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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 규모, 소양댐 3년 만에 수문 5개 모두 개방
      [시니어투데이] 오늘은 24절기 중 열세 번째 절기 입추(立秋)다. 말 그대로 가을에 접어드는 시기라는 것인데, 가을 느낌은커녕 전북·경남지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비는 계속 내리고 있다.   “이번 장마가 역대 가장 긴 장마로 기록될 것 같다”는 기상청의 전망 가운데 지금까지 내린 비로 전국에서 주민들은 각종 피해로 엄청난 고통을 당하고 있다.   계속된 폭우로 국내 최대 규모인 소양댐(강원도 춘천시 신북읍)도 지난 5일 오후 3시부터 수문을 열기 시작해 5개를 모두 개방하고 초당 3,000여 톤을 방류하고 있다.   이후 6일 오전 11시 30분께 의암댐 상류에서 인공 수초섬 고정 작업 중 물에 빠진 인부 구조과정에서 발생한 경찰 순찰정 등 선박 3척 전복 사고로 방류량을 1,000톤 정도 줄인 상태다.       소양강댐 상류 지역에서 지난달 31일부터 내린 강우량은 오늘까지 300mm를 넘고 있다. 이로 인해 인제와 양구 등 상류 지역에서 초당 3,400여 톤의 물이 댐으로 흘러들어오고 있어 제한 수위 190.3m를 넘기게 되었기에 수문을 열기로 한 것이다.   1967년 4월 착공하여 1973년 10월 준공한 소양강댐의 저수량은 29억톤이고 사면의 높이가 123m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여서 쉽게 수문을 열지는 않는다.   이번 방류는 이달 15일까지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2017년 8월 이후 3년 만이고, 1981년 이후 역대 15번째 수문 개방이다.       한강 수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북한강 최상류의 소양강댐에서 방류된 물은 초당 1천톤이면 약 21시간, 3천톤일 때는 17시간정도 뒤면 한강 인도교에 도달한다. 이번 방류 후 6일 서울 여의도 부근 한강시민공원도 물에 잠겼고, 한강대교에는 9년 만에 홍수주의보가 내렸다.   5일 오후 소양댐 수문 5개가 모두 열리자 초당 3,000톤가량의 거대한 물줄기가 흰색 구름처럼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200m 아래로 떨어지는 장관을 연출했다.   수문 주변에서는 흩날리는 물방울로 또 다른 물의 세계가 펼쳐졌다. 구경나온 시민들은 걱정과 우려 속에 하루속히 장마가 물러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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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7
  • ‘코로나19’도 멈춰 서게 하는 기독교 정신
    [시니어투데이] 교회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를 향해 도움의 손길을 펼치는 가운데, 미자립 상태에서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을 돕는 데에도 힘을 모으고 있다.   임대료 걱정을 해야 하는 교회들에는 이를 내주기도 하고, 생활고를 겪는 목회자들을 돕기도 한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수원팔달지방(최선순 감리사)은 지난달 31일 긴급선교비 2,100만 원을 수원팔달지방에 속해 있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18개 교회에 전달하였다.     최선순 감리사는 “저도 어렵게 월세를 내며 이민 목회를 하던 때가 떠올라 ‘코로나19’로 아픔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교회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실행부위원회와 논의하여 이런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과 사회를 돌아보는 것과 함께 어려움을 당한 교회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지금 가장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했을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수원팔달지방은 성지순례를 포기하고 이 프로그램을 위해 모아 온 돈을 어려운 교회들을 돕는 데 쓰기로 했다. 이것이야말로 성지순례를 하려는 본질적인 정신이기 때문일 것이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을 본받아 실천하는 것이 신앙의 핵심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성육신(Incanation, 成肉身,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의 몸으로 세상에 온 것)하여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써 인류를 구원했다.   이렇게 본을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삶이고, 이런 사람들의 공동체가 바로 교회다.   4월 12일은 부활절이다.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기념일이다. 기독교인들에게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부활로 구원받게 됨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교회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사회를 돌보는 데 앞장서는 것도 이런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코로나19’에서도 교회들은 곳곳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이런 모습은 진정한 신앙과 이어져 있다. 겉으로만 과시하거나 사회와 대립하는 모습은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과 차이가 있다.   어려울 때 진실한 믿음이 드러나는 것이다. 죽었지만 살아나는 것이 부활이다. 힘으로 맞서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희생으로 이기는 것이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수원팔달지방이 묵묵히 실천하는 사랑의 마음이 바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심으로 인류를 구원하신 그리스도를 따르는 일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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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동탄 5동 마스크 제작 봉사에도 앞장서
    ‘코로나19’로 세계가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국에서도 국가적 재난이라는 관점에서 위기 극복에 온 국민이 마음을 모으고 있다.   곳곳에서 각자가 할 수 있는 봉사에 나서며 한국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자율방역에서도 앞장서고 있는 화성시 동탄 5동(동장 최철희) 주민들이 마스크 제작 봉사에서도 앞장서고 있다.   이 봉사에는 여성들이 섬세한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화성시 동탄 5동 총부녀회(회장 차정심)를 중심으로 주민자치회(부회장 예경희), 통장단협의회(부희장 조춘자)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들은 먼저 마스크 제작 기술교육을 받았다. 처음에는 더뎠지만, 한 장씩 만들어나갈수록 속도가 빨라졌고 지금은 상당한 수준에 올라있다.     차정심 회장은 “아직도 마스크 구매가 만만치 않아 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껴 마음먹게 되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의 힘을 모아 나눔을 통하여 국가적으로 겪고 있는 재난을 극복하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예경희 부회장과 조춘자 부희장은 “우리 여성들은 타고난 섬세함과 유연함으로 위기에서도 넓은 시야와 안정감으로 더욱더 강인함을 발휘한다”며 “‘코로나19’로 더 힘들어하시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을 생각하면 이런 봉사에 마땅히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여기에서 만든 마스크는 동탄 5동 관내 모든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에게 무료로 나누어주게 된다.   전국 곳곳에서는 도시락 배달 봉사, 방역소독 봉사, 손 소독제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들이 물결을 이루고 있다.   전남 신안군 임자도 주민들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에 지역 특산품인 튤립과 장미를 보내기도 했다.   외신들은 이런 한국의 모습을 보며 “한국은 ‘코로나19’에 대항해 이길 수 있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외신들이 전하는 평가의 공통점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정부의 투명성, 성숙한 민주주의, 의료인들의 헌신 등으로 압축된다.   우리 민족은 위기가 닥치면 유난히 결집하여 힘을 모으며 강하게 극복하려는 의지를 보여 왔고, 그것은 지금도 여전히 발휘되고 있다.   이런 DNA가 있었기에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며 세계적 경제성장도 일굴 수 있었던 것이다.   동탄 5동 주민센터에 모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마스크를 만들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지금도 전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에 동참하는 이런 모습이 바로 한국의 저력이고 한국인의 DNA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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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 화성시 동탄 5동 ‘자율방역대’ 발족, ‘코로나19’ “게 섰거라”
    글로벌 컨설팅회사 맥킨지&컴퍼니가 2025년 세계 10대 부자 도시 4위로 선정했을 정도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는 화성시에서도 주목받는 곳이 동탄 5동(동장 최철희)이다. 동탄 5동은 ‘코로나19’에서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동탄 5동 주민자치회(회장 문태현)는 23일(월) 오후 2시 주민이 자발적으로 방역에 앞장서자며 주민의 마음과 의견을 모아 ‘자율방역대’를 조직하고 발대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신미숙 의원, 배정수 의원, 홍승묵 통장단협의회장, 강정국 동대장이 참여하였고, 김교진 주민자치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문태현 주민자치회장이 경과보고를 했다.   최철희 동장은 “‘자율방역대’는 동에서 주관하고 주민에게 요청하여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주민자치회가 주도한 말 그대로 ‘자율방역대’라는 것이 매우 의미 있다”며 “이에 동에서는 행정적으로도 최대한 협력하여 민·관이 힘을 합한 거버넌스(협치, governance)의 새로운 역량을 발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탄 5동 최철희 동장   동탄 5동 주민자치회 문태현 회장은 “우리 스스로 우리 마을의 방역을 책임진다는 것이 가장 큰 의의다”며 “보다 많은 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현재의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자율방역대’를 조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자율방역대’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해 현재 상황을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안을 공유하고, 관내 모든 공공시설물에 대한 방역소독을 목적으로 주민들의 힘을 모아나가고 있다. 이를 위하여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예비군중대본부, 부녀회 등에서 공동으로 이 일을 주관하고 있다.   동탄 5동 주민자치회 문태현 회장   방역계획으로는 관내 전체를 3개 구역(1구역-영천동, 2구역-중동, 3구역-11차 상가)으로 편성한 다음 각 단체가 요일별로 정해진 구역의 방역 활동을 실시하며, 주민에게는 ‘코로나19’와 관련한 홍보물 전달 및 예방수칙 등도 설명하게 된다. 방역 시간은 매일 오후(14:00~16:00) 2시간으로 한다.   방역소독과 함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계층과 돌봄이 필요한 건강 취약계층 등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묻고 필요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화성시의회 신미숙 의원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원   이런 모습이 바로 대한민국의 힘이고 미래를 향한 저력이다. 어려울 때, 모든 국민이 나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이상한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외국 언론도 이런 대한민국을 배우자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심지어 일본의 노벨 생리학·의학상 수상자인 교토(京都)대학교 야마나카 신야(山中伸) 교수는 “한국에 머리를 숙여서라도 ‘코로나19’와 관련한 정보를 얻어야 한다”고 주장해 화제가 됐다.   월터 리치아르디 이탈리아 보건부 자문관은 “‘코로나19’에 한국이 대응하는 모델의 세부 방식을 연구하기 위한 스터디 그룹을 가동했다”고 밝혔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한국은 ‘코로나19’에 허를 찔린 다른 나라에 아주 중요한 모델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코로나19’ 초기에 급격한 타격을 당한 한국은 대규모 진단검사를 신속하게 시행하고, 국민에게 관련 메시지를 투명하고 신속하게 지속해서 전달하는 공격적 대응으로 팬데믹(pandemic·세계적 전염병 대유행)에 대처하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칭찬했다.   한국에서 실시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방식의 이동식 선별진료소 시스템은 다른 나라에서도 도입하고 있다. 해외 여러 언론과 보건·의료관계자들은 한국의 질병관리본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 보건당국과 정부에서 보여준 신속성과 투명성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많은 교훈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이런 앞선 대처는 국민의 결집한 힘이 그 토대가 되고 있다. 앞다투어 나눔과 봉사에 나서고, 끝없이 선행과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사재기도 전혀 없다. ‘물리적 거리 두기(physical distancing)’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이와는 다른 상황이 벌어지는 나라에서 보기에는 참 이상한 나라임이 틀림없다. 동탄 5동 ‘자율방역대’도 이런 맥락과 이어져 있다.     화성시는 발전 가능성으로 가득하다. 도시와 농·어촌이 어우러져 있고, 궁평항, 공룡알화석지, 제부도, 입파도, 넓은 해안 갯벌 등 해양생태계와 수려한 자연환경을 간직한 지역이다.   화성시의 경제적 성장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이 큰 바탕이 되었다. 이런 토대에 따라 화성시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자동차 등으로 대한민국 미래 먹을거리 창출에도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화성시에는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 향남제약단지,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남양연구소), 기아자동차 공장, 자동차안전연구원, 케이시티(자율주행실험도시) 등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향해 선도적 역할을 하며 활력을 창출하고 있다.   이런 화성시에서 동탄 5동은 어느 곳보다도 앞서가려고 노력한다. 거버넌스(협치, governance)의 역량 창출을 위해 다양성을 하나의 결집한 힘으로 분출하려는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전체는 부분의 총합보다 크다”는 원리를 적용하는 것이다. ‘자율방역대’의 발족도 하나의 본보기다. 앞으로도 동탄 5동의 거버넌스(협치, governance)가 주변을 넘어 전국으로, 세계로 퍼져나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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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4
  • “주중에 못사면 어디서 사요?”…마스크 구매 Q&A
      [시니어투데이] 1주일 1인당 2개 공적 마스크 Q&AQ. 약국 없으면 어디서 사나?A. 읍·면 지역 우체국, 서울·경기 제외 하나로마트 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Q. 부모·자녀 출생연도 끝자리가 다르면 여러 번 사러 가야 하나?A. 자녀와 동행 시 부모님 출생연도에 맞춰 한번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법정대리인 동반 시, 법정대리인 신분증+주민등록등본 지참Q. 미성년자는 반드시 부모가 동반해야 하나?A. 부모님 동반하지 않아도 '청소년증 or 여권 or 학생증+주민등록등본제시하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Q. 주중에 사지 못했는데, 어디서 살 수 있나?A. 토요일·일요일은 휴일지킴이약국이나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합니다.* 휴일지킴이약국은 홈페이지에서 검색 가능 www.pharm114.or.krQ. 대형마트·편의점에서는 마스크 살 수 없나?A. 대형마트·편의점 에서 살 수 있습니다.다만, 생산량 80% 이상이 공적마스크로 공급되기 때문에,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Q. 공적마스크 구매 문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 1577-1255 종합상담센터☞ 정부민원안내콜센터 ☎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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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1
  • 코로나19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코로나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에 대해 알려드립니다.3월 9일,  코로나19 관련 한국발 입국자 입국 제한 조치 중인 국가/지역은 106곳이나 실제 방문 자체가 금지되는 경우는 44곳(한국 전역 38/일부 지역 6), 14일 격리 조치가 이뤄지는 곳은 15곳입니다.나머지 47개 국가/지역은 소정의 검역절차 또는 우리 의료기관의 건강증명서 제시 등을 통해 입국이 가능합니다.다만 여행상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해외방문 및 출장 등을 계획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www.0404.go.kr) 등을 통해 목적지 및 경유지 입국 조치 관련 정보를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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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0
  • 마스크, 나는 어느 요일에 사나요?
      [시니어투데이] Q. 공적 공급 마스크 나는 어느 요일에 사나요? A. 주민등록증 등 공적신분증 지참하고 태어난 해의 끝자리에 따라 살 수 있습니다.· 월요일 : 1년생, 6년생· 화요일 : 2년생, 7년생· 수요일 : 3년생, 8년생· 목요일 : 4년생, 9년생· 금요일 : 5년생, 10년생· 토요일·일요일 : 주중에 못 산 사람예시) 1964년생은 목요일 구입Q. 대리구매도 가능한가요? A. 장애인,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2010년 포함 그 이후 출생한 어린이, 1940년 포함 그 이전 출생한 어르신은 주민등록상 동거인이 대리구매 가능합니다.* 영유아는 호흡에 장애를 줄 수 있어 마스크 미착용 권고· 방식 : 주민등록상 동거인(장애인은 대리인)이 대리구매 대상자(어린이 등)의 5부제 요일에 구매 가능· 시기 : 3월 9일(월)부터 대리구매 허용· 서류- 대리로 구매하러 가는 사람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주민번호 모두 기재 된 것)- 복지카드 또는 장애인등록증- 장기요양인정서Q.상담 안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종합상담센터 1577-1255· 정부민원안내 콜센터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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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 겨울을 이겨내고 자란 보성 봄 쪽파 수확 한창
      경칩인 5일 쪽파 주산지 전남 보성군 회천면 일대에서 농민들이 봄 쪽파 수확을 하고 있다.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보성쪽파는 해풍을 맞고 자라 맛이 좋고, 철분을 비롯한 비타민A, C가 풍부해 면역력 향상과 감기 예방, 고지혈증과 고혈압 억제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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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 대한민국 최고의 식도락 여행지 전국 1위, 여수!
      [시니어투데이]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최근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여행자와 현지인이 꼽은 최고의 먹거리 여행지’ 에 대한민국 229개 지방자치단체 중 여수시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컨슈머인사이트는 여행전문 리서치 회사로 지난해 여행자와 현지인 5만 5천명을 대상으로 ‘2019년 여행자‧현지인의 국내 여행지 평가 및 추천 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중 먹거리 자원에 대한 분석 결과를 최근에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 중 여수시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고, 대표 추천 먹거리는 갓김치, 서대회, 장어탕, 게장 등 ‘여수 10味’인 지역 특색 음식이 꼽혔다.여수시는 여수의 음식점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맛 평가 및 이용 후기를 공유할 수 있는 ‘여수 맛’이라는 모바일 앱을 작년 10월부터 개발하여 상용화하고 있다.올해부터 3년간 맛의 고장 전라남도의 대표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기는 최고의 음식축제인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여수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여수지역 음식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식도락 여행지에 여수가 뽑힌 만큼, 현재 추진 중인 여수관광종합발전계획 용역과 연계하여 여수의 맛을 살린 특색있는 음식관광 콘텐츠 개발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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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 올바른 체온계 사용법
      [시니어투데이] 올바른 체온계 사용법측정방법이 달라요.● 귓속형 체온계- 체온계의 적외선 센서가 귀에서 발생하는 적외선 파장을 감지, 고막의 온도를 측정하는 방식- 이물질로 인한 측정 결과 오류 발생 가능• 귓볼을 약간 잡아당겨 측정부와 고막이 일직선이 되도록 마주보게 한 후 측정● 비접촉식 체온계- 적외선 센서로 이마, 귀 뒤쪽 피부 표면의 온도를 측정하는 방식- 측정 부위의 땀·이물질 제거 후 측정• 이마나 귀 뒤쪽에 3회 정도 측정• 센서를 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주의체온계 주의사항1. 실내·외 온도차가 심할 때 외출한 경우☞30분이 지난 후 체온을 측정하세요.-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어요~2. 측정용 필터가 일회용인 경우☞반드시 새로운 필터로 교환해주세요.- 중이염과 같은 감염병에 노출될 수 있어요~3. 귓속이 젖었을 경우 체온계를 사용하지 마세요 ~- 귀에 상처를 입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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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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