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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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동 통장단협의회 추석맞이 이웃사랑 모아 온누리상품권 ‘150만 원’ 기탁
      오산시 중앙동(동장 신선교)은 지난 9일 중앙동 통장단협의회(회장 박동안)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통장단은 중앙동 관내 ‘건강up, 마음up’또는 ‘마음돌봄, 함께 돌아봄’ 등의 많은 사례관리 사업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거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등 지속적으로 중앙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박동안 회장은 “앞으로도 통장단 활동을 하며 다양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내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신선교 동장은 “통장단협의회에서 기탁한 상품권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한가위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며 “항상 중앙동에 애정을 가지며 더 나은 중앙동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기사제공:오산시청
    2021-09-10
  • - ‘초평동 주민자치회’ - 팽나무보호수 및 가로정원 환경정비 행사
      초평동(동장 임두빈)은 지난 9일 초평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철경)에서 1982년 10월15일 보호수로 지정된 팽나무 보호수 주변과 지난10월에 가로정원 가꾸기 행사를 진행하였던 가로정원 주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팽나무 보호수 주변은 2019년 3월부터 주민자치회에서 쓰레기를 치우고 정비하여 주변 경관을 개선하고 작은 벤치를 설치하여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이 잠시 쉬어갈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고, 가로정원은 깨끗한 거리조성 및 지역내 마을주민과 이동하는 시민을 위한 녹지공간을 조성한 곳으로 비가 온 후로 무성히 자란 잡초로 인해 환경정비를 실시하게 되었다. 초평동 주민자치회 이철경 회장은 “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주민자치위원들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환경정비를 시행하게 되었으며 주민들이 깨끗하게 정돈된 곳에 찾아오셔서 잠시나마 마음의 평안을 찾고 힐링 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임두빈 동장은 “오늘 주민자치회위원님들이 초평동 중심부에 위치한 약 475년 수령 보호수 팽나무 주변을 환경정비 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라고 말했다.       기사제공:오산시청
    2021-09-10
  • 오산시, 추석 연휴 비상진료 및 비상방역체계 가동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안전한 추석연휴를 위한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산시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문을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상황 모니터링과 당직의료기관 진료 체계 유지·점검 등을 수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연휴기간 동안 진료 공백을 메우고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의사회 및 약사회의 협조 하에 ‘추석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181개소를 날짜별로 지정·운영한다. 또한 추석연휴 감염병 집단발생 예방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선별진료소 운영,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해외입국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위한 24시간 비상방역 대응체계 운영으로 집단감염 발생과 확산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추석연휴기간 중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오산시 홈페이지(www.osan.go.kr) ,응급의료포털 E-Gen(www.e-gen.or.kr), 스마트폰앱 “응급의료정보”또는 ☎129(보건복지부 콜센터), ☎120(경기도 콜센터), ☎119 (119구급상황관리센터)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오산시보건소 비상진료대책상황실(☎031-8036-6025)로 문의하면 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비상진료체계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하여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기사제공: 오산시청
    2021-09-10
  • 오산시, 중앙동 추석 대비 환경정화 활동 실시
      오산시 중앙동(동장 신선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8일, 통장단 등 8개 단체 70여 명의 회원들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오산동 일대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소규모로 진행되었으며, 오색시장을 비롯하여 오산동 일대의 이면도로 주변 쓰레기 수거와 주택가 담벼락 및 전신주 불법 광고물 제거 등의 활동으로 추석 명절에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앙동 신선교 동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결하고 깨끗한 환경이 조성되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몸과 마음이 치유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산시 중앙동(동장 신선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8일, 통장단 등 8개 단체 70여 명의 회원들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오산동 일대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소규모로 진행되었으며, 오색시장을 비롯하여 오산동 일대의 이면도로 주변 쓰레기 수거와 주택가 담벼락 및 전신주 불법 광고물 제거 등의 활동으로 추석 명절에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앙동 신선교 동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결하고 깨끗한 환경이 조성되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몸과 마음이 치유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사제공:오산시청
    2021-09-10
  •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孝나눔 홀몸어르신 생신잔치 및 The 행복한 생일 진행
      오산시 대원동(동장 강래출)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래출, 공동위원장 김인환)에서 지난 14일 찾아가는 ‘孝나눔 홀몸어르신 생신잔치 및 The 행복한 생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孝나눔 홀몸어르신 생신잔치 및 the 행복한 생일’은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가정위탁아동을 대상으로 매월 생일이 도래하는 가정에 방문해 생일잔치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9월 생신이신 독거어르신 3분과 가정위탁아동 1명의 가정을 방문해 협의체 기금으로 준비한 고구마케이크와 건강보조식품을 전달하였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생신축하를 해드림이 마땅하나,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하게 약식으로 떡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여 아쉬움이 컸고, 앞으로도 복지의 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하여 따뜻한 대원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인환 공동위원장은 “주위에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기사제공:오산시첨
    2021-09-10
  • 남촌동 저소득층을 위해 맞잡은 손
      오산시 남촌동(동장 최원배)은 지난 8일 오산시 소재 업체 3개소(봉평메밀밭막국수, 담채랑동태탕, 왔슈)와 저소득층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남촌동의 13~15호 착한가게로 지정하여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봉평메밀밭막국수(대표 차선희), 담채랑동태탕(대표 송진철), 왔슈(대표 이지영)는 작년 10월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남촌동 특화사업 “매주맛나반찬”에 참여하여 매 월 1회 25가구를 대상으로 국을 기부해오고 있다. 봉평메밀밭막국수의 차선희 대표는 “자주도 아니고 많지도 않은데 이렇게 착한가게로 인정해주니 오히려 부끄러울 따름이다.”라며 겸손의 말을 전했다. 담채랑동태탕의 송진철 대표는 코로나19로 많이 힘들지 않냐는 물음에 “사회적 거리두기로 몸은 멀어졌지만 이럴 때일수록 마음은 가까이 하고 싶고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지원을 계속할 뜻을 밝혔다. 또한 왔슈의 이지영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준비한 음식을 어려운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기다리신다는 주민센터 직원의 말에 더욱 힘이 난다. 앞으로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원배 남촌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식당 사장님들도 어려움이 있으실 텐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해주신 음식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기운을 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해드리겠다”라고 화답했다.       기사제공:오산시청
    2021-09-10
  • 추석 명절 노인요양시설 방문 면회 가능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13일 월요일부터 9월 26일 일요일까지 14일간 요양원 등 노인요양시설에 대하여 방문 면회를 허용한다고 전했다.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증가하는 면회 요청과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을 해소하고, 최근 감소하는 치명률, 돌파 감염 추세 등을 반영하여 연휴 기간 면회 수칙을 완화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모든 거리두기 단계(4단계 포함)에서 방문 면회가 허용된다. 추석 연휴기간동안 노인요양시설 모든 입소자는 비접촉 면회(면회객 분산을 위한 사전예약 실시, 별도 공간 및 투명차단막 마련, 1회 면회 후 면회실 소독, 면회 시 음식물 섭취 불가)가 가능하고, 접촉 면회는 입소자, 면회객 모두 2차 예방접종 완료자(접종 후 2주 경과자)인 경우만 허용되며 사전예약 후 예방접종증명서 제출, 음식물 섭취 불가 등 면회 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노인요양시설에서는 소독 및 환기, 방역물품 준비 등 연휴 기간 면회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며, 특히 접촉 면회 시 직원을 두는 경우 예방접종 완료자를 배치하도록 하였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추석 연휴기간동안 접촉 면회가 가능한 만큼 노인요양시설의 면회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고 건강하게 정을 나누는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당부했다.       기사제공:오산시청
    2021-09-10
  • 오산시여성단체협의회, 한가위 맞이 사랑의 쌀 나눔행사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회장 최병훈)에서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고통을 겪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6개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 나눔행사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는 12개 여성단체장으로 구성된 협의회로 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여성단체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사업을 전개하고 여성의 권익을 증진시키며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전달하는 백미 10키로 30포는 오산농협의 후원으로 마련하게 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오산시 6개동을 순회하면서 개별 전달하였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병훈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장은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작은 위안이 되고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기사제공:오산시청
    2021-09-10
  • 2021 예비문화도시 오산 [월간 오산 문화인] 두 번째 영상 - 서예가 문경호편 공개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센터장 유종대)에서는 문화도시 오산이 추구하는 문화안전망 구축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위해 펜데믹 상황에서 특히 취약한 지역의 숨겨진 문화인들을 발굴하고 조명하는 [2021 월간 오산 문화인] 두 번째 영상을 지난 8일에 문화도시 오산 공식 유튜브 채널 <이음으로 생동하는 문화도시 오산>에서 공개했다. [2021 월간 오산 문화인]을 통해 발굴된 두 번째 인물인 인경 문경호 선생은 시서화를 좋아하던 할아버지 영향으로 다섯 살 때부터 붓을 잡았다고 한다. 현재도 오산시 양산동에 위치한 선생의 사랑채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마실이었고, 그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전통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득하여 평생 그 경험을 가슴 속에 안고 살아왔다고 한다. 선생은 사회로 나와 사업을 하면서 그 기억을 잠시 잊고 살았지만 사업을 접고 나서부터는 남은 인생을 서예작업에 매진하기로 했다. 붓을 다시 잡게 된 선생은 74년 국전 대통령상을 받은 우죽 양진니 선생과 사제지간을 맺게 되어 약 20년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작업에 매진했고, 우죽 선생이 타계하기 전 ‘인경(문경호 선생의 호) 세교’라는 글을 써주며 문경호 선생을 제자이자 친구로 인정했다고 한다. 문경호 선생은 이러한 자신의 경험이 썩혀지지 않고 널리 쓰여서 내 고향 오산에 기여하는 것이 마지막 바람이라고 한다. 오산의 숨겨진 문화인 발굴과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장을 위해 진행되는 [월간 오산 문화인]은 지금까지 공개된 두 편의 영상 이외에도, 생활문화장인, 시인, 피아니스트와 같이 다양한 분야의 숨겨진 오산의 문화인을 찾아가는 과정부터 문화인들의 활동 모습을 매 월 한 분 씩 총 5명을 유튜브 영상과 카드뉴스 형식의 매거진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월간오산문화인 두 번째 영상 - 문경호편 URL: https://youtu.be/K70rEEQibS4       기사제공:오산시청
    2021-09-10
  • 더:청년학교] 9월 원데이클래스 수강생 모집
    오늘 하루 YOLO 공방체험 : 프리저브드 플라워 - LED 유리돔 수업일 : 2021-09-11(토) 14:00~16:00 잔여석 : 3명 https://me2.do/5y4nmjHA
    2021-09-10
  • 위해식품 등 긴급회수 알림(수입식품:꼬베뗌빼끄리욱, 경남 김해시)
    *위해식품 등 긴급회수*「식품위생법」제72조의 규정에 의하여 아래의 수입식품을 긴급회수 합니다.가. 회수제품명/유형 : 꼬베뗌빼끄리욱/ 곡류가공품나. 유통기한 : 2023. 1. 7.다. 회수사유 : 금속성이물 기준치 초과라. 회수방법 : 강제회수마. 회수영업자 : 주식회사 인코트레이딩바. 주소 : 경남 김해시 한림면 가산로 57사. 연락처 : 055-344-0119아. 기타 : 위해식품 등 긴급회수 관련 협조 요청-   당해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께서는 그 구입한 업소에 되돌려 주시는 등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관할기관:부산식약청식품안전관리과(☏051-602-6163)
    2021-09-10
  • 오산시 대원동 취약계층 위한 ‘대원착한드림코너’ 개설
      오산시 대원동(동장 강래출)은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래출, 공동위원장 김인환)에서 지난 13일 저소득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사업인 “대원착한드림코너”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대원착한드림코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매월 첫째, 셋째주 월요일에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식료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셋째주에는 추석 명절로 인해 한주 앞당겨 대원착한드림코너를 진행하였다. 대원착한드림코너 사업의 재원은 대원동 후원금, 오산시 후원금, 민간 기탁후원금을 통하여 다양한 식료품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식료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매번 어려운 사람들에게 다양하고 맛있는 식품을 챙겨주셔서 참 감사하고, 맛있게 먹고 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대원착한드림코너를 통해 주위에 어려운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민간 복지자원 발굴에 더욱 힘을 쓰겠다. 식료품을 전달 받으시는 어르신들께서 한가위처럼 풍성하고 건강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사제공:오산시청
    2021-09-10
  • 오산시, 코로나19 피해 지원 고급오락장 재산세 감면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코로나19로 인한 집합금지 명령으로 영업이 금지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급오락장(유흥주점)에 대한 재산세 감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고급오락장이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집합제한 등으로 영업이 금지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 조례나 지방의회 의결로 지방세를 감면해 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의 개정에 따른 것이다. 현행법에서 나이트클럽, 카바레, 룸살롱 등 유흥주점은 영업장 면적 100㎡ 초과 등 일정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건축물과 부속토지에 일반 재산세율(토지분 0.2%, 건축물분 0.25%)의 16~20배에 이르는 중과세율(4%)이 적용된다. 지난 10일 제260회 오산시의회 재산세 감면 동의 절차를 거쳐 고급오락장(유흥주점)에 과세됐던 중과세 부분을 일반과세 수준으로 감면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흥주점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과세 부분이 일반과세로 전환되면 7월과 9월에 부과되는 건축물과 토지에 대한 재산세 등을 감면받게 되며, 시는 약 20여개소의 중과세 대상 유흥주점에 대한 재산세 등 감면 규모를 약 2억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다만 영업금지 기간 중 불법영업을 했거나 방역수칙을 위반한 영업장에 대해선 감면대상에서 제외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유흥주점에 대한 재산세 감면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영업금지로 인한 유흥주점의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사제공:오산시청
    2021-09-10
  • 오산시치매안심센터 ‘오순도순기억다락방’ 프로그램 운영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치매안심센터에서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가족의 부양부담 경감 및 낮 시간 동안 돌봄을 위해 전문적인 인지건강 프로그램 ‘오순도순 기억다락방’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쉼터 프로그램은 오산시 6개동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초평동에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초평마을 건강이음터 내 치매안심센터 분소에서 진행된다. 오순도순 기억다락방은 9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면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매주 2회(화, 목요일) 오후 3시간씩 3개월간 인지 훈련치료, 원예활동, 작업치료, 이음활동 등 소규모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가정에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인지학습 키트를 각 가정으로 배송하고 전화로 학습을 지원하는 전문적인 인지건강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오산시보건소 고동훈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과 가족 돌봄 공백의 최소화 및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치매상담 및 쉼터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오산시 치매안심센터 (031-8036- 6612, 6614)와 치매상담 콜센터(1899-9988)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제공:오산시청
    2021-09-10
  • 오산 신장동 마을복지단 독거노인 ‘꼼지락클래스’ 실시
      오산시 신장동(동장 유영만)은 마을복지계획추진단(신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하 추진단)에서 지난 9일 코로나19로 활동과 참여에 제한이 있어 답답함과 우울감 해소를 위해 독거노인 대상으로 올해 수립된 마을복지계획인 꼼지락 클래스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꼼지락 클래스는 관내 우울감으로 힘든 노년층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힐링의 여가·취미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을 해소하고 문화·여가에 대한 욕구 충족의 취지로 마련된 힐링 프로그램이다. 이 날 어르신들은 본인이 직접 천연비누를 만들고 본인의 손으로 직접 꽃을 꽂아 만든 리스(꽃)공예를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내 손으로 비누를 만들어 가져가니 너무 뿌듯하고, 꽃을 보면서 너무 행복했다”며 “평소에 접해보지 못하는 귀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했다. 또한 이 날 프로그램 진행한 핸즈프렌즈협동조합(대표 김유정)은 비누공예 프로그램과 별도로 리스(꽃)공예를 독거어르신에게 후원하여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였다. 유영만 신장동장과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꼼지락클래스 시간을 통하여 우울감으로 힘드신 어르신들이 보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이런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마을복지사업을 더욱 활성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제공:오산시
    2021-09-10
  • 오산 마이홈치과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 나눔
      오산시 신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영만)는 지난 9일 마이홈치과(대표 정의영)에서 다가올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백미 20포, 라면 50박스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마이홈치과는 작년부터 명절 때마다 신장동을 찾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마이홈치과 정의영 원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에 추석을 맞이하여 작은 위로의 선물을 전해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유영만 신장동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기탁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더 의미있는 선물이 될 것이며, 기탁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물품은 신장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행복한 추석명절을 위하여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사제공:오산시청
    2021-09-10
  • 제2차 오산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비대면 회의 개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곽상욱, 민간위원장 홍선미)에서 지난 9월 10일 대표협의체 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비대면(화상회의)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회의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1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 ▲신장동,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 개정(안)에 대한 적성성 여부 심의가 이뤄졌고 ▲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및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오산시 자체설문문항 개발 등에 대한 보고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2021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은 ‘같이 있어 가치 있는 더 행복한 오산’이라는 비전 아래 6개 추진전략 31개 세부사업 76개 단위사업을 내실 있는 성과달성을 위해 실무분과 및 실무협의체 이행점검 모니터링 과정을 통해 수정·보완된 변경 내용으로 최종 의결했다. 공공위원장인 곽상욱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는 세부사업별 시행에 많은 어려움을 초래하였고 세부사업들의 목표달성을 위해 성과지표와 목표수준을 합리적으로 변경할 내용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심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적극적인 활동으로 시민의 다양하고 복잡한 욕구에 부응하는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각 기관에 협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기사제공:오산시청
    2021-09-10
  • 오산시 중앙동, ‘건강UP마음UP’ 사업으로 맞춤형 사례관리 제공
      오산시 중앙동(동장 신선교)은 사례관리대상자들의 신체건강증진과 정서지원강화를 위한 ‘건강UP마음UP’특화사업을 종료했다고 24일 전했다. 통합사례관리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나가는 사업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주요한 업무이다. 중앙동에서 실시한 ‘건강up마음up’사업은 사례관리대상자 중 결식 및 타인과의 소통부족으로 정서적 결핍 우려가 있는 14가정을 대상으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운영했다. 명예사회복지사와의 1:1 매칭을 통해 월 2회 총 12회의 식품을 지원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돼주었으며 버섯 키우기, 치매예방키트 등 정서지원물품을 제공했다. 또한 보건소와 연계를 통해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해 혈압, 혈당 등을 확인하고 건강 상담을 지원했다. 은둔형 1인가구로 외부와 단절된 채 생활했던 한 대상자는 “혼자 집안에서 할 일 없이 누워만 있었는데, 건강한 식료품 제공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방문으로 생활의 활력을 찾게 됐다.”며 “나를 격려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축복이고, 다시 세상에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중앙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우리를 보며 반가운 미소를 짓는 대상자들을 보면서 봉사의 보람을 느꼈고 코로나 19 장기화로 고립감과 우울을 느끼는 대상자들에게 위로와 위안이 될 수 있어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제공:오산시청
    2021-09-10
  • 오산시, 일사천리로 취약계층 불편사항 해결
      오산시(시장 곽상욱)에서 운영 중인 ‘1472살핌팀’이 출범한 지 햇수로 10년이 됐다. 2012년 9월, 일사천리로 해결한다는 의미를 담아 신설된 ‘1472살핌팀’은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오산시의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다. 집수리 봉사단에서 시작된 ‘1472살핌팀’의 주요 업무는 집수리와 관련된 각종 생활불편민원을 해결하는 일이다. 전기, 수도, 냉·난방, 창호 등 다양한 설비의 고장사항을 수리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위탁이 아닌 전문 기술이나 관련 지식을 가지고 있는 공무원이 직접 현장에 나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를 받고 있다. 연평균 600여 가구를 방문해 약 1,200건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매년 이용건수가 증가해 지난해 코로나19로 사회적 활동이 제약되는 상황에서도 총 625가구를 방문, 1,302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 9월부터는 시민들이 간단한 집수리를 직접 할 수 있도록 집수리 및 공구 사용법을 교육하는 DIY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DIY 교육장에서 제공하는 교육은 생활 공구 대여서비스와 연계한 공구 사용법, 세면대·싱크대 등의 수전 설비 및 조명·콘센트 등 전기 설비 수리 방법 등이며 앞으로 수요에 따라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우리 사회 소외계층을 살피는 데 지금보다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단순 민원처리가 아닌 행복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제공:오산시청
    2021-09-10
  • 오산시 2021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실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이달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회보장급여 복지수급자의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 제고를 위한 ‘2021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 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기초생활보장(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타법의료급여 등 복자사업의 수급자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공적자료가 변경 통보된 1,879 가구다.   오산시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회신 되는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관련 정보 등 76종의 소득·재산 공적 자료를 파악해 부정수급이 확인될 시 보장 중지 및 급여 환수 조치하고, 수급자 신고 의무를 사전 안내하여 부정수급 차단은 물론 적절한 수급 자격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공적 자료 이외에도 가구 특성에 따라 생활실태 상담을 실시로 복지대상자의 어려움을 파악해 적극적인 권리구제 282건의 맞춤형 통합조사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2017년 11월부터 매년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완화해왔으며, 올해 10월부터는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단, 부양의무자의 연소득 1억원을 초과하거나 일반재산이 9억원 초과 시 제외)’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기존 수급자에 대한 보장이 강화됨은 물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빈곤 사각지대 등이 생계급여를 추가 수급하게 돼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길순 희망복지과장은 “2021년 적기에 적정급여가 지급될 수 있도록 복지대상자 자격 및 급여 변동을 사전 안내해, 보장이 중지되거나 변경될 위기에 놓인 대상자는 적극적인 권리구제 및 다양한 서비스 연계로 복지 사각지대 발생 최소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공:오산시청
    2021-09-10
  • 오산시 소리울도서관 온라인으로 즐기는 문화예술공연 업로드
      오산시(시장 곽상욱) 소리울도서관은 온라인 문화예술공연 <OSL on-screen> 스무 번째 작품을 업로드했다고 6일 밝혔다. <OSL on-screen>은 소리울도서관 공연 콘텐츠를 영상화해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관람할 수 있는 비대면 공연 사업이다. 앞서 제작된 19개의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1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OSL on-screen> 스무 번째 작품은 ‘이야기가 있는 뮤지컬 갈라콘서트’이다. ‘소리울의 비밀(The Secret of Soriul)’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본 공연은 일곱 명의 뮤지컬 배우가 출연한 웹드라마 형식으로 제작했다. 소리울도서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흥미로운 시나리오와 국내외 유명한 뮤지컬 넘버 일곱 곡이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를 제공한다. 소리울도서관 공연 관계자는 “이야기가 있는 뮤지컬 갈라콘서트 <소리울의 비밀>에 담겨있는 우정, 사랑에 대한 스토리와 희망적인 메시지를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새롭게 나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악기 전문도서관인 소리울도서관의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소리울도서관은 온라인 문화예술공연 <OSL on-screen> 사업과 줌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라이브 주말상설공연을 운영한다. 소리울도서관 문화예술공연과 관련해 궁금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공:오산시청
    2021-09-10
  • 오산시보건소‘가을오산 도보여행’ 비대면 걷기대회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면역력 증진을 위해 ‘가을오산 도보여행’비대면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가을오산 도보여행’ 비대면 걷기대회 참가방법은 모바일 ‘워크온’어플리케이션에서 오산시 공식 커뮤니티인 ‘오늘의 산책’에 가입한 후 총 3가지 미션을 걷기대회 기간 동안 완료하면 된다.   이번 비대면 걷기대회는 오산 걷기 명소인 독산성, 오산천, 필봉산, 고인돌공원, 죽미령평화공원을 걸으며 총 20개의 스탬프 중 7개 이상 모으면 되는 스탬프 미션과 11일간 8만보 걷기 미션 및 스탬프 20개 지정 장소 중 1곳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워크온 ‘오늘의산책’ 게시판에 올리는 미션으로 총 3가지 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비대면 걷기대회 ‘가을오산 도보여행’에서 각 미션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며, 20개의 스탬프를 모두 모은 스탬프킹 50명을 추첨해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건강’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오산시보건소(031-8036-6080,6609)로 문의하면 된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코로나 시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비대면 걷기대회를 통해 시민들의 몸과 마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오산의 명소를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도 즐기고 건강도 챙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사제공:오산시청
    2021-09-10
  • 오산 오색시장 전통시장 경쟁력강화 10억투입
      오산 오색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27일 밝혔다. 2015~2017년 1차 사업, 2019~2020년 2차 사업에 이은 세 번째 선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지역의 역사, 문화 등 고유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진행되며, 국비 및 시비 각 5억 원씩 총 1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오산시는 1차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개발된 수제맥주 축제 ‘야맥축제’와 ‘마당놀이’, ‘공유마켓(플리마켓)’을 중심으로 100년 축제를 육성하고, 전통시장 협동조합과 시민·상인으로 구성된 축제 협의체를 구성해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전통시장 조직기반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급변하는 소비·유통환경에 맞춘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통해 젊은 도시 오산과 인근 신도시의 고객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또 오산시에서 올해 개관하는 오산 반려동물 테마파크, 미니어처 빌리지, 복합안전체험관 등 관광자원과 연계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산시는 2015년부터 두 차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며 전통시장 유동인구 30% 증가, 시장 내 공실률 0% 달성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린 바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가 지향하는 지역콘텐츠 중심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우수한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오산시만의 고유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육성하고,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산시는 2021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노후상가거리 활성화 사업’, ‘경기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등 공모사업에 동시 선정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오산시청
    2021-09-10
  • 오산시 2021년 평생학습 이웃축제 11월11~24일 개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5일 오산시평생학습관에서 ‘2021년 제2회 오산 평생학습 이웃축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선발된 6개 사업 추진위원단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6일 전했다.   시는 지난 9월 공개모집을 통해 징검다리교실 이웃축제, 더:청년학교 이웃축제, 시민교육 한마당, 학습동아리 스스로 이웃놀이터, 성인문해 톺아보기, 평생학습 이웃축제 6개 분야 추진위원을 선발했다.   이번 위촉식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시민들의 소규모 교육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방향에서 2021년 제2회 오산 평생학습 이웃축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시민활동가가 참여했으며 ▲1부 위촉장 수여 ▲2부 각 사업별 담당자 소개 및 역할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이들은 위촉기간 동안 각 사업별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소규모 학습과정을 직접 기획, 운영, 평가를 수행하게 된다.   2021년 제2회 이웃축제는 ‘나 혼자(1혼자1혼자) 즐기는 평생학습에서 이웃과 함께 이웃사촌(2웃4촌)이 함께하는 평생학습으로’라는 뜻으로 함께하는 즐거움을 축제기간인 오는 11월 1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 학습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10월부터는 징검다리교실 운영여부를 긍정적으로 검토해 개방할 예정이며, 축제기간동안 징검다리교실에서 다양한 학습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숙 평생교육과장은 “이웃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주체가 되는 평생학습도시 오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현 상황에서 내년에는 시민들의 심신이 회복할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사제공:오산시청
    2021-09-10
  • 오산 청년이 만든 ‘여운:들 정원’ 정원드림프로젝트 최우수상
      오산시는 지난 9월 28일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1 정원드림프로젝트 최종 성과보고회 및 시상식’에서 오산시 청년들이 조성한 ‘여운:들 정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관내 3개 정원이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1 정원드림프로젝트’는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정원 관련 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도시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정원 조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정원의 온도, 여러분의 정원은 몇도 인가요’라는 주제로 전국 정원 관련 학과 재학생으로 이루어진 총 25개의 팀이 참가해 6개월간 정원을 기획·설계하고 조성했다. 오산권역에서는 5개소가 조성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이 가운데 6개 정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산시는 여운:들 정원을 포함한 오산권역 3개의 정원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함으로써 내년 2022 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하는 정원문화도시 오산의 위상을 높였다.   수상한 오산권역 3개의 정원은 ▲최우수상 : 언빌리버블(UN_believable)팀 ‘여운:들’ 정원(외삼미동 633-7) ▲우수상 : 순진무구팀 ‘이슬받이’ 정원(은계동 66) / 오색찬란팀 ‘둥우리’ 정원(수청동 111)이고, 그 외에도 ▲드림하이팀 ‘온기터’ 정원(맑음터 공원 내) ▲느루팀 ‘To Gather’ 정원(운암 제2근린공원 내)도 매우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으나 아쉽게도 수상은 하지 못했다. 오산시는 이번에 조성된 정원들을 오산 시민정원사와 함께 유지관리를 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에게 ‘정원드림 프로젝트’ 외에도 ‘시민주도형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 ‘시민참여 작은정원 조성 사업’ 등 코로나 그린을 위한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정원과 녹색쉼터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사제공:오산시
    2021-09-10
  • 나라꽃 무궁화, 이제 우리집 화분에서 키운다
        [시니어투데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나라꽃 무궁화를 이용한 실내정원 조성 등 무궁화의 보급 확대를 위해 화분 재배가 가능한 왜성품종(생물의 크기가 그 종의 표준크기에 비하여 작게 자라는 품종)묘목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조직배양 복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무궁화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관상수로 국내외에서 약 300여 품종이 개발됐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1950년대부터 다양한 종류의 무궁화를 수집하여 육성해 왔다. 특히 최근 ‘홈 가드닝(Home Gardening)’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화분 재배가 가능한 ‘윤슬’, ‘소양’ 등의 왜성품종을 개발하고 가정, 실내 등 생활 속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대량증식 연구를 추진해 왔다.그러나 품종 고유의 형질을 유지하며 증식하기 위해서는 무성번식으로 묘목을 생산해야 하는데, 왜성품종은 줄기 생장이 매우 느려 삽목(꺾꽂이)을 위한 삽수 재료의 대량 확보가 어려워 효과적인 무성번식법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었다.이에, 국립산림과학원 클론개발연구팀은 무궁화 식물체의 잎 등을 기내 배양하여 부정아(不定芽, 일반적으로 눈이 생기지 않는 조직에서 나오는 눈)를 유도해 식물체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조직배양 기술을 개발하였다.이번에 개발된 조직배양 기술을 통해 무궁화 왜성품종 클론묘(복제 묘목)의 대량생산이 상용화된다면, 국가상징인 무궁화의 대중화와 산업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 김인식 과장은 “나라꽃 무궁화는 국가상징이기도 하지만, 관상, 식?약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무궁화 등 유용 산림자원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생산?보급 시스템 구축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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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이종이식 심장에 대한 거부반응 양상 확인
    [시니어투데이] 농촌진흥청은 의료용으로 개발된 돼지 심장을 원숭이에 이식했을 때 발생하는 거부반응이 사람의 심장질환 유발 과정과 유사함을 밝혔다. 연구진은 이종이식(異種移植; 종이 다른 동물의 기관‧조직 이식) 이후 거부반응을 일으킨 돼지 심장에서 병리학적으로는 혈관성 거부반응, 심근경색과 심장 섬유화가 진행되었고, 전사체학적으로는 심장 기능 유지에 필요한 필수 유전자의 발현 이상이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분자생물학적으로는 심장 기능 이상 표지 유전자의 발현이 변화하였음을 확인했다.이는 사람에서 심장근육병증이 진행될 때의 유전자 발현 변화 양상 또는 심장 기능 이상 증상과 매우 유사한 결과이다. 이번 연구는 건국대학교 병원,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중앙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분자과학국제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 751호 온라인판에 실렸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류재규 동물바이오공학과장은 “이번 연구결과는 심장 이종이식 후 생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거부반응 억제 기능이 강화된 의료용 돼지 개발 등 연구에 활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연구에 참여한 건국대학교병원 윤익진 교수는 “이종이식 거부반응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한 최초 시도로 의미가 크며, 연구 결과는 심장질환 발생과 형성 연구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정보뉴스
    • 과학
    2021-09-10
  • 중앙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오산시 중앙동(동장 신선교)은 지난 8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쓰고 있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56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zoom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전했다. 이날 교육은 ‘응급처치술 및 심폐소생술’에 대해 오산소방서 재난예방과와 협조해 구조구급팀 소속 이경신 소방장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현직 소 방장의 현실감 있는 설명과 실제 응급사례 동영상을 시청하며 교육에 참여한 명예사 회복지공무원들 모두 중앙동의‘인적안전망’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일상생활에 있을 응급상황에 대비해 열성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신선교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역량강화 교육을 위해 시간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 린다.”며 "이번 교육이 응급상황이 생겼을 때 당황하지 않고 올바른 대처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중 한 명인 양나은 교육생은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교육인만큼 평소보다 더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했다.”며 "비대면 화상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열 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오산소방서 이경신 강사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나 위기가구를 발견했을 때 제보해주는 주된 역할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홍보를 하거나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 는 등 중요한 인적안전망이 되고 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관련 문의는 중앙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031-8036-6214)으로 하 면 된다.  기사제공:오산시청
    2021-09-09
  • 오산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코로나19로 어려운 독거노인 위해 사랑의 백미 기탁
      오산시 대원동(동장 강래출)은 오산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권경태)과 오 산청호 LH2단지 관리사무소(소장 김수익)에서 9일 관내 청호동 독거노인 가구를 위 해 사랑의 쌀 20kg 20포(1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권경태 이사장은“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 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김수익 이사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래출 대원동장은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도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신 오산 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소중하게 사 용하겠다.”며 “대원동에서도 계속해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 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제공:오산시청
    2021-09-09
  • 오산시 세마동, 정성가득 사랑담긴 반찬 전달
      오산시 세마동(동장 구자흥)은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구자흥, 민간위 원장 김상용)가 지난 7일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27가구에 사랑과 정 성이 담긴 반찬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협의체’)는 세마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매월 2회 반찬지원서비스인‘세마반지’사업을 2012년부터 세마동 복지특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세마반지’사업에는 사회적기업 등 다수의 후원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김상용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고자 직접 반찬을 조리해 전달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 들이 반찬을 드시고 따뜻한 가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자흥 세마동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반찬전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사제공:오산시청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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