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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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 독립투사의 위령제에서
    6월 11일(화) 11시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김용창 지사 위령제가 선영 흉상앞에서 親弟의 주제로 제례형식의 위령제가 열렸다. 초헌관, 아헌관에 이어 종헌관에는 향남읍장이 제례를 마치기도 하였으며 종친과 시공무원 보훈단체장과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김용창 지사의 독립운동사를 기려 후대에 까지 널리 알리는 홍보책자도 발행한다고 한다.   김용창 지사는 열 일곱의 삶을 나라를 위해 독립 운동이 뭔가를 후손에게 일깨워 주었다. 김지사는 고등학생의 나이에 향남에서 서울로 일제의 잔학상을 고발하고 맞서 싸우다 투옥되어  열 일곱 나이에 옥중에서 서거하셨다.       지사의 우국충정을 후손들이 교훈 삼아 나라 살리는데 더욱 앞장서야겠다.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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