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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인생] 2017년 인문학 개강을 맞으며 2017/01/27 13:27:00
오늘은 2017년 1월 12일 목요일이다. 기다리고 고대하던 인문학 개강일이다. 나는 일찍 일어나 집안일을 정리하고 복지관으로 향했다. 교육준비가 제대로 되었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강의실을 둘러보고 책…
[나의인생] 가치를 아는 사람이 가치 있게 산다 2017/01/27 13:10:00
어떤 보석상이 수석 전시회에 갔다가 깜짝 놀랐다. 한 돌멩이 앞에 매겨진 값은 15달러였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그 돌멩이는 원석이었다. 전시회 주인에게 정말 15달러인가를 재확인했다. 그러자 주…
[나의인생] 내가 한 단 한 번의 결혼 주례사와 아픈 기억 2017/01/27 12:59:00
어느 날 책장을 정리하다가 결혼식 주례 사연이 적혀있는 종이쪽지를 발견했다. 책갈피 사이에 누렇게 바랜 채 끼어있는 그 쪽지는 나를 40대의 추억으로 빠져들게 했다.   1980년대 결혼식은 …
[나의인생] 자신을 가장 복되고 아름답게 꽃피우는 지혜 2016/12/20 08:51:00
   사람들이 함께 무엇을 하려면 기쁜 일도 있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들도 많이 생긴다. 여러 사람이 마음이 하나 된다는 것이 그리 쉽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성품과 생각이 다르다. …
[나의인생] 나의 하프타임 2016/12/15 00:19:00
   축구경기에는 하프타임이 있다. 전반전이 끝나면 잠시 쉬며 후반전을 대비하는 시간이다. 이 시간은 코치가 선수들에게 전반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후반전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인…
실시간 나의인생기사
억지로 말고 즐기며 할 수 있을까? 2017/03/23 00:57:00
속담에 “하기 싫은 일은 오뉴월에도 손이 시리다”라는 말이 있다. 하고 싶은 마음이 없으면 열성이 나오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나도 지난날 업무가 나에게 지나치게 편중되거나, 단체 생활에서…
내 인생의 봄날 2017/03/23 00:55:00
우리 어머니는 매우 엄했고 아버지는 아주 자상했으니 보통의 경우와는 반대였다. 그래서 어머니에게는 늘 서운한 마음이 많았다. 나는 스물넷에 스물아홉 신랑을 만났다. 부모님이 배필로 정해준 신랑감은 철…
에반젤린의 고향 아카디아의 슬픈 역사 2017/03/23 00:54:00
나는 캐나다 노바스코샤 주를 수년 전에 4개월간 여행한 적이 있다. 이 주는 캐나다 동남부 끝 대서양 연안의 반도로서 면적(5.5만㎢)은 남한(10만㎢)의 절반이 넘지만, 인구는 고작 90만 명 정도에 불과하다. …
사노라니 이런 날도 오는구나 2017/03/23 00:53:00
나는 어제와는 다른 오늘을 보냈다. 어제와 다르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약간의 날씨가 다를지는 모르지만, 그날이 그날이지 크게 다를 것은 없다. 그럼 과연 무엇이 다르겠다는 것인가.   그…
칠순에 맞은 새내기 대학생 2017/03/23 00:51:00
3년 전 나는 지인을 따라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을 찾아왔다. 맨 먼저 찾은 곳은 탁구장이었다. 그곳의 첫인상은 열정과 활력이었다. 전혀 탁구를 할 줄 몰랐던 나였지만, 이 광경을 보면서 매력에 빠졌다. 나도…
고독은 아픔이 아니라 역전의 기회이다 2017/03/23 00:50:00
어둠을 물리치고 온 하늘이 불타오르는 하늘은 인간이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어둠이 지나가고 찾아오는 찬란한 빛은 마치 캄캄한 무덤 속에 있다가 밖으로 나온 것 같은 감격을 맛보게 한다. …
나의 봉담 정착기 2017/03/23 00:49:00
나는 서울 잠실에서 40여 년 동안 살았었다. 서울에서 살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였다. 그때 잠실은 한강 변 모래벌판이었다. 여기에 대단지 아파트를 지은 것이다. 이렇다 보니 아파트 후문 옆이 시내버스 종…
유자식 상팔자와 함께 누리는 두 번째 청춘 2017/03/23 00:47:00
이제 와 지난 세월을 생각하니, 모든 것이 다 행복한 것이었다. 어려웠던 일, 기뻤던 일이며 온갖 일들이 뒤섞인 하나의 묶음이 인생이리라. 그 가운데 유독 자식들에 관한 일은 가장 큰 아픔이자, 최고의 기쁨…
목련꽃과 함께 피어날 소망의 새봄을 맞이하며 2017/03/23 00:46:00
아직은 겨울이 느낌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기에 꽃 소식은 남쪽에서나 들려오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문득 창밖을 내다보니, 집 앞에 서 있는 목련 나무가 나지막하게 내게 무슨 말을 건네는 것 같다.…
생각을 바꾸면 삶이 행복해진다 2017/03/23 00:44:00
한 해를 보내고 다시 새로운 한 해를 맞았다. 어떻게 하면 새롭게 맞이한 이 해를 이전보다 더욱더 잘 살 수가 있을까? 그 방법은 수없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최고의 방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방법보다…
2017년 인문학 개강을 맞으며 2017/01/27 13:27:00
오늘은 2017년 1월 12일 목요일이다. 기다리고 고대하던 인문학 개강일이다. 나는 일찍 일어나 집안일을 정리하고 복지관으로 향했다. 교육준비가 제대로 되었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강의실을 둘러보고 책상과 …
가치를 아는 사람이 가치 있게 산다 2017/01/27 13:10:00
어떤 보석상이 수석 전시회에 갔다가 깜짝 놀랐다. 한 돌멩이 앞에 매겨진 값은 15달러였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그 돌멩이는 원석이었다. 전시회 주인에게 정말 15달러인가를 재확인했다. 그러자 주인은 …
내가 한 단 한 번의 결혼 주례사와 아픈 기억 2017/01/27 12:59:00
어느 날 책장을 정리하다가 결혼식 주례 사연이 적혀있는 종이쪽지를 발견했다. 책갈피 사이에 누렇게 바랜 채 끼어있는 그 쪽지는 나를 40대의 추억으로 빠져들게 했다.   1980년대 결혼식은 지금…
자신을 가장 복되고 아름답게 꽃피우는 지혜 2016/12/20 08:51:00
   사람들이 함께 무엇을 하려면 기쁜 일도 있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들도 많이 생긴다. 여러 사람이 마음이 하나 된다는 것이 그리 쉽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성품과 생각이 다르다. &nbs…
나의 하프타임 2016/12/15 00:19:00
   축구경기에는 하프타임이 있다. 전반전이 끝나면 잠시 쉬며 후반전을 대비하는 시간이다. 이 시간은 코치가 선수들에게 전반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후반전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대…
내 마음에 눈처럼 쏟아지는 조부모님에 대한 그리움 2016/12/14 23:59:00
   어느덧 또 한 해가 지나는 시점이다. 삶의 여정을 돌아보면서 조부님 시문집을 들춰 보았다. 조부님과 관련된 자료를 보는 것만으로도 내 어린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났다. 특히 조부께서는…
독서로 새로운 활력 찾기를 소망하며 2016/10/13 01:22:00
여름내 시끄럽게 노래하던 매미 소리가 사라졌다. 여치의 청아한 소리가 가을을 부르고 있다.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아 책을 읽기 좋은 계절이 다가온 것이다. 젊은 엄마들이 어린아이들의 손을 잡고 서점에 들…
질경이를 바라보며 얻은 깨달음 2016/10/04 17:22:00
   세상에는 강자와 약자가 어울려 살고 있다. 사랑받는 것이 있고 그렇지 못한 것도 있다. 이렇다 할지라도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다 매우 소중한 것임을 부인해서는 안 된다. 다만 그것…
내게도 치매가 왔단 말인가 2016/09/28 18:40:00
   서로 자주 연락도 하지 않고 지내던 친구가 음악회 표가 생겼다며 함께 가자는 연락을 했다. 모처럼의 제안인데 함께 가기로 약속을 했다. 친구의 차를 타고 행사장 주차장에 도착해보니 주차장…
‘현재’와 ‘여기’의 깨달음과 ‘더욱더’의 삶 2016/09/28 18:36:00
   “깊은 산 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얼른 먹고 가지요.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달밤에 노루가 숨바꼭질하다가. 목마르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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