기원 연수원 기능을 강화해 세계태권도 연수원(WTA)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지원한다. 태권도계가 스스로 태권도 승품단 심사제도와 태권도 도장등록 제도를 국민적 정서에 맞고 공정거래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하고, 대한민국 내 심사 및 도장등록제도의 경우에는 개선 노력이 미흡하면 정부 차원의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생활문화로 즐기는 태권도 문체부는 생활태권도를 활성화하고 태권도를 소재로 한 다양한 태권도 문화콘텐츠를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성, 어르신 등 성인에게 적합한 태권도 프로그램을 개발해 공공체육시설, 지역 내 문화센터, 노인복지센터 등 다양한 시설에 보급하고,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단위로 지역 태권도 단체와 함께 여성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어르신 전문 태권도 도장 운영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교육부(장관 유은혜),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와 함께 중.고등학교 학교스포츠클럽이나 방과 후 학교 스포츠 활동에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하고, 학교밖 청소년의 자기계발을 위한 태권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군 태권도 지도 프로그램, 교관의 태권도 교육 연수 등도 지원한다.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태권도 교육을 받고 수련할 수 있도록 장애 유형별 수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장애인 태권도 지도자 양성, 장애인 태권도 교실 운영 등, 장애인 생활태권도를 보급한다.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차상위 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태권도 문화체험 프로그램 지원도 확대해 사회적 약자들의 태권도 참여 기회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태권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태권도 문화콘텐츠 육성을 지원한다. 태권도인과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태권도 문화축제를 육성하고, 전라북도와 함께 태권도를 소재로 한 대중 친화적인 웹툰, 게임,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의 콘텐츠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미래성장 동력으로서 태권도 산업 기반 조성 문체부는 태권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태권도 콘텐츠를 기반으로 태권도 관광 활성화를 지원한다. 태권도 산업전, 태권도 산업(비즈니스) 경진대회, 국제 도장 교류학회 등을 개최하고, 태권도 기업.종사자.시장 현황, 국가별 태권도 인지도 등 태권도 산업 실태를 조사해 국가승인통계로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태권도 산업 진흥방안을 마련한다. 2020년도까지 태권도 시장 관련 자료뭉치[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이를 누구나 콘텐츠 개발 등에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 응용프로그램 개발 환경(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형태로 제공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서 태권도 분야의 직무 능력을 개선해 태권도 교육과정이 현장에 맞게 개선되도록 유도하고 태권도학과와 현장을 연계하는 산학협동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국기원이 개발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에 구인·구직 연결 시스템을 구축하고, 태권도 관련 창업·경영 설명회 개최 등, 일자리 정보 제공도 확대한다. 현재 20인 이상 단체만 예약할 수 있는 태권도원 체험연수프로그램을 개인, 가족 등 소규모 단위도 예약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하고, 전라북도 및 무주군과 협력해 시내.광역 교통편 증설을 추진하는 등 태권도원의 접근성을 높여 나간다. 태권도원에 태권도를 종합적으로 체험하는 복합체험시설을 구축하고 국제행사 정례 개최, 한국문화 체험캠프 운영 등 태권도 단체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태권도원과 국기원을 서울시, 전라북도 등 지역관광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태권도 성지로서 내외국 태권도인들이 찾는 태권도 관광명소로 육성한다. 대한민국 대표문화로서 태권도를 전 세계에 확산 문체부는 태권도를 전략적으로 해외에 보급해 태권도 모국으로서 지속적 영향력을 확보하고 국제 스포츠계에서 태권도의 위상을 강화한다. 현재 해외 40개국에 파견하고 있는 태권도 사범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 현지 국가가 원하는 인재를 파견할 수 있도록 선발부터 교육, 평가체계 등을 개선하고, 해외공관과의 업무 협조를 통해 공적개발원조(ODA)사업과 연계하여 현지 수요에 맞춘 태권도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태권도 공적개발원조(ODA) 수요조사를 실시해 세계 태권도 공적개발원조 지도(ODA Map)를 제작하고 이를 토대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태권도 공적개발원조(ODA) 전략을 수립한다. 기존의 용품 위주의 지원을, 효과를 지속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지원, 우수선수 발굴 등으로 다각화한다. 해외공관 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세종학당재단 등과도 연계해 해외 현지 국·공·사립학교 정규 수업화 등 현지 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태권도 문화교류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해외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주한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태권도 문화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넓혀나간다.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을 계기로 태권도를 통한 한반도 평화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남북 태권도 지도자.선수 교류, 남북태권도 시범단 합동훈련, 공동학술 세미나 개최 등, 남북 태권도의 교류 협력을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간다. 3차 태권도진흥기본계획 추진을 위한 향후 일정 문체부는 그동안 ‘태권도 미래 발전전략과 정책과제’후속조치로 태권도 단체와 함께 세부 실행계획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왔다. 태권도 전문가로 ‘태권도 제도개선 특별전담팀(TF)(4개 분과/2018년 8월~12월)’을 구성.운영하고, 공청회와 인터넷 생중계 등을 통해 태권도계가 스스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자호구 기능개선 연구개발(R&D) 과제 기획, 태권도의 디지털 자료전산화(아카이브) 구축,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체험시설 구축, 태권도 소재 문화콘텐츠(게임, 웹툰) 제작 지원 등 태권도 문화콘텐츠 사업도 새롭게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태권도 현장과 소통하고 태권도 단체 협의체를 구성하여 태권도 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일반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태권도 제도 개선 마련과 사업 추진으로 태권도 국정과제의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 시범적으로 태권도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했는데, 2020년도 정부예산에 처음으로 태권도 산업실태 조사비가 반영되었다.”라며 “태권도 현장의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정책을 정교하게 다듬어 실효성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정보뉴스
    • 사회
    2019-12-06
  • 생활체육으로 건강 100세 실현 논의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절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과 함께 12월 6일(금) 오후 2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3층)에서 ‘국민체력 100 사업 발전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민체력 100’은 고령화 시대에 국민들이 건강 100세의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전국 50개소에 마련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과학적인 체력 측정, 맞춤형 운동 처방과 체력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센터에 직접 방문하기 힘든 학생.직장인 등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체력 측정을 지원하는 ‘출장전담반’도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교 교실을 찾아가 학생건강체력평가제도(PAPS)에 따른 체력 측정을 지원하고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보건소에서도 건강 상태에 맞는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주항공 등 기업과 광운대 등 대학에서는 채용과 입시에 체력인증을 활용하고 있으며, 하나은행에서는 체력인증 참여자가 적금을 가입하는 경우 건강검진 할인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정부와 체육 관련 공공기관을 비롯해 체육계와 의료계 전문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유관 기관과 민간업체들이 참석해 2030스포츠비전의 주요 기조인 ‘사람을 위한 스포츠, 건강한 삶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국민체력 100 사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은 2019년 국민체력 100 사업 발전 과제 추진 결과를 소개한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오인환 교수는 ‘국민체력 100 사업 관련 의료비 분석’을 주제로 생활체육을 통한 의료비 절감 효과에 대한 연구 내용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박소연 교수는 체력 측정 후 체력 수준에 맞춘 스포츠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국내외 스포츠활동 인증 관련 정책과 사례’를 발표한다. 이후 참석자들은 국민체력 100 사업과 생활체육으로 건강 100세에 달성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한편, 문체부는 2020년부터 ‘지역 거점센터’를 포함한 전체 ‘국민체력인증센터’를 늘려(50개소 → 75개소) 체력 측정과 운동 처방 서비스를 확대한다. 의료기관과 연계해 건강 상태에 맞는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공스포츠클럽과도 연계해 체력 측정과 운동 처방, 생활체육 참여의 선순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국민체력 100 사업이 좀 더 국민에게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지난 11월 21일부터 시작된 '2020년 국민체력인증 사업 신규 지정 공모의 신청서는 12월 13일(금)까지 기초 및 광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받는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국민체력 100 누리집(nfa.ksp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과제와 의견들을 검토해 2020년 국민체력 100 사업을 추진하고, 생활체육 정책을 수립하는 데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정보뉴스
    • 건강
    2019-12-06
  • 식약처, 100세 시대 내게 꼭 맞는 치과 제품화 적극지원
    치과용 임플란트 가이드   [시니어투데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12월 6일 3D 프린터 기술을 활용해 제작하는 ‘치과용임플란트가이드’및 ‘임시치관용레진’등 2개 제품의 치과용 의료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발간한다. 치과용 의료기기는 개개인의 구강구조에 맞는 맞춤형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높고 조금만 어긋나도 상당한 불편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여 개인에게 꼭 맞는 정교한 제품을 만드는 신제품.개발이 활발한 분야이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치과용 의료기기 업체의 연구개발 및 신속한 제품화를 돕기 위해 최신 국제동향을 반영하여 마련하였다. 주요내용은 ▲허가.인증.신고 절차 및 항목 ▲3D 프린터로 제조되는 것을 고려한 안전성.유효성 심사자료 요건 ▲성능평가 항목 및 시험방법 등으로 예시와 함께 안내하였다. 3D 프린터로 제조한 치과용 의료기기를 사용하면, 보다 정밀하고 정확한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며 내 몸에 꼭 맞는 보철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시술시간을 단축하고, 시술 후 불편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처는 100세 시대에 내게 꼭 맞는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치과용 제품의 이용으로 국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추어 새로운 기술에 대한 규제방안을 적극 마련하여,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보뉴스
    • 건강
    2019-12-06
  • 해외 유학 서류 준비, 이젠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시니어투데이] 외교부는 국민들께 편의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아포스티유(Apostille) 인증서 발급서비스를 확대하여 초·중·고등학교 학적서류에 대해서도 온라인으로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12월 6일(금)부터 시행한다. 아포스티유 인증서는 온라인을 통해 발급 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제 해외 유학을 준비하는 우리 국민은 인터넷을 이용해 교육부 사이트에서 학적서류를 발급받은 후 외교부 e-아포스티유 홈페이지(https://www.apostille.go.kr)를 방문하여 아포스티유 인증서를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해외 유학 필수 구비서류인 학적서류에 대한 아포스티유 인증서 온라인 발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해외 유학 준비 시간이 대폭 단축되어,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우리 국민의 금전적·시간적 편익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는 초·중·고등학교 국·영문 재학/졸업/성적증명서 등 학적서류 10종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학적서류는 교육부 홈에듀민원서비스(https://homedu.gne.go.kr) 및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교육기관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서비스 대상 서류(초·중·고등학교) - 재학증명서(국·영문), 졸업증명서(국·영문), 고등학교 성적증명서(국·영문), 검정고시 합격증명서(국·영문), 검정고시 성적증명서(국·영문) 등 10종 그간 외교부는 우리나라 공문서의 해외사용 편의를 위해 「외국공문서에 대한 인증의 요구를 폐지하는 협약」에 따라 2007년부터 아포스티유 인증서를 발급해 왔으며, 2016년부터 아포스티유 인증서를 온라인으로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e-아포스티유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e-아포스티유 발급 대상 문서 16종 - (대법원)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입양관계증명서, 친양자입양관계증명서, 제적등본, 제적초본 등 7종 - (정부24) 주민등록표등본(국·영문), 주민등록표초본(국·영문) 등 4종 - (경찰청) 범죄·수사경력회보서(국·영문), 신원조사증명서(영문), 운전경력증명서(국·영문) 등 5종 앞으로도 외교부는 아포스티유 온라인 발급 대상 문서를 지속 확대하는 등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영사서비스 혁신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 교육뉴스
    • 교육
    2019-12-06
  • ‘무 추출물’ 심혈관 질환 개선 효과 있다
    [시니어투데이]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무 추출물이 심혈관 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구명했다고 밝혔다. 심근경색, 협심증,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 질환은 한국인의 사망 원인 2위로, 식생활과 생활 습관 변화로 해마다 늘고 있다. 치료제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약물이 사용되나, 오랜 기간 복용하면 근육통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이에 효능은 좋고 부작용이 덜한 천연물 유래 기능성 소재 발굴이 필요한 실정이다. 일반 무와 순무의 추출물을 동맥경화에 걸린 쥐에게 500mg/ml 농도로 12주간 먹였다. 그 결과, 무 추출물을 먹은 쥐는 먹지 않은 쥐보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각각 57%, 58% 줄었고,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68%, 70% 감소했다. 동맥경화로 늘어나는 혈관 염증 부착 인자인 ICAM-1과 VCAM-1 발현이 무 추출물 섭취군에서 각각 42%, 31% 줄었다. 순무 추출물 섭취군에서는 68%, 51% 낮아졌다. 혈관 확장 인자인 eNOS의 경우 무 추출물 섭취군에서 57%, 순무 추출물 섭취군에서는 100% 증가했다. 흉부 대동맥의 조직학적 분석 결과, 무 섭취군에서 플라크(plaque, 동맥 내부에 생겨난 판)가 눈에 띄게 줄어 혈관 직경이 넓어진 것도 알 수 있었다. 또한, 무에 있는 시나프산(Sinapic acid), 바닐릭산(Vanillic acid), 프로토카테츄산(Protocatechuic acid) 등의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에스트로겐을 증가시켜 심혈관 질환 바이오마커 조절과 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도 확인했다. 이 물질들로 콜레스테롤 합성 유전자 SREBP2, ACAT2의 발현이 줄고, 콜레스테롤 방출 유전자 LXRα의 발현은 늘었다. 에스트로겐 합성 인자 CYP11A1, CYP17A1, CYP19A1의 발현도 증가했다. 농촌진흥청은 고려대학교와 함께 이 연구 결과에 관한 특허출원 무 추출물을 유효 성분으로 포함하는 심혈관계 질환 예방, 개선 및 치료용 조성물(10-2019-0054410)을 마쳤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홍하철 기능성식품과장은 “우리나라 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무를 활용한 심혈관 질환 예방과 개선을 위한 제품이 개발되면 국민 건강 증진은 물론, 농산물 부가가치 증대와 관련 산업 발달 등도 기대해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 엄마들수다
    • 생활상식
    2019-12-06
  • 통일벼 활용 새 품종, 아프리카에 첫 등록
      [시니어투데이]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한-아프리카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이하 KAFACI)의 다수성 벼 개발 과제로 아프리카 벼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새 품종을 말라위와 말리, 두 나라에 아프리카 최초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등록한 벼는 우리나라의 ‘통일벼’와 아프리카 토종벼를 활용해 개발한 Makafaci와 Kachangu(말라위), KAFACI1(말리)1) 세가지 품종으로, 현지 농가에 보급을 준비하고 있다. 현지 수량성 시험 결과, 기존에는 2∼4톤/ha을 생산했으나 새 품종은 1ha당 6.8∼8.7톤으로 많은 양을 생산할 수 있었다. 또한, 가나와 케냐, 말라위, 말리, 수단, 우간다 등 6개 나라도 통일벼를 활용한 46개 품종을 등록하기 위해 수량성 검정 등 국가성능시험(NPT)이 진행 중이다. 앞서 농촌진흥청은 현지에 적응할 수 있는 다수성 벼 1,100계통을 선발한 뒤 아프리카 19개 나라에 알맞은 품종을 연구했다. 약배양2) 기술을 이용해 10년 이상 걸리던 새 품종 개발 기간을 5년까지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었다. 농촌진흥청 이지원 기술협력국장은 “KAFACI의 통일벼를 활용한 다수성 벼 개발 성과를 시작으로 꾸준히 연구해 품종 등록, 보급, 농가 활용 증대로 아프리카 식량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AFACI는 회원 나라들의 육종 역량 강화로 지속가능한 식량 안보를 실현하기 위해 벼 육종가 역량 개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 정보뉴스
    • 경제
    2019-12-06
  • 파주시 민통선 내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시니어투데이]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하포리 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2월 5일 밝혔다. 이번 폐사체는 12월 4일 감염·위험지역을 차단하고 있는 파주 2차 울타리 내 농경지에서 관·군 합동 폐사체 정밀수색 중 발견됐다. 파주시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현장을 소독하고 폐사체를 매몰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2월 5일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파주에서 15번째로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으며, 전국적으로는 38건으로 늘어났다.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폐사체의 신속한 수색과 제거는 바이러스 전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조치이다"라며, "울타리 안에서 감염된 폐사체가 더 나올 수 있어 수색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 정보뉴스
    • 사회
    2019-12-06
  • 2019 경기도 보훈복지문화대학 8기 졸업식
      대한상이 군경회 경기도 지부에서는 해마다 3월 부터 12월까지 관내 상이군경가족들을 대상으로 복지대학을 개설 운행한다.   화성시에 15명을 비롯하여 수원.안양 오산 등 경기남부시에서 60명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노래, 체조, 만들기, 교양프로로 상속세, 영어, 수지침등을 배웠으며 군부대 시찰, 선진지 견학으로 제천과 단양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다.   전과정이  무료이고 한 회원이 2번까지 수강할 수 있으며 수업은 박호영 도지부장도 같이 참여하여 받는 등 관심을 가져 주었다.   처음에는 다소 서먹서먹 하던 사이에 날이 갈수록 친숙해져서 졸업할 무렵에는 모두가 아쉬워했다.       지난12월 4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졸업식에는  6.25 참전 선배들의 생생한 체험을 담은 문집을 만들고 졸업앨범과 단체사진등 준비된 교육과정 동영상을 상영하여 졸업식에 참여한 가족과 관계유관 기관장들도 관심있게 시청했다.    한해 동안 봉사한 사람들에게는 도지사표창장과 중앙회장상, 지부장상이 주어졌으며 열심히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개근상 등이 주어졌다.   졸업식후 화성시 양동영 지회장은 화성시 지회 졸업생을 병점의 한식당으로 초대하여 성대한 만찬을 열어주어 향후 상이군경회에 이바지하도록 자긍심을 높여 주었다.
    2019-12-06
  • 무인비행선으로 산단 미세먼지 배출 촘촘히 살핀다
      [시니어투데이]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산업현장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감시하기 위해 기존의 무인기(드론), 이동식측정차량에 더해 앞으로 무인비행선을 본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인비행선(UAV, Unmanned Aerial Vehicle)이란 원격·자동으로 비행 가능한 초경량 비행장치로 1번 충전으로 4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하다· 환경부는 무인비행선의 적정 운영 여부 등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아산 국가산단(부곡지구, 고대지구)을 대상으로 시범 운행한다· 무인비행선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올해 12월~내년 3월) 시행과 더불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가능 시기에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감시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산단 등 사업장 밀집지역에 보다 촘촘한 감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방식은 굴뚝에서 내뿜는 미세먼지 원인물질(황산화물, 질소산화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을 사업장 출입 없이 신속하게 측정가능한 장점이 있으나 짧은 비행시간으로 활동반경이 작은 한계점을 갖고 있다· 이에 반해 무인비행선은 커다란 크기(11m(L)×3·5m(W)×4·5m(H))에 비해 자체 중량은 30kg 정도로 가볍고 헬륨가스를 활용하여 부양하기 때문에 1회 충전으로 4시간 연속 장시간 비행이 가능하다· 또한 무인비행선에는 미세먼지 원인물질 시료를 포집하고 측정가능한 측정기기(모듈)와 감시카메라를 장착하여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불법배출 실태를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사업자가 멀리서도 인식할 수 있는 대형 비행선을 통한 감시로 미세먼지 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홍보까지 병행가능한 순기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맞춰 서해안(시화·반월, 당진, 서천, 대산) 및 남해안(여천, 여수, 울산)의 대규모 산단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무인비행선을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위성에서 활용하는 초분광카메라를 장착하여 산단 지역 오염물질 배출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체계를 구성 중에 있다· 금한승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미세먼지의 저감은 온 국민이 함께하여 풀어갈 숙제이며 첨단 기법을 활용한다면 보다 효율적일 것"이라며, "무인비행선이 도입되면 향후 국내 미세먼지 저감 및 감시를 위한 국가정책의 동반상승 효과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정보뉴스
    • 사회
    2019-12-06
  • 리그 우승 경험한 김진수, 이제는 대표팀 우승 노린다
      [시니어투데이] 전북현대의 기적 같은 K리그 우승을 이끈 김진수가 이제는 대표팀의 E-1 챔피언십 우승을 노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축구국가대표팀은 오는 11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9 EAFF E-1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과거 동아시안컵으로 불리었던 E-1 챔피언십은 2년마다 개최되는 동아시아 최고의 축구 축제로, 남자부는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홍콩이 참가한다. 한국남자대표팀은 E-1 챔피언십의 단골 우승후보다. 대회가 시작된 2003년을 시작으로 2008년, 2015년, 2017년에 우승하며 통산 4회로 대회 최다 우승국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특히 최근 두 개 대회인 2015년, 2017년에 모두 우승하며 올해에도 3회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달 28일 김진수를 포함한 23명의 소집명단을 발표한 벤투호는 5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첫 훈련을 시작했다. 김진수는 훈련 전 인터뷰에서 “K리그는 끝났지만 대표팀 경기가 아직 남아있다. 당연히 우승을 생각하고 있고 잘 준비할 것이다. 무엇보다 날이 춥기 때문에 안 다치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리그 종료 직후에 바로 대표팀에 합류했지만 체력적인 문제는 없다. 김진수는 팀의 E-1 챔피언십 3회 연속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아직 (3회 연속 우승은)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고 들었다. 이번에 우리가 우승해 3연패를 달성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수들이 어떤 자세로 경기에 들어가야 하는지 알고 있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일본전뿐만 아니라 다른 두 경기도 중요하기에, 세 경기 모두 이길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손흥민, 이강인 등 기존 해외파 선수들이 모두 빠진 상황이지만 문제는 없다. 김진수는 “K리그에서 선수들이 모였고 새로운 선수들도 있지만 모두 대표 선수를 할 만큼의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라 생각한다. 시간이 조금 필요하겠지만 각자 다 가지고 있는 능력이 있으니 조금만 훈련하면 금방 (조직력이) 맞춰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김진수는 대표팀 소집 후 울산 선수들과 만난 뒷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전북과 울산은 올해 K리그1 우승을 놓고 끝까지 경쟁했지만 결국 전북이 우승타이틀을 가져갔다. 이번 대표팀에는 김진수, 문선민, 손준호, 김승대, 권경원 등 전북 선수들과 박주호, 김보경, 김인성, 김태환 등 울산 선수들이 골고루 뽑혔다. 김진수는 “(울산) 형들하고 인사했다. (김)보경이 형과도 인사했다. 그런데 (박)주호형이 농담으로 ‘이빨보이지 말라’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이제는 같은 팀으로 모였다. 이 전에 있었던 일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 정보뉴스
    • 스포츠
    2019-12-06
  • 법무부 장관 내정자 발표
      [시니어투데이] 법무부 장관에 내정된 추미애 의원은 소외계층의 권익 보호를 위해 법조인이 되었고, 국민 중심의 판결이라는 철학을 지켜온 소신 강한 판사로 평가받았다. 정계 입문 후에는 헌정 사상 최초의 지역구 5선 여성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정치력을 발휘해 왔다. 청와대는 추미애 법무부장관 내정자가 판사·국회의원으로서 쌓아온 법률적 전문성과 정치력, 그리고 그간 보여준 강한 소신과 개혁성은 국민들이 희망하는 사법개혁을 완수하고, 공정과 정의의 법치국가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정보뉴스
    • 정치
    2019-12-06
  • 빅데이터로 어업용 면세유 부정수급 뿌리 뽑는다
      [시니어투데이]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어업용 면세유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정수급 고위험군을 도출하고 이를 단속에 활용할 수 있는 전산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5일(목) 밝혔다. 정부는 어업인들의 출어경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972년부터 어업용 면세유 제도를 도입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어업관리단은 용도 외 사용이나 타인 양도와 같은 어업용 면세유 부정수급을 막기 위한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업용 면세유를 부정수급한 어업인은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2년간 면세유 수급이 중단되고, 면세유 수급에 따른 감면세액과 감면세액의 40%에 해당하는 가산세를 추징받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올해 5월 감사원을 통해 어선 감척으로 어선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어업인에게 면세유가 공급된 사실이 밝혀지는 등 부정수급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더욱 철저하게 어업용 면세유 부정수급을 막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전산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 시스템은 감척어선 정보, 어업정지 등 행정처분 내역, 어선별 면세유 공급실적 등 면세유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부정수급 고위험군을 도출해내기 때문에 효율적인 단속활동이 가능해진다. 앞으로 어업관리단은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하여 어업용 면세유 부정수급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재우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일부 어업인의 면세유 부정수급으로 대다수의 선량한 어업인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라며, “이번에 구축한 빅데이터 기반 전산 시스템을 통해 더욱 혁신적으로 부정수급을 근절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정보뉴스
    • 경제
    2019-12-0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